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icidal behaviors

검색결과 105건 처리시간 0.025초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과 건강위험행위 (Internet Use Time and Health Risk Behavior in Adolescents)

  • 김영숙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14
    • /
    • 201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internet use time and health risk behaviors among adolescents and provide data to set up a strategy for preventing internet addiction. Methods: The data of the 2011 Youth Heal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Collected by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was analyzed using t-test, ANOVA, Chi-square test for this study.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in internet use time. Boy's internet use time was different according to city size(F=13.20, p<.001), grade(F=35.85, p<.001), school record(F=298.95, p<.001), economic state(F=326.75, p<.001), living with parents(t=11.60, p<.001), father's education level(F=147.92, p<.001), and mother's education level(F=110.93, p<.001). Girls' internet use time was also different according to school grade(t=-8.68, p<.001), grade(F=61.03, p<.001), school record(F=233.32, p<.001), economic state(F=185.78, p<.001), living with parents(t=10.81, p<.001), father's education level(F=86.54, p<.001), and mother's education level(F=92.64, p<.001). Regarding the health risk behaviors, present smoking, present alcohol drink, drug use skipping breakfast, eating fast food, drinking soda, sexual behavior, suicidal attempt, engagement time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severe exercise, and sleeping satisfaction made differences in the internet use time.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health risk behaviors are influenced by internet use time of adolescents. Thus, these results may be contribute to development of programs to prevent internet addiction.

  • PDF

청소년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 연구 -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Factors Related to Mental Health of Juveniles - Using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9 -)

  • 김경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475-481
    • /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온라인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관련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시 스트레스인지,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청소년 대상자는 57,303명이며, 그 중 고등학생 27,919명(48.7%), 중학생이 29,384명(51.3%)이었다.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 시 스트레스 인지,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 등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인을 찾아보기 위해 연구대상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 뿐 아니라 그들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성별, 학교구분, 거주형태(부모님과의 동거여부), 경제상태, 학업성적, 주중 인터넷 사용시간, 흡연경험, 음주경험, 약물경험, 학교폭력치료경험, 성관계경험, 최근 7일 동안 잠으로 피로회복 정도, 최근 12개월 동안 슬픔 및 절망감 경험 등의 변수를 이용한 결과 모든 변수들이 그 정도는 다르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행태 개선 및 정신건강 관련 예방적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일 대학병원에 방문한 우울한 청소년에서 비자살성 자해행동의 임상적 특성과 자살 시도 예측요인 (Clinical Characteristics of NSSI and Predictors of Suicide Attempts in Clinically Depressed Korean Adolescents)

  • 김경미
    • 정신신체의학
    • /
    • 제27권1호
    • /
    • pp.69-76
    • /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우울감을 주소로 내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자살성 자해행동(Non-suicidal Self-Injury, 이하 NSSI) 의 빈도와, NSSI유무에 따른 사회인구학적, 임상적 특성을 비교하고, 이와 연관된 자살시도의 예측인자를 밝히고자 한다. 방 법 총 113명의 우울감을 주소로 내원한 12세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인구학적 특징, 자살행동과 NSSI, 심리상태에 대해 자기보고식 검사도구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반구조화된 면담도구를 이용하여 정신과적 진단을 하였다. NSSI의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징과 임상적 특징을 비교하였고,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유의한 변수 중 자살시도의 예측인자를 분석하였다. 결 과 분석에 포함된 113명의 청소년 중 42.1%에서 NSSI를 보고하였다. NSSI 가 있는 군은 없는 군에 비해 여성이 더 많았고, 우울, 불안 및 자살사고점수가 더 높았다. 자살 시도의 가장 연관성이 높은 예측인자는 NSSI, 가족이나 친구 중 자살/자해 경험, 총 상태불안점수였다[Odds Ratio (OR)=0.05, 95% Confidence Interval (CI)=0.01~0.20, p<0.001 ; OR=0.07, 95% CI=0.01~0.45, p=0.005; OR=1.10, 95% CI=1.02~1.19, p=0.013]. 결 론 본 연구를 통해 우울감을 주소로 병원에 방문한 청소년은 일반인구에 비해 NSSI의 빈도가 3배 정도 더 높고, NSSI가 동반된 경우 자살사고와 불안이 높며 자살시도와도 연관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병원에 방문한 우울한 청소년의 경우, NSSI에 대한 평가의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프로그램 개발 시 NSSI에 대한 평가 및 접근을 반드시 포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 대유행 시기 자살사고 유병률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valence and Influencing Factors of Suicide Ideatio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김성연;박효은;이보라;이동훈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9권3호
    • /
    • pp.405-427
    • /
    • 2023
  • 본 연구는 코로나 대유행 시기 성인의 자살사고 유병률과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성별, 연령대, 직업, 가구형태, 경제적 수준, 평소 호흡기 질환 및 만성질환 여부, 과거 병력 여부), 코로나 관련 변인(코로나 예방행동, 코로나 정보를 얻기 위한 매체이용 빈도), 심리행동적 변인(우울, 불안, 외로움, 음주량 증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1년 2월부터 3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1,434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자료에서 1,434명 중 260명이 자살사고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어 코로나 대유행 시기 성인의 자살사고 유병률은 18.1%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변인, 코로나 관련 변인, 심리행동적 변인을 확인한 결과, 20~30대가 40~70대에 비해,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자살사고를 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을 적게 할수록, 코로나 정보를 얻기 위한 매체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 불안, 음주량 증가 집단에 속할수록, 외로움의 수준이 높을수록 자살사고를 할 확률이 높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의 자살사고 예방 및 개입을 위한 방안과 연구의 시사점 및 의의를 논의하였다.

