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einernema carpocap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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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ernema carpocapsae로부터 분리된 Xenorhabdus nematophilus에 의한 살충물질 생산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Optimal Cultur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Insecticidal Toxin by Xenorhabdus nematophilus Isolated from Steinernema carpocapsae)

  • 유연수;박선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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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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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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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 Stemernema Carpocapsae로 부터 분리$\cdot$동정된 Xenorhabdus nematophilus를 대상으로 최적배지조성과 배양조건, 상변화 특성 및 곤충 독성물질 역기를 조사하였다. 균주의 최적배치 조성은 50-70g/L yeast extract, 3 g/L $K_{2}HPO_{4}$, 1g/L $NH_{4}H_{2}PO_{4}$, 2g/L ${MgSO}_4$$\cdot$${7H}_{2}O$,10g/L NaCl 이였으며, yeast extract의 농도가 균주성장 제한인자로 작용하였다. Yeast extract 농도에 대한 비성장속도의 의존도를 Monod equation을 가정하여 비교해 본 결과, 최대 비성장속도는 0.13 $ht^{-1}$이고 Monod 상수값은 20 g/L였다. 배양 배치의 pH는 초기 6-7에 관계없이 성장이 진행됨에 따라서 약 8.5-9.5까지 증가하였으며, 7L fermentor배양에서는 균주의 비성장속도가 약 0.18 $ht^{-1}$로 flask배양보다 1.4배 더 증가하였다. 상변화의 경우 정지기에서도 fermentor배양과 flask배양 모두 약 90% 이상 phase I이 유지되었다. 한편 꿀벌부채명 나방에 대한 구강독성을 시험해 본 결과, X. nematophilus 균주를 유충사료에 첨가하면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을 저해하였으며, 20여일 경과 후 완전히 유충을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배양 상등액을 유충에 직접 주사하였을 때 배양 24 시간인 지수성장기 초기에 가장 독성이 강하였으며,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독성이 점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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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서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을 이용한 검거세미나방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Black Cutworm, Agrotis ipsilon (Lepidoptera: Noctuidae) with the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Rhabditida: Steinernematidae) in Turfgrasses)

  • 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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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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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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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검거세미나방(Agrotis ipsilon (Hufnagel))은 골프장의 잔디를 비롯한 많은 경제작물에 주요해충의 하나이다. 곤충병원성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ScG)은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것으로 시설재배 해충을 비롯한 토양서식 해충 방제에 유용한 생물적 방제인자로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검거세미나방에 대한 ScG의 병원성을 실험실과 온실, 포장에서 검정하였다. 검거세미나방 인공사료 배지에서 3령충을 대상으로 63마리 감염태 유충(Ijs)을 접종한 결과 3일후에 90%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다. 검거세미나방 령기와 잔디 초종별에 따른 ScG의 병원성은 검거세미나방 2령충에 비하여 4령충에서 높았고 (90.0% 대 81.2% 치사율, $2,000Ijs\;pot^{-1}$), 검거세미나방 3령충에 대한 초종별 병원성은 크리핑벤트그라스(Agrostis palustris)에서가 들잔디(Zoysia japonica)에 비해서 높았다(96.7% 대 52.5% 치사율, $100,000Ijs\;m^{-2}$). 크리핑벤트그라스 포장에서는 $m^2$당 100,000 Ijs ScG처리 시 검거세미나방 4령충에 대한 보정사충율은 79.9%였다. 따라서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ScG는 골프장 잔디에서 검거세미나방의 생물적방제 인자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elationship between Entomopathogenic Nematode and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brongniartii

  • 추호렬;김형환;이동운;하판정;이상명;이태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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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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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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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곤충병원성 선충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 상호간 또는 선충과 곤충병원성 곰팡이와의 상호관계를 알아보았다. Steinernema glaseri는 기주의 무게에 따라 성충수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침입태 유충수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선충의 접종 농도에 따른 침입 발육된 성충수는 기주당 20마리 이하의 접종에서는 차이를 보였으나 40마리 이상 1,000마리 접종구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증식된 유충수도 기주당 1,000마리 접종구에서 현저히 적은 것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었다. 동일 기주에서의 선충 상호간 관계에서는 steinernematid 선충에 의한 기주 치사율이 heterorhabditid 선충에 의한 것보다 높았다. 즉, 서로 다른 종의 곤충병원성 선충을 동일 기주에 접종하였을 때, S. carpocapsae 포천에 의한 기주 치사율은 $76.2\pm$4.8%였고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에 의한 치사율은 $23.8\pm$4.8%였다. 또한 S. carpocapsae 포천에 의한 기주치사율이 각각 $90.5\pm$4.8%와 $80.9\pm$4.8%, H. bacteriophora NC 1에 의한 것은 9.5$\pm$4.8%였다. S. glaseri NC와 H. bacteriophora 함양 및 H. bacteriophora NC 1을 동시 접종하였을 때는 S. glaseri NC에 의한 것이 각각 $61.9\pm$9.65%와 $80.9\pm$4.8%, H. bacteriophora 함양에 의한 것이 $38.1\pm$9.5%, H. bacteriophora NC 1에 의한 것이 $19.1\pm$4.8%였다. 그러나 두 선충의 동시 감염은 관찰되지 않았다. 그리고 S. carpocapsae All과 곤충병원성 곰팡이인 Beauveria brongniartii를 동시 또는 곰팡이를 먼저 처리했을 때는 곰팡이 12시간 전 처리부터 선충과 곰팡이의 동시 감염이 관찰되었고, H. bacteriophora NC 1는 곰팡이 6시간 전 처리부터 동시 감염이 관찰되었다. 선충에 의한 감염과, 곰팡이에 의한 감염, 선충과 곰팡이 동시 감염은 곰팡이 48시간 전 처리부터 관찰되었다. 그러나 유충 증식수는 선충 단독 감염보다 동시 감염충에서 현저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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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과 Steinernema 속의 검색표 (Entomopathogenic Nematodes(Steinernematidae and Heterohabditidae) from Korea with a Key to Steinernema)

