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ge I and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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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TNM Stage I & II) 구강 편평세포암종의 초치료 실패 (The Failure of Initial Treatment for TNM Stage I & II Squamous Cell Carcinomas of the Oral Cavity)

  • 이현석;정한신;김태욱;손영익;백정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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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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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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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ackgrounds and Objectives: Squamous cell carcinomas of the oral cavity(SCOC) in TNM stage I & II have relatively high chance to be cured compared to those in the advanced stage, but sometimes result in the treatment failure with poor prognosis. There have been few reports on the patterns of failure and the clinical courses for SCOC in stage I & II after the failure of initial treatment. This study is directed at identifying the clinical outcomes of stage I & II SCOC and the salvage rate after initial treatment and suggesting an optimal level of treatment by analyzing the patterns of failure. Material and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36 patients with SCOC, initially diagnosed between 1995 and 2001 as TNM stage I & II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 patterns of failure, salvage treatment, clinical courses, and the survival of these subjects were analyzed. The minimum follow-up period of no-evidence of disease(NED) was 12 months with an average of 32.2 months. Results: Overall rate of the treatment failure in SCOC of stage I & II was 41. 7%(15/36 cases). Most of the treatment failure in the subjects with stage I tumors occurred in regional lymph node. Local failure was the most frequent form of failure in the subjects with stage II tumors after wide excision of primary tumor with elective neck dissection and/or radiation therapy. No significant correlation was noted between the safety margin and the local failure. Elective neck dissections in stage I & II SCOC had a tendency to reduce regional failure (p=0.055). The salvage rates at 24 months were 85.7% in stage I, and 37.5% in stage II. The 3-year survival rate after the failure of initial treatment was 55.0%. Conclusion: SCOC of stage I & II after the failure of initial treatment showed poor prognosis despite of the salvage treatments. This study implies that the elective neck dissections for regional lymph node should be required for SCOC of stage I & II to reduce the treatment failure.

스프레이 절화국화 '가마'의 daminozide에 의한 생육 및 개화반응 (Growth and Flowering of Cut Spray Chrysanthemum 'Gama' by Daminozide)

  • 이창희;박인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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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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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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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daminozide의 엽면 살포방법을 이용하여 국내 육성 스프레이 국화 '가마(Gama)'의 하계 고온에 의한 꽃목 길이의 과도한 신장을 억제함으로서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 시기는 화뢰 발달과 정별로 3단계(stage I, II, III)로 나누고 daminozide (DMZ)의 처리농도는 0, 500, 1000, $2000mg{\cdot}L^{-1}$로 구분하여 조합 처리하였다. 절화장과 꽃목 길이는 stage II에서 신장 억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DMZ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절화장과 꽃목 길이는 감소하였다. 줄기직경과 화폭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처리시기가 늦어질수록 줄어들었으며, DMZ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선단부의 평행 배열된 화수는 시기별로는 stage I과 II에서 농도에서는 $500-1,000mg{\cdot}L^{-1}$ DMZ 처리에서 각각 가장 많았다. 전체 처리 중에서는 $1,000mg{\cdot}L^{-1}$ DMZ를 stage II에 처리시 무처리구 대비 24.2%가 증가하여 가장 우수하였다. 화수와 총 화뢰수도 $1,000mg{\cdot}L^{-1}$ DMZ를 stage II에 처리시 가장 많았다. '가마(Gama)'의 하계 재배시 꽃목(소화경)의 신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화서배열을 고르게 하며 화수 증가를 유도하는 DMZ의 처리농도와 시기는 $1,000mg{\cdot}L^{-1}$와 stage II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처리는 절화장, 줄기직경, 화폭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 상품성의 또 다른 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하였다. 따라서 실용적인 최적 처리시기와 농도는 stage I에서 $1,000mg{\cdot}L^{-1}$로 판단되었다.

