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il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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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알칼리성 Streptomyces sp. B-2의 Glucose Isomerase 생성조건 (Formation of Glucose Isomerase from Alkalophilic Streptomyces sp. B-2)

  • 이은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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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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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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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tudies on the glucose isomerase produced by alkalophilic Streptomyces sp. B-2. Glucose Isomerase (E. C. 5.3.1.5) which reversibly catalyzes reaction between D-glucose and D-fructose was demonstrated in cell free extracts of alkalophilic Streptomyces sp. B-2 isolated form soil. The maximum enzyme activity was found at glucose concentration 4(g/$\ell$) , xylose concentration 6(g/$\ell$), magnesium ion 1.0(g/$\ell$), yeast extract concentration 2.0(g/$\ell$), peptone concentration 3(g/$\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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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ing of Cyanobacteria (Blue-Green algae) from Rice Paddy Soil for Anti-fungal Activity against Plant Pathogenic Fungi

  • Kim, Jeong-D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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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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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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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oil cyanobacteria isolated from the rice paddy fields of 10 different locations across Korea were evaluated by agar plate diffusion test for antifungal activity. Aqueous, petroleum ether, and methanol extracts from one hundred and forty two cyanobacterial strains belonging to the 14 genera were examined for antifungal properties against seven phytopathogenic fungi causing diseases in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Of total cyanobacteria, nine cyanobacteria (6.34%) exhibited antifungal effects. The nine cyanobacteria selected with positive antifungal activities were two species of Oscillatoria, two of Anabaena, three of Nostoc, one of Nodularia, and one of Calothrix. Alternaria alternata and Botrytis cinerea were inhibited by nine and eight species of cyanobacteria, respectively. Rhizopus stolonifer was suppressed by only methanol extract of Nostoc commune FK-103. In particular, Nostoc commune FK-103 and Oscillatoria tenuis FK-109 showed strong antifungal activities against Phytophthora capsici. Their antifungal activity at the late exponential growth phase is related to the growth temperature and not associated with the growth parameters such as cell biomass and $chlorophyll-{\alpha}$ concentration. The high inhibition levels of antibiotics were 22.5 and 31.8 mm for N. commune FK-103 and O. tenuis FK-109, respectively. The optimal temperature for antibiotic productivity was $35^{\circ}C$.

파의 조추출물질(組抽出物質)이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 및 유묘생육(幼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Crude Extracts of Allium fistuiosum on the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in Compositae)

  • 최상태;신학기;정우윤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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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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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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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파의 조추출물질(組抽出物質)이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 및 유묘생육(幼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파의 모든 부위의 조추출물(組抽出物)은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 및 유묘생육(幼苗生育)을 억제(抑制) 혹은 고사(枯死) 시켰는데 그 중 엽신부(葉身部) 조추출물(組抽出物)이 타(他) 부위(部位)에 비(比)해 억제효과(抑制效果)가 현저하게 컸다. 파의 80% 메칠알콜 및 증류수(蒸溜水) 조추출물(組抽出物)은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를 억제(抑制)하였는데 특히, 증류수(蒸溜水) 조추출물(組抽出物)이 80% 메칠알콜 조추출물(組抽出物)보다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컸다. 파 수확후(收穫後) 토괴내(土壞內)에 있는 잔류근부(殘留根部)는 후작(後作)으로 한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유묘생육(幼苗生育)을 억제(抑制)하였다. 국화과(菊花科) 식물(植物)의 종자발아(種子發芽)를 억제(抑制)하는 파의 조추출물질(組抽出物質)은 광(光)과 열(熱)에 안정(安定)하고 그 중에는 휘발성물질(揮發性物質)도 포함(包含)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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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양오염 공정시험방법중 중금속 관련 오염평가의 문제점과 개선책 (The controversial points and a remedy on evaluation of heavy metal contamination in standard method for examination of soil in Korea.)

