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icidal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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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 연구 -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Factors Related to Mental Health of Juveniles - Using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9 -)

  • 김경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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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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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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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온라인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관련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시 스트레스인지,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청소년 대상자는 57,303명이며, 그 중 고등학생 27,919명(48.7%), 중학생이 29,384명(51.3%)이었다.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 시 스트레스 인지,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 등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인을 찾아보기 위해 연구대상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 뿐 아니라 그들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성별, 학교구분, 거주형태(부모님과의 동거여부), 경제상태, 학업성적, 주중 인터넷 사용시간, 흡연경험, 음주경험, 약물경험, 학교폭력치료경험, 성관계경험, 최근 7일 동안 잠으로 피로회복 정도, 최근 12개월 동안 슬픔 및 절망감 경험 등의 변수를 이용한 결과 모든 변수들이 그 정도는 다르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행태 개선 및 정신건강 관련 예방적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청소년의 고카페인 음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 18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 활용 (Factors Associated with Consumption of High-caffeine Drinks in Adolescents: Using Data of the 18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 윤혜원;박민경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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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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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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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igh-caffeine drink consump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Methods: Secondary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tilizing the 18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with a total enrollment of 51,850 students. Descriptive statistics, x2 tests,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were performed using SPSS 23.0. Results: The study identified several factors associated with high-caffeine drink consumption, including school levels, tobacco or alcohol consumption, walking, perceived stress levels, feelings of sadness, loneliness, and anxiety, and the occurrence of suicidal thought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unhealthy health behaviors or mental health issues, and consumption of high-caffeine drinks among adolescents. It emphasizes the need for increased attention and targeted educational interventions for adolescents at high risk.

Predictive factors of substance misuse and abuse in South Korean adolescents: a secondary data analysis of the 2021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So Yeon Park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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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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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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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ealth behaviors of students with non-therapeutic substance use. Methods: This secondary data analysis used data from the 17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21). Analyses of the 54,848 adolescents used descriptive statisics, the Rao-Scott χ2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risk factors for substance use among students were anxiety, loneliness, living separately from family, suicidal ideation, e-cigarette use, and high stress. Conclusion: The findings help identify the risk factors for non-therapeutic drug use among adolescents. Since South Korea does not have a drug prevention program for its adolescent population, an educational plan based on these findings could help prevent adolescent substance abuse.

일개 지역 청소년의 중독행동 관련 요인 (Predictors of Addictive Behavior in Adolescents)

  • 박현숙;정선영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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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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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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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ersonal, family, and community factors that affect addictive behavior of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descriptive survey design. Subjects included 398 adolescents in three middle schools and four high schools located in three cities. Data were obtained from these subjects between July 11 and July 19, 2013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Analysis of the data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19.0 program. Results: Of the participants, 62.0% were included in the non-addictive group, and 38.0% in the risk for addictive behavior group.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addictive behavior includes eight personal factors: alcohol consumption, sexual experience, suicidal ideation, experience of being a runaway, time spent using the smartphone, and time management skills; five family factors: physical abuse by parents, parental alcohol abuse, parental rearing attitudes [the type of rearing attitude among emotional warmth, rejection, and overprotection]; and two community factors: number of peers who practice risk behavior and relationship with peers. Conclusion: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suggested that a school health program to decrease adolescent addictive behavior should consider personal, family, and community factors.

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에서의 성차 (Gender difference in the effects of Korean youth mental health on binge drinking)

  • 송희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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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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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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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정신건강(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자살생각)이 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제12차(2016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만 12-18세 남녀 중 고등학생 65,5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정신건강 수준에 따른 위험음주 차이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을, 위험음주에 대한 정신건강 효과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학생의 정신건강에 따른 위험음주 발생(스트레스 인지: 1.444배 (95% CI: 1.200-1.737), 우울감: 1.843배 (95% CI: 1.674-2.029), 자살생각: 1.656배 (95% CI: 1.464-1.872))은 남학생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는 성별 차이를 나타냈다. 위험 음주의 예방/치료와 관련한 프로그램 개발시 정신건강에 따른 위험 요인의 관리뿐만 아니라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접근 방식을 포함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한국 청소년의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정신건강이 위험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 있다.