스프레이 절화국화 '챠밍아이'와 '핑크프라이드'의 daminozide에 의한 생육 및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Cut Spray Chrysanthemum 'Charming Eye' and 'Pink Pride' by Daminozide)

  • 이창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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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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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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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daminozide의 엽면살포를 이용하여 국내 육성 스프레이 국화 '챠밍아이(Charming Eye)'와 '핑크프라이드(Pink Pride)' 온실 내 고온에 의한 꽃목의 과도한 신장을 억제함으로써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 시기는 화뢰 발달 과정별로 2단계 (stage I, II)로 나누고 daminozide의 처리농도는 0, 500, 1000, $2000mg{\cdot}L^{-1}$로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챠밍아이'의 경우, 절화장, 꽃목 직경, 줄기직경, 화뢰 직경, 화뢰 수에 있어서 무처리구와 처리구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꽃목 신장의 억제효과, 정단부 화서배열 각도의 증가 및 화뢰 수의 증가는 daminozide 농도에 관계없이 stage I의 처리구가 stage II의 처리구보다 우수하였다. '핑크프라이드'의 경우는 절화장, 꽃목 직경, 줄기 직경에 있어서 무처리구와 처리구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정단부 화서배열 각도는 stage II의 $2,000mg{\cdot}L^{-1}$ 처리구를 제외하고는 stage I과 stage II의 모든 daminozide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다. 화뢰 수와 화뢰 직경은 stage I의 $1,0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큰 증가를 나타내었고, stage II의 $2,0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적은 값을 보여주었다. 꽃목 길이는 daminozide 농도가 증가함에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나, daminozide를 엽면 살포한 꽃 목의 신장은 Stage I에 처리시 stage II 처리보다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평행한 화뢰 수의 증가는 stage I의 $2,000mg{\cdot}L^{-1}$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결론적으로 '챠밍아이'는 stage I 시기에 $500{\sim}1,000mg{\cdot}L^{-1}$ daminozide를 엽면 살포하고 '핑크프라이드'는 stage I 시기에 $1,000{\sim}2,000mg{\cdot}L^{-1}$ daminozide를 엽면 살포하여 절화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제 혼합염색폐수의 유동상 시스템을 활용한 미생물처리와 하이브리드 재순환시스템처리 (Treatment of an Authentic Textile-dyeing Wastewater Utilizing a Fluidized Biofilter and Hybrid Recirculating System Composed of the Fluidized Biofilter and a UV/photocatalytic Reactor)

  • 이은주;임광희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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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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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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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D염색공단의 폴리에스테르 알카리 감량폐수가 혼합된 실제 혼합염색폐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Pseudomonas sp. 및 Bacillus cereus/thuringiensis를 고정한 폐타이어담체를 충전한 유동상 바이오필터를 운전하였다. 또한 유동상 바이오필터와 450 W의 UV/광촉매반응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순환시스템을 구축하여 stage I에서는 UV/광촉매반응기를 바이패스하고 유동상 바이오필터만을, stage II-i, ii, iii에서는 하이브리드 재순환시스템을 각각 운전하였다. 유동상 바이오필터만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COD_{Cr}$ 및 색도 제거효율은 각각 75~80% 및 67%를 나타내었다. 한편 하이브리드 재순환시스템 운전에서 stage I에서 stage II-i로 전환되었을 때에 UV/광촉매산화공정의 $COD_{Cr}$ 제거율이 20~30%에 달하여 총 $COD_{Cr}$ 제거율은 75%로부터 80~85%까지 제고되었다. 한편 stage I에서 stage II-i로 전환되었을 때에 UV/광촉매산화공정의 색도제거율은 0~5%에 불과하였으나 총 색도제거율은 45~65%로부터 65~70%까지 제고되었다. 색도 제거에서는 $COD_{Cr}$ 제거와 다르게 UV/광촉매산화공정에 의하여 유동상 바이오필터의 효율이 제고되어서 하이브리드 재순환시스템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색도제거에서는 $COD_{Cr}$ 제거와 다르게 반송비 증가에 따른 광촉매 비활성화가 관찰되지 않았고, $COD_{Cr}$ 제거에서 반송비 증가에 따른 광촉매 비활성화는 비가역적으로 관찰되었다.

제 1 연화광산에서 산출되는 황석석의 산출상태와 생성환경 (Mode of Occurrences and Depositional Conditions of Stannite from the Yeonhwa 1 Mine)

  • 정재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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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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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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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 1 연화 광산에서 산출되는 황석석은 생성 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비교적 이른 시기 (Stage I)에 산출된 황석석 I (Stannite I)과 늦은 시기 (Stage II)의 황석석 II (Stannite Il)로 나눌 수 있으며 산출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섬아연석과 밀접히 공생하는 황석석 1 (Stannite 1)과 방연석과 밀접히 공생하는 황석석 2 (Stannite 2)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황석석 1은 황석석 I이 황석석 2는 황석석 II가 우세한 경향이 있다. 황석석-섬아연석 지질온도계를 이용하면 생성 온도는 $280{\sim}350^{\circ}C$ 이며 유황의 분압은 $10^{-11}{\sim}10^{-8}$ atm.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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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交換樹脂에 依한 蒼鉛 中 不純物의 分離定量 (I) (The Separation of the Impurities in Bismuth Metal by Ion Exchange Resins and Colorimetric Determination)

