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outh and West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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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양식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II) 참굴의 산지별 특성 (BIOLOGICAL STUDIES ON OYSTER CULTURE(II) Morphological Charaeteristics of the Oyster, Crassostrea gigas)

  • 유성규;유명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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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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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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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972년 5월과 10월에 서해안의 대천과 부안, 남해안의 남성, 차면, 이명 및 추봉 그리고 동해안의 포항의 각 양식장에서 양식하고 있는 참굴을 각각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해안측 굴은 소형이고, 동해안측으로 갈수록 대형이었고, 또 간석지산 굴은 대체로 소형이었으나 수심이 깊은 데 것은 대형이었다. 2. 추봉산과 포항산은 장형굴에 속하나, 부안, 남성, 이명 및 차면산은 서로 거의 유사한 단형굴에 속한다 3. 수심이 다 같이 깊은 곳에서 살던 것이라 하더라도 수하 양식굴인 추봉산은 바닥 양식굴인 포항산보다도 껍데기가 가벼웠다. 4. 각고에 대한 각장은 산지에 따라 변이가 아주 심해서 각 산지별 상호간에 모두 유의의 차가 있었다. 5. 껍데기 무게에 대한 살무게인 비만은 10월보다 5월이 좋았고, 산지별로는 추봉산치 좋았고 포항산은 나빴다. 그리고 추봉산은 5월과 10월의 차이가 적었지만 포항, 차면, 이명 및 부안산은 비교적 그 차이가 크다. 6. 살무게에 대한 건조살무게의 경사값은 10월보다 5월이 크고 산지별로는 추봉, 포항 및 대천산이 크며, 이명, 차면 및 남성산이 작다. 즉, 수분 함량은 5월보다 10월이 많았고, 산지별로는 이명, 차면 및 남성산이 많았고, 추봉, 포항 및 대천산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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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e and Tidal Currents in the Tusima Strait, and the Japan Sea Tides

  • Odamaki, Minoru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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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2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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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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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New cotidal charts of the Tusima Strait has been edited by ODAMAKI (1989a) using tidal current observation data. For the semidiurnal tide as shown in Fig.1, two distinctive features are detected. One is an anti-amphidromic area located in the south coast of Korea. Another is the amplitude gap between west and east coasts of the Tusima.(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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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조류발전단지 간섭 연구 (Ocean Current Power Farm Interaction Study)

  • 조철희;임진영;채광수;박노식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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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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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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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everal tidal current power plants are being planned and constructed in Korea utilizing the strong tidal currents along the west and south coasts. A tidal current reaches 9.7 m on the west coast; there are few potential regions for tidal current power generation. The construction of a dam to store water can prevent the circulation of water, causing a great environmental impact on the coast and estuary. The tidal barrage could produce a large amount of power, but it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The purpose of developing renewable energies is to minimize the environmental impact and to maximize the utilization of clean energy. To produce a great quantity of power, tidal current farms require the placement of numerous units in the ocean. The power generation is very dependent on the size of the rotor and the incoming flow velocity. Also, the interactions between devices contribute greatly to the production of power. The efficiency of a power farm is estimated to determine the production rate. This paper introduces 3 D interaction problems between rotating rotors, considering the axial, transverse, and diagonal distances between horizontal axis tidal current devices.

하계 해수면 상승이 폭풍해일고 분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mmer Sea Level Rise on Storm Surge Analysis)

