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rt TV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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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n the Use Intention of User's Traits in China Market

  • Lee, Jong-Ho;Wu, Runze;Fan, Linlin
    • Asian Journal of Business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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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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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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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smartphone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Smart TV programs are filled with various contents and applications. This study included additional individual variables like innovativeness and self-efficacy, and characteristics of smart TV are both user-interface and function as exogenous factors based on TAM model. So, this study focuses on identify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continuous use intention of smart TV traits and user ones and analyzing how they make influences on them in China marke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otally 182 samples were adopted as appropriate ones for analysis in this study. They were collected from 20 February 2016 to 10 March 2016. Results -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function has positive influence on perceived usefulness. Second, innovation and user-interface make affirmative influences on perceived easiness. Third, perceived easiness has affirmative influence on perceived usefulness. Fourth, the perceived easiness and perceived usefulness make positive ones on continuous use intention. Fifth, perceived ease of use affects significantly on perceived usefulness. Conclusions - According to the findings, they (smart TV traits and user traits), influencing on continuous use intention, are possible to give significant implications on persistent development in China smart TV market.

다중 사용자를 위한 Dynamic Time Warping 기반의 특징 강조형 제스처 인식 모델 (Feature-Strengthened Gesture Recognition Model Based on Dynamic Time Warping for Multi-Users)

  • 이석균;엄현민;권혁태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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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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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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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제안된 FsGr 모델은 가속도 센서 기반의 제스처 인식을 위한 방법으로 DTW 알고리즘을 두 단계로 적용하여 인식률을 개선하였다. FsGr 모델에서는 유사제스처 집합 개념을 정의하는데 훈련과정에서 유사제스처 집합들을 생성한다. 제스처 인식의 1차 인식 시도에서 유사제스처 집합이 정의된 제스처로 판정되면, 이 유사제스처 집합의 제스처들에 대해 특징이 강조된 부분들을 추출해 DTW를 통한 2차 인식을 시도한다. 그러나 동일 제스처도 사용자의 신체 크기, 나이, 성별, 등의 신체적인 특징에 따라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어 FsGr 모델을 다중 사용자 환경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다중 사용자 환경으로 확장한 FsGrM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사용한 스마트TV의 채널 및 볼륨 제어 프로그램을 보인다.

스마트미디어 시대 속 라디오의 미래와 역할 고찰 (The Future of Radio and its Role in the Era of Smart Media)

  • 권영성;송해룡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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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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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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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초의 방송미디어로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누렸던 라디오는 현재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라디오는 여전히 장비 구매 및 수신 비용 측면에서 저렴하며, 가장 소형화할 수 있는 기기이기에 휴대하기 가장 좋고 비상 시 정보원으로서 활약하고 있지만 다양한 경쟁 미디어의 범람 속에서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라디오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으며 디지털화도 아직 완벽히 이루지 못한 채 표류 중이다. 그러나 라디오는 그 특성 및 가치가 생존 및 발전을 보장하고 있다. 소리만을 매개로 한다는 점은 라디오의 한계이지만 라디오만의 고유한 가치이기도 하다. 다양한 경쟁 매체의 범람 속에서 라디오는 그 가치로 인해 살아남으며, 또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영국의 경우를 통해 볼 수 있다. 영국은 1990년대보다 2000 년대에 더 높은 라디오 청취율을 이끌어 냈다. 이에 본고는 일상성, 정보성, 개인성, 참여성, 모험성, 대체미디어, 전문성, 음악미디어의 특성을 갖는 라디오와 인터넷의 특성을 비교해보고, 교통수단 이용 시 차량용 기기를 이용한 지상파 안테나 직접 수신 방법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라디오의 청취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며, 라디오 청취율 증가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라디오의 미래를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세대의 특성과 대비하여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스마트 세대들은 파편적인 정보 속에서 자신들의 선택에 의해서만 취득할 수 있었던 오락과 유희가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라디오는 '선별된 정보' 및 '신뢰성'이라는 장점을 통해 미래에도 영향력을 지닌 미디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 라디오는 결국 디지털화와 동시에 방송 콘텐츠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키워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그 초점은 다양한 경험과 문화적 체험에 맞추는 것이 라디오만의 경쟁력을 갖춘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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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문화의 '바보' 캐릭터에 대하여 (A Study on Fool Characters in a Culture of Laughter)

  • 김경섭;한승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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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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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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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근대화 이후 부정적으로 낙인이 찍힌 바보와 어리석음이 똑똑함과 진지함보다 더 심오하고 대안적일 수 있다는 지적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코미디나 개그에서 바보 캐릭터는 세계 여러 문화에서 웃음을 낳는 기본 도구로 이용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그동안 우리를 스쳐갔던 바보 캐릭터의 유형을 정리하여 그것이 웃음문화에서 어떤 방식으로 유형화될 수 있는지를 정리하고 연행예술로서의 특징도 밝히고자 한다. 바보들의 우스운 행동과 말이 일반적인 이분법인 지혜와 어리석음의 밖에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바보들이 드러내는 인식과 행동은 경험세계에서 진리라고 여기는 가치들을 뒤집으며, 일반적인 지식을 뛰어넘는 재치와 조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TV쇼에 등장한 수많은 바보들이 다 같은 바보가 아니었다는 점도 지적할 필요가 있다. 바보도 바보 나름인 것이다. 바보 역시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리라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연행예술에서 바보는 등장인물과 관객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 성격이 드러난다. 등장인물 스스로가 자신을 바보라고 인정하는 경우와 바보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있고, 관객들이 등장인물을 바보로 여기거나 바보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토대로 연행예술에 나타나는 바보 캐릭터를 4가지로 유형화하여 각각의 특징들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