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ry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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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기반의 디지털소설 담화생성 연구 : < Alice for the iPad >를 중심으로 (A Study on Creation Discourse of Digital Story in Tablet PC : Focused on < Alice for the iPad >)

  • 한혜진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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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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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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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는 책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인쇄책이나 전자북(eBook)에서 보였던 '책'이라는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매체미학적 요소, 영상미학적 요소, 게임적 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특성을 수용하고 있는 혁신적인 창조물이다. 앱(App)의 형식으로 구현된 앱북(AppBook)의 경우 기존의 인쇄책이나 전자책과는 차별화된 매체적 특성으로 사용자(독자)와의 상호작용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본고에서는 매체의 특성과 내용의 관계를 다루는 매체미학적 시각에서 앱북 기반의 디지털소설 담화생성을 살펴본다. 매체특성이 텍스트의 내용과 관련을 맺으면서 매체에 따라 텍스트가 변형된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창작과정에 있어서 이야기와 담화의 생성 방향 또한 디지털 매체와의 호흡을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완의 만보자 -도시의 시선으로 『군중의 남자』 읽기 (The Unfulfilled Journey of a Flâneur: Reading "The Man of the Crowd" through the Eyes of the City)

  • 남수영
    • 영어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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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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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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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paper argues that what Edgar Allan Poe pursues in ;The Man of the Crowd" (1840) is not a story that can be told but an active reading that must be mediated. It is not only because the subject of the pursuit, the secret of the flaneur, remains veiled until the end, but also because the story proves itself to be a reading of various kinds of other texts: that is, the contemporary urban texts as well as the city itself. Although the 'man of the crowd' and his double (i.e. the narrator) embrace the figure of a modern flaneur, it is highly questionable whether the image of flaneur in the story fully qualifies itself as that of an ideal stroller, who can represent the free spirit of a detached collector. Rather, the narrator's flaneur reflects a panoptic perspective, systematically hierarchizing the constituents of the city. Still, it should be noted that ;The Man of the Crowd" raises questions about the idea of creation and appropriation, observation and originality, and reading and storytelling by ascertaining the impossibility of reading and through assimilating to the contemporary texts not without subtle acknowledgement. In short, this novella tries a new way of storytelling, of which meaning is not to be found in creation but to be mediated in modern experiences.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 저작지원도구 설계 및 구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lementation of Writing Supporting System(ICWS) for Interactive Storytelling Contents)

  • 이은령;김교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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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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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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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앞서 가족이야기(familyStory)를 중심으로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을 지원하는 데이터의 서술구조연구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하기위한 저작지원시스템 설계 및 구현에 대한 연구이다. 가족이야기 저작지원도구는 1,2세대의 경험적 지식의 이야기를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디지털 매체를 사용하여 쉽게 저작할 수 있으며, 저작된 다양한 장르의 가족이야기를 가지고 3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거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창작이야기를 작성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각 세대 간의 대화 단절과, 창작 인프라가 부족한 한국의 현황에서 가족이야기 저작지원도구 연구를 통하여 한 가정의 역사와 가족 구성원의 가치와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작성기반을 갖는데 일차적 목표를 갖으며, 또한 이 과정에서 장르별 가족이야기의 소재를 선택하여 창작기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 각 분야별 특성에 맞는 저작도구의 확대와 연계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Web2.0환경의 교육적 UCC 개발과 지식창출방안에 관한 연구 (Educational UCC Development and Knowledge Creation Strategy in Web 2.0)