  • 김아정;이명희;서승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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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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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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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태풍은 7~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시기에 해수면도 가장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우리나라 하계 해수면은 연평균과 비교했을 때 서해안 약 14.5 cm, 남해안 약 9.0~14.5 cm, 동해안 약 9.0 cm 내외로 더 높게 나타난다. 하계에 상승하는 해수면과 대형 태풍이 겹치면 연안 저지대에 침수, 범람 등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연안저지대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해안 구조물 설계 및 안정성 검토 시 정확한 해일고 산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태풍이 영향을 미친 하계 해수면 상승이 고려된 해당 월의 평균 해수면으로부터 산정된 해일고(SH_m)를 산정하고 이를 연평균 해수면이 고려된 기존 해일고(SH_a)와 비교하여 특이현상 분석의 타당성을 재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연평균 해수면 대비 해수면 상승 폭이 가장 큰 8~9월에 발생한 BOLAVEN(SANBA)의 직접 영향을 받은 남서(남동)해안에서 SH_a, SH_m의 해일고(cm) 차이는 7.8~24.5(23.6~34.5), 간접 영향권에 속한 남동(남서)해안에서 -1.0~0.0(8.3~12.2)로 나타난다. 그러나, 연평균 및 월평균 해수면이 비슷한 높이를 가지는 10월에 남동해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 CHABA(KONG-REY)의 경우 5.2~14.2(19.8~21.6), 간접 영향을 미친 서해안에서 3.2~6.3(-3.2~3.7)으로 직·간접 영향권 모두 SH_a와 SH_m의 차이가 작아진다. 연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산정한 기존 해일고는 상승된 하계 해수면이 고려되지 못하여, 실제 태풍 시 발생하는 해일고에 비해 과대 산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정확한 해일고 개념 정립과 함께 기존의 연평균 해수면을 고려한 해일고 기준으로 설계된 연안 시설물 마루높이 등의 타당성 검토가 재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Study of Littoral Sand Migration Along the West Coast of Ahnmyeon Island, Korea

  • Park, Yong Ahn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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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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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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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A marine geological investigation of the glass sand deposit in the beach along the west coast of Ahnmyeon Island, South Chung Cheong Province, Korea was carried out to solve the problen of sand material migration, textural properties of the sands and the glass sand reserve for future exploitation. Several bos coring analyses by means of the internal sedimentary structure.i.e., cross- stratification show significantly that most sands are moving and accumulation along the mean vector direction of $N20^{\circ}E-N60^{\circ}$ E in the area investigated. The average mean size of the sand sediments in the area studied ranges from 0.212mm to 0.275mm. The mechanism of sand migration in the area is considered to be interplay between longshore drift and flood tidal current. The sorting value of the sands ranges from 0.24 to 0.50. Therefore, these sand sediments are characteristic to be "well sorted". The averag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glass sand in the area is the following: $SiO\_2$:-90.8%, $Al_2O_3$: -2.18%, $Fe_2O_3$:-0.73%, CaO:-1.79. The binocular microscope examination of the sands show that most of the sands are characteristically ice- clear quartz in mineral composition and their count percentage is mostly 92% or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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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안선과 해빈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of Shorelines and Beaches on East Sea Coast, South Korea)

  • 김대식;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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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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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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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동해안의 8개 해빈을 대상으로 2012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2년 동안 지형 측량을 실시하여, 해안선과 해빈의 계절적 변화 특성과 경향을 파악하였다. 동해안의 해안선은 계절적 변화량이 연간 변화량보다 크게 나타났고, 강원도와 경상북도 해안의 계절적 변화 양상에는 지역적인 차이가 다소 존재하였다. 동해안 8개 해빈의 계절적 변화를 종합하면, 여름철에는 해안선의 후퇴와 해빈의 침식이, 가을철에는 해안선의 전진과 해빈의 퇴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세계의 여러 중위도 해안의 계절적 변화 경향과는 다르지만, 우리나라 서해안 및 동해안의 선행 연구와는 대체로 일치한다. 여름철에 우세하게 발생하는 침식 현상은 태풍에 의한 폭풍파가 가장 큰 요인이며, 폭풍파에 의한 해안 침식은 늦겨울에도 잘 나타난다. 그리고 가을철에 우세한 해빈의 퇴적 현상은 여름철의 강한 침식 이후에 발생하는 해안 평형 작용의 결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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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zyme 및 AFLP분석에 의한 전복류 4종간의 유전적 차이 및 유연관계 (Genetic Divergence and Relationship Among Four Abalone Species by Isozyme and AFLP analyses)

  • 박철지;본도명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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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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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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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sozyme과 AFLP분석에 있어 종간의 유전적 차이 및 유연관계를 분석에 따른 각 유전표식의 특징 및 유용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종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북반구 2종(H. discus hannai와 또 rufescens)과 남반구 2종(H rubra와 H midae)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Isozyme 및 AFLP분석은 전복류의 종간분석에 있어 유전적 차이 및 유연관계 분석에 유용한 유전표식임을 시사하였다.

