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s of J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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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회토(火山灰土)의 특성(特性)에 관(關)하여 (Characteristics of Volcanic Ash Soils)

  • 신용화;김형옥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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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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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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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Volcanic Ash Soils are widely distributed in Jeju island, and constitute the important upland soils which are either presently being cultivated or are suitable for reclaiming. The characteristics of Volcanic Ash Soils according to data made available by previous studies in Jeju and the outside of the country are as following: The most conspicuous mineralogical property is the presence of amorphous mineral colloids. The colloids have large and highly reactive surface to which the common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are related. Soils are low in bulk density and higher both in porosity and permeability. Accumulation of humus in the upper part of soil is found in great quantity. Cation exchange capacity is high mainly due to high humus content, but the absorbing intensity of ammonium and potassium is weaker than that of crystalline clays. The phosphate absorption coefficient is extremely high and deficiency of minor element may occur both crops and animals. Soils are densely populated with actinomycetes and anaerobic bacteria. Nitrification and activity of urease are distinctly stronger than that of non-Volcanic Ash So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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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 퇴비의 시용량에 따른 제주 밭토양의 부식의 형태별 함량 변화 (Changes of Humus Types Affected by Application of Animal Manures Compostin Jeju Upland Soil)

  • 황기성;유봉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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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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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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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화산회 밭 토양과 비화산회 밭 토양에 가축분 퇴비를 0, 50, 100, 150 ton/ha 해당량을 시용한 후 토양 부식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식의 분포도는 화산회 토양은 대부분 A type이었으며 일부 밭토양에서 B type에 속하여 화산회 토양은 부식화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비화산회 밭토양은 대부분 Rp, B type으로 존재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질산태 질소 함량과 부식함량과의 관계는 화산회 토양은 $R^2=0.5263$, 비화산회 양은 $R^2=0.524$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탄소의 함량과 부식 함량과의 관계는 화산회 토양은 $R^2=0.469$, 비화산회 밭 토양은 $R^2=0.550$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자연토양에서 중금속의 농도 (Concentration of Heavy Metals in Natural Soils of Jeju Island, Korea)

  • 김세라;현성수;송상택;이민규;감상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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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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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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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For 63 soil series distributed in Jeju Island, natural uncultivated soils in each soil series were collected, and their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their concentrations of 19 heavy metals including 8 heavy metals which are regulated by Korean Soil Environment Conservation Law, were analyzed. Moreover, the correlations betwee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heavy metal concentrations, and between heavy metal concentrations were analyzed. The heavy metals distributed in the higher concentrations and the lower concentrations with arithmetric mean value, were Mn(730 mg/kg) and Ba(493 mg/kg), and Hg(0.146 mg/kg) and Tl(0.096 mg/kg), respectively. The correlations between pH($H_2O$) and heavy metals(Hg, Ni, Co, Se), between pH(NaF) and heavy metals(Hg, Ba, Se, Tl), and between organic matter content and heavy metals(Hg, Tl) were significant at the 0.01 level. From the correlations between heavy metal concentrations, there were 22 where there were significant at the 0.01 level and they showed positive correlation. Among those, the heavy metals showing the correlation higher than r=0.5, were Sb-V(0.878), Mo-Sn(0.867), Co-V(0.654), Co-Sb(0.648), Be-Sn(0.546), and Sn-Tl(0.528).

크롬산화환원반응을 이용한 제주도 화산회토양 내 토양산화환원능 평가 (Evaluation of Soil Redox Capacity using Chromium Oxidation-reduction Reactions in Volcanic Ash Soils in Jeju Island)

