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단층핵의 각력(≥4.75 mm) 함량에 따라 각각 5 wt.% (Case-I), 10 wt.% (Case-II) 및 15 wt.%(Case-III) 단위로 전단강도(최대 전단강도)에 대한 모집단을 분류한 후, 각 Case에 대한 분산분석(ANOVA, analysis of variance)과 다중비교분석(multiple comparison analysis)을 수행하였다. 각 수직응력(54 kPa, 108 kPa, 162 kPa)에서 모집단별로 전단강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고, 전단강도의 분산에 통계적으로 유사한 영향을 미치는 각력 함량을 그룹화함으로써 각력 함량과 전단강도 사이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전단강도는 각력 함량을 15 wt.% 단위로 범주화한 Case-III에서 집단 1(각력 함량 0~15 wt.%)과 집단 2,3(각력 함량 15~30 wt.%와 30 wt.% 이상)으로 명확하게 분류되었다. Case-III의 각력 함량 15 wt.%에서 분류 기준이 되는 전단강도를 산정한 결과, 수직응력별(54 kPa, 108 kPa, 162 kPa)로 각각 43.6 kPa, 77.6 kPa, 118.6 kPa로 산정되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점착력과 내부마찰각의 분포 범위를 산정한 결과, 점착력의 분포 범위는 각력 함량 15 wt.% 이하에서 0~43.6 kPa, 15 wt.% 이상에서 0~70.0 kPa이며, 내부마찰각의 분포 범위는 각력 함량 15 wt.% 이하에서 0~45.7°, 15 wt.% 이상에서 16.7~57.5°로 산정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abricate a sensor module to detect the resistive leakage current (Igr) in real time that occurs to low voltage electric lines and to verify its reliability. In the case of the developed sensor module, wires are inserted into the zero current transformer (ZCT) and current transformer (CT) in advance and then the branch line is connected to the circuit breaker. The measurement result of the resistance of the distribution panel equipped with the developed sensor module shows that the resistance is $0.151m{\Omega}$ between the R and R phases, $0.169m{\Omega}$ between the S and S phases, and $0.178m{\Omega}$ between the T and T phases, respectively. The insulation resistance measured at AC 500 V and 1,000 V is $0.08m{\Omega}$ between the R, S, T and N phases, respectively. Then, the insulation resistance measured at DC 500 V is $83.3G{\Omega}$ between the R, S, T and G terminal,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applied withstanding voltage is AC 220 V/380 V/440 V and it was found that characteristics between all phases are good. This study measured the standby power by installing the developed sensor module at the rear of the MCCB and switching the circuit breaker on sequentially. The standby power is 1.350 W when one circuit breaker is turned on, 1.690 W when 2 circuit breakers are turned on, and 4.371 W when 10 circuit breakers are turned on. This study also verified the reliability of the standby power of the distribution panel equipped with the developed sensor module using the Minitab Program (Minitab PGM). Since the analysis shows the statistical average of 1.34627 in the reliable range of normal distribution, standard deviation of 0.001874, AD of 0.554, and P value of 0.140, it is found that the distribution panel equipped with the developed sensor module has high reliability.
청보리는 국내에서 자급자족되는 중요한 동계 풀사료이다. 본 연구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온도, 강수 및 일조시간과 관련 있는 기후요인이 청보리의 생산량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청보리의 소표본 자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베이지안 구조방정식 방법을 사용하였다. 베이지안 방법의 사전분포로 표준정규분포, 청보리 자료의 빈도론적 구조방정식 결과와 가장 대중적인 동계 풀사료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빈도론적 구조방정식 결과를 이용하였다. 또한, 사전분포의 헤이우드 케이스 수정을 하지 않은 경우와 수정한 경우에 대하여 구한 사후분포의 결과를 비교하여 동계작물의 생육특성과 잘 부합하는 사전분포를 탐색하였다. 분석 결과, 사전분포의 헤이우드 케이스를 수정하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빈도론적 구조방정식 결과를 사전분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베이지안 접근법을 통해 표본 수집이 어려운 풀사료 연구에 좋은 제안이 될 것이다.