  • 박면용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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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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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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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Dowex $1{\times}4$ 陰이온 交煥樹指를 二段階(높이:下段 22cm, 上段 3cm, 直經 1.5cm)로 充塡하여 비스머스 金屬中에 들어있는 不純物인 Pb(II), Ag(I), Cu(II)를 7.5M 鹽酸으로, 그리고 Zn(II), Fe(III)를 0.5M 鹽酸으로 分離하고 上段에 남아있는 Te(IV)은 2M NaOH 용액으로 容出하고 아직도 上段에 남아있는 Au(III)는 樹脂를 태워서 分離하였다. 또 한가지 方法은 같은 樹脂를 10cm 높이로 一段階의 管에 充塡하여 0.5M 鹽酸으로 Pb(II), Ag(I), Cu(II), Fe(III), Zn(II)를 함께 容出하여 비스머스 中에서 分離하였다. 分離된 모든 不純物은 比色法으로 定量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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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I기 Intermediate Grade 임파종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otherapy in Stage I , II Intermediate Grade Non-Hodgkin's Lymphoma)

  • 윤형근;김일한;김흥태;안용찬;김재성;하성환;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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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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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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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I, II기 intermediate grade악성 임파종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을 극인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병원 치료 방사선과에서 치료받은 162예의 방사선 치료 성적을 분석하였다. 초기의 치료 실패 양상 이 확인 가능한 68 예 중 38.2%는 조사야 내에서 61.8%는 조사야 밖에서 치료 실패 또는 재발 하였다. I기에서는 조사야 내 및 외에서 발생한 치료 실패 양상은 국소 조사야 치료시 각각 30.0%와 70.0%였고, 확대 조사야 치료시는 각각 43.8% 와 56.2%였다. II기에서는 각각 16.7% 와 83.3% 및 41.7%와 58.3%였다. 5년 무병 생존율은 전 환자에서 48.1%였고, I기 및 II기에서 각각 56.3%와 40.4%로 병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10cm 이상의 종괴나 전신적 증상은 무병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방사선 치료 범위가 큰 경우에 5년 무병 생존율이 양호하였고 특히 I기에서는 유의하였다. 재발후에 시행한 전신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안한 5년 생존율은 I, II기에서 각각 65.3% 및 52.2%였으며 병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5년 무병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발 병소와 인접한 임파절 부위를 포함하는 화대 조사야로 치료할 필요가 있으며 재발된 경우에는 전신 화학 요법이 유용할 것으로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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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의 미숙배배양으로부터 체세포배 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from Immature Zygotic Embryo Culture of Wasabia japonica Matsum.)

  • 은종선;고정애;김영선;김명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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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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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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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추냉이의 미숙배를 어뢰형 배(stage I )와 자엽배의 (stage II )로 구분하여 캘러스, 배발생 및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와 치상적기를 조사하였다. 캘러스 및 배발생은 미숙배의 자엽부분에서 관찰되었는데 캘러스의 양상에 따라 기관분화와 배발생이 이루어졌다. 캘러스 형성률은 stage I의 경우 1.0 mg/L IAA에서, stage II의 경우 1.0 mg/L 2,4-D와 0.1 mg/L BA 혼용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체세포배 발생은 stage I의 미숙배는 생장조절제 무처리구에서, stage II의 미숙배는 1.0 mg/L IAA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캘러스를 통하거나 자엽에서 직접 발생되었다. Stage II의 미숙배가 stage I에 비해 캘러스 및 체세포배 발생이 왕성하였다. 이들 체세포배는 동일배지에서 계대배양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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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금-은광상에 대한 유체포유물 및 안정동위원소 연구 (Stable Isotope and Fluid Inclusion Studies of the Daebong Gold-silver Deposit, Republic of Korea)

