• 제목/요약/키워드: Sweet 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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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and Yield Performance in no-till Cultivation of sugary and shrunken-2 Corn Hybrids

  • Lee, Myoung-Ho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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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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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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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No-tillage (NT) practice for corn production has advantages of reduction of soil erosion and energy conservation. Research on effects of NT for sweet corn or super sweet corn is very limited. Hybrids of sugary (su) and shrunken-2 (sh2) were tested under NT and conventional tillage (CT) practices to investigate plant characters, ear characters, fresh yield, and grain yield. Sugary hybrids were Golden Cross Bantam 70 (GCB70), Sprint, Geumdanok, and Danok3. Shrunken-2 hybrids were BSS9472, Cambella90, GSS9299, Jubilee, KS-Y-65, and Chodangok1. Emergence rates under NT were lower than those under CT for su, whil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illage systems for sh2.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CT and NT for days to tasseling and silking, plant height, and ear height for both su and sh2. Ear characters such as ear length, number of kernel rows, number of kernels per row, and t100-kernel weight under N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under CT.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wo tillage practice for fresh and grain yield, rather they showed trend of increases under NT practices. Results from this trial indicate that NT practice for both su and sh2 cultivation may be possible to recommend to farmers.

몇가지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동결건조 당면의 특성 (Properties of Dangmyuns Using Different Starches and Freeze Dried Dangmyuns)

  • 이영철;오세욱;한승배;한선동;강남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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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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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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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구마, 옥수수, 감자, 타피오카 당면 제조 공정별 호화도의 변화와 동결 건조한 당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조공정중 호화도는 압출 성형 후가 가장 높았으며, 이때 고구마 당면인 경우 63.4%, 감자 당면은 80.0%, 옥수수 당면은 82.3%, 타피오카 전분은 86.5%로 나타났다. 호화도는 당면의 제조공정중 압출성형 공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후, $4^{\circ}C$에서 숙성 후 동결하는 공정부터 호화도가 낮아지며, 건조공정에서는 더욱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분 종류별 당면의 색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옥수수 당면>타피오카 당면>감자 당면>고구마 당면 순으로 낮아졌다. 조리중 손실되는 고형분의 양은 타피오카>옥수수 당면>감자 당면>고구마 당면 순으로 적었다. 무게 증가율의 정도는 고구마 당면이 가장 높았고, 옥수수>감자>타피오카 순으로 낮아졌다. 무게 증가 속도 상수 값은 고구마 당면이 가장 빨랐으며, 타피오카 당면이 가장 늦었다. 복원력은 동결건조한 고구마 당면이 감자, 옥수수, 타피오카 당면보다 우수하였다. 원료 배합 공정에서 전분대비 60%에서 70%로 물 첨가량을 높였을 때 물 첨가량이 많을수록 당면의 호화도가 높았다. 직경 1.0 mm의 굵기로 제조한 당면보다 직경 0.8 mm의 굵기로 제조한 동결 건조 당면의 복원력은 30%정도 높았으며, 수분을 많이 첨가하여 제조한 동결건조 당면의 복원력도 30% 좋았다. 따라서 당면의 두께와 수분 첨가량으로도 동결건조 당면의 복원력을 일부 개선시키는 효과는 있으나, 삶은 당면처럼 완전하게 복원되지는 않았다.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저장기간에 따른 당함량의 변화 (Changes of Sugar Content by Different Storage Durations in Sweet Corn and Super Sweet Corn)

  • 박승의;차선우;손영희;손영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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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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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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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출사후 이삭의 성숙정도와 당함량, 이삭부위별 당도, 저장기간에 따른 당류의 변화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시험장 전작시험포장에서 GCB 70과 NES를 1991년 3월 5일에 비닐하우스에서 파종육묘하여 4월 1일에 본포에 이식후 소형 비닐턴넬로 재배하였다. 출사후 15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격으로 4회 수확하여 생육특성 및 당함량을 조사하였으며 이삭의 부위별 당함양은 출사후 25일에 1회 조사하였다. 저장중의 당류조사 는 냉장고(4$^{\circ}C$)에 9일간 저장하였다가 2일간격으로 5회에 걸쳐 HPLC를 이용하여 총당함량중의 당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CB 70과 NES 두 품종 모두 간장, 이삭무게, 100입중 등은 출사후 30일 까지 증가경향이었으나 출사후 25일과 30일 사이에는 증가폭이 좁았다. 2. 두품종 모두 출사후 15일에 당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이삭의 발육정도는 출사후 30일가지 증가 경향이나 25일부터 당함량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단 옥수수는 출사후 15~20일경, 초당옥수수는 출사후 20~25일경이 수확적기로 보였다. 3. 이삭부위별 당함량은 두 품종 모두 이삭하단>이삭중간>이삭상단 순위로 높았다. 4. 초당옥수수는 수확당시의 저장후 9일까지의 당도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단옥수수는 저장 3일후 부터는 당도가 급격히 저하되었다. 5. 총당중에서 Sucrose, Glucose, Fructose 등은 단옥수수보다 초당옥수수보다 단옥수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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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 준비 방법에 따른 등숙 시기별 초당 및 찰옥수수 교잡종의 과피 두께 비교 (Comparison of Kernel Sample Preparation Methods at Different Grain Filling Periods for Determining Pericarp Thickness in Super Sweet and Waxy Corn Hybrids)