  • 전철민;안주성;김구영;박기화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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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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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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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도 화산회 기원 토양시료들은 전형적인 안디졸에 해당하는데 낮은 pH, 높은 수분함량, 높은 유기물함량, 식질-미사질 토성을 보여주었다. 결정질 광물 중 현무암 기원의 감람석, 휘석 등의 철고토광물과 자철석 및 적철석 등의 산화철이 주구성광물로 관찰되며 이차광물인 깁사이트가 일부 심토에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제주도 화산회 토양은 비정질 알로판 광물과 ferrihydrite 등의 결정도가 낮은 광물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다. 주성분원소는 비화산회토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SiO_2$ 함량과 높은 $A1_2O_3$$Fe_2O_3$ 함량을 보이는데 이는 전형적인 화산회토의 특성을 반영한다. 토양 내 중금속 함량 중에서 Zn, Ni, Co, Cr은 각자 $84{\sim}198$, $56{\sim}414$, $38{\sim}150$, $132{\sim}1164\;mg\;kg^{-1}$의 범위를 보여 일반적인 세계 토양 내 함량범위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r의 경우 1,000 ppm 이상의 함량을 가지는 토양 시료도 존재하는 등 제주도 화산회 토양은 높은 Cr 함량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토양의 환원능은 평균 $6.53\;mg\;L^{-1}$ reduced Cr(VI)로서 내륙의 비화산회토양에 비해 5.1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화산회토양의 경우 토양 환원능은 토양의 이화학적 인자 중 총 탄소함량과 매우 좋은 상관관계(R = 0.90)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총 탄소함량이 일반 토양에 비해 20배 이상 큰 제주도 화산회 토양의 경우 환원능은 탄소함량과는 오히려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R = -0.469). 이러한 결과는 제주도 화산회 토양의 환원능을 제어하는 인자가 탄소함량뿐만 아니라 또 다른 토양 이화학성에 있음을 지시한다. 주성분 원소조성과 환원능의 상관관계분석결과 화산회토 특성을 반영하는 Al과 Fe 원소와 정의 상관관계(R = 0.793, R = 0.626)를 보여주었다. 또한 중금속 원소 중 Ni, Co, Cr 등은 제주도 화산회 토양의 환원능과 정의 상관관계(R = 0.538, R = 0.647, R = 0.468)를 보이고 있다. 산화환원전위에 민감한 Cr 원소의 경우 제주도 화산회토양의 높은 환원능으로 인해 유해하고 이동성이 높은 6가 크롬의 생성 및 이동이 매우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제주도 화산회 토양의 환원능을 제어하는 인자는 비정질인 알로판 광물 및 ferrihydrite 등의 화산회토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 후 제주 당근 재배 토양에서 Xanthomonas hortorum pv. carotae 분리 (Detection of Xanthomonas hortorum pv. carotae in Jeju Island Soils after Carrot Harvest)

  • 김미진;강현수;신용호;전용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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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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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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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당근 세균잎마름병은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병에 속한다. 지난 10년 전 국내에서 처음 발견됨으로써 당근 생산에 큰 위협이 되는 병으로 간주되었다. 원인균으로 Xathomonas hortorum pv. carotae (Xhc)이며 본 연구는 제주도 당근재배지 토양에서 이 병원균을 분리 동정하고자 수행하였다. 분리한 세균 중 인공배지에서 균총의 형태가 당근 세균잎마름병균과 유사한 세균균총을 분리하여 선발하였다. 또한 이들 선발된 세균들을 대상으로 DNA 염기 서열과 NCBI 자료를 통해 몇몇 분리 세균이 Xhc으로 동정되었다. 게다가 이들 세균을 당근 잎에 접종하였더니 당근 세균잎마름병의 전형적인 병징이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제주도 토양내 Xhc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고 앞으로의 당근 세균잎마름병 방제 수단을 강구하는 데 매우 필요한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본다.

Acaulospora jejuensis, a New Species in Glomeromycota from Korea

  • Park, Hyeok;Ka, Kang-Hyeon;Eom, Ahn-Heum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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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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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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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New specie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Glomeromycota), Acaulospora jejuensis, was isolated from rhizosphere soils of Miscanthus sinensis in the grassland in Jeju Island of Korea. The species was identified using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pores and the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is using partial DNA sequences from small subunit rDNA (SSU),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and large subunit rDNA (LSU). Phylogenetic analysis placed the fungal species in a distinct clade within genus Acaulospora. Also, the species exhibited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distinct from the other members of the genus. Therefore, Acaulospora jejuensis was described as a novel species from Korea.

제주도 토양에서 효모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Yeasts from Jeju Island Soils)

  • 한상민;배상민;한재원;김지윤;이종수;김하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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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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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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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제주도 토양에 서식하는 야생효모들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동부지역 7곳, 서부지역 5곳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효모를 분리한 후, 콜로니 PCR에 의해 증폭된 26S rDNA D1/D2 지역의 염기서열을 결정하여 BLAST를 이용하여 효모를 동정하였다. 동부지역에서 채집한 토양에서 12종에 속하는 20균주를, 서부지역에서 6종에 속하는 13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되는 효모 종은 강수량 차이를 보이는 지역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환경요인을 이용한 제주도 토양예측의 정량적 연구 (Quantitative Approach of Soil Prediction using Environment Factors in Jeju Island)