  • 정주영;안영식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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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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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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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characteristic of Web 2.0 is openness, participation, share, cooperation and creation.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identify learner based knowledge creation strategy through UCC in Web 2.0, to develop UCC by university students and to make systematic UCC process. This article suggested knowledge creation strategy with UCC learning Community of Practice(CoP). UCC was developed by 25 students who registered e-learning in "P" university and conducted interview with students and experts to analyze the contents which related with research questions. Systematic process for developing educational UCC was consisted of sectors such as idea creation, design, development, implementation and evaluation. Main developing process steps were as follows: making subject$\rightarrow$seeking information$\rightarrow$selecting data$\rightarrow$designing contents$\rightarrow$making story board$\rightarrow$planning of filming$\rightarrow$filming$\rightarrow$digitalizing$\rightarrow$editing$\rightarrow$reviewing final product$\rightarrow$implementing$\rightarrow$evaluating. For learner based knowledge creation through UCC, educational institutions have to provide platform for learners' need, and learners create diverse ideas with UCC CoP. This article suggested knowledge creation strategy with sharing collective intelligence through process of UCC design, development, implement and evaluation.

'거타지' 설화의 문화콘텐츠 창작과 활용 (Study on the Creation and Usage of Cultural Contents for 'Geotaji Folk Tale')

  • 이규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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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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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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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거타지 설화’의 서사구조, 문화원형적 특징, 문화요소 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창작과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거타지 설화’는 완벽한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여러 면에서 신화와 공통점이 적지 않아 우리 문화원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에 내재된 다양한 문화요소는 우리 문화의 전통성과 세계적인 보편성을 두루 갖추었기에 문화콘텐츠 창작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서사적 특징을 바탕으로 한 ‘거타지 설화’의 문화 콘텐츠 창작과 활용 방안은 첫째, 원전등의 디지털 DB화와 그래픽 창작 등 디지털 콘텐츠 구축, 둘째, 하이퍼텍스트를 활용한 스토리뱅크 구축, 셋째, 게임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 창작 등의 스토리텔링, 넷째, 주인공 거타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단종 설화의 현대적 전승 양상 연구 - 이갑순 씨 연행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ntemporary Transmission Aspect of Traditional Danjong Story - With a focus on the Lee Gab Soon Yeonhaengbon)

  • 최용신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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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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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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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종은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불운한 임금이다. 그는 숙부인 세조에 의해 왕위를 찬탈당하고, 유배지인 영월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영월은 이렇게 비극적인 인물의 마지막을 여러 설화들을 통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단종과 관련된 설화 중 현대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화의 형성 시기를 명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경험담의 형태로 연행된 설화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살았던 시대가 설화의 형성 시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시대를 알 수 있는 물건이나 요소가 이야기 속에 들어 있다면 그 시기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영모전 잔디 밑 시신>과 <경찰서장의 꿈>, <태백산 단종 비각과 장릉>은 모두 현대에 창작되었다. 하지만 이 설화들은 전혀 새로운 내용의 이야기가 아니다. 기존에 전승되어 오던 설화들이 바탕이 되고, 거기에 개인적 경험담이 결합되어 재창작에 가까운 파생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 현대에 만들어진 단종 설화들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단종 설화를 현대까지 유지시키는 전승력이 비극성과 신성성에서 일반적 기이함으로 확장되었다. 단종의 슬픔과 그 원한으로 인한 신적 능력은 시간이 흐르면서 약해지게 되고, 그것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신기한 일로 대치된다. 둘째, 현대 단종 설화는 민담적 성격을 지닌다. 단종 설화는 인물 전설에서 신격화를 통한 신화로 발전하였다. 이 신화는 현대로 오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을 만한 민담의 형태로 변형된 것이다. 셋째, 단순한 변이가 아니라 경험담의 형태로 재창작되었다. 개인적 경험담이 기존의 설화들과 결합되면서 새로운 설화 작품으로 재창작되었다는 것이다. 현대 단종 설화를 통해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설화가 현대에도 창작될 수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개인적인 경험담이 설화로 정착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경험담과 같이 현대에 창작되고 있는 수많은 설화들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때이다.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 (The Transmedia Storytelling Strategies of )

  • 전경란;김영철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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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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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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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게임의 특징이 스토리텔링 요소로 어떻게 활용, 변환될 수 있는지 고찰하였다. 이를 위해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를 논의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을 통해 게임이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으로 확장, 변형되는 방식을 도출하였으며,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가 원작 게임의 재현 요소와 콘셉트, 기본설정을 활용하고, 캐릭터 설정 및 공간의 연결에 기반한 이야기를 구성하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전략을 확인하였다.