  • 한성진;오태영;강민정;강종원;왕승현;박태춘;강건;정종욱;소윤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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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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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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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식용옥수수 풋이삭의 식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과피의 두께를 측정하는 방법을 규명하기 위하여 과피 시료의 준비 방법에 따른 과피 두께의 차이와 등숙 시기별 과피 두께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각 3품종의 시료를 수확 직후 생옥수수(생시료) 알곡을 바로 측정하거나 상온의 음지에서 완전(건조시료) 건조시키거나 $-4^{\circ}C$로 냉동시킨 후 과피를 측정하였다. 2. 시료 준비 방법과 등숙 시기에 따른 삼원 교호작용의 유의성이 인정되어 어느 한 요인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보다는 각 시료 준비 방법과 특정 등숙 시기에 따른 과피 두께의 비교를 수행하였다. 3. 초당옥수수는 건조시료에서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비교적 안정된 과피 두께 측정값을 얻을 수 있었으며 찰옥수수는 비해 모든 시료 준비 방법에서 초당옥수수보다 안정된 값을 보였다. 특히 풋찰옥수수 수확 적기인 수정 후 24일경에는 시료 준비 방법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Durian 종자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Durian Seed Starch)

  • 이성갑;김형수;손종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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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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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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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Durian 종자 전분의 입자크기범위는 약 $2.0-10.0\;{\mu}m$ 이었으며 구형과 다각형의 형태를 갖고 있었다. Durian종자, 옥수수, 고구마, 감자전분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28.3%, 27.5%, 20.3% 및 21.7%이었다. Durian 종자, 옥수수, 고구마, 감자전분의 blue value는 0.370, 0.368, 0.332 및 0.338이었으며, 알칼리도는 7.39, 9.02, 7.08 및 5.43이었다. Durian 종자 전분의 팽윤력과 용해도는 감자전분보다 낮았다. Durian 종자자전분의 X-선 회절도에 의한 결정성은 곡류전분과 같은 A형이었다. RVA로 측정한 durian 종자 전분의 호화개시온도 $(76.6^{circ}C)$는 옥수수$(73.0^{circ}C)$, 고구마$(72.3^{circ}C)$, 감자전분 $(70.2^{circ}C)$보다 높았으며 breakdown은 낮은 반면 setback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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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종자의 발육 중 ethylene 발생과 내부형태 변화 (Ethylene Production and Internal Structure of Developing Maize Seeds)

  • 이석순;서정문;홍승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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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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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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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옥수수의 종자발육에 ethylene이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마치종, 단옥수수, 초당옥수의 배와 배유의 발육과 ethylene 발생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초당옥수수에 ethylene 발생과 작용을 조절하는 aminoethoxyvinyl glycine(AVG), silver thiosulfate(STS), ethephon(2-chloroethylphosphonic acid, CEPA)를 출사 후 9 및 21일에 전 식물체와 포엽에 처리하여 ethylene 발생양상과 배와 배유의 발육을 조사하여 채종 시 종자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마치종은 배와 배유 모두 출사 후 56일까지 건물중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의 배는 출사 후 각각 56일 및 49일까지, 배유는 출사 후 35일 및 28일까지 증가하였다. 2. 종자의 ethylene 발생량은 초당옥수수가 단옥수수나 마치종보다 많았다. 3. 배유조직의 변화는 출사 후 21일부터 배의 끝 부분에서 동공이 생기기 시작하여 마치종은 동공이 유지되나 단옥수수는 출수 후 42일에는 동공이 붕괴되었고, 초당옥수수는 배 위쪽 및 옆쪽까지 동공이 생겼다가 수축되었다. 4. 초당옥수수 품종 Xtrasweet 82에서 AVG와 STS는 ethylene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100립중을 다소 증가시켰으나, CEPA는 ethylene 발생량을 증가시키고 100립중을 감소 시키는 경향이었다. 5. CEPA 처리는 배유에 동공이 발생하는 시기가 다소 빨랐으나 AVG와 STS 처리는 큰 효과가 없었다.

