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p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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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과 보성만의 새고막 Anadara subcrenata의 채묘와 성장 비교 (Comparison of Seed Collection and the Growth of Anadara subcrenata in Suncheon and Boseong Bays)

  • 임종윤;허성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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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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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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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compare seed collection and the growth of Anadara subcrenata in Suncheon and Boseong Bays, environmental factors and the growth of larvae and spats were investigated from August 2008 to July 2009 in commercial farming sites in both bays. The variation in water temperature in both bays was similar, but the salinity was lower in Suncheon Bay than in Boseong Bay. The chlorophyll-a content was higher in Suncheon Bay due to the large inflow of freshwater. The density and shell length of A. subcrenata larvae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the two bays. However, the relative growth of shell height to shell length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uncheon Bay (P<0.05). The growth of A. subcrenata spats attached to a collector was significantly faster in Suncheon Bay (P<0.05). The spats in Suncheon and Boseong Bays grew to 24.3 and 21.0 mm in shell length, respectively, within 1 year after spawning, and the shell length reached 35.6 and 34.8 mm, respectively, within 2 years of spawning. The initial spats density was higher in Boseong Bay, but the growth of spats was better in Suncheon Bay. The faster growth of A. subcrenata in Suncheon Bay can be explained by the high chlorophyll-a content in this bay. Based on the low survival (%) and slower growth rate of spats in Boseong Bay, the commercial culture density of A. subcrenata in Boseong Bay should be reduced to the optimum level of the carrying capacity.

북방대합 치패의 수온, 염분 및 공기노출에 따른 생존율과 잠사능력 (Survival on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Air Exposed Time and Sand Immersion Ability of the Surf Clam, Spisula sachalinensis Spat)

  • 이정용;김완기;이채성;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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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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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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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에서는 인공종묘 생산된 북방대합 치패를 대상으로 수온, 염분 및 공기 중 노출에 따른 생존율과 방류를 위한 잠사 능력을 조사하였다. 수온 4∼28$^{\circ}C$ 범위에서 10일간 치패의 수온에 따른 생존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염분 22 psu 이상에서는 5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또한 기온 2$0^{\circ}C$이하의 공기 중 노출에서 12시간 이내에는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으나 $25^{\circ}C$에서는 16시간 이상에서 50% 이하의 생존율을 보였다 각 장에 따른 잠사능력은 각 장이 증가할수록 잠입시간은 길어지고 잠입률은 감소하였으며, 각장 15mm 이하의 치패는 10분 이내에 90% 이상 잠입하였다. 저질모래 크기에 따른 잠입시간과 잠입률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출선별 꼬막, Tegillarca granosa 치패의 출현과 분포 (Spats Appearance and Distribution of Blood Cockle, Tegillarca granosa in Each Tidal Time and Line)

  • 문태석;정민민;양문호;위종환;이정호;신연식;신윤경;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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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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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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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자연산 종패를 활용한 꼬막 양식을 위해서 먼저 자연산 치패의 발생시기 및 노출선별 분포와 성장을 조사하여 효율적인 치패 발생 및 성장을 유도하기에 적합한 양식장 조성과 치패의 채집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당년생 꼬막치패의 노출선별 분포와 성장을 조사한 결과, 꼬막 치패는 노출선 $2{\sim}3$ 시간대에 주로 분포하며, 성장도 노출선 $1{\sim}3$ 시간대에서 높은 경향이 관찰되었다. 반면 노출선 $5{\sim}6$ 시간대에서는 당년생 꼬막 치폐를 거의 관찰할 수 없었다. 월별 관찰된 치패의 각장 성장을 분석하여 보면 12월에 각장 $4.7{\pm}1.0 mm$의 치패는 1월 $5.2{\pm}1.2 mm$, 5월 $5.4{\pm}0.9 mm$, 6월 $8.5{\pm}0.8mm$, 7월 $12.6{\pm}1.1 mm$, 8월 $16.0{\pm}2.1 mm$, 9월 $18.6{\pm}1.4 mm$ 그리고 10월에는 $20.3{\pm}1.3 mm$ 까지 성장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해 10월에는 자연어장에서 생산된 새로운 치패군의 가입이 관찰되었다.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치패의 수온내성과 바닥기질에 따른 성장 (Tolerance against Water Temperature and Growth of Ruditapes philippinarum Spats in Different Substrates)

