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e seawater (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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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로 배양한 해양미세조류 Tetraselmis sp. JK-46의 성분 조성 및 생리활성 (Physiological Properties of Extracts and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etraselmis sp. JK-46 Cultured with Deep Seawater)

  • 주동식;김광우;조순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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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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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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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examined Tetraselmis sp. JK-46 isolated from seawater from the East Sea. Deep seawater (DSW) had a greater effect on the growth of Tetraselmis sp. JK-46 than surface seawater (SSW). The crude protein, lipid, carbohydrate and ash contents of Tetraselmis sp. JK-46 cultured with DSW were 27.2, 37.1, 13.2 and 26.3 %, respectively, and these values were similar to the results for samples cultured with SSW. The contents of Mg, Ca, Fe and K in the DSW cultured samples were 7080.3, 1009.6, 251.2, and 2749.7 mg/100 g, respectively. The fatty acid compositions of Tetraselmis sp. JK-46 cultured with DSW and SSW were 53.7 and 49.0 %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 and 25.7 and 30.7 % saturated fatty acids (SFA), respectively. The total amino acid contents of the samples cultured with DSW and SSW were 7392.6 and 6376.0 mg/100 g respectively. The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etraselmis sp. JK-46 extracts increased with the concentration of the chloroform and ethyl acetate fractions. The half maximal inhibitiory concentrations ($IC_{50}$) of the chloroform and ethyl acetate fractions of DSW and SSW cultured samples were 1.2 and 2.6 mg/mL, and 3.1 and 3.3 mg/mL, respectively. The ethyl acetate fractions of DSW and SSW cultured samples has anticoagulant activity and the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s (APTT) were 93.4 and 89.3 sec., respectively. The chloroform and ethyl acetate fractions showed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Bacillus subtilis, Escherichia coli and Candida albicans.

해수에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정성정량 분석법 확립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Microplastics in Seawater)

  • 채두현;김인성;송영경;김성우;김승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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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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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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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세플라스틱의 분포, 거동, 생태계 영향 등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중요한 연구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적으로 통일된 조사 및 정성 정량 분석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 자료들의 비교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해수에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국내외 조사방법들을 고찰하고,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과정들에 대해 재현성여부를 평가하여 적용가능한 조사 및 정성 정량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또, 확립된 방법을 적용해 인천경기연안 해수에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제시하였다. 해수는 표면해수층(surface microlayer; SML)과 해수층(subsurface water; SSW)로 나누어 SML층은 2 mm mesh screen를 이용해서 채취하였고 SSW층은 동물플랑크톤채집용 trawl net(mesh size=$330{\mu}m$)과 식물플랑크톤채집용 hand net(mesh size=$20{\mu}m$)을 이용해서 채취하였다. 채취된 양에 기초해 계산된 SML층은 대략 $100{\mu}m$로써 SML층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세플라스틱의 우점적인 크기는 < $300{\mu}m$으로 관측되어 SSW층에 대한 채취는 trawl-net보다는 hand-net이 더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적외선 분광분석(IR)을 통해 플라스틱 여부와 polymer성분을 결정하였는데, SML에 대해서는 IR분석결과에 기초해 계수한 농도와 육안계수법에 기초한 농도가 잘 일치하였으나 SSW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해서 기존 연구들의 육안계수에 의한 결과 값들이 불확실할 수 있음이 관측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방법을 적용해서 사전조사한 결과 인천경기연안 지역 해수 중 잔류하는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낙동강 하구연안에서 관측된 값과 유사한 범위에 있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된 분석방법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향후 연구를 위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