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roid-induced osteopo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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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oid 약제 투여에 의한 Intractable Hiccup (A Case of Steroid Induced Intractable Hiccup - A Rare Side Reaction -)

  • 임병성;최완영;최진원;신동호;박성수;이정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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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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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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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Corticosteroid has been extensively used for the treatment of many medical diseases caused by immune and inflammatory response. And recently it becomes the first choice of treatment for bronchial asthma in a point of it's anti-inflammatory effects. However, this therapy has been associated with many well-known complications including truncal obesity, diabetes mellitus, excerbation of hypertension, delayed wound healing, easy bruisy, atropy of proximal muscles, psychotic symptoms, and/or osteoporosis. We report a case of patient with bronchial asthma who developed an uncommon side reaction, intractable hiccup persisting longer than 48 hours after treatment with oral corticoste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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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에 의한 저인산성 골연화증으로 진단된 난치성 요통 (Recalcitrant Low Back Pain Diagnosed as Hypophosphatemic Osteomalacia Induced by Antiviral Medication)

  • 채현준;원준희;이원경;김기원
    • Clinical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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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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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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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e report a rare case of anti-viral agent induced hypophosphatemic osteomalacia presented with localized and radicular pain. A 51-year-old man, who had been taking adefovir for chronic hepatitis, had experienced low back pain radiating to his right thigh for 2 years. With impression of lumbar disc herniation, he underwent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found multi-level disc herniation with facet joint synovial cysts. He received transforaminal epidural steroid injections, however, symptoms did not improve. To find other possible causes, additional tests were performed. Blood tests revealed hypophosphatemia and increased serum alkaline phosphatase, and osteoporosis was noted in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with multiple hot uptakes in bone scan. After replacement of adefovir to entecavir and supplement of phosphate and vitamin D, phosphate level and the clinical symptoms were improved. This is the first to report the presentation of osteomalacia due to anti-viral agent as radicular low back pain with facet synovial cysts.

파미드로네이트 치료받은 환자에서 발생한 골간단 경화성 선에 대한 장기간 추적 연구 (Long-term Follow-up of Metaphyseal Sclerotic Lines in Children Treated with Pamidronate)

  • 최유미;서진순;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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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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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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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사용이 증가되면서 성장 중인 뼈에서 보이는 방사선학적 이상 소견에 대한 몇몇 보고가 있었다. 그래서 소아 환자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번 연구는 신병증을 가진 소아 환자에서 파미드로네이트 치료를 했을 때 발생한 방사선학적 이상 소견, 특히 골간단 경화성 선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알기 위한 것이다. 방법: 경구로 칼슘제와 파미드로네이트(용량: 매일 100 mg)를 복용한 24명의 신병증 환아(평균 복용 기간: 9개월)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모든 대상 환아는 신병증에 대한 치료로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다공증을 앓고 있었다. 파미드로네이트 치료 전에 장골의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수년간 추적 관찰 하였다. 뼈의 성장 속도는 검사를 시행한 시간 간격에 따라 방사선 사진 상에서 경화성 선이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여 계산하였다. 결과: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38개월이었다. 장골의 방사선 사진 상, 모든 환자에서 골간단의 끝부분에서 뚜렷한 경화성 선이 관찰 되었으며 이 경화성 선은 성장판에서 골간쪽으로 점점 이동하였다 경화성 선의 평균 이동 속도는 6.21 mm/년이었다. 24명 중 12명의 환자에서는 경화성선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평균 키의 성장 속도는 7.33 cm/년이었다. 결론: 이번 연구에서 장기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파미드로네이트 치료와 연관된 골간단부의 경화성 선은 뼈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점점 없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므로 신병증을 가진 소아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다공증을 비스포스포네이트로 치료하는 것은 안전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좀 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Gender-independent efficacy of mesenchymal stem cell therapy in sex hormone-deficient bone loss via immunosuppression and resident stem cell recovery

  • Sui, Bing-Dong;Chen, Ji;Zhang, Xin-Yi;He, Tao;Zhao, Pan;Zheng, Chen-Xi;Li, Meng;Hu, Cheng-Hu;Jin, Yan
    •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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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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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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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steoporosis develops with high prevalence in both postmenopausal women and hypogonadal men. Osteoporosis results in significant morbidity, but no cure has been established. Mesenchymal stem cells (MSCs) critically contribute to bone homeostasis and possess potent immunomodulatory/anti-inflammatory capability. Here, we investigated the therapeutic efficacy of using an infusion of MSCs to treat sex hormone-deficient bone loss and its underlying mechanisms. In particular, we compared the impacts of MSC cytotherapy in the two genders with the aim of examining potential gender differences. Using the gonadectomy (GNX) model, we confirmed that the osteoporotic phenotypes were substantially consistent between female and male mice. Importantly, systemic MSC transplantation (MSCT) not only rescued trabecular bone loss in GNX mice but also restored cortical bone mass and bone quality. Unexpectedly, no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the genders. Furthermore, MSCT demonstrated an equal efficiency in rectifying the bone remodeling balance in both genders of GNX animals, as proven by the comparable recovery of bone formation and parallel normalization of bone resorption. Mechanistically, using green fluorescent protein (GFP)-based cell-tracing, we demonstrated rapid engraftment but poor inhabitation of donor MSCs in the GNX recipient bone marrow of each gender. Alternatively, MSCT uniformly reduced the $CD3^+T$-cell population and suppressed the serum levels of inflammatory cytokines in reversing female and male GNX osteoporosis, which was attributed to the ability of the MSC to induce T-cell apoptosis. Immunosuppression in the microenvironment eventually led to functional recovery of endogenous MSCs, which resulted in restored osteogenesis and normalized behavior to modulate osteoclastogenesis. Collectively, these data revealed recipient sexually monomorphic responses to MSC therapy in gonadal steroid deficiency-induced osteoporosis via immunosuppression/anti-inflammation and resident stem cell recovery.