1. 농아자(聾啞者)들의 영양상태(營養狀態)를 Hb량(量)으로 측정(測定)하여 서로 비교한 결과(結果) 정박아(精薄兒)와 원아(園兒)보다는 Hb량(量)이 많으므로 영양상태(營養狀態)가 양호(良好)하다고 볼 수 있으나 일반가정아(一般家庭兒)(Hb=10.8g/100ml)와 체육중학생(體育中學生)(Hb=12.7)보다는 저조(低調)한 실정(實情)이다. 2. 체위(體位)의 발달도(發達度)는 $6{\sim}11$ 세군(歲群)(국교생층(國校生層))에서 신장(身長)과 흉위(胸圍) 및 체중(體重)이 공(共)히 농아자(聾啞者)와 가정아(家庭兒)의 발육치(發育値)가 거의 비슷하였고 또 우리 나라 표준치(標準値)보다는 약간 우세(優勢)하게 보였다. 그러나 정박아(精薄兒)와 원아(園兒)의 발육치(發育値)는 오히려 전자(前者)와는 반대로 표준치(標準値)에 가까운 수치(數値)로서 열세(劣勢)한 발육도(發育度)인 듯하다. $12{\sim}15$세군(歲群)(중학생(中學生))에서는 원아(園兒)<정박아(精薄兒)<농아자(聾啞者)<표준치(標準値)<가정아(家庭兒)<체육중학생(體育中學生)의 순(順)으로 발달도(發達度)가 보육원(保育園)의 것이 가장 저조하고 체육중학생(體育中學生)의 발달도(發達度)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서 이들 농아(聾啞)의 과거(過去($6{\;sim}11$세기(歲期))의 영양상태(營養狀態)가 불량(不良)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3. 혈청(血淸)으로써 판명(判明)된 혈액형(血液型)의 분포율(分布率)은 정박아(精薄兒)(O : 34.2%, A : 27.4%, B : 32.5%, AB : 6%)가 우리 나라 평균분포율(平均分布率)(O : 25%, A : 35%, B : 34%, AB : 6%)과 다른 것처럼 농아자(聾啞者)의 혈액형(血液型)의 분포율(分布率)도 크게 달랐다(O : 15%, A : 30.7%, B : 30.7%, AB : 23.6%). 따라서 농아자(聾啞者)들은 어떤 혈액형(血液型)에 편재(偏在)됨이 없이 어느 혈액형(血液型)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결론적(結論的)으로 농아자(聾啞者)들은 어느 혈액형(血液型)에서든지 출현도(出現度)가 비슷하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고 Hb량(量)이 적은 것으로 고찰(考察)할 때 농아자(聾啞者)는 유전성(遺傳性)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후천성(後天性)에서 유래(由來)하는 예(例)가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체위(體位)의 발달도(發達度)가 가정아(家庭兒)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 후천성(後天性)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추측(推測)되므로, 보다 나은 신체(身體)의 발달(發達)을 도모(圖謀)하고 청력(聽力)을 현상태(現狀態)보다 향상(向上)시키기 위해서라도 농아학교(聾啞學校) 운영자(運營者)는 영양상태(營養管理)에 더 많은 관심(關心)이 있어야 할 것이며 보다 정확(正確)한 판단(判斷)을 하려면 더 많은 sampling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서론: 성장기에서 기관의 성장양상에 관한 이해는 수많은 기관질병의 관리나 선천성 기관협착증에서 기관 성형술 등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그러나 이에 관한 국내의 연구례가 거의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한국인 소아에서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기관질환의 치료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1998년 8월까지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한 0세부터 20세까지 1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기관의 내경이나 단면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질환, 과거에 개흉술을 받은 경우, 종격동 종양,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는 본 연구에서 제외시켰다. 남자가 69명, 여자가 37명이었으며 기관의 종단내경과 횡단내경은 흉부유입부와 대동맥궁 부위에서 각각 측정하였다. 기관의 형태는 각 부위의 단면에서 원형, 타원형, 말발굽형으로 구분하였으며 단면적은 A = 1/4$\pi$ab (A: 단면적, $\pi$: 3.14, a: 종단내경, b: 횡단내경)의 공식으로 계산하여 각 부위의 내경과 연령 및 성별에 따른 단면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처리에서 p값이 0.05이하일 때 통계적 의미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결과: 5세이하에서는 level I과 II 모두에서 기관의 형태가 원형을 이루고 있었으며 두 부위간의 단면적의 차이는 없었다. 성장함에 따라 level I의 형태는 타원형으로 변해가는 반면 level II에서는 그대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level I의 단면적이 level II 보다 크다(p=0.020).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은 성장함에 따라 직선관계로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r>0.9), 5세이하의 소아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기관의 단면적이 크고 (p=0.020) 15세가 넘으면 반대로 남자가 더 크다 (p=0.002).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흉부전산화 단층촬영은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을 측정하는데 있어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며 성장기의 한국인에서 기관의 내경과 단면적에 대한 지표가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기상청에서 지진의 계기관측이 시작된 1978년부터 2016년까지, 규모 2.0~2.5사이의 소규모 지진이 6회 발생한 경상남도 거창군 일원지역을 대상으로 수치표고모델을 이용한 3차원의 LANDSAT 8호 위성영상과 음영기복도로부터 선구조선을 추출하여 선구조선과 진앙(지진발생위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선구조선의 통계분석 방법으로는 직각격자에 의한 단절현상 문제점을 완화하고 선구조선의 공간적 분포를 정확히 표현해줄 수 있는 육각격자 모양과, 격자크기에 따라 변화하는 밀도 값이 안정되는 지점의 격자크기를 사용하여 핫스팟 분석을 수행하였다. 