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help apply spiritual care in clinics by testing whether spiritual support like prayer and praise, which is appled on a patient who has been cared for by Facility Hospice can have an effect on their physical pain, emotional anxietv, loneliness and well being. Method: This research was done on a subject patient who had been hospitalized in Saemmul from Jan, 2002 to June, 2003, and who could easily communicate. Questionnaire of quality of life, they had this test from the date of admission into the hospital 1week, 3week, 5week later. The Target was 182 people for the hospital data, 124 people after one week, 84 people after 3 weeks and 54 people after for 5 weeks later. For statistics, SPSS for Window(SPSS inc. ver.10), student T-test and one way ANOVA were used. The interrelation between pray and pain was analyzed by the "Pearson correlation". In case where the P-value was below 0.05, we concluded it had statistical-value. Results: When we compared both the party which had a low degree of peace by prayer and praise and the B party which had the highest degree, B party had an increasing tendency for less anxiety and loneliness and more well-being. Each of the data 0, 1, 3 and 5 week showed visible difference between both parties. Conclusion: First, in case that a late cancer patient is hospitalized, the difference for tranquility and pain control by prayer and praise is not noticeable. While, 1 and 3 weeks later, the difference is visible, so we conclud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ancer patient's spiritual tranquility and physical pain are closely related with each other. Also the patients who are in spiritual peace by prayer and praise can control the pain better than the other patients. Second, because the patient who can feel calm from the data of being admitted into the hospital is mentally calm, both party's difference is noticeable in each period of the 1, 3 and 5th week. Compared with other patients, the object patients who have spiritual tranquility will have less anxiety and loneliness and more tranquility.
본 연구는 우리나라 초 중 고 학생들의 수학학습 실태 조사 연구의 일환으로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수학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치, 흥미, 학습태도, 외적 동기, 내적 동기, 학습의지, 효능감 등 7개의 정의적 요인을 가지고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추출한 결과 '효능감'이 초 중 고 학생 모두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과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가치'를 인식할 때 '외적/내적동기'가 발생하고, 두 동기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의지'를 높이며,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학습태도'와 '효능감'을 발달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외적동기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반면에 초등학생인 경우 외적 동기가 흥미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흥미'가 수학 포기여부에 영향을 준 주요 매개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경로 분석 연구 결과는 정의적 영역의 각 요소가 어떤 경로로 수학포기에 이르는가를 분석한 것으로, 향후 학생들의 수학 학습 지도에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과 우선순위를 두고 접근해야하는 요소 등에 대한 시사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MEA(Model Eliciting Activity)활동에서 나타나는 초등과학영재들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고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광역시 소재 P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입학 선발과정에서 1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과한 40명의 초등과학영재를 대상으로 MEA활동을 실시하고 활동지를 분석하였다. 수행된 MEA활동은 'Coffee cup challenge'로 컵 도면을 활용하며 주어진 크기의 종이에 컵 옆면과 바닥을 가장 많이 배치하는 최적의 방법을 고안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학생들이 문제해결과정에서 그린 3가지의 그림과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 주요 데이터로 수집되었으며, 통계적(상관분석)과 질적 분석을 통해 1)직관적 사고와 시각적 표현 그리고 2) 분석적 사고와 의사소통능력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1) 직관적 통찰은 시각적 표현능력과 전체 문제해결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분석적 사고와 정교화 과정이 의사소통능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MEA활동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초등과학영재들에게 반성과 사고를 촉진하고 학문적 연결과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유용한 활동임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학업소진, 전공만족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학업소진, 학업탄력성, 전공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업소진은 학업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476, p=.000). 