신증후군 환아에서 스테로이드에 의한 골다공증 치료에 $1{\alpha}-(OH)D_3$와 Pamidronate의 효과 (The Effects of $1{\alpha}-(OH)D_3$ and Pamidronate on Steroid Induced Osteoporosis (SIO)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NS))

  • 김성도;전혜원;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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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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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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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스테로이드 투여 요법은 소아기의 신증후군에 있어 표준적인 치료요법이 되어왔다. 그러나, 성장하는 소아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 투여로 인한 골다공증은 심각한 합병증의 하나이다. 최근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calcium, calcitonin, parathyroid hormone, vitamin D, bisphosphonate 제재 등이 성인환자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소아 신증후군 환아에서의 치료보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1{\alpha}-(OH)D_3$와 Pamidronate의 치료효과를 보고자 골밀도 이중 에너지 흡수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으며 이차적 골다공증이 생긴 60 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30명에겐 $1{\alpha}-(OH)D_3$를, 30명에겐 Pamidronate를 투여하였고, 혈청 단백질, 알부민, 요소질소, 크레아티닌, 칼슘, 인의 농도와 골밀도의 변화를 약제 투여전과 투여 6개월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및 결론 : 대상 환아의 평균 연령은 $1{\alpha}-(OH)D_3$ 와 Pamidronate 투여 집단에서 각각 평균 $6.9{\pm}3.3$$6.5{\pm}2.05$ 였고, 평균 스테로이드 투여 기간은 $28.8{\pm}1.8$$27.6{\pm}1.0$였다. 혈청 생화학 검사는 두 치료군 모두에서 치료 전과 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골밀도는 각각 치료전 $0.472{\pm}0.12$$0.457{\pm}0.10\;g/cm^2$에서 치료후 $0.533{\pm}0.12$$0.529{\pm}0.09\;g/cm^2$ 으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P<0.05) $1{\alpha}-(OH)D_3$ 와 Pamidronate는 모두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요하는 소아 신증후군 환자에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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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스테로이드 치료요법 중인 신질환 환자에서 Pamidronate의 효과 (Efficacy of Pamidronate in Nephropathic Children with Ongoing Long Term Corticosteroid Therapy)