  • 오창환;유연희;이평구;박성원;이영엽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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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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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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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천, 고속도로 주변, 광산지역으로부터 채취된 시료를 대상으로 용출법과 산분해법, 완전용해법의 세가지 전처리 방법을 적용하여 중금속을 추출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전처리방법으로 용출법 사용시 중금속 추출량에 비해 산분해법 사용시의 중금속 추출량이 Cu는 2.0∼221배, Pb는 2.4∼2806배, Cd는 1.3∼121배, Fe는 14.1∼1300885배, Mn은 1.2∼272배, Zn은 1.3∼373배, Cr은 2.2∼1735배 높게 나타났다. 용출법에 의한 중금속 추출량과 산분해법에 의한 중금속 추출량간에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다. 이에 반해 산분해법 사용시 중금속 추출량과 완전용해법 사용시 중금속 추출량간에는 다소 상관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내와 국외의 비농경지 및 공장·산업지역 토양오염 기준치를 비교하여 볼 때 중금속(Cd, Cu, Pb)이 상대적으로 적게 추출되는 용출법을 사용하는 국내의 기준치가 중금속이 상대적으로 많이 추출되는 산분해법을 사용하는 외국의 기준치 보다 낮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기준치가 외국보다 대부분 높게 책정되어있다. 개선책으로 용출법을 계속 적용하되 기준치를 낮추거나 아니면 전처리방법을 산분해법으로 바꾸고 기준치를 재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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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종의 한국자생식물과 귀화식물 추출액이 토양미생물에 미치는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Several Native and Exotic Plants in Korea)

  • 김용옥;이은주;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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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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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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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 종의 한국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서식지 토양 pH를 측정한 결과 자생식물의 토양 pH범위는 5.33∼7.20인 반면 귀화식물의 토양 pH는 3.95∼6.10으로 자생종에 비하여 귀화종의 토양 pH가 낮았다.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에탄올 추출액이 토양미생물인 Bacillus sphiaericus 2362, Bacillus thuringiensis var. subtilis, Bacillus thuringiensis var. cereus, Actinomycetes에 미치는 항균활성 은 자생식물보다 귀화식물이 전반적으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돼지풀의 추출액은 4개의 균주 모두에서 항균활성이 크게 나타났고 특히 방선균에서 clear zone 이 48mm로 가장 크게 형성되었다. 8종류의 phenolic compound와 benzoic acid의 항균활성은 caffeic acid가 각 균주 에서 clear zone을 가장 크게 형성하였고 다음은 benzoic acid, ρ-coumaric acid의 순이였다. 즉 방선균에 대한 돼지풀의 항균활성은 phenolic compound들 간의 상승효과에 의하여 형성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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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툰드라 토양의 깊이 및 해동 영향에 따른 미생물 군집과 토양 유기 탄소 분해 특성 (Characterization of microbial communities and soil organic carbon degradation associated with the depth and thawing effects on tundra soil in Alaska)

  • 박하주;김덕규;박현;이방용;이유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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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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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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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위도에서의 온도 상승은 $0.6^{\circ}C$/10 년으로, 이는 토양 유기 탄소에 대한 미생물의 분해 활성 증가를 유도한다. 게다가, 분해된 토양 유기 탄소는 이산화탄소 또는 메탄 같은 온실가스로 전환, 방출되어 기후 변화를 가속화시킨다. 따라서, 토양 유기 탄소 분해와 관련된 미생물의 다양성 및 기능 이해를 위한 토양 해동 모델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Alaska Council의 두 깊이의 토양(SPF와 PF라 각각 명명한 30-40와 50-60 cm 깊이의 토양)을 $0^{\circ}C$에서 108일 동안 배양하였다. 환경 모사 실험 동안 pyrosequencing을 수행하였고, metagenome을 분석하여 총 111,804개의 미생물 sequence를 얻었다. 이 중, 574-1,128개의 세균 operational taxonomic unit (OTU)과 30-57개의 고세균 OTU를 확인하였다. 토양 배양에 따라 두 토양 모두에서 Crenarchaeota phyla의 상대적 분포가 증가하였으며, Actinobacteria와 Firmicutes phyla의 분포가 SPF와 PF에서 각각 크게 증가하였다. 추출한 토양 유기 탄소에 대한 무게 측정 및 gel permeation chromatography를 통해, 환경 모사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토양 유기 탄소의 주요 구성 성분인 부식산(humic acids)이 중합화(humification)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냉대 툰드라 동토의 해동은 Crenarchaeota, Actinobacteria 및 Firmicutes phyla의 증가를 야기시키며, 미생물에 의한 토양 유기 탄소 분해 및 이용을 야기시키는 것으로 예측된다.

