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nd types

검색결과 248건 처리시간 0.023초

서울 종로 주변 발굴유적에서 보이는 조선 중·후기 건물지의 평면형식 (The Plan Types of Excavation Remains during the Mid to Late Joseon Period around Jong-ro in Seoul)

  • 배창현;전봉희;허유진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 /
    • 제34권5호
    • /
    • pp.79-88
    • /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lan type of excavation remains during the Mid to Late Joseon period around Jong-ro area in Seoul. 523 building remains were selected in accordance with plan type could identified through the excavation investigation report. Among these, 276 building remains were verified to the $15-16^{th}$, 145 and 102 building were verified to the 17-18th and the $19^{th}$ century. By classifying excavation remains, four dominant plan type of the each century came out. First, -shape was the most common plan type took nearly 50 percent. In a considerable proportion of cases, this plan type seems an annex of main building. However, -shape plan type also seemed to be used for main building in some cases. ㄱ and ㄷshape plan type took the second and the third. In most cases, these types seemed typical plan used for a main housing building. For the last, ㅁshape plan type identified the most unusual. This plan type merely took under five percent but, these cases are meaningful because it shows the plan alteration from ㄷshape to ㅁshape plan type. Existence proportion between each plan types of the $15-16^{th}$ century were continued to the $18-19^{th}$century without small changes between -and ㄱ types in $17-18^h$ century. By examining selected excavation remains, installing front Toi space on ㄱ, ㄷ and ㅁshape plan type stand out clearly compared with -shape plan type. From this tendency, it could be considered that plan type became a significant factor influenced installing Toi space. Similar to periodical tendency of plan type was not changed dramatically, the rate of installing Toi space in the $15-16^{th}$ century was not changed much until the $18-19^{th}$ century. It also shows the close relation between plan type and installing Toi space. In some excavation remains, floor type in the $15-16^{th}$ century also verified. There are some points of similarities on installing typical location of On-dol, Ma-ru and Bu-eok in these excavation remains with later period housing type such as Ut-Bang-Gguk-Oem-Jib and Ddeul-Jib.

항공사진(航空寫眞)을 이용(利用)한 산림자원조사법(山林資源調査法)의 연구(硏究)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aerial photographs for forest inventory)

  • 김갑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7
    • /
    • 1976
  • 항공사진(航空寫眞)을 이용(利用)한 자원조사법(資源調査法)에는 지상법(地上法) 항공사진법(航空寫眞法) 및 지상병용법(地上併用法)이 있는데 본시험(本試驗)에서는 지상병용법(地上併用法)을 적용(適用)할때 그 정도(精度)를 검정(檢定)한 것이다. 충북(忠北) 보은군(報恩郡)을 대상(對象)으로 임상구분(林相區分)한 후 면적(面積)을 점격자법(點格子法)에 의(依)하여 확정(確定)시켰으며 임상도(林相圖)에서 820개(個)의 Sample plot를 계통적(系統的) 추출법(抽出法)에 의(衣)하여 추출(抽出)한 후 항공사진(航空寫眞)에서 수고(樹高) 수관밀도(樹冠密度) 수관직경(樹冠直徑) 등(等)을 측정(測定)하여 Stereogram과 대조(對照) 비교(比較)하여 ha당(當) 재적(材積)을 추정(推定)하였고 820개(個)의 약(約) 4.5%에 해당(該當)하는 38개(個) plot를 Double Sampling에 의(依)하여 추출(抽出)한 후 현지(現地) 측정(測定)하여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점격자법(點格子法)에 의(依)한 면적측정치(面積測定値)와 행정통계치(行政統計値)와의 사이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2.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 간(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계수(係數) b의 값은 1.18이였다. 3. 침엽수(針葉樹)의 수고측정(樹高測定)은 비교적(比較的) 용이(容易)하였으나 활엽수(濶葉樹)인 경우는 정부(頂部)가 흐려져 측정(測定)이 비교적(比較的) 곤란(困難)하였다. 4. 재적(材積)이 적은 임분(林分)에서는 과대평가(過大評價)를 재적(材積)이 많은 임분(林分)에서는 과소평가(過小評價)되는 경향(傾向)이 있었다. 5. 지상병용법(地上併用法)을 적용시(適用時)는 숙달(熟達)된 기술자(技術者)에 의(衣)하여 추진(推進)되어야 하겠으며 사진재적표(寫眞材積表) 조제(調製) 먼저 이루어져야 하겠다.