선택제약 위반을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네이밍 창작 (Naming Creation of Cultural Contents based on the Violation of Selectional Restrictions)

  • 김영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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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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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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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의 목적은 문화 콘텐츠의 네이밍 창작 과정을 선택제약 위반에 기초하여 밝히는 것이다. 이것은 선택제약 위반이 '왕의 남자'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같은 문화콘텐츠에 있어서 스토리 계획과 제목 네이밍의 한 방식으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선택제약에 관한 이런 접근법은 1965년 노암촘스키의 '통사이론의 제양상'이란 저작에서의 주장을 근거로 한다. 그의 아이디어는 언어학상 법칙의 위반은 단어와 문장의 선택자질과 관련된 허용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었다. 본 논문은 그의 선택제약과 선택제약 위반 사이의 확장된 개념을 문화콘텐츠의 네이밍 창작으로 맞춘 것이다.

정량화 이론을 활용한 논픽션 창작도구 모델 연구 : <소트 오피스> 및 <스토리헬퍼> 비교분석 중심으로 (A Study Based on Quantifying Theory for a Non-fiction Creation Tool : Focus on Comparative Analysis of and )

  • 류철균;박은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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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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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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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기존 디지털 서사 창작도구가 허구적 서사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스토리텔링 분야에 편향되었음을 지적하고, 논픽션 저작에 특화된 창작도구를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창작도구에서 서사 정보를 수치화하는 알고리즘인 정량화 이론을 살펴보고, 정량화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가십 시스템 개념을 활용한다. 논픽션을 위한 가십 시스템 설계에 앞서, 가십 시스템 개념을 통해 <소트 오피스>와 <스토리헬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소트 오피스>의 연동형 구조는 논픽션의 제재를 찾는 창작 발상 단계에 유용하며, <스토리헬퍼>의 분리형 구조는 이야기 구조를 조직하는 제재 배열 단계에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논문은 가십 시스템의 두 구조 간 적절한 결합을 통해 창작 소재인 사실 정보를 이야기로 전환하는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논픽션에 적합한 디지털 서사 창작도구를 가정하는 바이다.

지능형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지원도구 모델설계 및 구현에 관한 연구 - 가족이야기(familyHistory)를 중심으로 사례연구 (A Study on Developing Model and Implementation of Intelligent Contents Planning Supporting System(ICPS) in familyHistory)

  • 이은령;김교정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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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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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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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족이야기(familyHistory)를 중심으로한 지능형 스토리텔링 기획지원도구란 가족의 역사, 개인의 인물사등 선형적인 서사 장르의 이야기의 저작 과정을 지원하는 도구이다. 서사의 영역은 극, 신화, 전설, 역사 등의 언어적 서사물 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발레, 오페라 등의 비언어적 서사도 포괄되나 본 연구에서는 언어적 서사물로서 각 가정의 구성원에 대한 인물사 및 가족역사를 중심으로 한다. 본 스토리텔링 기획 지원 도구는 샘플DB와 지식DB를 통하여 가정의 역사와 이야기에 대한 장르별 스토리텔링을 재구성하고, 내용의 가치와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토리텔링 기획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인력과 비용의 최소화를 지향 한다. 가족, 가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창작 콘텐츠의 가장 원초적인 기반을 이루는 핵심적 단계이나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작성할 수 있는 기획 및 저작도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창작 인프라가 부족한 한국의 현황에서 본 연구가 제시한 기획지원도구는 대중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매커니즘을 개방화, 구조화 시킴으로서 향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창작 도구로 연동 가능한 모델을 설계하고 연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