  • 민광식;이승주;김병학;박기열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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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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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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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바지락 치패의 수온내성 실험 결과, 생존율은 15$^{\circ}C$, 20$^{\circ}C$, 25$^{\circ}C$ 및 30$^{\circ}C$의 수온에서 각각 99.7%, 91.0%, 88.7% 및 73.3%로 나타났으며, 수온 35$^{\circ}C$에서는 전량 폐사하였다 (p < 0.05). 수온상승 및 하강 (5$^{\circ}C$, 10$^{\circ}C$, 15$^{\circ}C$) 자극 실험 결과, 수온하강에 대한 치패성의 내성은 강했으나, 수온상승의 경우 온도차가 클수록 폐사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서로 다른 바닥기질에서 평균 각장 240.4 ${\pm}$ 9.30 ${\mu}$의 착저기 유생을 사육한 결과, 성장은 염화비닐파판 기질에서 3.9 ${\pm}$로 가장 빨랐으며, 수조저면과 모래기질에서 각각 3.6 ${\pm}$ 0.3 mm와 3.2 ${\pm}$ 0.3 mm로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모래기질에서 36.7%와 23.3%로 각각 나타내었다. 수조당 생산성 (총중량)은 수조저면에서 26.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모래 및 염화비닐파판기질에서 22.9 g, 20.6 g으로 나타내어 바닥기질 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05). 생산된 바지락 치패의 크기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표준망체로 선별한 결과, 염화비닐파판기질에서 가장 큰 개체군인 각장 3.9 mm 이상의 치패 분포 비율이 56.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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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strate Selection for Larval Settlement and Spat Growth in the Purple Clam, Saxidomus purpuratus (Sowerby) in Laboratory Culture

  • 이창훈;한기명;최진우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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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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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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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substrate for larval settlement and spat growth in the purple clam, Saxidomus purpuratus in laboratory culture. Larvae were reared with 3 different types of sediments (mud, sand, and mixed) for 46 days in settlement experiment, and settled spats were further grown in 3 types of sediments for 36 weeks in growth experiment. The density of settled spats in muddy sediments was more than 2 times higher than those in mixed or sandy sediments. But, the average size of settled spats in muddy sediments was smaller than those in mixed or sandy sediments. After 36 weeks of growth period, growth rate decreased as shell length increased. When shell length was less than 2 mm, growth rate in mixed sedim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sandy sediments. When shell length was more than 2 m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rowth rate among different substrates. Sediment type affected growth rate only when the spats were relatively small (less than 2 mm). Muddy sediments seems better for larval settlement, while mixed sediments is best for spat growth. We suggest the laboratory procedure for enhancing seedling production of S. purpur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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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식 전복치패 중간육성장치 개발을 위한 초기연구 (A Preliminary Study of a Submersible Facility for Abalone Spats)

  • YOON Gil Su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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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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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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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복은 연안 양식장의 가장 중요한 자원의 하나이며 인기 있는 양식 종류이다. 전복을 공동어장에 방류하기 전에 전복치패를 중간육성할 적당한 중간육성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복치패가 패각이 20-30mm 정도로 기를 중간육성장을 찾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넓은 해역을 전복 치패 중간육성장으로 이용하는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양식시설의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예를 일본의 "Marine aya No. 1"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의 연구가 조작용이, 안전 작업 그리고 저렴한 운용비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더라도, 초기 제작비가 커서 우리가 기대하기는 힘든 수준이다. 그렇지만, Marine aya No. 1의 수직부를 간단한 부이 시스템으로 대치한다면, 수평 후레임만으로 잠수가능한 최소한의 기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펌프를 장착한 간단한 작업선으로 이 시설을 부상 또는 침하시킬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개방 해역에서 전복 치패의 중간육성을 위한 잠수가능한 양식시설의 개발 가능성을 다루었다. 낮은 초기 제작비를 위해 소형의 부침식 전복치패 중간육성시설과 개량된 앵커를 제안하였고 파력과 조류력, 그리고 계류 앵커의 중량을 계산에 의해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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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백합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인공종묘의 대량생산 (Mass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lings in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 김태익;고창순;허영백;진영국;이정용;장영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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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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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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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1년 8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말백합 대량 인공종묘 생산 실험을 실시하였다. 채란은 평균각장 $65.8{\pm}8.4mm$의 어미 100 개체로부터 공기노출과 수온상승자극 방법으로 채란 하였으며, 수정란에서 D형유생까지 발생 소요시간은 수온 $27^{\circ}C$에서 17시간 40분, 발생률은 6.1%, D형유생은 각장 $131.4{\pm}2.6{\mu}m$였다. D형유생은 4일간 사육하여 각장 $190.2{\pm}7.5{\mu}m$의 침착기 유생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48.1%였다. 이후 침착기 유생 130,000 개체를 저면 모래순환여과 방법으로 침착시켜 사육하였으며, 46일째 평균각장 $3.1{\pm}0.8mm$, 87일째 $6.6{\pm}1.8mm$, 그리고 114일째에 $10.5{\pm}0.9mm$로 성장하였다. 치패의 각장 (SL) 에 대한 각고(SH) 의 상대성장식은 SH = 0.8501SL + 0.0196 ($R^2=0.9987$)로 나타났다. 초기 침착치패인 각장 3.1 mm 이하에서 대량폐사가 일어났으며, 생존율은 사육 46일째 53.8%, 87일째 43.6%, 그리고 114일째에 51,000 개체가 생존하여 생존율 39.2%를 나타냈다.

