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orts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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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esilience and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 박정숙;박용경;정성화;이채식;김홍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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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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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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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해 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구 경북에 거주하고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65-85세 노인 33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우울 측정도구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을 사용하였고, 자살생각은 Beck의 자살생각척도(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를, 회복탄력성은 한국형 회복탄력성 설문(Korean Resilience Quotient, KRQ-53)을 각각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상태(B=-1.445, p=.037), 우울(B=1.053, p<.001), 자기 조절능력(B=-0.120, p=.026), 긍정성(B=-0.217, p=.012)으로 나타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높을수록 노인 자살생각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복탄력성이 노인의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Impact of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with Lateral Collateral Ligament Injuries on Biochemical Alterations in the Cartilage of the Subtalar and Midtarsal Joints Based on MRI T2 Mapping

  • Hongyue Tao;Yiwen Hu;Rong Lu;Yuyang Zhang;Yuxue Xie;Tianwu Chen;Shuang Chen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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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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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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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o quantitatively assess biochemical alterations in the cartilage of the subtalar and midtarsal joints in chronic lateral ankle instability (CLAI) patients with isolated 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ATFL) injuries and combined calcaneofibular ligament (CFL) injuries using MRI T2 mapping.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was performed according to regulations of the Committee for Human Research at our institution, and written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from all participants. Forty CLAI patients (26 with isolated ATFL injuries and 14 with combined ATFL and CFL injuries) and 25 healthy subject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All participants underwent MRI scans with T2 mapping. Patients were assessed with the 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rating system. The subtalar and midtarsal joints were segmented into 14 cartilage subregions. The T2 value of each subregion was measured from T2 mapping images. Data were analyzed with ANOVA, the Student's t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2 values of most subregions of the subtalar joint and the calcaneal facet of the calcaneocuboid joint in CLAI patients with combined CFL injuries were higher than those in healthy controls (all p < 0.05).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2 values in subtalar and midtarsal joints between patients with isolated ATFL injuries and healthy controls (all p > 0.05). Moreover, T2 values of the medial talar subregions of the posterior subtalar joint in patients with combined CFL injuries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AOFAS scores (r = -0.687, p = 0.007; r = -0.609, p = 0.021, respectively). Conclusion: CLAI with combined CFL injuries can lead to cartilage degeneration in subtalar and calcaneocuboid joints, while an isolated ATFL injury might not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cartilage in these joints.

Comparison of Kinematics and Myoelectrical Activity during Deadlift, with and without Variable Banded Resistance, in Healthy, Trained Athletes

  • Everett B. Lohman;Mansoor Alameri;Fulden Cakir;Chih Chieh Chia;Maxine Shih;Owee Mulay;Kezia Marceline;Simran Jaisinghani;Gurinder Bains;Michael DeLeon;Noha Daher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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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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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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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conventional deadlift is a popular exercise for enhancing trunk, core, and lower extremity strength. However, its use in sports medicine is constrained by concerns of lumbar injuries, despite evidence supporting its safety and rehabilitative benefits. To optimize muscle activation using resistive bands in variable resistance therapy, we explored their feasibility in the deadlift. Design: Comparative experimental design Methods: Surface electromyography recorded muscle activity in the trunk and lower extremities during lifting, with normalization to the isometric Floor Lift using Maximal Voluntary Contraction. Kinematics were measured using inclinometer sensors to track hip and trunk sagittal plane angles. To prevent fatigue, each subject only used one of the three pairs of bands employed in the study. Results: Our study involved 45 healthy subjects (mean age: 30.4 ± 6.3 years) with similar baseline characteristics, except for years of lifting and strength-to-years-of-lifting ratio. Various resistance band groups exhibited significantly higher muscle activity than conventional deadlifts during different phases. The minimal resistance band group had notably higher muscle activity in the trunk, core, and lower extremity muscles, particularly in the end phase. The moderate resistance band group showed increased muscle activity in the mid-and end-phases. The maximum resistance band group demonstrated greater muscle activity in specific muscles during the early phase and overall higher activity in all trunk and lower extremity muscles in the mid and end phases of the deadlift (p<0.05). Conclusion: Our findings provide valuable insights into muscle activation with various resistance bands during deadlift exercise in clinical and gym settings. There appears to be a dose-response relationship between increased resistance bandwidth, external load, myoelectric activation, and range.