  • PDF

森林內 落葉層의 含水量과 담뱃불에 의한 可燃性 (Moisture Content of Litter Layer and Its Combustibility by Cigarette Light in Forests)

  • 김관수;장인수;김수정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17권1호
    • /
    • pp.1-9
    • /
    • 1994
  • 본 연구는 산불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담배불에 의한 연소형태의 특징을 구명하고 그 현상을 해명하여 산불 방지대책의 연구자료로 기여하자는데 있다. 국산 담배 종류별 흡연자를 조사한 결과 흡연량은 개당 30mm였고, 흡연하고 버려지는 담배의 길이는 30mm정도여서 꽁초의 자연연소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삼림내 퇴적층은 평균 58.2mm였고, 퇴적물량은 인간간섭이 적은 선치산이 고우언화된 계룡산에 비하여 29.6%가 더 많다. 임내 지상 가연물량은 Pinus rigida, Quercus acutissmia, Larix leptolepis등은 수세가 왕성한 15년생과 20년생 조림지에서 가연물량이 평균 2.43kg과 2.55kg으로 다소 많았다. 가연물의 착화 및 발염상태는 함수량 2~6%의 시료(C)의 Zoysia japonica와 Populus X tomentiglandulosa는 5분 이내에 발염되고, 침엽수종인 Pinus rigida와 Larix leptolepis는 착화되어 불씨는 만들어지나 자체발염은 되지 않았으며, Zoysia Japonica와 Populus X tomentiglandulosark 함유되는 혼합고엽의 시료에서는 모두 발염되어 담배둘에 의한 산불은 Zoysia japonica와 같은 건초가 가장 위험한 화원이 되겠다.

  • PDF

삼나무 인공조림(人工造林) 임분(林分)의 식생(植生)에 관한 연구(研究) (The Study of Forest Vegetation in Cryptomeria japonica D. Don Plantations)

  • 이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69권1호
    • /
    • pp.42-50
    • /
    • 1985
  • 한국남부지역(韓國南部地域)에서 조림(造林)되고 있는 삼나무의 조림적지(造林適地)의 판정(判定) 및 시업방법(施業方法)의 개선(改善)에 필요(必要)한 기초(基礎)를 얻고자 삼나무 임분(林分)의 식생(植生)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調査地域) 및 임분(林分)의 환경조건(環境條件)은 일본추전현지역(日本秋田縣地域)에 비교(比較)하면 21~25년생(年生) 임분(林分)은 동등(同等)하였으나 51~58년생(年生) 임분(林分)은 불량(不良)한 생육상태(生育狀態)이었다. 2) 총출현종수(總出現種數)는 256종(種)이었고, 조성종수(組成種數)는 42~99종(種)으로 일본(日本)에서 보다 많은 편(便)이나 상한수(上限數)는 같았다. 3) 온대남부(温帶南部) 및 난대북부림대(暖帶北部林帶)에 속(屬)하며 표(表) 4 와 같이 I~IV 급(級)의 임상형(林床型)으로 구분(區分)하였다. 4)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H' max)와 우점도(優占度)(1-J')는 높았고 Simpson 종다양도(種多樣度)(${\lambda}$)와 균재도(均在度)(J')는 낮은 비교적(比較的) 균일(均一)한 식생(植生)이었다. 5) 유사율(類似率)(PS)은 평균(平均) 3.904 이하(以下)로 낮은 유사성(類似性) 즉 지구간(地區間)에는 특이성(特異性)이 있다. 6) Morista's 지표(指標)($I_M$)에 의(依)하면 8번 구(區)는 일반화(一般化)되어 있고 12번 구(區)는 특성화(特性化)되어 있다. 7) Sneath-Sokal의 근원계수(近遠係數)(I)에 의(依)하면 0.15 이하(以下)의 낮은 비유사계수(非類似係數) 즉 각구간(各區間)의 유사성(類似性)이 매우 높았다.