남해산 및 서해산 참굴(Crassostrea gigas)종패의 상호 이식 후의 성장 (GROWTH OF SOUTH AND WEST COAST PACIFIC OYSTER SPATS(CRASSOSTREA GIGAS) AFTER CROSS-TRANSPLANTATION)

  • 정종락;곽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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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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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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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우리나라 남해산 참굴과 서해산 참굴의 형태학적 특성이 단순한 생태학적 요소에 기인하는지 또는 유전학적 요소에 근거를 두고 있는지를 규명하는 한 방도로 1968년 중에 채묘된 남해 해역의 통영$\cdot$예천 그리고 고흥산 굴치와 서해 해역의 충남 간월도산 굴씨를 1969년 5월중에 각 산지간에 상호 교환 이식하여 해수 유통이 잘 되는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아 간조선 1시간 이내의 지점에다 설치한 간이 수하식 시설에 항상 해수에 담기는 위치에 매단 후 월 2회에 걸쳐 굴씨의 성장 측정과 해수 및 공기의 온도 그리고 염분 측정을 시행하였다. 조기분과 후기분 굴씨의 성장은 시초에는 후기분보다 $17\~240\%$ 컸던 조기분 굴씨가 성장과 더불어 후기분과의 차이를 점점 좁혀 1차년도 성장이 끝날 무렵인 12월까지는 $5\~20\%$선까지 좁혀졌다. 서해역 간월도산 굴씨의 서해와 남해 해역에서의 성장은 남해산 굴씨에 비해 훨씬 뒤떨어지고 있으며 이는 비록 동일한 species에 속하는 참굴이기는 하나 다른 race에 속함을 시사하고 있다. 남해산 굴씨의 성장은 장소를 불문코 대동소이하며 이는 이들이 동일한 품종에 속한다는 통상 관측을 확인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월 2회에 걸쳐 얻어진 온도와 염도 변화에 의하면 우기 중 육수의 혼합으로 인한 해수 염도의 저하나 온도 변화가 굴의 산란으로부터 굴 치패의 부착 과정을 심하게 저해하는 정도에 달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굴의 산란기 전후와 굴 치패의 부착 기간 중의 집약적인 측정 자료가 없으므로 이 결과는 4개소의 해양조건의 대체적인 성격을 표시하는 제한된 자료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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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참가리비, Patinopecten yessoensis의 인공종묘 생산 및 부착치패 중간양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 and Intermediate culture for Attached Spats of the Chinese Stock of a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 오봉세;이정용;박세규;이주;조규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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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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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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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국산 참가리비 어미패의 GSI 월 변화를 보면 2월 중순 17.2 이었고, 3월 중순에는 중국산은 20.2로 채란 가능한 상태였으나 국내산 참가리비의 GSI는 2월 6.9, 3월 10,8로 미숙상태를 보였다. 어미패를 음건 및 자외선 조사 해수를 이용하여 3월 10일 및 15일 2차례에 걸쳐 채란한 결과 총 22,800만개 수정란을 채란하였고, 이중에서 17,728만마리의 D상 부유유생(부화율 77.8%)을 확보하였으며, 실내에서 25일간 사육한 후 안점이 형성된 유생 4,750만마리를 대상으로 채묘기를 넣어 총 185만마리의 부착치패를 채묘하였다. 부착치패는 강릉시험포에서 5-60일간 5단계로 나누어 실내 사육한 후 양양군 수산항내 부착치패 중간양성장으로 이동하여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실내에서 12일간 사육하여 이동한 부착치패의 생존율이 13.0%로 가장 높았다. 이 기간을 제외하면 실내사육기간이 길수록 생존율이 높았으나 성장차이는 실내사육 기간의 장단과는 상관없이 크지 않았다. 강릉시 사천항 연안에 있는 가리비 양식장에서 인공산 및 자연산 부착치패의 성장 및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양양 수산항 내에서 중간양성을 거치고 7월 10일에 본 장소에 수하한 부착치패의 경우 평균각고는 0.9 mm에서 12월 16일에 24.7 mm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85.0%로 나타난 것에 비하여 현지에서 채묘하여 수하한 자연산의 경우는 시작시 평균각고는 0.6 mm에서 종료시에는 23.9 mm로 성장하였으며 생존율은 85.7%로 인공산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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