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cial Welfare Officers

검색결과 44건 처리시간 0.023초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일가정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소진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Effects of Work-Family Conflict among Public Social Welfare Officers on Turnover Intentions -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Exhaustion and Job Satisfaction -)

  • 정규형;류주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7호
    • /
    • pp.337-344
    • /
    • 2020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일가정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소진과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자료는 노원 구정연구단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 업무 담당 인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으며, 노원구 19개 동주민센터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46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일가정갈등은 소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적이지 않다. 소진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이직의도에 직접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을 낮추고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에 대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감정노동이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motional Labor on Quality of Service by Social Workers in Public Sector)

  • 이용재;김장환;박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541-552
    • /
    • 2019
  • 최근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업무로 인해 많은 직무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감정노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세종특별시와 충청남도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9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감정노동이 복지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보통수준 이상의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면행위보다는 내면행위를 다소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보통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유형성, 보증성, 신뢰성, 감정이입, 대응성의 순이었다. 셋째, 감정노동의 하위 요인 중에서 내면행위는 서비스 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자신의 감정상태 자체를 변화시켜 업무에 임할수록 제공하는 서비스 질은 증가하는 것이다. 반면에 하위요인 중에서 내면행위는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향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과도한 업무 부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고, 감정노동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제공하여야 한다.

지역사회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직무소진과 관련된 심리사회적 요인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Job Duties in a Local Social Welfare Officers)

  • 허선;윤보현;김경민;정유란;시영화;박수희;송제헌;정하란;마수진
    • 우울조울병
    • /
    • 제16권3호
    • /
    • pp.158-162
    • /
    • 2018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working in Jeonnam Province. Methods : A total of 395 social welfare officers (male 99, female 296) working in 22 areas of Jeollanam-do province, were subjects of this study. We examined socio-demographic factors,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the 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 (MBI-GS),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Perceived Stress Scale (PSS), and the Generalized Self-Efficacy Scale (GSS), to assess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Results : Among 395 subjects, 221 (55.9%) reported recent experiences of burno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between two groups, divided by burnout. Sex (p<0.001), rank (p=0.003), working period (p=0.034), depression (p<0.001) revealed differences between the burnout group and control group. Scores of PSS (p<0.001) were higher, while the scores of GSS (p<0.001) were lower in the burnout group, than control group.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emale (OR 2.840, 95%CI 1.466-5.504, p=0.002), depressive high-risk group (OR 6.824, 95%CI 2.893-16.096, p<0.001) PSS (OR 1.247, 95%CI 1.153-1.349, p<0.001) and GSS (OR 0.950, 95%CI 0.930-0.971, p<0.00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urnout. Conclusion : We found that some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experienced burnout in social welfare officers. Depressive symptoms were the strongest associative factor, for burnout in public servant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Sex, stress and self-efficacy also correlated with burnout, and especially self-efficacy was a protecting factor.

여군장교의 복지욕구 (Welfare Needs of Female Officers in the Korean military)

  • 윤경아;노병일
    • 안보군사학연구
    • /
    • 통권1호
    • /
    • pp.155-190
    • /
    • 200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planning and practicing social welfare services for married nurse officers serving in the Korean military. For such a purpose, this study identifies the difficulties which married nurse officers have faced and the necessary services which are supposed to alleviate them.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nding a questionnaire to 114 married nurse officers from July 16 to August 10, 2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arried nurse officers were relatively dissatisfied with such domains as child care and education, health, and housing. And among the thirty-four problems, the married nurse officers expressed the most serious dissatisfaction with the difficulty in attending the events held in child's school, lack of children's dormitory run by the military, difficulty in adjusting to the school due to frequent house-moving, and limited access to dental care. Second, the married nurse officers needed services in domains such as housing, child care and education, and health. Specifically, they wanted the military-run housing, child care facility within military hospitals, maternity leave for child care and education, extension of risk allowances, and support for BOQ. Third, with regard to the seriousness of problems as well as the priority of services, the married nurse officers gave higher priority to such domains as child care and education, health, and hous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arried nurse officers were to the largest extent concerned with these three domains and that they had the urgent need for services relevant to those domains. The importance of routine need assessments as well as solutions to the family-related problems for married nurse officers is therefore suggested in this study.