숙기에 따른 찰옥수수 및 초당옥수수의 주요 품질특성 변화 (Changes of Major Quality Characters during Grain Filling in Waxy Corn and Super Sweet Corn)

  • 김선림;박승의;차선우;서종호;정태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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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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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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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풋옥수수로 이용되는 찰옥수수 및 초당옥수수의 품질에 관련된 각종 특성을 검토하고 이를 신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시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삭의 발달은 출사 22-24일을 전후로 그 길이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실의 발달에 있어 초당옥수수는 길이가 찰옥수수는 두께의 발달이 현저하였다. 2. 출사후 종실의 수분함량은 찰옥수수가 초당옥수수에 비해 급격히 감소되었고 종실의 경도 및 식미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3. 종피의 두께는 출사 24일 이후 초당옥수수의 변화는 작았으나 찰옥수수는 지속적인 증가를 나타냈으며 종실의 경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4. 가용성 고형물은 찰옥수수의 총당함량과의 정의 상관을 나타냈으나 초당옥수수는 유의성이없었고 식미와도 관련이 적어 맛의 평가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종실의 경도는 찰옥수수의 경우 식미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요인으로서 생육후기로 갈수록 급격한 증가를 보였던 반면 초당옥수수는 변화가 미미하였으며 총당 및 가용성 고형물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6. Glucose 및 Fructose는 초당옥수수 및 찰옥수수 모두 생육초기에 높았고 식미 및 Sucrose함량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초당옥수수는 출사 28일(11.8%) 이후 감소되었으나, 찰옥수수는 출사 24일(3.3%) 이후 안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7. 찰옥수수는 종실의 경도가 초당옥수수는 당의 함량이 좌우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당옥수수는 출사후 26∼30일에, 찰옥수수는 출사 28일 이후의 것이 높은 식미반응을 보였다..6%가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에 좋은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생각된다. 8. 각 품종내 피의 생육은 경수외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체로 파종후 35일까지는 벼 품종들과 피와의 경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TEX>는 큰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circ}C$,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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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옥수수 주요 품종의 등숙 중 종실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weet Corn Kernels during Grain Filling Stage with Different Sowing Date)

  • 김미정;박효진;김선림;정건호;김정태;신성휴;권영업;정일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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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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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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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단옥수수 주요 품종인 고당옥과 구슬옥을 재배하여 고품질 단옥수수 생산 재배법을 보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종실의 등숙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와 관계없이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수분 함량은 감소하고, 종실 100립의 생중과 건중은 증가하였고(p<0.05),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100립중의 증가 속도는 느려졌다. 종실의 조단백과 조회분 함량은 출사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지방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단옥수수 종실의 총 유리당 함량은 파종시기와 관계없이 출사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유리당을 구성하는 fructose, glucose, sucrose와 maltose의 조성은 파종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 sucrose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종실의 전분 함량과 경도는 출사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p<0.05), 전분 함량의 증가 속도 역시 100립중과 마찬가지로 파종이 늦어질수록 느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확 적기의 종실 수분함량은 68~69% 정도였으며, 전분 함량은 7월 10일 파종이 가장 높았고 7월 30일 파종이 가장 낮았다. 적기에 수확한 단옥수수의 단맛을 비교한 결과 고당옥은 4월 10일 파종한 것에 비해 7월 20일, 7월 30일 파종이 약 1.8배와 1.4배 단맛이 높은 반면 구슬옥은 파종시기와 상관없이 단맛의 정도가 비슷하였다.

초당옥수수 등숙시기에 따른 종실특성 변화와 발아율 (Kernel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Rate during . the Grain Filling in Super Sweet Corn)

  • 정태욱;김선림;차선우;김달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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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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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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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초당옥수수의 등숙시기에 따른 종실의 형태적 특성 및 당, 전분, 단백질함량 등 종실 저장양분의 변화를 조사하고 이들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여 양질의 종지생산을 위한 적절한 종자 수확시기를 구명하여 초당옥수수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저조한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F$_1$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초당옥 1호를 공시재료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수분후 2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분함량은 수분 후 25일까지 급격히 증가하며 건물중은 전분함량과 정의 상관을 보이므로 수분후 25일경에는 저장양분의 축적이 거의 완료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종실의 수분함량과 종실에서 배유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수분후 25일부터 급격한 감소추세이고 수분함량은 종실경도, 전분함량, 발아율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종실의 총당함량은 수분후 39일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변화의 정도가 미미하여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4. 유묘의 길이는 종실경도, 전분함량 및 발아율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종실의 수분함량, 배유비율 및 총당함량 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5. 초당옥수수의 흑색층은 종자 수확시기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부정확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6. 수분후 39-46일에 수확된 종실은 7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특히 수분후 39일경에 발아율이 9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때의 종실의 수분함량은 46.6%, 종실에서의 배유비율은 64.2%, 총당함량은 5.9%이고 전분함량은 24.2%였던 것으로 볼 때 양질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조숙종의 경우 종실의 수분함량 등을 고려하며 수분후 39일경에 종자수확을 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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