포화침출액법에 의한 시설하우스 토양의 유효인산과 전기전도도 (Available Phosphours Phosphorus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f the Saturated Extracts of Soils from the Plastic Film Houses)

  • 정영상;조수현;양재의;김정제;임형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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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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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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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시설채소 재배지 토양에서 합리적인 토양관리 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집적된 인산의 수용성 특성과 이를 포화 침출액법 및 기존의 여러 가지 분석방법에 의한 유효인산과의 관계를 비교 검토하였다. 또한 포화 침출액이 전기전도도($EC_e$)와 (1:5) 전기전도도 사이외 상관관계를 구명하였다. 시료는 강원도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지역의 시설채소 단지에서 169개 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였고, 이들의 유효인산 및 전기 전도도 등의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토양의 포화 침출액의 인(P) 농도의 범위는 $0.02{\sim}34mg\;L^{-1}$로 평균 $8mg\;L^{-1}$ 이었다. Lancaster법에 의한 토양의 유효인산($P_2O_5$) 함량 범위는 $136{\sim}3,389mg\;kg^{-1}$ 이었으며, 평균 $1,261mg\;Kg^{-1}$이었다. 수용성 인산의 함량은 $2{\sim}118mg\;kg^{-1}$ 범위로 평균 $39mg\;kg^{-1}$ 이었다. 포화침출액의 인산농도(Y)와 Lancaster법에 의한 토양의 유효인산 함량(X) 사이에는 유의성있는 관계가 있었다 (Y=-5.075+0.018X, $r=0.662^{***}$, P<0.01). 토양 중 수용성 인산 유출에 의한 수질오염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포화 침출액 중의 수용성 인의 농도를 $1.0mg\;L^{-1}$이하로 유지하여야 하는데, 이 농도는 Lancaster법 추출에 의한 토양 유효인산 함량 $337mg\;Kg^{-1}$에 해당되었다. 포화 침출액의 토양 전기전도도 ($EC_e$)는 1:5 전기전도도 $EC_{1:5}$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그 기울기가 12.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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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깨비가지 수용성 추출물의 제초 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Aqueous Extracts from Solanum viarum (Dunal))

  • 김태근;김현철;김대신;송진영;하영삼;강정환;우성배;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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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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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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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왕도깨비가지(Solanum viarum Dunal) 군반 형성에 따른 하부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연접식생법(belt-transect)을 이용한 종 다양성 변화와 제초제와 항균제에 대한 자원화방안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왕도깨비가지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알레로패시 효과를 조사하였다. 왕도깨비가지 군반에 근접할수록 1번 조사구($7.7{\pm}2.0$종, $1.5{\pm}0.2$), 2번 조사구($5.3{\pm}1.2$종, $1.2{\pm}0.2$), 3번 조사구($4.0{\pm}1.7$종, $0.9{\pm}0.1$) 순으로 출현종수, 종 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사지역의 토양 내 총 페놀 함량은 1번 조사구($0.16{\pm}0.01mg\;g^{-1}$), 2번 조사구($0.17{\pm}0.01mg\;g^{-1}$), 3번 조사구($0.22{\pm}0.02mg\;g^{-1}$) 순으로 증가되어 토양 내 총 페놀 함량과 조사지역의 종 다양도는 부의 상관(r = -0.692, P<0.05)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왕도깨비가지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검정식물의 상대발아율, 평균발아일수, 상대신장율, 생중량, 건중량은 추출액 농도가 증가할수록 전반적으로 감소되었고 검정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수용성 추출액 동일 농도에서는 시료의 처리 상태에 따라 생전초, 건전초, 종자의 수용성 추출액 순으로 감소되었고 검정식물의 지하부가 지상부보다 억제의 경향이 높았다. 따라서 뿌리털의 발생도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현저하게 뿌리털의 길이와 단위면 적당 뿌리털 수가 감소되었다. 부위별 왕도깨비가지의 총 페놀함량은 줄기(생(生) $0.56{\pm}0.02mg\;g^{-1}$, 건(乾) $1.58{\pm}0.08mg\;g^{-1}$), 뿌리(생(生) $1.77{\pm}0.07mg\;g^{-1}$, 건(乾) $2.64{\pm}0.06mg\;g^{-1}$), 잎(생(生) $6.01{\pm}0.14mg\;g^{-1}$, 건(乾) $7.04{\pm}0.29mg\;g^{-1}$), 종자(생(生) $6.21{\pm}0.17mg\;g^{-1}$, 건(乾) $9.08{\pm}0.73mg\;g^{-1}$) 순으로 증가하고 유식물의 발아율, 유식물의 생장이 반비례함을 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왕도깨비가지는 자생식물과의 경쟁함에 있어 알레로패시 효과를 나타내는 페놀 화합물을 초관하부 토양으로 방출하여 하부식생에 대한 발아 및 생장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천연제초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밭 주요(主要) 우점잡초의(優占雜草)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 검색(檢索) (Determination of Allelopathic Activity in Dominant Upland Weeds)

