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ge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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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자의 공공직 참여에 관한 연구: 프랑스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Geographers Participation in the Pubic Sector: A Case of French Geographers)

  • 이현주;권용우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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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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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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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서 지리학전공자들의 사회진출 영역이 한정되어 고용시장의 적체현상이 발생하는 까닭에 지리학의 활동영역을 확대시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프랑스 지리학계의 사례를 통하여 지리학자의 공공직 진출의 가능성을 논의코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지리학은 고대부터 사상들의 분포관계와 지역특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통치를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영토의 확장과 관리를 위한 지역연구의 활용이 활발하여 유럽 국가들에서는 지리학자들의 정치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였다. 한국에서도 최근 여러 차원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프랑스 지리학계는 지리적 시각과 접근방법의 특성이 지리학자들의 공공직 진출을 용이하게 만드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개발 환경, 부문적 경제, 관광개발, 국제정치 분야 등이 지리학자들이 진출하기에 적절한 공공직 분야이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한국지리학계가 사회과학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견지하며 지리학 특정분야의 전문지식 획득과 동시에 지리학 전반의 고른 지식을 배양하는 것이 공공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절합된 (비-)경제적 관행의 공간과 사회적 재생산: 북한 시장화에 대한 경제지리학적 접근 (Spaces of Articulated (Non-)Economic Practices and Social Reproduction: Economic Geographical Perspective to the Marketization in North Korea)

  • 김부헌;이승철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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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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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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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심층 면담 결과를 활용하여 북한 내 여러 경제주체들이 경제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왔고 이를 통해 나타나는 다양한 경제관행들이 공간성과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북한의 시장화를 경제지리학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길들이기'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북한의 시장화를 이해할 때 우리는 시장화를 헤게모니 권력을 갖는 거대 프로젝트로서 '저편에 놓여 있는' 무엇이 아니라 공간 내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일상생활의 관행을 통해 끊임없이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경제적 위기와 파열, 경제적 주변화에 대한 경제주체의 대응전략은 경제와 비경제가 절합되어 있는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본 논문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대응전략이 경제적, 비경제적 요인들에 의해 중층결정되어 있으며 관행의 효과성은 권력관계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한다.

Geo-Crowdsourcing Contributions for Cultural Mapping

  • Ribeiro, Vitor;Remoaldo, Paula;Pereira, Miguel;Goja, Ricardo;Matos, Olga;Freitas, Isabel;Alves, Juliana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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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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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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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ver the years, cultural mapping methods have been used in several applications and contexts, for diverse cultural assets and to create new conditions for the development of local and regional resources. These methods were inspired by the development of big urban centres and regions, which have been the great engine of cultural mapping growth. The main objectives of the present paper are to provide a literature review on cultural mapping methodologies and to develop exploratory research on crowdsource tools on creative tourism which were applied to one Portuguese municipality in 2017. The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implementation and integr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 (GIS) and web mapping, which will become part of the solution for the growth of less developed territories and to make more interactive tourist activities. Web mapping's contribution to enhance crowd participation was measured via analysis of 12 digital photos shared through crowdsourcing. The originality of this research lies in the attempt to develop a new model for creative tourism, trying to extend the implementation of Web Mapping crowdsourcing to deprived low density territories. Results show how public participation can be amplified for the tourism market by crowdsourcing tools. These tools look very promising since they can help several members of the public at different ages to contribute to territorial knowledge, engage in activities, and collaborate through digital tools. It is a step to fulfil the lack of studies in this subject and it contributes to the way we think about future studies.

초등지리 교육과정에 반영된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의 구조적 특성에 관한 연구: 2009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대한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in the Primary Geography Curriculum of the Republic of Korea: Content Analysis Focusing on the Semantic Structure of 2009 Revised School Curriculum)

  • 이동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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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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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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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현행 2009 개정 초등사회과 지리영역 교육과정에 반영된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으로는 세계에 관한 부분을 다룬 5~6학년군 지리영역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을 선정하였으며, 한글 텍스트의 내용분석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KrKwic 및 의미연결망 분석도구인 UciNet/NetDraw를 활용하여 관련 개념의 출현빈도 및 의미연결망, 연결중심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2009 개정 초등사회과 지리영역 교육과정은 세계시민성 함양 등 세계시민교육의 이상과 요소를 반영하고는 있지만, 교육과정상의 세계에 대한 단원들은 세계나 세계공동체 등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보다는 주로 국가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는 교육과정 성취기준상에서의 출현빈도가 낮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와 관련된 주요 개념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지 못한채 사실상 고립되다시피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이로 인해 환경 및 지속가능개발, 갈등, 협력 등 세계시민교육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높은 개념들 역시 세계시민교육적인 관점과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된다.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기존의 국가 경계가 투과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국경을 넘어선 세계공동체적 관점이 중요시되는만큼 지리교육 역시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세계시민교육적 요소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논의를 향후 교육과정 개정에 반영함으로써,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공동체 또한 중요시되는 세계화 시대에 보다 높은 적합성을 갖는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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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계몽기 세계지리 교과서 "소학만국지지(小學萬國地誌)"의 내용체계와 서술방식 (The Contents Organization and Description Style of World Geography Textbook "小學萬國地誌" in the Period of Modern Enlightenment)