  • 홍현기;김은성;김성도;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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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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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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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신 사구체 질환을 포함한 여러 질환에서 스테로이드가 장기간 투여되고 있다. 스테로이드의 장기간에 걸친 복용은 여러 가지의 부작용을 초래한다. 그중 골다공증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에는 심각한 부작용 중에 하나이다. 저자들은 신 사구체 질환으로 지속적인 스테로이드 투여를 진행하면서 위약과 pamidronate를 복용시켜 pamidronate의 골다공증 예방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중 에너지 X선 흡수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과 골대사의 생화학적 지표들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방 법 : 본 연구는 혈뇨와 단백뇨가 동반되어 2003년 8월부터 2004년 2월 사이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지속적인 스테로이드 투여를 3개월 이상 시행 중인 44명(M : F=25: 19)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아 44명 모두에게는 하루 500 mg의 칼슘제재가 공급되었고, 이 가운데 16명에게는 pamidronate(125 mg/cap)를 하루 1 cap씩 투여하였고, 다른 28명에게는 위약을 3개월간 투여하였다. 지속적인 스테로이드 투여를 시행 중 3개월 사이의 AST, ALT, 요소 질소, 크레아티닌, 칼슘과 인의 농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골밀도의 변화는 이중 에너지 X-선 흡수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부갑상선 호르몬(PTH), 혈중 osteocalcin, 요중 dipyridinoline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 과 : 골밀도 검사 상 대조군에서는 $0.754{\pm}0.211(g/cm^2)$에서 3개월 동안의 스테로이드 치료 후 $0.728{\pm}0.208(g/cm^2)$로 통계상 유의한 정도의 골밀도 감소를 보였다(P=0.0004). 반면 pamidronate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지속적인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3개월 동안 골밀도가 $0.652{\pm}0.194(g/cm^2)$에서 $0.658{\pm}0.226(g/cm^2)$로 증가하였다. 비록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 소견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조군에 비해 스테로이드 치료에 의한 골밀도의 지속적인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 론 : 장기 스테로이드 치료요법을 시행받는 환아에서 pamidronate 같은 biphosphonates 제재가 골밀도 저하를 예방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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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 환아에서 스테로이드 유발 대사성 골질환에 대한 Alendronate의 치료 효과 (Therapeutic Efficacy of Alendronate for Glucocorticoid Induced Metabolic Bone Disease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 이지은;이현옥;백경훈;이숙향;진동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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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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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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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소아 신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 장기투여에 따른 대사성 골질환은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저자들은 성인에서의 스테로이드 유발성 골다공증 치료에 유효한 bisphosphonate(alendronate)를 투여하여 소아 신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 유발 대사성 골질환에 대한 치료효과에 대해 전향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신증후군 이환 기간이 2년된 5-8세의 환자 58명에게 DEXA로 골밀도를 측정하여 요추 골밀도가 Z-score -1 이하인 환아 30명(51.7%)을 대상으로 선정한 후 이들을 alendronate 주 1회 투여군, calcitriol 투여군, 약제 비투여군등의 세 군으로 분류하여 1년간 연구하였다. 치료 6개월, 1년에 요추 L1-L4 골밀도를 측정하였고 치료 전과 치료 1년 후 생화학적 검사를 측정하였다. 각 군간 평균 연령, 기저 요추 골밀도, 스테로이드 축적량, 골밀도% 변화율, 요추 골밀도 Z-score를 측정 분석하였다. 결 과 : 총 30명 환자에서 기본 요추 골밀도 측정시 환아의 나이는 $7.4{\pm}1.7$세였고 신증후군 이환기간은 $2.2{\pm}1.2$년이었다. Z-score로 진단된 골밀도 감소증은 23명(76.7%), 골다공증은 7명(23.3%)이었다. 각 생화학적 변수들은 치료 전후로 차이가 없었으며, 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빈번 재발형 신증후군과 스테로이드 의존형 신증후군은 22명(73.3%)으로 드문 재발형 신증후군 8명(26.6%)에 비해 대사성 골질환의 빈도가 높았다. 골밀도 변화율은 alendronate 군에서 치료 1년에 8.56%였고, calcitriol군은 5.79% 증가를 보였으며, 비투여군은 1.9%증가를 보였다. Z-socre 변화는 alendronate 군과 calcitriol 군에서만 호전되었고, 비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다. 골밀도 증가율은 각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P=0.0002), alendronate 군과 비투여군, calcitriol 군과 비투여군 간에 있었고(P<0.05), alendronate 군과 calcitriol 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lendronate 투여시 약복용을 중단할 만큼의 심각한 부작용은 발현되지 않았다. 결 론 : 소아 신증후군 환자에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투여해야 하는 경우 대사성 골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골밀도 측정이 필요하며, 그 평가 도구로는 요추 골밀도 Z-score가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신증후군 환아의 스테로이드 유발 대사성 골질환에서 alendronate 주 1회 경구투여는 요추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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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rvastatin 그리고 fluvastatin 약물의 IL-1β-유도 염증반응 억제 효과 (Atorvastatin and Fluvastatin Can Reduce IL-1β-induced Inflammatory Responses in Human Keratinocytes)

  • 최영인;문경미;유재철;변준호;황선철;문동규;우동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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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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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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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자외선과 병원미생물 감염 등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피부조직의 손상은 피부염증을 일으킨다. 피부염 치료제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 또는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이 처방되고 있다. 하지만 부적절한 스테로이드 복용은 피부 장벽 약화나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부작용이 적은 피부염 치료 약물은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합성에 필요한 3-hydroxy-3-methylglutaryl-coenzyme A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statin은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는 약물로 고지혈증이나 심혈관질환에 널리 처방되고 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 기능에 더하여, 흥미롭게도, statin 약물은 골관절염과 관련된 여러 연구에서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 장벽의 주요 구성 세포인 각질형성세포(HaCaT 세포주)에서 atorvastatin 및 fluvastatin의 잠재적인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였다. IL-1β 자극에 반응하여 HaCaT 세포에서 염증반응의 주요한 인자인 COX2 단백질의 발현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COX2 단백질의 발현 증가는 atorvastatin 또는 fluvastatin 약물 처리로 억제되었다. 비슷하게, IL-1β에 의해 발현이 증가된 다른 염증반응 유전자(iNOS 그리고MMP-1 등)의 발현양도 atorvastatin 또는 fluvastatin 약물 처리로 감소되었다. 종합하면, 본 연구결과는 HaCaT 세포에서 IL-1β 로 유도된 염증반응이 atorvastatin 및 fluvastatin 약물 처리로 하향 조절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atorvastatin 및 fluvastatin 약물이 피부염증을 완화시키는 조절제로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