학업소진은 전공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509, p=.000). 학업탄력성은 전공만족도(r=.567, p=.000)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탄력성(β = .418, P=.000), 학업소진(β = -.331, P=.000), 대인관계가 나쁜 학생(β = .175, P=.001),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β = .132, P=.012), 26-30세의 학생(β = .351, P=.017)순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4.3%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업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학업소진을 감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발전적인 학습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M시 소재한 1개 대학교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4학년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20년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는 3.08점, 의사소통능력 3.38점, 소진 2.94점으로 5점 만점에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차이는 실습만족도(F=7.05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진은 연령(F=5.159 p=.007), 입학동기(F=3.034 p=.019), 실습만족도(F=7.71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23,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94 p<.001)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과 소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55, p=.032)를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 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발생 현황과 임상 양상을 분석하고 타 병원에서 전원된 신생아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신샹아 중환자실 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고려대학교 부속 안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 중 대변 검체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진단받은 94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진단을 환아의 대변 검체를 이용한 로타바이러스 항원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로 정의하였다. 통계학적으로는 SPSS 프로그램에서 Student's t-test, chi-square test와 time series analysis를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 <0.05로 검증하였다. 결과 : 연구 기간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1,501명 중 94명(6.3%)이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진단되었으며 1,000 재원일수 당 4.9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기간 중 타 병원에서 전원된 신샹아 223명 중 24명(10.8%)이 입원 시 시행한 검사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진단되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주된 증상은 황달의 악화 및 발생이 33례(35.1%)였고 설사를 포함한 붉은 변 24례(25.5%), 구토 15례(16.0%)를 보였으며 그 밖에 발열 9례(9.6%), 무호흡 5례(5.3%), 보챔 5례(5.3%), 경련( 5례(5.3%), 끙끙거림 4례(4.3%), 위 잔류량 증가 3례(3.2%) 등을 보였다. Stage II이상의 신샹아 괴사성 장염으로 진단된 환아는 3례(3.2%)이었다. 미숙아군(n=44)과 만삭아군(n=50)의 비교에서 황달의 악화 및 발생이 미숙아군에서 유의하게 많았으며 경련이 만삭아군에서, 신생아 괴사성 장염이 미숙아군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타 병원에서 전원된 신생아의 입원 1개월 후 기존의 샌생아중환자실 입원 환아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빈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l이러한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2내지 4개월 후에 그 발생빈도가 감소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신생아중환자실 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드물지 않으며 황달의 악화 및 발생, 무호흡, 경련 등의 비전형적 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Stage II 이상의 신샹아 괴사성 장염도 3.3%에서 발생하였으며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지닌 환아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전원됨으로써 신생아중환자실 내 감염의 급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상시적인 검사와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보건의료원에 대한 인식도 및 이용양상을 파악하여 보건의료원 제도와 관련된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1990년 9월 24일부터 90년 9월 28일 까지 5일간 정상북도 울진군 소재 국민학교 3개교와 중학교 3개교의 학부모들에게 설문지를 배부, 회수된 832가구의 가구원 7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응답자는 남자 60.3%, 여자 39.7%였고 연령은 30, 40대가 81.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교육수준은 고졸이 40.3%, 의료보장형태로는 지역의료보험이 44.1%를 차지하였다. 응답자의 58.4%가 보건의료원이라는 명칭을 알고 있었는데, 응답자의 학력과 수입이 높을 수록 그리고 거주지역이 보건의료원에 근접한 지역일수록 보건의료원에 대한 인식도가 높았다(p<0.01). 보건의료원의 진료사업 내용중에서 의료보호대 상자 진료와 치과진료를, 각각 35.1%와 31.0%가 알고 있었으며, 보건예방서비스 사업에서는 예방접종사업을 36.1%로 가장 많이 인지하고 있었는데, 학력과 지리적 근접도가 높을수록 보건의료원의 사업내용 인지도는 높게 나타났다. 보건의료원의 연간 외래이용율과 예방서비스 이용율은 대상자 100명당 11.1회 및 4.5회였으며, 입원이용율은 10,000명당 34.6회였다. 보건의료원 이용동기는 잘나아서(45.7%), 약이 좋아서 (45.2%), 거리가 가까워서(42.9%) 순이었다. 