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optimal water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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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공급율 및 공급횟수가 저수온기에 사육된 넙치 미성어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Rate and Feeding Frequency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Sub-adult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Suboptimal Water Temperature)

  • 김경덕;남명모;김강웅;이해영;허샛별;강용진;손맹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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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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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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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wo 15-week feeding trial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feeding rate and feeding frequency for growth of sub-adult flounder in suboptimal water temperature ($12^{\circ}C$). In the first experiment, duplicated groups of fish (initial mean weight of 279 g) were fed a extruded pellet once a day at the different feeding rates of 0.1, 0.15, 0.2, 0.3% body weight per day (BW/d), and satiation (0.32% BW/d).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P<0.05) with increase in feeding rates from 0.1 to 0.3% BW/d,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ight gain and feed efficiency of fish fed the diet between 0.3% BW/d and to satiation. Crude protein content of dorsal muscle of fish fed the 0.1% BW/d diet was significantly (P<0.05) lower than that of the other groups. In the second experiment, duplicated groups of fish (initial mean weight of 281 g) were fed to apparent satiation with a extruded pellet at three different feeding frequencies (one meal every two days, one meal a day and two meals a day). Weight gain, feed efficiency and condition factor of fish fed one meal every two days were significantly (P<0.05) lower than those of fish fed one meal and two meals a day,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ight gain, feed efficiency and condition factor of fish fed between one meal and two meals a da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optimum feeding frequency is one meal a day with satiation feeding for growth and feed efficiency of sub-adult flounder (270-350 g) in suboptimal water temperature ($12^{\circ}C$).

사육 수온 및 사료 공급율이 넙치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Feeding Rat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Grower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경덕;김강웅;이봉주;한현섭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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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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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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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3{\times}2$ factorial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feeding rat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olive flounder. Triplicate groups of fish (initial body weight of 118 g) fed a extruded pellet (55% protein and 4708 cal/g) to satiation and at restricted feeding rates of 0.25 and 0.4% body weight per day (BW/d) at the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13 and $18^{\circ}C$) for 9 weeks. Weight gain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e in feeding rates at each temperature. Weight gain of fish fed to sati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at 18 than $13^{\circ}C$, whereas, that of fish fed at 0.25 and 0.4% BW/d were significantly or slightly lower at 18 than $13^{\circ}C$. Feed efficiency and protein efficiency ratio of fish fed to satiatio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13 and $18^{\circ}C$, but those of fish fed at 0.25 and 0.4% BW/d were significantly higher at 13 than $18^{\circ}C$. The major finding of this study is that satiation feeding is efficient for optimal growth and feed efficiency of grower oliver flounder (116-164 g) in suboptimal water temperatures. The maintenance feeding ration which is zero growth performance, were 0.30 and 0.41% BW/day at 13 and $18^{\circ}C$, respectively. In the restricted feeding regime, compromised growth of fish were worsen in higher water temperature ($18^{\circ}C$ vs. $13^{\circ}C$). It might be related to high metabolic rate of fish that spend more energy for maintenance metabolism. Based on these results, we suggest that a satiation feeding regime is recommended for a productive growth of grower olive flounder in the suboptimal temperature.

저온에서 볍씨 발아에 미치는 삼투처리 효과 (Effect of Osmopriming on Rice Seed Germination in Low Temperature)

  • 경은선;김진기;현동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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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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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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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온에서 볍씨종자의 발아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파종 전 종자를 PEG용액에 삼투처리 하였다. 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적절한 PEG-6000의 농도는 20%였으며, 침지하는 동안 온도는 20${\pm}1^{\circ}C$ 를 유지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종자는 신운봉벼(조생종), 간척벼(중생종), 동진벼(중만생종)종자였는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EG 용액에 60시간 침지한 후 종자의 수분함량은 증류수에 24시간 침지한 후의 수분함량과 거의 같았다. 2. PEG용액에 침지한 종자의 발아능은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의 발아능에 비해 특히 저온에서 현저히 높았다. 3. PEG 용액에 침지했던 종자 침출물의 전기전도도는 증류수에 침지했던 종자나 대조구보다 그 값이 낮았고, 총 탈수소효소 활성은 증류수에 침지했던 종자나 대조구보다 그 값이 높았다. 4. 배의 단백질 함량을 보기 위해 전기영동한 결과, PEG 용액에 침지한 종자는 68KD부근 band에서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나 대조구보다 약간 진한색을 보였다. 5. 전기영동에 의한 배의 동위효소 조성을 본 결과 peroxidase는 신운봉벼와 간척벼에서 공통적으로 Rf 0.94에서 PEG용액에 침지한 종자가 증류수에 침지한 종자나 대조구보다 진한색을 보였고, esterase는 세 품종 공통적으로 Rf 0.87에서 peroxidase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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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생태습지의 부착규조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질평가 (The biological assessment of water quality using DAIpo and TDI of Paju Ecological wetland)