  • 유봉철;이현구;김상중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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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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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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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봉 금-은광상은 선캠브리아기 경기육괴의 호상 또는 화강편마암내에 발달된 단열대(NE, NW)를 따라 충진한 중열수 괴상석영맥광상이다. 광석광물의 산출조직과 공생관계에 의하면, 이 광상의 광화작용은 여러번의 단열작용에 의해 형성된 괴상백색석영맥(광화I시기)과 투명석영시기(광화II시기)로 구성된다. 광화I기는 3회의 substages로 구분된다. 각 substage의 광석광물은 다음과 같다: 1) 광화I시기 조기=자철석, 자류철석, 유비철석, 황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2) 광화I시기 중기=자류철석, 유비철석, 황철석, 백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방연석, 에렉트럼과 3) 광화I시기 말기=황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방연석, 에렉트림, 휘은석. 광화II시기의 광석광물로는 황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방연석 및 에렉트럼이 관찰된다. 유체포유물의 체계적 연구에 의하면, 물리-화학적 상태가 상반되는 유체가 관찰된다: 1) 광화 I시기 조기와 중기 광석광물 정출과 관련된 $H_2O-CO_2-CH_4-NaCl{\pm}N_2$ 유체(조기=균일화온도: 203∼388^{\circ}C$, 압력: 1082∼2092 bar, 염농도: 0.6∼13.4wt.%, 중기=균일화온도: 215∼280^{\circ}C$, 염농도: 0.2∼2.8wt.%), 2) 광화I시기 말기와 광화II시기 광석광물과 관련된 $H_2O-NaCl{\pm}CO_2$ 유체(광화I시기 말기=균일화온도: 205∼2$88^{\circ}C$, 압력: 670bar, 염농도: 4.5∼6.7wt.%, 광화II시기=균일화온도: 201∼358^{\circ}C$, 염농도: 0.4∼4.2wt.%)이다. 광화I시기 조기의 $H_2O-CO_2-CH_4-NaCl{\pm}N_2$계 유체는 유체압력의 차이에 의해 CO_2$ 상분리가 일어났으며 광화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H_2O-NaCl{\pm}CO_2$계 유체로 진화되었다. 또한 여기에 기원이 다른 $H_2O$-NaCl계 유체의 유입에 의해 혼입 및 희석작용으로 염농도의 감소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광화II시기 좀더 가열된 $H_2O-NaCl{\pm}CO_2$ 계 유체는 불혼합, 희석 및 냉각작용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열수용액의 {\gamma}^{34}$S__{H2S}$ 값은 3.5∼7.9{\textperthansand}$로서 황은 주로 화성기원이지만 부분적으로 모암내의 황에서도 기원되었다고 생각된다. 광화유체의 산소({\gamma}^{18}O_{H2O}$)와 수소({\gamma}$D)안정동위원소값이 광화I시기에는 각각 11∼9.${\textperthansand}$, -92∼-86${\textperthansand}$, 광화 II시기에는 각각 0.3${\textperthansand}$(${\gamma}^{18}O_{H2O}$),-93${\textperthansand}$({\gamma}$D)이며, 리본-호상구조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대봉광상의 광화유체에 대한 기원과 진화과정을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1) 마그마유체로부터 광화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적인 순환수의 혼입이 있었으며 2) 조기 마그마${\pm}$변성유체에서 유체압력의 차에 의해 $CO_2$ 상분리와 더불어 계속적인 ${\gamma}$D가 높은 순환수의 혼입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있다.

다단계 피로하중 실험을 통한 균열 발생 및 전파단계에서 파괴모드 II 영향 분석 (Effects of Failure Mode II on Crack Initiation and Crack propagation Steps Using Multilevel Fatigue Loading Test)

  • 홍석표;박세민;김주희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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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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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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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균열 발생 및 전파단계에서 하중모드 II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피로균열 하한계 영역의 혼합모드 I+II 하중을 통해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균열 발생단계(Stage I)에서는 혼합모드상태에서 하중작용 각도(${\theta}$)가 증가할수록 모드 II 영향으로 인하여 낮은 하중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균열 전파단계 (Stage II)에서는 균열전파 속도는 감소하였다. 다단계 하중작용 각도변화에 따른 하중모드 II영향은 균열전파단계 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혼합모드 I+II 하중 작용 시 작용각도 ($0^{\circ}{\rightarrow}{\theta}{\rightarrow}60^{\circ}$) 증가에 따라 피로균열전파속도는 감소하였으며 늦게 발생한 균열에서도 마찬가지로 감소하였다. 작용각도가 ${\theta}{\geq}75^{\circ}$ 범위에서는 하중작용각도 증가에 따라 피로균열전파속도가 증가하고 피로수명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