  • 강창숙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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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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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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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근대계몽기(1894~1910)에 "만국지지"라 불리는 세계지리서들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리적 지식으로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국가관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 중에서도 1895년 근대식 학제에 의거하여 학부에서 공식 편찬한 "소학만국지지"는 1권으로 편집된 근대계몽기 초기의 세계지리 교과서이다. 이에 "소학만국지지"가 갖은 의미와 영향을 구체적인 내용체계와 서술방식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소학만국지지"의 내용체계는 세계를 대륙, 국가, 지역의 규모로 구분하고, 6편의 지지를 자연지리에서 인문지리의 순서로 서술하면서, 지역을 비교하거나, 지리적 현상의 인과관계를 서술하는 근대적 지지로 구성되었다. 국한문 혼용체로 서술된 이 책의 문체와 문자 그리고 편집 체계상의 변화는, 세계 각 지역의 지명에 대한 한글 표기, 서양 근대 지식의 적극적인 수용, 근대적 지리적 지식의 대중화에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소학만국지지"는 당시의 세계를 사회진화론과 계몽주의,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의 복합적 이데올로기로 견지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중국 중심에서 근대적 세계관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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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문화 다양성'수업 내용 구성 (A Study on 'Cultural Diversity' Contents for a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from Social Studies)

  • 김다원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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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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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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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늘날 사회는 세계화 다문화로 인해 개인간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 행동의 주체로서 개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과 세계 지리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문화 다양성'교육의 수업 내용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화 다양성' 교육은 세계화 다문화 사회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대안으로 타당하며 인권, 공정, 다양성,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줄 수 있는 교육이다. 이에 사회과 세계 지리 수업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의 수업 내용 구성 방안을 제시하였다. 초등 6학년에서의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단원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의 관점을 추가하여 수업 내용을 재구성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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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理 敎育課程의 再脈絡化 (Recontextualizing geography curriculum:society;student and discipline of geography)

  • ;서태열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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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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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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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논문에서는 우선 地理敎育課程의 개발 및 계획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시적 지표들 즉 교육과정 locator를 찾아 지리교육과정을 맥락화할 수 있는 틀을 구축한 다음, locator들 의 변화된 양상들을 고려함으로써 지리교육과정의 재맥락화 즉 미래의 방향 탐색을 시도해 보았다. 이를위해 Dewey, Tyler, Cirricione & Decarolie로 이어온 교육과정구성에 대한 아 이디어 즉 교육과정의 전반적 성격을 규정지우고 교육과정의 변화를 가늠하는데 유용한 거 시적 지표로서 학생, 사회, 교과(subject)를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를 근거로 하여, 이 세가지 요인들을 地理敎育課程이라는 敎科敎育課程의 측면에서 보아 학생, 사회, 지리학으로 재정리 하여 지리교육과정의 좌표(locator)로 활용하였다. 먼저 지리 교육과정의 좌표들에서 나타난 변화의 양상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좌표로서 사회와 관련된 변화의 양 상이다. 국제화 및 세계화, 정보화, 과학화는 한편으로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과학과 기술이 보다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를, 다른 한편으로 에너지문제, 환경문제, 인구문제등의 인 류사회의 문제가 특정 지역의 문제이자 세계의 문제로 등장하는 사회를 등장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사회적 변화에서 야기되는 문제 및 쟁점들을 사회와 학생 그리고 학문을 즉각적으로 연결시켜, 학문의 관심이자 사회적 관심으로서 연구되고 학습되어 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둘째, 학생과 관련된 측면에서의 변화를 보면, 특히 사회적인 측면과 맞물려, 내용에 있어서 형평성과 접근성의 향상 특히 개인적, 사회적 유관적합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학 습에서는 학습자를 수동적인 교수내용의 수용자로 보지않고 스스로 의미를 구성해나가는 적 극적인 행위자로 보는 구성주의(constructivism)는 그동안 교수-학습에 대한 중심적 견해인 전달주의(transmissionism)를 극복하는데 좋은 이론적 배경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으로 학문 적 측면의 변화를 보면, 학문 연구에 있어서 인식론적 토대의 다양화와 학문과 사회와의 관 계가 강조되는 지식사회학의 등장은 학문이나 과학을 고정적이거나 독단적인 최종적 산물로 보지않고 절대적 진리에 도달하기위한 유연한 도구이자 정신활동으로 보게함으로써, 주제 및 연구방법에서 획일성보다 다양성과 창조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연구에 있어서 주제 의 다양성을 통해 보다 현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할 필요성은 학문이나 과학의 사회 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다 주고 있다. 이러한 지리교육과정의 좌표의 변화된 측면들 을 고려하여, 지리교육과정의 새로운 방향은 다음의 세가지로 모색될 수 있다. 첫째, 爭點中 心 地理敎育課程이다. 사회쟁점에 대한 접근은 쟁점의 이해와 문제해결에의 지리적 관점의 활용을 통해 학습내용의 시사성과 사실성을 높힐 수 있다. 이때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현대 시민의 자질 및 능력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 다른 한편으로 실제세계 즉 학생의 실생활, 사 회, 국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의 관련성을 갖게 함으로써, 내적 동기화와 외적인 자극 을 강력하게 결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적 유관적합성과 사회적 유관적합성을 동시 에 확보하는 데 유리할 것이다. 둘째, 思考中心 地理敎育課程이다. 지리교육은 학생들을 지 식 및 기능의 숙달자가 되도록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 문장해독력의 수준을 넘어 능력있는 사고자로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고자로서 학습자를 보는 관점은 구 성주의를 그 이론적 토대로 삼을 수 있다. 셋째, 衡平性과 接近性을 제고하는 地理敎育課程 이다. 학생들에게 일생동안 그들의 삶을 통해 그리고 그들의 삶을 위해 지리적으로 질문을 계속 던질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그렇게 하려는 욕구를 길러주고 주입시켜 줄 수 있는 측면 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보다 유의미하고 창조적인 지리학습은 지리적 지식 그 자체 라기보다 학생들의 매일의 생활 및 미래 생활에 대한 지리적 견해와 관점, 그리고 그에 대 한 개인적인 지리 연구(탐구)방법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지리교육은 단순히 지리적 지식의 요구량을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의 과학으 로서 지리학을 활용하는 능력을 증대시키도록 함으로써 그 교육적 의미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때 지리교육과정은 지리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사회, 학문의 세가지 측면들을 균형있 게 반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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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사회의 신경제공간과 지리학 연구의 방향 (New Economic Spaces and Directions of Geographical Research in the Knowledge-Based Information Society)