자살의 신경생물학적 요인 (Neurobiological Factors of Suicide)

  • 송후림;우영섭;전태연
    • 우울조울병
    • /
    • 제10권1호
    • /
    • pp.13-21
    • /
    • 2012
  • 자살은 다양한 신경생물학적, 심리사회적 요인들이 모두 관여하고 있는 복합적인 행동으로,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 신경생물학적인 특성, 발달 단계에서의 요인들과 성격적 특성 등의 취약한 체질적 소인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환경적인 스트레스와 물질남용, 정신질환, 신체질환 등의 영향을 통해 최종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신경생물학의 발달로 인해 자살에는 정신질환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유전적 소인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신경호르몬, 신경영양인자, cytokine, 지질 대사의 이상 등이 신경회로의 신호 전달을 교란시켜 자살에 취약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그 중 가장 주된 역할을 하는 인자는 5-HT와 HPA 축의 기능부전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소견들은 향후 자살의 생물학적 표지자를 설정하고, 임상적으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을 하는 한편 새로운 치료 방법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성별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Behaviors, Mental Health and Internet Addiction by Gender Differences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민희;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1283-1293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정도를 비교하여 파악하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의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2010)"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조사대상자 73,238명 중, 남학생 38,391명과 여학생 34,847명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의 비율은 3.9%(1,512명)였으며, 여학생은 1.9%(684명)로 조사되었고, 인터넷 중독의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은 남학생 13.6%(5,225명), 여학생 9.6%(3,401명)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정신건강 및 인터넷 중독의 모든 변수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사용경험,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행복감, 수면 충족감이 인터넷 중독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정신건강 관련 요인이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이 높았고,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건강행태 관련요인이 인터넷 중독 위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는 이와 관련 있는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전략을 포함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계획하고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다양한 정신질환에 의한 자해성 구강손상과 치료 (SELF-INJURIOUS BEHAVIORS DUE TO VARIOUS MENTAL DISORDERS: ORAL MANIFESTATION AND THE TREATMENT)

  • 이혜원;이효설;손흥규;최형준;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39-41
    • /
    • 2013
  • 이와 같은 정신질환에 따른 자해성 구강손상의 경우 원인 질환에 따라 다양한 정도와 양상의 구강손상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치료방법 또한 그에 맞게 적용되야 한다. 이러한 치료방법의 선택은 임상증상과 세심한 평가 후 선택되어야 하며, 이들 중 행동조절법이나 구강 내 장치의 사용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 본 이후, 보다 침습적인 신체 속박술이나 약물치료 그리고 외과적 수술이나 발치 등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젊은 여성의 체중조절행위와 건강행위와의 관련성: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바탕으로 (Associations between Weight Control Behavior and Health Behaviors in Korean Young Women: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 김재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4734-4744
    • /
    • 2015
  • 본 연구는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젊은 여성들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19~29세 13,351명이었으며, 자료분석은 ${\chi}2$-test와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젊은 여성들의 체중조절행위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족유형, BMI, 인지된 건강수준, 주관적 체형, 고위험 음주, 주중 좌식여가활동, 아침식사결식, 수면시간,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경험, 자살생각 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젊은 여성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족유형, BMI, 인지된 건강수준, 주관적 체형, 고위험 음주, 주중 좌식여가활동,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경험 등이었다. 체중조절행위 접근 시 다른 건강행위들과의 상관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의 자살 가능성에 대한 임상 평가 (Assessing Suicidality in Adolescents)

  • ;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7권2호
    • /
    • pp.98-105
    • /
    • 2006
  • Objectives : To consider which questions are most useful clinically and to find a framework for assessment of suicidality or risk of suicide for adolescents. Methods : Authors reviewed and integrated both clinical works and researches about measures used to evaluate suicidal behaviors in adolescents. Results : The 'cascade approach' for assessment of suicidality was developed; the quality and quantity of 'distress' leads to an entry question to do with the 'quality of life' and whether it is worth living. These two questions lead to examinations of 'thoughts' which may lead to 'plans' which leads to 'threats' which then leads to 'deliberate self injury' and then on to a history of 'past suicide attempts'. Authors also suggested to use a summed score of cascade approach in clinical decisions and showed how to modify it up to different evaluation situations. Focusing on the good things helps not only to qualify suicidality but also to begin the search for solutions. Conclusion : In the clinical assessment process, while scales assist the clinician, there is nothing to supplant a sensitive clinical approach. The 'cascade approach' was proposed as a framework for assessing adolescents for suicidality.

  • PDF

청소년 고카페인 음료 섭취빈도와 정신건강의 관련성 연구 (Study on Relevance of High-Caffeine Drink Intake Frequency to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 김나연;신우경;김유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32권1호
    • /
    • pp.66-74
    • /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intake in adolescents and their mental health status using data from the Korean adolescent health behaviors online survey (2014-15). Mental health was classified by the five categories: Perception of stress (PS), Insufficient relief of fatigue after sleep (IRFS), Experience of sadness despair (SD), Suicidal ideation (SI), and Subjective unhappiness (SU).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higher age, height, and body weight of subject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HCED) intake (p< .0001). In the OR analysis, when the lowest group (${\leq}2/wk$) and highest group ($1{\geq}day$) were compared, the highes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OR in all five categories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gender, males did not show better PS, SD, and SI than females who had a high frequency of HCED (p for trend<.0001). According to school level,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a higher risk rate than high school students in PS, IRFS, and SD (p for trend< .0001). Based on the above results, higher frequency of HCED intake among adolescents was associated with more adverse effects on mental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