자의식적 부정정서가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 정서조절전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Self-conscious Negative Emotions on the Non-suicidal Self-injury: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 백보겸;김지인;권호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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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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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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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죄책감, 수치심, 수줍음, 내부 적대감을 포함하는 자의식적 부정정서와 비자살적 자해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기제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J지역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652명으로, 이들에게 비자살적 자해, 자의식적 부정정서, 정서조절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Process macro의 model 4를 사용한 매개분석 결과, 자의식적 부정정서는 자해행동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부정적 반추의 정서조절이 그 관련성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의식적 부정정서가 높을수록 비자살적 자해 행동이 증가하며, 부정적 반추가 부정정서를 더욱 강화시켜 자해 행동을 증폭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가 조손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Economic Deterioration caused by COVID-19 on Mental Health among Adolescents in Grandparent-headed Families)

  • 장혜림;이래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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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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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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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가 조손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질병관리청에서 구축한 2020년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 여부가 조손가정 청소년의 불안,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질문에 대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589명의 조손가정 청소년 중 39%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를 경험했다. 또한 가정경제 악화를 경험한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불안과 스트레스의 점수가 높았고, 우울과 자살생각의 경험 비율이 높았다. 둘째, 회귀분석 결과, 조손가정 청소년의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의 경험은 불안,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조손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조현병의 질환단계에 따른 자살경향성과 정신병리의 관계 (Suicidality and Related Psychopathology across Different Stages of Schizophrenia)

  • 조유원;박경우;이동균;이형래;김철응;류승형
    • 대한조현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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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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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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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suicidal behaviors and the related psychopathology across the different stages of schizophrenia. Methods: We recruited 131 patients with schizophrenia and categorized them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 duration of illness (DI) as follows: ≤10 years (n=39) and >10 years (n=92). Psychopathology and suicidality were assessed using the 18-item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BPRS-18) and the suicidality module from the Mini-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 respectively. Results: One-quarter of the patients with a DI ≤10 years and nearly one-sixth of the patients with a DI >10 years experienced suicidal behaviors in the previous month. Suicidality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affect" factor scores of the BPRS-18 in patients with a DI ≤10 years (β=0.55, p=0.003) and with the "resistance" factor scores in patients with a DI of >10 years (β=0.29, p=0.006).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d that psychopathological factors were differentially associated with suicidality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according to the illness stage. Our findings suggest that for effective suicide prevention, different approaches are required for the management of each stage of schizophrenia.

노인 자살의 특성과 자살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lderly Suicide and Suicidal Type)

  • 김효창;손영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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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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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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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스트레스-취약성 모델을 토대로 노인 자살의 독특한 원인과 특성을 살펴보고, 자살의 유형화를 시도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자살의 취약성 요인으로 개인적 요인과 가족환경적 요인이 밝혀졌다. 개인의 특성과 관련된 요인인 개인적 요인은 개인의 정신건강문제, 신체건강문제, 문제행동으로 분류되었다. 가족환경적 요인은 취약성 요인 중, 가정환경과 관련된 요인들로 가족관계문제와 경제적 문제로 나뉘어졌다. 자살의 촉발사건은 촉발사건의 성격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대인관계적 사건만이 나타났다. 대인관계적 사건은 자살자가 자신에게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과의 관계단절 등을 경험하는 대인관계상실 사건과 대인관계상 갈등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된 대인관계갈등 사건으로 분류되었다. 취약성 요인과 촉발사건의 상호 영향력에 따라 자살을 유형화하였으며 자살의 촉발사건은 언급되지 않고 취약성 요인만 언급된 취약형 자살, 촉발사건만이 언급된 사건반응형 자살, 그리고 취약성 요인과 촉발사건이 동시에 언급된 복합형 자살로 분류하였다. 자살유형에 따른 특성과 각각의 자살 예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들과의 비교를 통해 노인 자살의 특성을 보다 명백히 살펴보았다.

인터넷 사용목적에 따른 인터넷 과다 사용 청소년들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수준 및 건강행태의 차이 (The difference of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f internet over users by internet use purposes among Korean adolescents)

  • 고영미;임민경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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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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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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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general characteristics of health status and health behavior of adolescents in accordance with their purposes with internet. Methods: Based on Adolescent Health Behavior Online Survey (KYRBS) in 2014, a total of 57,333 adolescents who had used internet were examined in this study. Results: Users for non-academic purposes were associated with male, low grades, low education level of parents, low income level, being apart from parents, being without any consulting partners, being with one parent families, low perceived health status, the experience suicidal ideation and negative health behavior such as alcohol and tobacco. In particular, these trends were appeared strongly by internet users for the purpose of the non-academic purposes. Male among high grades is shown to be mostly Academic internet users and they were more likely to have problems with some health behaviors such as exercise frequency and smoking. Conclusions: Target population should be internet users for only non-academic purposes to prevent internet addiction of adolescents. Internet addiction prevention program should be provided in terms of mental health and problematic behavior. Additionally, health behavior of internet over user for only academic purposes should be concer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