  • PDF

만성 뇌졸중 환자의 기립 자세조절에 이중 과제가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ual-Task on Standing Postural Control in Persons With Chronic Stroke)

  • 전혜원;정이정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20-30
    • /
    • 2010
  • This study examined whether any changes by mental task types on postural control in chronic stroke persons. Sixteen chronic stroke persons (mean age=53.75 yr) and sixteen age-and gender-matched healthy controls (mean age=54.44 yr) took part in this study. Participants randomly performed three different tasks on the stable and unstable surfaces. The no mental task was to stand while holding a 100 g weight in each hand, the arithmetic task (mental task) was to perform a silent 1-backwards counting while standing and holding a 100 g weight in each hand, and the simple task (mental task) was to stand and hold with both hands a tray (200 g) on which a glass filled with water has been placed. Sway path and sway velocity of the center of pressure (COP) were measured to assess standing postural control by task performance using the force platform. According to the results, in stroke group, total sway path and total sway velocity of CO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during arithmetic and simple task compared to no mental task on the stable surface (p<.05), and sway path (anteroposterior AP, mediolateral ML) of COP, total and sway velocity (AP, ML, total) of CO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during arithmetic and simple task compared to no mental task on the unstable surface (p<.05). Especially, sway path (AP, total) of COP and sway velocity (AP, ML, total) of CO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under the simple task when compared to the arithmetic task on the unstable surface (p<.05). In healthy control group, sway path (AP, ML, total) of COP and sway velocity (AP, ML, total) of CO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during arithmetic and simple task compared to no mental task on the stable and unstable surface (p<.05), and sway path (AP, total) of COP and sway velocity (AP, ML, total) of CO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under the simple task when compared to the arithmetic task on the unstable surface (p<.05). I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arithmetic and simple task improved standing postural control for chronic stroke patients and the type of arithmetic and simple tasks were critical factor that reduced standing postural sway in dual-task conditions. Future research should determine whether dual-task conditions, including simple task, would be effective as a training program for standing postural control of stroke patients.

산마늘 자생지의 임분구조와 식물종의 연관 (Forest Stand Structure and Interspecific Association in the Habitats of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 김혜진;윤춘원;도은수;장준복;최명석;양재경;박희권;신학섭;이서희;배관호;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0권4호
    • /
    • pp.565-576
    • /
    • 2011
  • 본 연구는 울릉도와 함백산의 산마늘 개체군 자생지를 대상으로 48개의 조사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임분구조를 밝히고자 식생유형을 분류한 다음, 각 유형별 중요치, 종다양도, 종간연관관계, 군집유사도를 분석하여 임분구조 특성을 밝혔다.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종조성에 의해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1개군락군 2개군락 2개군 3개소군으로 총 5개의 식생단위로 나누어졌으며, 층위별 중요치를 분석한 결과, 너도밤나무군(식생단위 1, 2, 3)에서 산마늘의 중요치가 비교적 높았으며,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단위에서 산마늘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종간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산마늘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종은 계곡성 식물종과 아고산대 식물종이었고, 산마늘이 생육하는데 있어 토습과 공중습도가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판단되었다.

식생정보에 기초한 백두대간 지리산권역 내 훼손지 유형별 실태조사 (The Survey on Actual Condition Depending on Type of Degraded area and Suggestion for Restoration Species Based on Vegetation Information in the Mt. Jirisan Section of Baekdudaegan)

  • 이혜정;김주영;남경배;안지홍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4권6호
    • /
    • pp.558-572
    • /
    • 2020
  • 본 연구는 백두대간 지리산권역 내 훼손지의 유형을 분류하고, 각 훼손 유형별 실태조사를 통해 훼손 정도를 파악하여 훼손지의 복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지리산권역의 훼손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훼손지의 패치 수는 57개로 확인되었고, 평균고도가 낮고 경사가 완만한 지역일수록 훼손지의 패치 수 및 훼손 면적이 더 넓게 나타났다. 훼손 유형은 초지(폐경지)와 경작지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농업적 토지이용이 주요 훼손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 14개소의 훼손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수행한 결과, 훼손 유형은 초지, 경작지, 복원지, 벌채지 및 나지로 분류되었다. 각 유형별 교란정도(일년초 및 이년초의 비율, 도시화지수, 교란율)를 분석한 결과, 초지 및 경작지에서는 대부분 초본류로만 구성된 1층 구조의 단순한 식생구조와 교란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소나무 유묘가 다수 식재된 복원지의 경우 2층 구조의 식생구조가 나타났고, 복원사업으로 인한 교란과 인근의 등산로로 인해 귀화식물의 유입이 다른 훼손지에 비해 특히 높게 나타났다. 나지의 경우 고도가 높아 귀화식물의 유입은 낮았지만, 일년초와 이년초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조사된 모든 유형의 훼손지는 천이 초기단계로 판단되었다. 훼손 유형별 군락을 서열화한 결과, I 축상의 복원지, 경작지, 초지, 벌채지 및 나지 순으로 나타나 훼손 유형별로 구분되어 배열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훼손 유형별 조사지와 참조생태계의 군락을 서열화한 결과, 종조성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생태적 복원 절차에 따라 식생정보에 기초한 훼손 유형별 실태를 진단하고, 진단 결과와 함께 참조생태계와의 종조성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복원 목표 및 복원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자기조직화지도와 GIS를 이용한 다차원 공중보건자료의 탐구적 분석 (Exploring Multidimensional Public Health Data Using Self Organizing Map and GIS)