  • 김용진;김헌년;이옥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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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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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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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physiochemical factors and the attached diatoms of ecological wetland in Paju from August 2010 to May 2011. As a result of physicohemical water quality assessment, the water temperature did not fluctuate much due to ample riparian vegetation and aquatic plants growing at the site. Due to the effect of Han River Estuary, site 4, 5 and 6 had high electricity conductivity. The BOD concentration was high at site 2, 3, and 4 caused by decrease in water quantity and inflow of polluted water. At all sites, T-N and T-P concentrations ranged from eutrophic to hypertrophic status. At the downstream, the T-N and T-P concentrations decreased by inhabiting aquatic plant. Total of 98 taxa of attached diatoms were found. As for dominant taxa, Achnanthes convergens, A. minutissima, Gomphonema gracile, G. parvulum, Melosira varians, Navicula seminulum, N. minima, N. pseudolanceolata, Nitzschia amphibia, N. palea, Surirella minuta and Synedra ulna var. fragilariodes appeared. The result of biological assessment of water quality rated the sites B(suboptimal)~D(poor) during seasons of low water temperature, Fall and Winter, with DAIpo ranging 24.1~68.2 and TDI of 48.4~85.6. During Spring and Summer, all sites were rated D(poor) with DAIpo lower than or equal to 40, and TDI above or equal to 70. The biological assessment of water quality at the research site showed inferior TDI result compared to that of DAIpo.

이상기상 조건이 배추의 생육 및 세포조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wth and Cellular Tissue under Abnormal Climate Condition in Chinese Cabbage)

  • 이상규;최장선;최준명;이희주;박수형;도경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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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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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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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30년동안 평균기온이 $0.7^{\circ}C$, 겨울철에는 $1.4^{\circ}C$가 상승하였다. 이러한 온난화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이상기상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채소작물에 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노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고추, 배추 및 무는 온난화로 인하여 정식시기를 점점 앞당겨 정식후 갑작스런 저온이 오면 이들 작물의 피해가 크다. 따라서 본 실험은 저온에 따른 배추의 생육특성과 엽 세포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춘광' 배추품종을 화분에 정식한 후 노지 처리구, 무가온 하우스 및 가온하우스 처리구 등 3처리를 하였다. 그 결과, 정식후 50일의 생육은 노지처리구의 초장, 엽수, 엽록소 및 엽면적이 가온 처리구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졌고, 특히 생체중의 경우에는 가온 처리구에 비해서 노지와 무가온 하우스 처리구가 1/3 수준으로 현저하게 낮았다. 배추의 잎이 10매 정도 생육이 되었을 때 저온에 따른 배추 잎의 피해증상은 영하 $3.0^{\circ}C$ 조건에서는 배추 겉잎에 약간의 수침증상을 보였으나 회복되었다. 그러나 영하 $7.4^{\circ}C$ 조건의 배추 잎은 수침증상이 심하였으며 회복되지 못하고 황색으로 변하면서 결국 잎이 고사하였다. 피해받은 잎의 엽육세포는 영하 $3.0^{\circ}C$ 조건에서는 울타리조직과 해면조직이 약한 붕괴증상을 보였지만 어느정도 형태를 갖추고 있었는데, 영하 $7.4^{\circ}C$ 조건에서는 세포가 동결된 후 해동되는 과정에서 세포의 막구조가 파괴되어 울타리조직과 해면조직이 완전히 붕괴되었기 때문에 세포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았다. 따라서 배추 정식후 초기 생육 단계에서 영하 $3^{\circ}C$까지는 비닐이나 부직포로 보온, 토양수분 조절, ABA 처리를 하여 동해를 예방할 수 있으나 영하 $7^{\circ}C$의 저온이 발생하면 세포가 파괴되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심거나 또는 다른 작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수도의 저온장해에 관한 생리 생태학적 연구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Damages of Rice (Oryza sativia L.))