  • 박삼옥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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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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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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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지식정보사회에서 신경제공간 형성의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향후 지리학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정보화 사회에서 신경제공간의 형성 배경에 대해 개관하고, 그 메커니즘으로 네트워크, 착근성, 집적 및 분산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혁신활동이 활발한 서울의 강남지역과 낙후지역 중의 하나인 전북 순창지역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낙후지역에서도 신경제공간의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논의와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리학연구의 방향을 크게 통합적 관점에서의 연구, 지리학연구 방법론 개발, 정책관련연구의 세 가지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2014-2016 국내 발생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의 사회연결망(Social Network) 유형 분석 (Social Network Type Analysis of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HPAI) Outbreaks in South Korea, 2014-2016)

  • 배선학;정해용;엄치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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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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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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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의 HPAI 전파 요인으로는 철새, 농가의 축주, 축산 차량 등이 있으며, 특히 HPAI 발생 후 급속한 전파의 원인이 되는 원거리 전파는 축산차량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발생한 HPAI(H5N8)의 원거리 전파요인인 축산차량 이동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하여 연구 대상지를 선정 후 차량의 농가 방문빈도 및 목적분석, 사회연결망 유형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도출된 유형을 통해 전국의 HPAI 발생농가의 분포 특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분석에서 도출된 결과를 통해 기존의 방역 및 살처분 범위 설정을 선행연구와의 차별화된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탄력적인 차량 정보를 이용한 살처분 범위 설정을 제시하려 한다. 분석 결과 사회연결망 유형은 '지역 집중형, '지역 확산형, '광역 집중형, '광역 확산형, '전국 확산형의 5가지 유형이 도출 되었다. 도출된 유형은 다소 제한적인 유형 분석으로 볼 수 있으나, 전국의 타 발생 농가에 비추어 크게 벗어나지 않는 유형으로 설명될 수 있다. 또한, 위의 유형 분석은 추후 HPAI 방역 범위설정에 있어서 차량정보를 이용한 유동적 방역범위 설정 시, 담당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The Sea Level Change and Human Activities at Sejuk-Ri, Ulsan City, Southeastern Coast of Korea during the Early Neolitic Period

  • Hwang, Sang-Ill;Yoon, Soon-Ock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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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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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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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sea level curve and environmental change were reconstructed at Sejuk-ri during the early Neolitic Age, based on the sedimentary facies, the distribution of remains and carbon datings. Before 6,500 years BP, the sea-level experienced one oscillation. The Neolitic men utilized geomorphic environment which formed according to the sea-level change. They might be occupied in gathering, fishing and hunting including whales hunting. The Neolitic men made acom hollows in order to remove tannin. Besides, they remained shell mounds which were formed from 6,500 years BP to around 6,000 years BP. They left the living place about 6,000 years BP because of trans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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