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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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이 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자살생각에 미치는 효과 - 대구지역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 (Effects of Death Education on College Students' Death Orientation and Suicidal Ideation - With a Focus o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in Daegu, Korea -)

  • 장경은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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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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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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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death education, focusing on death orientat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Participation in this study was voluntary.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totaling fourteen participants in each group. In exploring the effects of death educatio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ubjected to a total of seven independent sessions dealing with death education over a period of four weeks. As a result of the death education, scores of death orientation and suicidal idea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control group.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in the experimental group demonstrated greater comfort with the concept of death, as well as death being the prolongation of one life and new hope for an ensuing life. The experimental group demonstrated a greater appreciation for life, more confidence in setting future goals for their lives, and an awareness of, and ability to deal positively with suicidal tendencies in themselves and others. This research demonstrated a strong practical benefit associated with death education and suicidal ideation awareness.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 Experience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 김규림;황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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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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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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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Keumboltz의 사회학습이론과 Bandura의 사회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근거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충청북도 소재 4년제 3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학생 260명을 할당표집하여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SPS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은 부분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 향상을 위한 개입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노인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과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돌봄 활동 연계 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linkage plan of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donation bank caring activities with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for the prevention of lonely death in the elderly)

  • 최선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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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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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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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복지관 역시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노인돌봄 관련의 종합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가능하면서, 비전문이 아닌 훈련받은 준전문에 준하는,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인력의 지속적 보충 및 전문화를 기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의 주요한 자원으로 연계 됨을 목적으로, 실제 이를 적용해 봄으로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복지전공대학생의 자원봉사자 활동이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관한 영성지능과 인권태도의 구조분석 (A Study on the Structural Analysis on Multicultural Competence Relating to Spiritual Intelligence and Human Rights Attitudes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박선희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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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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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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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을 파악하고, 다문화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영성지능, 인권태도 요인의 영향력을 구조방정식 모델을 활용하여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독립변수로 영성지능을, 종속변수로 다문화 역량을 설정하였으며, 인권태도를 매개변수로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 경북 지역 5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으로 25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 역량에 영성지능과 인권태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영성지능과 인권태도의 수준이 높을수록 다문화 역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성지능이 인권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영성지능이 높을수록 인권태도의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다문화 역량에 대한 영성지능의 경로에서 인권태도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이 초월성, 삶의 의미와 목적과 연결성을 내포한 영성지능의 수준을 높게 가질 때 사회복지실천에서 중요시되는 인권적인 관점이 강화되고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주자들을 원조하는데 요구되는 다문화 역량이 높아질 수 있음을 말해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전공대학생이 '다문화 역량 민감성', '영성지능 민감성', '인권태도 민감성' 등의 3가지 '다(多)민감성'을 갖출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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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ork Valu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n the Major Commitment of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강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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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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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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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생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강원도 소재 4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35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가치관과 외재적 가치관으로 측정하였고, 진로결정수준은 진로결정수준검사(CDS)를 사용하였으며, 전공몰입은 몰입상태척도(FS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가치관은 4.05로 외재적 가치관 3.34 보다 높았으며, 진로결정수준은 3.43, 전공몰입은 3.54로 중간값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외재적 가치관은 진로결정수준(r=-.55, p<.001)과 전공몰입($r=-.51^{***}$)에 부(-)적 상관관계를, 반면에 내재적 가치관은 진로결정수준($r=.47^{***}$)과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종합모형에서 직업가치관의 외재적 가치관은 전공몰입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beta}=-.34$, p<.001), 반면에 내재적 가치관(${\beta}=.31$, p<.001)과 진로결정수준(${\beta}=.18$, p<.001)은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가치관, 진로결정수준 및 전공몰입에 관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일부 대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nowledges, attitudes and behaviors of some university students about the old)