  • 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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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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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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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품종들의 저온에 대한 생리생태적 반응특성을 구명하여 내냉성 품종육성과 냉해를 경감 수 있는 재배법개선기술을 확립하고저 1975년부터 1980년에 걸처서, 유일형과 일본형 및 인도형 품종들을 공시하여 그들의 생육시기별 시비조건별 저온반응의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저온처리를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그러고 저수온처리에 관한 시험을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시험지에서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circ_C 저온하에서 70% 이상의 실용적 발아율 얻을 수 있는 기간은 일본형품종들은 15\circ_C에서 10 일간, 통일형품종들은 15 일간이었다. 통일형품종들의 저온발아성 검정은 저온에서 장기간 실시하는 것 보다 16\circ_C에서 6일간 치상하는 것이 적당하였다. 2. 유묘의 저온저항성은 3.0~3.5 엽기묘가 가장 낮고 묘영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높아켰으며 3엽기와 6엽기의 저온저항성간에 는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3. 주ㆍ야 15~10\circ_C온도에서는 일본형 및 통일형 품종 모두 42일 처리정도에서 식물체가 고사하고 20~15\circ_C에서는 일본형 품종은 분벽이 잘 이루어지나 통일형품종은 약관 억제되며 25~15\circ_C에서는 양품종군 모두 분벽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초장신장 속도는 저온일 수록 저하되었다. 4. 이삭의 지경 및 영화분화는 출수전 30일부터 출수기까지 주ㆍ야 25~20\circ_C처리와 30~25\circ_C 처리시에는 모든 품종에서 잘 이루어졌으나 20~15\circ_C 처리구에서는 통일형품종은 지경 및 영화 분화수화수가 전자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일본형품종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삭의 추출은 억제되었다. 5. 저기온에 의한 출종지연은 감수분열기에 저온처리한 것이 분얼최성기에 저온처리한 것 보다도 1~3일 이 지연되였으며 같은 시기에서는 저온처리 일수가 길수록 출수지연도가 컸다. 6. 벼 생육기간별로 17\circ_C냉수를 10일간 처리한 경우에 출수지연도는 분얼기 > 감수분열기 > 수잉기의 순이였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 수원23005 > Lengkwang의 순이있다 냉수처리에 의한 출수지연도는 간장단축률 및 불임율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감수분열기의 저기온(15\circ_C)과 고기온(25\circ_C)처리는 고기온(25\circ_C)과 저기온(17\circ_C) 처리보다 간장단축율이 켰으며 이삭 추출도도 낮았고 장간종인 Lengkwang은 단간종인 수원26004에 비하여 저기온에서의 간장단축율이 낮은 경향이었다 이삭 추출도는 출수기에 저온처리를 하였을 때 가장 낮았으며 통일형품종은 일본형품종보다 이삭 추출도가 현저히 낮았고 저온에 의하여 간장단축도 심한 품종은 이삭 추출도도 매우 낮았으며 이들 간에는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분벽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증대시키고 감수분열기의 냉수처리는 수수를 감소시켰다. 생육시기별로 냉수처리시기가 빠를수록 간장단축율이 크고 이삭 추출도도 낮아졌다. 9. 감수분열기의 17\circ_C 저온처리에 의한 불임유발은 3일간 처리로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으나 9 일간처리에서는 심하게 나타났으며 수원26004와 밀양4002가 저온처리에서 불임율이 가장 낮았다. 저온처리가 임실장해를 가장 크게 유발한 것은 출수전 15일부터 출수전 5일까지 사이의 처리였으며 일본형인 진흥은 통일형인 통일, 수원26004보다 임실장해가 현저히 적었다. 그러나 감수분열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에서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수원26004, 조생통일 > 농백, Towada > 저온저항성이 강한 Lengkwang순이었다. 냉수처리시의 수심과 유수의 위치는 임실비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수심이 20~40cm로서 유수의 위치가 물속에 있면 수원26004는 불임율이 높았고 유수의 위치가 물위에 있었던 Lengkwang은 불임율이 낮았다. 11. 수전기에 3 일간 15\circ_C의 저온처리를 한 경우 등숙에 큰 영향이 없었으나 6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수원287호와 수원 26004만이 60% 이하의 임실율을 보였으며 9 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모든 품종에서 임실율이 60^ 이하로 떨어겼다. 그러나 출수 10일 후부터 17\circ_C로 20일간 처리한 경우에는 등숙장해가 크지 않았다. 12.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마그네지움 및 아연등의 양분흡수는 19$^{\circ}C$ $\pm$ 5보다 $25^{\circ}C$ $\pm$ 5에서 흡수가 증대되었으나 망간은 반대로 평균 25\circ_C보다 19$^{\circ}C$에서 흡수가 더욱 많았다. 13. 냉수답에서 질소, 인산, 규산 및 퇴비시용은 분벽 및 수수를 증가시키고 임실율을 향상시키며 수량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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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천의 참갈겨니(Zacco koreanus) 재도입 개체군과 원개체군(조종천, 수동천) 간 생태학적 특징 (Ecological Characteristic between the Re-introduction Population and the Original Population (Jojong Stream, Sudong Stream) of Zacco koreanus in the Bongseonsa Stream, Korea)