백령도 점박이물범 (Phoca largha)의 서식현황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of the Spotted Seal, Phoca largha, along the Coast of Baekryongdo)

  • 박태건;안용락;문대연;최석관;김장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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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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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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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of spotted seals, Phoca largha, inhabiting the coast of Baekryongdo. Monitoring of spotted seals in Baekryongdo was conducted between June 2006 and November 2008, using a 5-ton fishing vessel 1hour before low tide. The monthly maximum number of observed seals was 274 in September 2006, 139 in September 2007, and 213 in August 2008. Average observed monthly counts were largest in August and September. Relatively more spotted seals were observed when there were few cloudy days and plenty of sunshine. Bycatch, stranding, and observations of spotted seals have been reported along the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since 2000, and spotted seals were observed four times in the western coastal region, three times in the southeastern region, and 12 times on the east coast. This suggests that spotted seals inhabiting Baekryongdo migrate to the East Sea via the West and South seas as individuals or in groups.

스펙트럼 분석을 통한 2016년 하계 한국연안의 수온변동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ummer Water Temperature Fluctuations by Spectral Analysis in Coast of Korea in 2016)

  • 서호산;정용현;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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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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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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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동해, 서해 및 남해안에서 하계 수온의 단기적인 변화에 영향을 주는 환경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2016년 하계 조위관측소의 수온, 기온, 조위 및 바람자료를 이용하여 스펙트럼 분석을 실시하였다. Power spectrum 분석 결과, 평균조차가 100 cm 이상인 서해안(인천, 평택, 군산 및 목포)과 남해안(완도, 고흥, 여수, 통영 및 마산)에서는 수온, 조위가 동일한 주기에서 peak가 나타났다. 반면에 서해안과 남해안에 비해 평균조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동해안(묵호, 포항 및 울산)과 부산에서는 수온의 주기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Coherence 분석에서 서해안과 남해안의 3개 정점(완도, 고흥, 통영)은 수온과 조위의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완도와 통영에서 수온과 조위의 상관성은 반일주기에서 0.96으로 높았다. 여수는 조석과 담수의 유입이 수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산의 수온은 남풍의 바람 영향이 가장 크지만 조석과 담수의 영향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동해안은 조차가 작고 해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수온에 대한 조석의 영향이 작은 것으로 사료된다. 환경 요인의 시계열그래프를 비교한 결과, 수온과 조위가 상관성이 높게 나타난 정점은 창조 시 비교적 저수온의 외해수가 유입되고 낙조 시 빠져나가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주기의 수온 변화는 조석의 영향이 크지만 전체적인 수온의 상승과 하강은 기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해안별 해안방재림의 유형특성 비교 (A Comparison on the Forest Type of Coastal Disaster Prevention Forest Between the Coastal Areas in Korea)

  • 김찬범;박기형;이창우;윤호중;김경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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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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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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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의 주요 해안방재림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각 해안별 해안방재림의 특징과 각 해안을 대표할 수 있는 해안방재림 선정을 목적으로 하였다. 해안방재림 방재효과에 영향을 주는 임분밀도와 수고, DBH, 해안방재림 폭을 기준으로 하여 각 군집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해안별 각각 2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서해안은 임분밀도가 높고 DBH가 작은 특징을 갖는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해수욕장 해안방재림과 수고가 높은 특징을 보이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고사포해수욕장 해안방재림이 각 군집을 대표하는 해안방재림이었다. 남해안은 수고가 낮은 특징을 보이는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양리 해안방재림과 DBH가 큰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해수욕장 해안방재림으로 나타났다. 동해안은 임분밀도가 낮은 경상남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해안방재림과 수고가 낮고 DBH가 작은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수욕장 해안방재림이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앞으로 각 해안별 가장 적합한 해안방재림을 설정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