  • 이정화;박의정;최정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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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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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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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searching for the method to induce more positive knowledges and attitudes about the old from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ics, health and social welfar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the old, who will face the change of aging society directly. Methods : The study selected 1 school in Busan and Daegu respectively with convenience sampling from September 2010 to October 2010, performed questionnaire(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to 401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ics, health and social welfare and achieved following conclusions. Results : 1. When the students without the education experience about the old have negative experiences, the degree of interest in the old was high and when they have positive experiences, the attitude score about the old was high(p<0.001). 2. For education experience about the old, the students majoring in dental hygienics have the lowest experiences(p<0.001). 3. For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about the old depending on major, th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have the highest interest and for the knowledge about the old in physical area, the students majoring in health have the highest knowledge(p<0.01).4. The area related with the knowledge about the old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in all of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area(p<0.001). 5. The factors giving effects to the attitude about the old were gender(p=.006), experience(p=.003) and education experience related with the old(p=.022) and the factors giving effects to the behavior about the old were experience(p=.036) and attitude about the old(p=.000).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develop actual education program that can provide preliminary dental hygienists with positive attitude about the old and reflect a lot of matters related with psychological area and social area about the ol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opportunity to understand the old through voluntary service activity related with the old in connection with local community.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old positively by showing the positive figure.

사회복지직 취업의도에 미치는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전공만족과 전공몰입의 효과 (The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and Major Commitment of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on the Intention to have a Social welfare Job)

  • 강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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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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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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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과 전공몰입이 졸업 후 사회복지직 취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강원도 소재 4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442명의 설문조사를 SPSS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전공만족은 일반 만족과 교과 만족으로, 전공몰입은 정서적 몰입, 행동적 몰입, 지적 몰입 및 시간적 몰입으로 구성하였으며, 사회복지직 취업의도는 예/아니오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응답자의 62.3%가 졸업 후 사회복지직으로 취업하고자 하였으며, 21.6%는 미결정, 16.1%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공만족은 2.98, 전공몰입은 2.63으로 4점 리커트척도에서 중간값 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직 취업의도와 소속 대학에 따라 전공만족과 전공몰입에 차이가 있으며, 넷째,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전공만족의 두 하위요인 모두, 그리고 전공몰입의 정서적 몰입과 시간적 몰입이 졸업 후 사회복지직 취업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공만족과 전공몰입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자원봉사활동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olunteering on Career Development of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강종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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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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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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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원봉사활동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 전공생들에게 졸업 후의 진로를 준비함에 있어 상담 및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소재 4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중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208명의 설문조사를 분석하였고, 진로발달은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복지전공생의 진로결정수준은 2.65점, 진로준비행동은 2.28점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학년과 참여적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수준에는 자원봉사만족도와 참여적극성이, 진로준비행동에는 학년과 자원봉사만족도가 유의한 수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공관련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공지식의 실천기회와 경험을 통해 봉사활동 이후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함의를 제시하였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관련 요인이 사회복지전공학생들의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cial Work Field Practicum Related Factors on Empowerment of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박순미;손지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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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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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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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관련 요인이 사회복지전공학생들의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전공학생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현장실습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 G지역과 J지역 대학에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중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선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이수한 학생들의 임파워먼트 정도는 3.71점으로 보통보다 높게 나타났다.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관련 요인을 실습생 개인 요인, 실습기관 요인, 학교요인으로 구분하여 각 영역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습생 개인요인에서는 실습수행도(${\beta}=.123$, t=2.405, p<.05), 실습기관 요인에서는 실습슈퍼바이저 만족도(${\beta}=.176$, t=2.446, p<.05), 학교 요인에서는 실습수업 만족도(${\beta}=.284$, t=5.061, p<.001) 등이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습생 개인 요인, 실습기관 요인, 학교 요인을 모두 고려할 경우 임파워먼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실습수업내용 만족도(${\beta}=.257$, t=4.495,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의 임파워먼트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정진희;원미순;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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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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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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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서 5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는 별다른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준비행동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의 세 하위변인 중 클라이언트 지지 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은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