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mall odon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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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에 발생한 큰 복잡성 치아종 : 증례보고 및 문헌 고찰 (LARGE COMPLEX ODONTOMA OF MAXILLARY SINUS: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김병욱;정재형;김문기;이현중;김정인;이미경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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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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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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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term odontoma, first introduced by Broca, was originally applied to all odontogenic tumors. Related to the clinical and histological differences, 2 groups of odontoma were defined: compound odontoma and complex odontoma. Complex odontoma is more common in the mandible than in the maxilla, usually occuring in the mandibular premolar-molar area. And this consists of small mass of irregularly arranged enamel, dentine, cementum, and connective tissue, but tooth-like structures are not found. In our case, 34 year old man was diagnosed as the complex odontoma of maxillary sinus by the physical exam, Panex, and C.T scan. We sectioned and removed it, and then confirmed the diagnosis histopathologically. Its uncommon location and size made us report that case and review the literature concerned.

복합 치아종의 보존적 외과적 적출: 증례보고 (CONSERVATIVE SURGICAL REMOVAL OF COMPOUND ODONTOMA: CASE REPORTS)

  • 김수영;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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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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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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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종은 외배엽성 상피세포와 중배엽성 세포의 과성장으로 형성되는 혼합종양이다. 대부분 정상 치아 발생 시기 동안 형성되며 어느 정도 크기까지만 자라므로 진성 종양이 아닌 과오종으로 여겨진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합 치아종은 주로 구강 전방부에서 발견되며 작은 치아와 비슷한 방사선 불투과성 구조물을 함유하고 있는 병소이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유치 및 영구치의 맹출 장애를 일으킨 복합 치아종으로 진단된 세 어린이에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하고 약 1년간 관찰한 결과 자발적 맹출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작은 치아종으로 인한 맹출 장애 (ERUPTION DISTURBANCE ASSOCIATED WITH A SMALL ODONTOMA)

  • 송지현;이광희;라지영;이동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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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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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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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종은 느린 성장을 보이는 치성기원 양성종양으로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그리고 치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성종양의 22%를 차지한다. 치아종은 일반적으로 무증상이기 때문에 치과 치료를 위한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영구치의 맹출지연이나 유치의 만기잔존 및 인접치아의 위치이상 등을 유발한다. 치아종의 방사선학적 소견은 일반적으로 방사선 투과성대로 둘러싸인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관찰된다. 그러나 방사선 불투과상이 분명하지 않거나 매우 작은 치아종의 경우 치아의 상과 중첩될 수 있으며 발생 초기에 발육하는 힘에 의해 치아 맹출이 방해받을 수 있다. 따라서 맹출지연을 보이는 치아를 발견하면 즉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방사선 불투과성 물질이 관찰되는지 확인한다. 또한 치아종은 치아의 발육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따라서 맹출지연을 보이는 경우 첫 방사선 검사시에는 치아종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관찰될 수 있으므로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불투과성 물질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방사선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의 맹출지연 및 회전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 있어서 치아의 정상적인 맹출 및 배열을 방해하는 작은 치아종을 발견하여 외과적으로 적출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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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종에 의한 유치의 매복: 증례 보고 (IMPACTION OF PRIMARY TEETH ASSOCIATED WITH ODONTOMA: CASE REPORTS)

  • 김정우;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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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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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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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종은 유치나 영구치배의 지속적인 치배 형성이나 법랑기 세포들의 비정상적인 증식의 결과로 발생하는 방사선 불투과성 병소로, 비교적 흔한 치원성 종양이며 인접한 치아의 맹출을 방해 할 수 있다. 치아종은 영구치열기에서 주로 관찰되고, 유치열기에서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치아종에 의해 매복된 유치가 치아종의 외과적 발거 후 자연 맹출된 증례들을 보고하고자 한다. 매복유치는 계승 영구치의 발육과 맹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종이 제거된 후에도 계승 영구치가 맹출할 때까지 장기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하다.