핫스팟 분석방법은 선구조선이 집단화되어 나타나는 지역을 통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선구조선의 각 통계요소별(빈도, 교차점, 길이)로 도출되는 Z score를 통해 선구조선 밀집지역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산된 선구조선의 밀도와 진앙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진앙에서의 Z score를 표준정규분포 상에 나타내어 선구조선의 밀도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인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6개의 진앙에서 3개 종류의 통계요소로 기록된 총 18개의 Z score 중 약 83%에 달하는 15개 값이 1.65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정규분포 상에서 95% 이상의 높은 밀도 값을 의미하여, 진앙이 선구조선 고밀도지역에 위치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선구조선 빈도는 모든 진앙에서, 교차점은 하나의 진앙을 제외한 나머지 진앙에서 밀도 값이 표준정규분포 상 95% 이상을 나타내어, 선구조선의 빈도와 교차점 밀도가 진앙과 높은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구조선의 밀도 분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진앙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본 연구는 잠재적인 지진발생 위험 지역을 추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써 의미가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결과를 조금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지진의 발생빈도가 많고 더 광역적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body image perception by BMI and the dietary behaviors in 803 college students(408 males and 395 females). The degree of obesity was divided into an underweight group with BMI less than $18.5kg/m^2$, a normal group with BMI of $18.5{\sim}22.9kg/m^2$, an overweight group with BMI of $23{\sim}24.9kg/m^2$ and an obese group with BMI over $25.0kg/m^2$. The average ages of subjects were 22.9 years in males and 20.2 years in females. The average weight and height of male subjects were 175.3 cm and 69.6 kg, respectively and those of female subjects were 162.5 cm and 52.0 kg, respectively. The average BMIs of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22.6kg/m^2$ and $19.7kg/m^2$, respectively. The distribution of subjects who perceived their current body image as ideal body image was 25.7% in males and 10.9% in females, showing that the body image satisfaction of male subjects was 1.5 times higher than that of female subjects. Body image perception for their own bodies was mostly shown as the average or standard shape both in males and females with 64.2% and 54.2%, respectively, but males showed a higher perception rate than females and 31.1% of females and 19.5% of males perceived their bodies as lean shape(p<0.01). The body image satisfaction was 4.20 in males and 3.70 in females, showing more satisfaction in the male subjects(p<0.001). The correlation between body image and physical variables in male subjects indicated that CBI and IBI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nd also BMI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IBI(p<0.001) and CBI(p<0.001). The frequency of eating out increased as the frequency of skipping meals increased(p<0.001) and the frequency of having snacks increased as the frequency of eating out increased(p<0.01). The correlation between body image and physical variables in female subjects showed that CBI and IBI(p<0.001)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ody weigh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CBI(p<0.001), BMI(p<0.001) and height(p<0.001). The frequency of eating out increased as height(p<0.01) and the frequency of skipping meals(p<0.001) increased. When both male and female subjects wanted leaner body shapes, they preferred much leaner shapes despite their current body images belonging in the normal range. Additionally subjects preferred the body image in the normal range in cases when their current body images were lean. In particular, more female subjects had strong desires to become leaner in their body images than male subjects, which could be analyzed as a risk factor for physical him. From the above results, it is considered that both male and female subjects need to establish proper recognition and dietary behaviors for their body images and also need nutritional education and counseling for desirable weight control methods.
