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oke extinction area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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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밀도 폴리에틸렌과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에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복합체의 연소성 (Combustive Properties of Low Density Polyethylene and Ethylene Vinyl Acetate Composites Including Magnesium Hydroxide)

  • 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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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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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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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저밀도 폴리에틸렌-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복합체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에 수산화마그네슘을 40~80 wt% 첨가하여 용융 혼합하고 성형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시편은 첨가하지 않은 시험편에 비하여 그의 플래시오버 가능성이 감소하였다. 이것은 순수한 저밀도 폴리에틸렌-에틸렌비닐 아세테이트에 첨가한 수산화마그네슘의 흡열 분해 때문에 연소 억제성이 향상된 것으로 생각된다. 수산화마그네슘을 첨가한 시험편은 첨가하지 않은 시험편에 비해 낮은 총열방출량과 낮은 CO 발생량을 나타내었고, 수산화마그네슘 함량이 증가할수록 총연기발생량과 비소화면적이 감소하였다.

EPDM/PP에 바탕을 둔 에칠렌-프로필렌 디엔 모노머/폴리프로필렌/클레이 나노복합체의 연소특성 (Combustion Properties of 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polypropylene/Clay Nanocomposites Based on EDPM/PP)

  • 정영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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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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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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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Effects of 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 (EPDM)/polypropylene (PP), zinc oxide, stearic acid, and clay on the combustive properties based on EDPM/PP were investigated. The EDPM/PP/clay nanocomposites was compounded to prepare specimen for combustive analysis by cone calorimeter (ISO 5660-1). It was found that the specific mass loss rate (SMLR) in the nanocomposites decreased due to the fire resistance compared with unfilled EDPM/PP, while the nanocomposites showed the higher total heat release (THR), higher CO production release, and higher specific extinction area (SEA) than those of virgin EPDM/PP. The stearic acid for softening ruber increased the THR and amount of smoke by itself, combustible.

인도네시아 주요 조림수종의 연소특성 (Combustion Properties of Major Wood Species Planted in Indonesia)

  • 박세휘;장재혁;;;;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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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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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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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인도네시아 조림지에서 생장한 4수종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콘칼로리미터법에 의해 연소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평균열방출량($HRR_{mean}$)은 비중에 비례하였으며, 총열방출량(THR) 및 연소시간(FT) 등열관련 계수도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Albizia는 열방출 시간이 짧았고, Mindi는 4수종 중 점화시간(TTI)과 연소시간(FT)이 길어져 4수종 중 연소속도가 늦었고, 열방출 시간도 가장 길게 이어져 결국은 Mangium 수종과 비슷한 총열방출률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lbizia는 공시수종 중 가장 높은 비소화면적 값을 나타내어 연기발생비율이 높았고, 반대로 Mindi는 가장 낮은 비소화면적 값을 나타내 연기발생비율이 낮았다. 초기 연기방출률은 Albizia가 높았으나 이후에는 Gmelina와 Mangium 의 연기방출률이 높아져 총연기발생량이 높게 나타났다. Gmelina는 불완전연소로 인해 연소기간 중 가장 많은 일산화탄소 연기를 생성하였고, $CO/CO_2$ 비율은 다른 수종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

알킬렌디아미노알킬-비스-포스폰산 유도체에 의해 처리된 중밀도섬유판의 연소성 (Combustive Properties of Medium Density Fibreboard (MDF) Specimens Treated with Alkylenediaminoalkyl-Bis-Phosphonic Acid Derivatives)

  • 진의;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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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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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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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는 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PIPEABP), 메틸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MPIPEABP), N,N-디메틸 렌디아미노메틸-비스-포스폰산(MDEDAP), 비스-디알킬아미노알킬 포스폰산(DMDAP)으로 처리된 중밀도섬유판(MDF)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15 wt%의 알킬렌디아미노알킬-비스-포스폰산 수용액으로 MDF에 3회 붓칠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그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알킬렌디아미노알킬-비스-포스폰산 및 비스-디메틸아미노메틸 포스피닉산(DMDAP)로 처리한 시험편은 연소속도 감소에 의하여 무처리한 시험편에 비해 최대질량감소율 도달시간($TMLR_{peak}$) = (340475) s을 지연시켰다. 게다가 $CO_{mean}$은 (0.0883~0.0963) kg/kg으로서 무처리한 시험편(0.0612 kg/kg)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특별히 화학 첨가제 수용액으로 처리한 시험편의 비소화면적($SEA_{mean}=5m^2/kg{\sim}21.5m^2/kg$)은 무처리한 시험편의 비소화면적($-426.8m^2/kg$) 보다 높았다. 따라서 알킬렌디아미노알킬-비스-포스폰산 및 비스-디알킬아미노알킬 포스폰산으로 처리된 MDF의 시험편은 무처리한 MDF 시험편의 난연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연기발생량 감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자연 건조된 굴참나무와 느티나무의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the Quercus variabilis and Zelkova Serrata Dried at Room Temperature)

  • 정영진;권인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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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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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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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건자재로서 나무 결함중의 하나는 그의 가연성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 건조된 굴참나무와 느티나무의 연소성질을 시험하는 것과 건자재로서의 사용에 대한 바람직한 특성을 알아내는 것이다. 열방출율과 CO 발생과 연기차폐와 같은 연기지수를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50 kW/$m^2$의 열속하에서 굴참나무의 평균 열방출율, $HRR_{mean}$(77.94 kW/$m^2$)은 느티나무의 $HRR_{mean}$(13.06 kW/$m^2$)과 비교하여 높게 나타내었다. 그리고 굴참나무의 평균 비소화면적, $SEA_{mean}$ 41.11 $m^2$/kg은 느티나무의 평균 비소화면적 $SEA_{mean}$ 9.23 $m^2$/kg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들 결과는 시험목의 밀도에 의존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굴참나무는 느티나무에 비하여 높은 CO 발생속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느티나무가 굴참나무에 비해 숯생성으로 인해 난연성이 증대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암모늄염으로 도포시킨 베니어판의 연소 시에 발생하는 연소가스 평가 (Evaluation of Combustion gas during Fire Tests of Veneers Coated with Ammonium Salts)

  • 진의;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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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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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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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에서는 4종의 암모늄염으로 도포된 베니어 시험편의 연소 특성을 시험하였다. 20 wt%의 암모늄염 수용액으로 각각 베니어 시험편에 3회 붓으로 도포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 2)를 사용하여 연소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노암모늄 포스페이트(MAPP)와 디암모늄 포스페이트(DAPP)로 처리한 시험편은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평균열방출율($HRR_{mean}$)이 각각 6.7%, 10.0% 낮았다. 반면에 MAPP는 최대 일산화탄소발생속도($CO_{peak}$ production rate)가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15.7% 높았고 DAPP는 8.2% 낮았다. 황산암모늄(AMSF)으로 도포된 베니어 시험편의 최대 연기발생속도($SPR_{peak}$)는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9.6% 낮았고 DAPP로 처리된 시험편은 33.3% 낮았다. 또한 DAPP는 최대 연기비감쇠면적($SEA_{peak}$)에 다다르는 시간이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38.4% 지연되었다. 그러므로 DAPP는 베니어의 연소성질을 억제시키고 연기발생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