  • 손철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 /
    • 제20권6호
    • /
    • pp.23-32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05년에서 2010년까지의 통계청 남성암 유형별 연령표준화 시군구 사망률 데이터에 대해 자기조직화지도와 GIS를 이용한 탐구적 자료 분석을 수행하여 이들 데이터에 의미 있는 패턴이 내재되어 있는지 분석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준을 대표하는 변수로 선정된 지역별 가구주의 교육수준과 분석된 패턴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시군구는 남성암 사망원인 측면에서 독특한 특성을 가진 18개의 지역 군집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이들 군집 내 속한 시군구가 공간적으로도 군집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가구주의 교육수준이 높은 군집이 낮은 군집에 비해 남성암 사망률이 낮은 경향을 보이지만 일부 암의 경우 교육수준이 높은 군집에서 사망률이 높음을 보여주었다. 이 결과는 지역의 사회경제적 요인, 자연환경적 요인 등 암의 발생 및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요인에 양의 공간적 자기상관이 존재하며, 이러한 공간적 자기상관이 다양한 유형의 암 원인 사망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되어질 수 있다. 또한 18개의 군집 중 서울의 강남구 및 서초구를 포함한 군집은 대부분 유형의 암 원인 사망률에서 전체 18개 군집 중 하위 수준임을 보여 우리나라 암의 예방, 발생, 관리와 관련된 중요원인이 사회경제적 요인일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

벼 직파재배 유형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Grain Yield under Different Direct Seeding Cultures in Rice)

  • 최원영;김상수;신현탁;조수연;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14-21
    • /
    • 1997
  • 본 시험은 직파재배 유형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밝히고자 동벼와 농안벼를 공시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재배 유형간 입수수는 건답평면세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무논골뿌림재배에서 적었다. 2. 초기의 경수 증가 속도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빨랐으며 유교경비율은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낮았다. 3. 출수일수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동진벼는 2∼13일, 농안벼는 10∼18일 길었다. 4. 뿌리의 표층 분포 비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평면세 조파>어린모 기계이앙재배 순으로 높았다. 5. 제4절간의 굵기는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제4절간의 간벽두께는 어린모 기계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두꺼웠고 줄기 매몰깊이는 어린모 기계이앙>건답평면세 조파>무논골뿌림>담수표면 조파>담수표면산파 순으로 깊었다. 6. 중심고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높았고 모멘트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낮았으며 도복지수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가장 낮았고 무논골뿌림, 건답평면세 조파, 담수표면조파, 담수표면산파 순으로 낮았다. 7. 도복은 농안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거나 매우 경미하였으나 동진벼는 담수표면직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직파=어린모 기계이앙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8. 수량 구성요소와 수량성은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와 직파재배, 그리고 직파재배와 유형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PDF

세종시 괴화산 도시숲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Urban Forests on Mt. Goehwa, Sejong-Si)

  • 김현화;이정은;이성연;박다은;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3권1호
    • /
    • pp.51-65
    • /
    • 2024
  • 본 연구는 도시숲 이용 및 관리방안에 필요한 식생구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 괴화산을 대상으로 상관우점종 및 종조성에 의한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2개의 군락군(졸참나무-생강나무군락군과 큰금계국군락군)으로 대별되었다. 졸참나무-생강나무군락군은 인공림과 천연림 식생을 포함하고 있는데, 인공림은 리기다소나무군락, 밤나무군락, 아까시나무군락, 천연림은 굴참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군락의 6개 단위로, 큰금계국군락군은 임연부의 식생을 구성하고 있는 큰낭아초군락, 싸리군락, 족제비싸리군락, 비수리군락의 4개 단위로 각각 분류되어 총 10개의 식생단위 체계로 나타났다. 중요치 분석결과 전체 종에서 밤나무가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리기다소나무 6.4%, 아까시나무 6.3% 순으로 나타나 괴화산은 인공조림 수종의 생태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군락유사도에서 인공림과 천연림은 서로 간 종 구성이 동질적이나 임연부와는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DCA분석에서도 동일한 결과로 나타났다. CCA분석 결과, 인공림과 천연림은 해발고도, 암석노출도, 출현종수에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임연부와는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