  • 문경환;서형호;송관철;손연규;현해남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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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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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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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토양의 생성에는 모재, 기후, 지형, 생물요인, 시간 등의 5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이 연구는 제주도 토양을 대상으로 환경요인만으로 토양통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정량적인 분석 방법을 이용해 환경요인과 토양분포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한 환경요인으로는 온도, 강수량, 지표지질, 해발고도, 경사도, 경사향, 주변과의 고도차, 지형습윤지수, 해안으로부터의 거리, 산정상으로부터의 거리, 토지이용현황을 선택하였다. 토양통별로 각각의 환경요인의 평균과 표준편차 또는 면적비를 구하고, 이를 이용하여 토양통이 분포할 수 있는 환경요인의 범위와 확률을 구하였다. 환경요인별 확률을 결합시켜 분포 가능한 토양통의 순위를 제시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토양통을 예측한 결과 1순위 내에 33%, 2순위 내에 62%, 5순위 내에 74%를 정확하게 기존의 토양도와 일치시킬 수 있었다.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제주 전 지역의 환경요인을 이용하여 예측되는 토양도를 토양목, 대군 등으로 분류하 여 나타낸 결과 북부 해안가에 Entisols이 분포하고 해발고도가 높아지면서 Alfisols, Andisols이 나타난 반면, 서부지역에서는 해안가의 Alfisols에서 해발고도가 높아지면서 Ultisols, Andisols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어, 토양의 생성과 관련되어 모형을 이용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였다.

제주도전토양(濟州道田土壤)의 비옥도현황(肥沃度現況)과 개량(改良) (Fertility status of Jeju volcanic ash soil and its improvement)

  • 류인수;유순호;윤정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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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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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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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 제주도(濟州道) 전토양(田土壤)은 육지(陸地)에 비(比)하여 PH 가 높고 유기물(有機物)과 염기(鹽基)의 함량(含量)이 높으나 유효인산(有效燐酸)의 함량(含量)만은 현저(顯著)히 낮다. 한편 남제주(南濟州) 전토양(田土壤) (91점(點))의 pH 및 유기물(有機物)과 유효인산(有效燐酸)의 함량(含量)은 각각(各各) 6.1, 13%, 23ppm이고 북제주(北濟州) 전토양(田土壤)은 각각(各各) 6.4, 3.7%, 76ppm이다. 2. 제주도(濟州道) 전토양(田土壤)은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의 면(面)에서 볼때 흑색토(黑色土), 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 그리고 암갈색토(暗褐色土) 및 적황색토(赤黃色土)로 분류(分類)될 수 있다. 3.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의 함량(含量)은 흑색토(黑色土)(15%)>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7%)>암갈색(暗褐色) (3%)의 순(順)이며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높은 토양(土壤)일수록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數)가 높고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이 낮다. 한편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높은 토양(土壤)은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이 크나 염기(鹽基)의 함량(含量)이 적어서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낮다. 4. 대맥(大麥)의 지역별(地域別) 수량(收量)을 보면 북제주(北濟州)가 남제주(南濟州)보다 높고 서부(西部)가 동부지역(東部地域)보다 높으며 토양종류별(土壤種類別)로는 암갈색토(暗褐色土)>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흑색토(黑色土)의 순(順)이다. 5. 감자와 고구마의 생산력(生産力)은 육지(陸地)보다도 제주도(濟州道)에서 높은데 이들은 반토성(礬土性)에 강(强)한 작물(作物)이라고 생각된다.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에서는 내(耐)알루미늄성(性)의 작물(作物)이나 품종(品種)의 선택(選擇)이 중요(重要)하다. 6. 제주도(濟州道)에서의 3요소(要素)의 비효(肥效)를 보면 육지토양(陸地土壤)에 비(比)하여 고구마는 3요소(要素)의 비효(肥效)가 모두 낮으나 동작물(冬作物)인 대맥(大麥)과 유채(油菜)는 질소(窒素)와 인산(燐酸)의 비효(肥效)가 높으며 특(特)히 질소(窒素)의 비효(肥效)가 높다. 한편 남제주(南濟州) 토양(土壤)이 북제주(北濟州)에 비(比)하여 3요소(要素)의 비효(比效)가 높다. 7. 생산력(生産力)이 낮은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의 개량(改良)을 위(爲)하여는 매우 많은 양(量)의 석회(石灰)를 요구(要求)하나 석회(石灰)를 일시에 다량시용(多量施用)하는 것은 양분(養分)의 균형(均衡)을 악화(惡化)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석회적량(石灰適量)을 수작기(數作期)에 걸쳐 나누어주거나 고토(苦土) 및 가리(加里)의 증시(增施) 및 퇴비(堆肥)와 함께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8. 화산회토양(火山灰土壤)에서는 시용인산(施用燐酸)의 대부분(大部分)이 불가급태(不可給態)로 되여 유효화비율(有效化比率)이 낮으므로 인산(燐酸) 30~40kg/10a 정도(程渡)의 시용량(施用量)으로는 그 비효(肥效)가 극(極)히 적으며 최대수량(最大收量)을 얻기 위(爲)한 인산시용량(燐酸施用量)은 300~400kg/10a 달(達)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한편 인산(燐酸)의 효과(效果)도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를 병용(倂用)하는 조건(條件)에서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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