일반병의원과 비교해서 보건의료원의 진료수준이 더 좋다고 응답한 이용자는 16.3% 였고, 더 못하다는 19.0%였다. 또한 보건의료원의 진료비가 저렴하다고 한 응답자는 61.5%인데 비해 비싸다고한 경우는 3.9%였다. 보건의료원 이용시의 교통수단으로는 도보가 55.0%, 버스가 35.5%로 대부분이었다. 보건의료원 이용시 느낀 불편사항으로는 장시간 대기가 46.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가 17.8%였다. 보건의료원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아픈적이 없어서가 33.5%, 교통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어서가 28.0%, 장시간 대기한다고 해서가 12.8%순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아직도 보건의료원에 대한 인식이 낮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주민이 많기 때문에 보건의료원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보건의료원의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시설, 장비확충과 더불어 의료진의 보강이 필요하고 관리의 효율성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대생들의 B형바이러스성 간염의 감염율을 조사하고 그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경북의대 1, 2, 3학년 가운데 B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을 제외한 자원자 385명을 대상으로 HBsAg, anti-HBs, anti-HBc를 RIA방법으로 측정하여 B형간염 감염율을 조사하고 설문지로 수혈력, 침술력, 수술력을 조사하고 HBsAg양성인 사람은 16개월 후에 재검사하여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HBsAg양성율은 6.8%이었으며 연령에 대한 보정을 했을 때 남자가 7.2%로 여자의 4.9%보다 높았으며, anti-HBs양성율은 35.8% (남자 36.1%, 여자 37 9%), anti-HBc양성율은 45.5% (남자 46.5%, 여자 44.5%)이었다. 따라서 B형간염 감염율은 49.1%로서 역시 남자(50.3%)가 여자보다(46.5%) 높았다. 학년별 HBsAg양성율 및 HBV감염율의 차이는 연령구성의 차이에 기인된 것 이었으며 연령별 HBsAg양성율은 20세가 1.7%, 21세 6.6%, 22세 6.1%, 23세 12.2%, 24세 이상에서 6.4%로 23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HBV감염율은 20세에서 45.8%, 21세 41.5%, 22세 49.5%, 23세 55.4%, 24세이상에서 59.6%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염율은 증가하였다. 이와같은 연령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아니었으나 타 연구결과와 종합해 볼 때 연령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같은 연령의 다른 학교 및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고 연령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규명한다면 이 연령층에서 B형간염의 주요전파 경로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BsAg양성인 26명가운데 1명만이 B형간염을 않고 있는 환자로 밝혀졌고 이들은 16개월 후에 재경사한 결과 검사에 응한 24명 중 22명이 계속 HBsAg양성이고 2명은 음성으로 되고 anti-HBs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로 보아 20세 이전에 약 반이 B형간염에 감염되었고 재학중에도 감염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입학 즉시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미감염자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임상에 종사하기 시작할 때 추가접종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22 교육과정 개정을 앞두고 고등학교 과학과 선택과목 구성에 관한 교사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대비한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선택과목 구성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에 분포한 고등학교들이 고르게 포함되도록 지역별로 분배하여 표집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92개 학교의 과학교사가 설문에 응답하였다. 또한 과학과 선택과목 재구조화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조사하기 위해 12명의 고등학교 과학 교사들을 초점집단으로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설문조사에서 129명(67.2%)의 과학 교사가 현행 2015 교육과정의 과학과 선택과목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현행 선택과목 체제 유지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II과목이 생활과 과학 등의 교양 과목 성격의 교과와 진로선택과목에 함께 묶여 있는 것이 적절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과학과 선택과목 기피가 심화되었고, II과목은 진로선택과목임에도 수능 선택과목으로 포함되어 있어 교육과정과 수능의 연계성이 떨어진다고 교사들은 응답하였다.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을 구성할 때 고려해야 할 점으로는 기존처럼 과학 I·II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도록 일반선택과목을 구성하여 과학영역별 전체 내용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야 하고, 학점제에 대비하여 학생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과 선택과목을 편성·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심층면담 결과를 보면, 현재의 과학 I과목 체제는 과목 수가 적은 만큼 과학의 내용영역을 최대한 많이 접하게 할 수 있고, 물리학과 같이 개념의 위계와 체계가 중요한 과목은 쪼개기보다는 한 과목 안에서 중요한 내용을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현재의 I과목 체제에서는 문과 진로적성인 학생들이 선택할만한 과목이 없으며, 4개의 과목만으로는 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내용영역별로 과목을 세분화하자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고교학점제 취지를 고려한 고등학교 과학과 선택과목 편성의 필요성, 진로적성을 막론하고 모든 학생들을 위한 과목으로 과학과 융합선택과목을 구성하는 방안, 과학과 진로선택과목 구성 방안, 대입 제도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고등학교 과학과 선택과목 편성·운영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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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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