복합운동이 과체중 및 비만 남자 초등학생의 대사적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exercise on metabolic bio-marker in overweight and obese children)

  • 김현준;김태운;이상엽;신군수;김영주;김수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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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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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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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본 연구는 복합운동이 비만 아동의 에너지 대사를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복합운동 프로그램 12주 동안 아디포넥틴과 비만관련 변수와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방 법 : 일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중 체질량지수가 85백분위수 이상인 과체중 및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자들은 12주 동안 걷기운동과 밴드저항운동을 조합한 복합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신장, 체중, 체지방량, 공복 혈당, 인슐린 및 아디포넥틴 측정은 복합운동프로그램 시작 전 및 프로그램 시행 1주, 4주, 12주째에 측정하였다. 인슐린 저항성 및 민감도는 HOMA 지수와 QUICKI 지수를 사용하였다. 결 과 : 아디포넥틴은 운동 4주 후에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운동 12주 후에는 운동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지속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 체질량지수 및 인슐린 저항성은 복합운동 1주, 4주, 12주 후에 운동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체지방률은 복합운동 12주에 운동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체중 및 체질량지수 변화량과 인슐린 변화량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아디 포넥틴 변화량과 인슐린 변화량 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 인슐린저항성은 복합운동 1주 후부터 개선되기 시작하였다. 아디포넥틴은 운동 초기에 감소하다 특정시기 이상의 지속적인 운동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운동이 아디포넥틴 농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제시할 수 있지만, 장기간의 지속적인 운동에 따른 아디포넥틴 농도의 변화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상완골 후경각이 가동역에 따른 견관절 근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oulder Muscle Strength on Terminal Range by Humeral Head Retroversion)

  • 박시영;이동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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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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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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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어깨 관절의 외선의 증대와 내선의 감소는 야구 투수들의 어깨에 주의 깊게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MRI 진단을 통해 상완골 후경각을 판단하고, 야구 투수들에게 정해진 각도에서의 길항근의 신장성 수축과 주동근의 단축성 수축을 통한 근력을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자는 어깨관절의 통증을 경험하지 않은 9명의 투수들을 선정하였고, 투구측과 비투구측을 어깨관절을 대상으로 등속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90^{\circ}/s$$180^{\circ}/s$의 속도로 어깨관절의 내선 $90^{\circ}$와 외선 $20^{\circ}$의 범위에서 근력측정을 하였다. 모든 데이터는 대응 t검정을 사용해 분석 및 평가를 하였다(p<0.05). 그 결과 투구측의 총 가동역은 $180.1^{\circ}$로 나타났으며, 비투구측은 $183.7^{\circ}$로 나타났다. 상완골 후경각은 투구측이 $47.6{\pm}6.1^{\circ}$로 나타났으며, 비투구측은 $37.8{\pm}5.3^{\circ}$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투구측의 내선근 단축성 수축력(IR-Con)은 $31.5{\pm}5.1\;Nm$로 나타났으며, 비투구측의 $38.7{\pm}5.2\;Nm$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투구측의 외선근 신장성 수축력(ER-Ecc)도 $20.3{\pm}4.7\;Nm$로 나타났으며, 비투구측의 $25.1{\pm}3.7\;Nm$에 비교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으로는 본 연구의 검토를 통해 투수들의 어깨관절에 있어서 외선의 증대 및 내선의 감소는 상완골 후경각의 골성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근력의 변화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걷기운동이 질환별 노인의 건강변인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Regular Walking Exercise on Health-Related Parameters in Persons with Chronic Diseases)