  • PDF

군 간부의 자존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과 군생활 적응을 매개로 (Effect of self-esteem on multicultural acceptability that mediated by job satisfaction and adjustment to military life for Republic of Korea Army officials)

  • 최경일;조성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2호
    • /
    • pp.375-383
    • /
    • 2017
  • 본 연구는 군 간부의 자존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 관계를 직무만족과 군생활 적응이 매개하는지 동시에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와 강원도에 소재한 육군 부대 각 1개에 복무하는 580명의 간부를 임의표집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비롯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군 간부의 자존감은 군생활 적응만을 매개하거나 직무만족과 군생활 적응을 차례대로 매개하여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군간부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군 간부의 자존감, 직무만족 및 군생활 적응을 동시에 높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군 간부의 자존감, 직무만족 및 군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인식하는 공공복지서비스 질의 수준 분석 (Analysis of Social Welfare Officials' Perception on Quality Service of Social Welfare in Public Sector)

  • 황성준;이재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2호
    • /
    • pp.257-272
    • /
    • 2015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스스로가 인식하는 공공복지서비스 질 수준을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여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01명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질 5개 구성요소인 유형성(Tangibles), 신뢰성(Reliability), 대응성(Responsiveness), 공감성(Empathy), 보증성(Assurances)의 각 항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공공복지서비스 질의 수준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연령에 따라 가장 큰 편차를 보여 주었고 주민과 가까운 일선 현장(시도> 시군구> 읍면동)일수록 복지서비스의 질 수준이 낮아졌다. 또한 신뢰성, 대응성, 공감성에 대해 다소 낮은 인식수준을 나타냈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주민중심의 가치 지향적이고, 실천적인 복지현장의 사회복지사이자 공무원이다. 본 연구는 이들의 인식수준을 통하여 공공복지의 변화방향과 근본적인 전달체계의 방향성을 제시하여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기능평가 : 여성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ocial Service Delivery System for Women: With a Focus on the Tasks of the Public Sector)

  • 박영란;황정임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36권
    • /
    • pp.147-173
    • /
    • 1998
  •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여성복지'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더불어 사회복지정책이나 서비스를 성인지적(gender-sensitive)관점에서 분석하는 작업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클라이언트로서의 여성에 대한 관심은 그리 많지 않으며 여성을 서비스의 주 이용자로 하는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연구 또한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현황을 개괄하고, 전달체계의 기능이 서비스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복지담당 공무원인 여성복지계장과 여성복지상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의 주관적 평가내용에 기초하여 통합성, 접근용이성, 지속성, 적합성, 노력성, 전문성의 6가지 원칙으로 여성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기능을 평가하고, 직무만족도와 업무효과를 중심으로 전달체계의 서비스효과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1)여성복지계장과 여성복지상담원 모두 전달체계의 기능 중 노력성(재정과 인력의 충분성)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였다. 2)업무효과에서는 여성복지계장의 경우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나 여성복지상담원은 업무내용에 따라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렸다. 3)직무만족도에서는 여성복지계장과 여성복지상담원 모두 동료나 지도감독자, 상담소 이용자 등과의 인간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만족하고 있으나 업무수행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4)전달체계 기능 중 업무효과에는 전문성(계장)과 접근용이성(상담원)이, 직무만족도에는 노력성(계장), 통합성, 접근용이성, 적합성(상담원)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긴 했어도 전달체계의 접근용이성, 적합성, 통합성, 노력성 및 전문성이 부분적으로 서비스의 효과와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전달체계의 기능과 서비스의 효과성간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어느 정도 뒷받침해주고 있다.

  • PDF

사회복지노동조합에 대한 인식 및 참여요인 분석 : 사회복지종사자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f Cognizance about and Participation Factors of the Social Welfare labor Union : Centering around Social Welfare Workers)

  • 채구묵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54권
    • /
    • pp.65-97
    • /
    • 2003
  • 본 논문은 사회복지노동조합에 대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식상태를 파악해 보고, 노동조합참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본 후, 노동조합의 성공적 조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들을 탐색해 보았다.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상태 분석결과, 대다수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사죄복지노동조합 결성과 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조직화에 대해서는 노동조합과 전문가조직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였고, 노동조합 설립을 위한 전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의식제고, 노동조합 결성추진을 위한 기초조직 구성, 복지대상자 및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낼 개혁대안 마련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요인 분석결과, 분석모델내 독립변인 중에서는 행동에 대한 태도(긍정), 주관적 규범(준거인), 주관적 규범(사회성원들), 지각된 행동통제가 높을수록, 일반적 특성에서는 남성, 낮은 직위, 낮은 악력, 이용시설 종사자일수록, 근무환경적 특성에서는 시설운영의 민주성 전문성이 낮을수록, 근무시간이 길수록 노동조합 참여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조합의 성공적 조직화를 위한 과제로, 첫째 사회복지종사자들로 하여금 노동조합 참여가 본인들에게 긍정적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활동을 전개하고, 둘째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동조합 참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노동조합 참여를 지지하도록 전략을 추진하며, 셋째 사회복지노동의 윤리성 전문성 비생산적 특성이 노동조합 결성과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사회성원들이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하고, 넷째 사회복지종사자가 본인의 의지에 의해 노동조합 가입이 자유스러울 수 있도록 조직환경을 조성하며, 다섯째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대상자 및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 낼 정책대안을 개발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여섯째 사회복지노동조합 업무를 능률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조직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