  • 왕주현;최준길;이혁제;이황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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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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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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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봉선사천에 재도입된 참갈겨니(Zacco koreanus) 개체군과 복원 개체군의 원 서식처인 조종천과 수동천의 종조성 및 하천 수환경을 평가하고, 하천별 서식하고 있는 참갈겨니의 생육상태 및 생식능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현지조사는 참갈겨니의 산란시기를 고려하여 2016년 6월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물리적 수환경 분석 결과 하천별 모두 고도, 유폭, 수심의 차이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상구조는 Boulder, Cobble, Pebble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화학적 수환경 분석 결과 수온, pH, DO, BOD, EC 항목에서 하천별 모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어류상 조사결과 봉선사천에서 총 3과 11종 530개체가 출현하였으며, 조종천에서 총 4과 12종 293개체, 수동천에서 총 4과 11종 361개체가 채집되었다. 하천별 모두 참갈겨니가 우점하고, 피라미(Zacco platypus)가 아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유종은 하천별 모두 각각 6종씩 출현하여 50.0% 이상의 높은 고유종 빈도를 보였다. 군집지수 분석결과 평균 우점도지수는 0.63(${\pm}0.05$, BS)~0.72(${\pm}0.01$, JJ), 평균 다양도지수는 1.55(${\pm}0.06$, JJ)~1.78(${\pm}0.11$, BS), 평균 균등도지수는 0.71(${\pm}0.03$, JJ)~0.76(${\pm}0.02$, BS), 평균 풍부도지수는 1.61(${\pm}0.33$, JJ)~1.73(${\pm}0.24$, SD)의 범위로 분석되어 조사하천별 군집지수의 차이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도 분석결과 75.4%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A와 B 두 개의 Group으로 구분되었으며, 조사지점별 어류상이 유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량적 서식처 평가 지수(QHEI) 분석 결과 QHEI는 평균 151.0(${\pm}46.0$)으로 양호한 서식처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참갈겨니 개체군의 Length-weight 분석 결과 복원 개체군과 원 서식처 개체군의 회귀계수 b값이 3.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비만도 지수 기울기는 양의 기울기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복원 개체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서식처 개체군의 회귀계수 b값 및 비만도 지수 기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갈겨니 개체군의 Length frequency 분포를 분석한 결과 하천별 모두 안정적인 생활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상대적으로 1년생 개체군에서 복원 개체군 보다는 원 서식처 개체군의 성장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소중량 지수(GSI)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수컷과 암컷 모두 원 서식처인 조종천과 수동천의 개체군 보다 봉선사천 참갈겨니의 GSI median 값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