  • 임회진;김유식;조형석;김창희;임희정;정희성;임지애;윤병곤;백일영;서상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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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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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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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뇌졸중 27명(운동군 18명, 일상 생활군 9명), 과체중 17명(운동군 10명, 일상 생활군 7명), 내당능 장애 21명(운동군 11명, 일상 생활군 10명), 과체중+내당능 장애 20명을 대상으로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비만도, 체력, 글루코스 대사지표와 지질대사 지표, 염증지표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기는 12주 걷기 운동 프로그램 시작 전, 종료 후로 총 2회 측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뇌졸중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가 모두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도 체중, BMI, 체지방, WHR, 혈압,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과체중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BMI, HDL-C에서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의자에서 일어나 2.4 m걸어 돌아오기, 6분 걷기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지방, TC,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기능적 체력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내당능 장애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체중, BMI, 혈압, 글루코스, 혈중지질 및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와 6분 걷기 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 BMI, 체지방,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 TC, TG, H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과체중+내당능 장애 집단에서는 운동군이 체중, BMI, 체지방, 혈압, 글루코스와 혈중지질에서는 TG, HDL-C에서 운동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기능적 체력 검사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검사에서 운동전보다 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또한 혈중 염증지표인 CRP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운동군과 일상 생활군 간의 차이에서는 체중과 혈중지질에서 HDL-C, LDL-C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능적 체력 검사 결과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나기, 의자에서 일어나 2.4 m 걸어 돌아오기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12주 걷기운동이 뇌졸중 질환, 과제중, 내당능 장애 질환 및 과제중과 내당능 장애의 복합질환 노인들의 체중, 혈중지질, 글루코스, 기능적 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고, 노인에게 발병되는 질환에 있어서 걷기 운동이 질환발병을 낮추는 효과적인 운동방법으로 사료된다. 또한 차 후 운동강도의 조절과 운동기간을 연장하여 남,녀로 구분한 연구와 더 많은 노인성 질환별 걷기 운동에 따른 혈중 지질대사 지표의 변화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서로 다른 형태의 지방산 투여가 훈련된 흰쥐의 지구성 운동수행력, 안정시기와 운동스트레스 시기의 에너지 기질, Insulin 호르몬과 Lip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Type of Triglyceride Supplements on Exercise Performance Time, Energy Substrates, Insulin Hormone and Lipase Activity in the Trained Rats)

  • 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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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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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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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장기간의 수영훈련을 마친 통제 훈련군, MCT 투여 훈련군 및 LCT 투여 훈련군에서 지구력 운동수행력과 장기간의 훈련 안정시기 및 운동스트레스 부여시기(실험동물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160분간의 강제수영)에서 에너지 기질의 변화, 인슐린 호르몬, 및 Lipase 효소의 활성화를 함께 비교하여, 만약 투여 훈련군에서 높은 운동수행력이 나왔다면 이것이 어느 에너지 기질 및 피로물질과 연관되는지 혹은 인슐린 호르몬과 지방분해 효소인 Lipase 효소와는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를 규명하여 지구성 운동수행력에 훈련과 투여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데에 연구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실험동물은 평균체중 140-155 g의 Sprague-Dawley계 횐쥐 수컷으로(7 wk), SPF (Specific Pathogen Free: 특정병원체 부재동물)를 대한바이오링크에서 분양 받은 후에 D대학교 실험동물 사육실에서 사육하였다. 실험동물은 총 54마리를 환경적응과 적응훈련을 포함하는 총 9주간의 훈련을 거친 후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 비 투여 그룹 18마리, MCT 투여그룹 18마리, LCT 투여그룹 18마리로 구분하였고 각 그룹에서 안정 시기 6마리와 160분간의 운동 스트레스 시기 6마리 및 지구력 운동수행력시기(survival test) 6마리로 세분화 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일반적인 지방 형태인 LCT의 투여는 추가적인 체중증가를 일으켰고, 운동수행력의 증가도 가져왔다. 하지만 같은 강도의 운동 부하에 대해서 운동 시 활용되는 지방의 형태인 지방산의 동원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운동증료시기에도 많은 양이 TG의 형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운동종료 시 피로물질인 젖산의 축적량이 증가하였고, 지방산화 효소인 Lipase 활성도도 크게 증가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인슐린 호르몬을 증가시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제공하여 지구력 운동 수행에는 도움을 주지만 효율성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MCT의 투여는 인슐린 호르몬의 증가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lipase 효소의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젖산 축적을 적게 하면서 유리지방산의 동원을 원활하게 하여 운동 지속시간을 상당히 연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TG의 축적을 적게 일으키면서 체중의 감소도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장기간 지구성 운동시 추가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MCT를 투여하는 것이 운동 수행력의 증가는 물론, 에너지 기질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피로물질의 축적을 적게 일으켜, 효율적인 에르고게닉에이드로 권장된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을 증가하여 추가적인 지방축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체중증가를 우려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많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의 면에서 운동만 한다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