  • 추호렬;김준범;이동운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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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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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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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 survey for entomopathogenic nematodes was conducted throughout the nine provinvrd and within three city limits during the summer of 1990 and 1991. Six of the nine provinces and one of the three cities were positive for entomopathogenic nematodes. Out of the total 499 soil samples, 23(4.6%) were positive for entomopathogenic nematodes with 19(3.8%) containing Steinernema and 4(0.8%) containing Heterorhabditis. Heterorhabditis bacteriopora and three distinct groups of Steinernema species were idintified. One groups was indentified as S. carpocapsae, another S. glaseri and the other S. monticola based on cross breeding studies. Positive sample sites in each habitat includes 15 of the 415(3.6%) from forests including regrowth areas with shrubs, 1 of the 27(3.7%) from turfgrass including golf courses and parks, 3 of the 24(12.5%) from agricultural fields, 2 of the 16(12.5%) along riparian areas, and of the 17(11.8%) near the seashore. We advocate that more surveys be conducted for entomopathogenic nematodes before commercial sources of nematodes are widely applied which may obscure the naturally-occurring nematodes. A key to Steinernema is provided for the iden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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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종실해충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실용적 활용 (Practical Utiliz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and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Strain for Control of Chestnut Insect Pests)

  • 추호렬;김형환;이동운;이상명;박선호;추영무;김종갑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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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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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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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ScP)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HbH)을 이용한 밤 종실해충의 실용적인 방제를 위하여 밤나무 재배농가 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종실처리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수확 후의 밤 종실에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발견되었으며, 한 종실에 한 종류의 해충이 발견된 것은 58%로 밤바구미가 18%,복숭아명나방이 27.7%, 밤애기잎말이나방이 12.3%였다. 반면,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3.3%,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5.0%,복숭아명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7.7%,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등 3종의 해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이 5.0%였다. ScP와 HbH는 모든 종류의 종 실해충에 효과가 있었고, 밤애기잎말이나방보다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에 더 효과적이었다. ScP의 $LC^{50}$값은 밤바구미 유충이 14.6마리, 복숭아명나방 유충이 4.6마리,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 이 5.6마리 였고, HbH의 LC$^{50}$ 값은 밤바구미 가 49.2마리 . 복숭아명나방이 5.8마리 , 밤애기잎말이나방 이 13.9마리였다. ScP을 pot내의 종실에 4,813마리/pot$(1\times10^{9}$마리1ha)의 농도로 처리한 것에서도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은 85.3%,복숭아명나방 유충은 96.9%,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68.1%가 치사되었고, HbH의 처리에서는 각각 60.7%, 96.5%, 66.8%의 치사율을 보였다. 두 선충을 단독 처 리의 반수 농도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는 ScP에 의한 치사가 Hb보에 의한 치사보다 모든 농도에서 높았다. 그리고 ScP현탁액에 종실을 처리하여도 침지시간과 농도에 관계없이 종실내의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높은 비율로 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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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페스큐에서 곤충병원성선충의 멸강나방에 대한 효과 검정 (Evalu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against Armyworm, Pseudaletia separata on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 정영학;김종주;유은주;이채민;추호렬;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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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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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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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3년 경남 남해에 소재하고 있는 골프장의 톨페스큐(Festuca arundinacea)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한 멸강나방(Pseudaletia separata)의 친환경 방제를 위하여 톨페스큐에서 7종의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S. glaseri Dongrae strain, S. longicaudum Nonsan strain, S. monticolum Jiri strain, S. siamkayai,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rain, H. bacteriophora Hamyang strain)을 이용한 효과를 실내 pot와 야외의 발생 골프장에서 검정하였다. 그 결과, 멸강나방에 대한 효과는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Pot에서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멸강나방 5령충에 대하여 100%의 치사율을 보였다. 그리고 각 pot에 처리한 385마리-6,160마리 농도($=2.5{\times}10^2-4{\times}10^5$ 마리/$m^2$)에서는 농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치사율 80-100%). 골프장의 톨페스큐 포장에서는 S. carpocapsae GSN1 계통과 S. longicaudum Nonsan 계통 처리에서 각각 65%와 60%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