  • 전재철;한강완;장병춘;신현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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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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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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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밭 주요(主要) 우점잡초(優占雜草)의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수추출물(水抽出物)과 methanol 추출물(抽出物) 및 잡초건조분말(雜草乾燥粉沫)에 의해서 조사(調査)하였다. 2%(w/v) 수추출물(水抽出物)로 가장 큰 발아(發芽) 및 생장억제(生長抑制)를 보인 잡초(雜草)는 무우에 대해서는 쑥, 참깨에 대해서는 쇠비름이었다. 냉이의 2%(w/v) 수추출물(水抽出物)은 두 검정식물(檢定植物) 모두에 대하여 저해효과(沮害效果)가 컸다. 쑥의 2%(w/v) methanol 추출물(抽出物)은 무우의 발아(發芽) 및 조묘생장(助苗生長)을 완전(完全)히 억제(抑制)하였다. 참깨의 발아(發芽) 및 유묘생장(幼苗生長)을 약 90% 이상 저해(沮害)한 2%(w/v) methanol 추출물(抽出物)은 쑥, 쇠비름 및 토끼풀이었다. 추출물(抽出物)에 의한 억제효과(抑制效果)는 추출용매(抽出溶媒), 잡초초종(雜草草種) 및 검정식물(檢定植物)에 따라 다르며, 이는 잡초종내(雜草種內)에 함유(含有)한 생장억제물질(生長抑制物質)에 차이(差異)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추출물(抽出物)에 의한 생장억제효과(生長抑制效果)는 추출물(抽出物)의 pH 및 수분(水分)포텐샬의 차이(差異)에서 기인(基因)되지는 않았다. 검정식물(檢定植物)의 발아(發芽)와 생장억제(生長抑制)는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이 있는 4종(種)의 잡초추출물(雜草抽出物)의 처리농도(處理濃度) 증가(增加)와 함께 증대(增大)되었다. 토양(土壤)에 혼화(混和)된 쑥과 쇠비름의 건조분말(乾燥粉沫)은 냉이와 토끼풀보다 무의 발아(發芽) 및 유묘생장(幼苗生長)에 대하여 더 큰 저해효과(沮害效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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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조건에 따른 몇가지 식물병원균의 포자발아와 토양정균 현상 (Spore Germination of Some Plant Pathogenic Fungi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in Relation to Soil Fungistasis)

  • 이민웅;최혜정;심재욱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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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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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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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인삼 주요 재배지인 금산, 괴산, 풍기 등 3곳의 토양조건과 토양에 따른 미생물분포, 근부병의 발병상태와 관련, 포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괴산 재작지 토양은 Ca와 Mg 함량이 높고, 유기물과 인의 함량은 낮고, K의 함량은 풍기 재작지에 가장 높고 기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토성은 괴산 초작지가 시르트식양토이고, 기타는 시프트양토이었다. 액체배지에서 균의 포자발아율은 증유수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pfeffer액이며 토양침출액은 가장 낮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세균은 금산 재작지에 많았고 사상균은 금산과 풍기의 재작지에 많았다. 방사균은 괴산과 풍기의 초작지에 많았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토양내 세균과 사상균의 분포가 많은 토양조건에서 Fusarium solani, F. oxysporum, F. moniliforme 및 Alternaria panax의 4종 균에 미치는 정균현상은 일반적으로 미생물수의 다소에 따라 민감하고, 개량물질이 정균현상에 영향을 준 것은 마늘대, 분쇄콩, 인삼잎 등이고, 정균현상을 해소시킨 물질은 밀짚, 보리짚이며 토양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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