복잡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 COMPLEX ODONTOMA : CASE REPORT)

  • 박정아;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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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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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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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지연을 유발한다. 이는 치아를 구성하는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치수로 구성되며,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분된다. 복합 치아종은 다수의 작고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며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복잡 치아종은 무정형의 치성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를 차지하고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병인은 확실치는 않으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요인이 관여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료는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다음의 두 증례는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와 하악 측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매복치 상방의 복잡 치아종을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하고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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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molar: A retrospective study and literature review of a rare clinical entity

  • Bamgbose, Babatunde O.;Okada, Shunsuke;Hisatomi, Miki;Yanagi, Yoshinobu;Takeshita, Yohei;Abdu, Zahrau Saleh;Ekuase, Edugie J.;Asaumi, Jun-ichi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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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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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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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revalence of supernumerary teeth has been reported to be between 0.1% and 3.8%.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clinical significance, and associated pathologies of fourth molars based on a retrospective study and a literature review. Materials and Methods: A 5-year retrospective prevalence study was conducted at the Department of Oral Diagnosis and Dentomaxillofacial Radiology of Okayama University Hospital, Okayama, Japan. The study involved extracting data from the digital records of patients from January 1, 2013 through December 31, 2017. The sampling frame included all patients who had panoramic radiographs,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CT), and multislice CT images during the period under review. Results: A total of 26,721 cases were reviewed and 87 fourth molars were identified. The prevalence of fourth molars in the 5-year study at Okayama was calculated as 0.32%. The mean age of patients with a fourth molar was 30.43 years, and the male-to-female ratio was 1:0.98. The vast majority of cases were in the maxilla (92%) and had normal shapes(89.7%); furthermore, 82.8% of cases were unerupted. Conclusion: The prevalence of fourth molars in the study population was found to be 0.32%, and fourth molars occurred with approximately equal frequency in males and females. Fourth molars were more common in the maxilla and were predominantly unerupted and small.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한 단계별 치아싹의 발육 과정 (DEVELOPMENT OF ALLOTRANSPLANTED TOOTH GERMS AT VARIOUS DEVELOPMENTAL STAGE INTO THE WHITE RAT'S EXTRACTION SOCKET)

  • 정회훈;정한성;김성오;최형준;이제호;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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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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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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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상이나 치주 질환, 유전적 결함 등에 의하여 치아가 상실되었을 경우, 보철 수복이나 임플란트로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보철 수복이나 임플란트는 자연치가 아닌 인공치를 이용한 치료로서 기능성과 심미성 등에서 자연치에 비하여 한계가 있으므로 자연치를 이용한 이식 방법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치아 이식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이식 치아의 발육과 성장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세 가지 단계의 치아싹을 발치와에 동종 이식하고 치아싹이 발육하여 석회화가 이루어지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임신 15일과 17일, 출생 후 3일 된 흰쥐의 치아싹을 분리하여 11주 된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하고 4주와 8주 후 방사선학적 그리고 병리조직학적으로 석회화 과정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발치와에 이식된 임신 15일과 17일, 출생 후 3일 된 치아싹에서 4주와 8주 후 석회화된 조직이 형성되었다. 2. 임신 15일과 17일, 출생 후 3일 된 치아싹을 발치와에 이식하고 4주 후 치아종 같은 비정상적인 석회화 조직과 인접 치조골과 유착된 골양상아질이 관찰되었다. 3. 임신 15일과 17일 된 치아싹을 발치와에 이식하고 8주 후 골양상아질이 보였으며 치주인대로 둘러싸인 것도 관찰되었다. 4. 출생 후 3일 된 치아싹을 발치와에 이식하고 8주 후 골양상아질과 백악질이 형성되었다. 이 연구는 치아싹을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한 후 치아싹의 발육을 관찰한 것으로 이식 조직에서 크기가 작고 무정형의 석회화 조직이 형성되었다. 정상적인 치아보다 형태가 불규칙하고 발육이 늦었으므로 이식된 치아싹이 정상적인 치아 형태로 석회화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식 조직의 발육 정도와 이식 조직을 절제할 때 외과적 손상의 감소, 치아싹으로의 풍부한 혈류 공급, 이식 기간, 이식 조직의 고정을 고려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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