변동성이나 변이계수의 크기와 미치는 효과의 크기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변동성을 유발하는 요인이나 변동성의 특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광양항의 수출액과 수출량은 밀접한 선형관계를 가지나 두 변수의 변동률은 낮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이것은 두 변수의 변동성의 특성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물동량과 수출액의 예측하지 못한 요인의 밀도함수가 정규분포 형태를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호편의검정, 규모편의검정, 결합검정, Ljung-Box Q 통계량 등이 GARCH와 같은 변동성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합리적임을 보인다. 물동량 변동성에서는 대칭적 GARCH모형이 아닌 비대칭 GARCH모형이 적합한데 비해 수출액 변동성에서는 GARCH모형이 적합함을 보인다. 뉴스충격곡선을 도출하여 물동량의 경우 GJR모형이 EGARCH모형에 비해 나쁜 뉴스에 대한 분산을 과대평가하나 좋은 뉴스에 대한 분산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밝힌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지 감상자가 선호하는 화질의 객관적 평가 항목들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실제 이미지를 기반으로 화질의 선호도를 측정하는 방식을 따랐다. 즉, 무기준법(No-Reference)을 기반으로 하고 화질 평가 요소를 다이내믹 레인지, 컬러, 콘트라스트로 규정하였다. 샘플 사진 수집은 인터넷 갤러리에서 추천수 30회 이상을 기준으로 감상자들이 선호하는 풍경사진 200장의 이미지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세 가지 객관적 화질 평가 항목에 의한 정규분포분석을 통하여 총점을 백점 기준으로 환산하여 최종적으로 예상되는 화질의 선호도를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서 적용한 실제 사진 샘플의 다이내믹 레인지 측정값은 10 stop, LAB 평균은 L:54.7, A:2.96, B:-15.84, RSC 콘트라스트는 376.9로 나타났다. 총 200장 샘플 사진의 정규분포 z값은 다이내믹 레인지가 0.21, LAB 평균이 LAB 평균이 L:0.15, A:0.38, B:0.13, RSC 콘트라스트가 0.08을 나타냈다. 표준정규분포 표에서 위의 z값이 나타날 확률을 상위 백분율로 나타내면 실제 사진 샘플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8.32%, LAB 평균은 LAB 평균은 L:5.96%, A:14.8%, B:5.17%, RSC 콘트라스트는 3.19%를 나타낸다. 즉 화질 평가 모형에 사용된 실제 사진 샘플의 상위 백분율을 100점으로 환산한 다이내믹 레인지는 91.68점, LAB 평균은 91.36점, RSC 콘트라스트는 96.81점이다. 따라서 세 가지 객관적 화질 평가 항목에 의한 총점의 평균은 94.99점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즉 본 연구에서 제안한 화질 측정 모형을 통하여 실제 사진 샘플에 대한 선호도를 수치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하여 이미지 감상자가 선호하는 화질의 재현 성능 범위를 구체화하고 예상되는 화질의 선호도를 수치화하는 실용적인 연구 결과를 제안하였다.
민수용 무인항공기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무인항공기의 항법 정확도와 항법 무결성의 보장에 대한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민수용 무인항공기를 대상으로 항법 정확도와 항법 무결성을 보장하는 지역보강항법시스템(Local-Area Differential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LADGNSS)의 개념이 제시된 바 있다. LADGNSS는 무인항공기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분리거리 정보를 제공하여 무인항공기의 안전을 보장한다. 최소분리거리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무인항공기의 비행기술오차(Flight Technical Error)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이 오차는 기존 유인항공기 분야에서 평균이 0인 정규분포로 모델링 되어 왔다. 하지만 무인항공기의 경우 유인항공기와 다르게 제어/항법장비나 비행경로 등에 대한 표준이 다변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행기술오차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평균이 0인 정규분포를 가정하는 것은 무결성 정보 산출 시 과도한 보수성을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행실험을 통해 무인항공기의 비행기술오차를 수집하고, 해당 오차의 특성을 잘 묘사할 수 있는 Johnson 분포 모델을 이용해 오차를 모델링 하였다. 오차모델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Kolmogorov-Smirnov Test와 Anderson-Darling Test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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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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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