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ugging Percentage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22초

한국 프로야구에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이 득점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n-base and slugging ability on run productivity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 김혁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3권6호
    • /
    • pp.1065-1074
    • /
    • 2012
  • 한국 프로야구에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이 득점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2절에서는 OPS (On-base percentage Plus Slugging average)에 관하여 고찰하고 그것을 변형한 새로운 타격지표들을 소개하였다. 3절에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정규리그 전 경기 자료를 바탕으로 타율, 출루율, 장타율, IsoP (Isolated Power), OPS 및 2절에서 소개된 지표들이 팀의 경기당 평균득점과 갖는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또한 OPS와 2절에서 소개된 지표들을 일반화하여 여러 가지 가중값을 갖는 타격지표들이 팀의 경기당 평균득점과 갖는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출루율에 57%, 장타율에 43%의 가중값을 주는 가중OPS가 득점 생산성을 가장 잘 설명하는 타격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출루율 계수의 추정 (Estimation of OBP coefficient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 이장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5권2호
    • /
    • pp.357-363
    • /
    • 2014
  • 타자들의 타격능력을 나타내는 OPS를 계산할 때 출루율을 단순하게 장타율과 더한다. 하지만 실제로 출루율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계산한 OPS가 게임당 평균득점과 상관관계가 더 커지게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한국프로야구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가중치를 전체 데이터 및 연대별 데이터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제안된 가중치는 게임당 평균득점의 영향을 받으며, 가중치와 게임당 득점과의 관계는 회귀직선으로 설명하였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인급 선수 육성 방안 연구 (A Study on How to Nurture New Players using Data Analysis)

  • 유강수
    • 산업융합연구
    • /
    • 제19권4호
    • /
    • pp.17-21
    • /
    • 2021
  • 최근 스포츠 현장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를 진행하고 시즌을 구상하며, 팀을 운영하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다. 선수 육성을 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처리하여 선수들의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통하여 신인급 선수들의 경기력을 분석하였다. 또한 신인급 선수를 육성하려면 최소한 어느 정도의 기회가 부여되어야 하는지 분석하였다. 아울러 스포츠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수 육성을 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인급 선수를 육성하는 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균 관객 수 10분위를 활용한 감독, 제작자, 배우 흥행성과 분석 (Performance Analysis of Directors, Producers, Main Actors in Korean Movie Industry using Deciles Distribution (2004-2017))

  • 김정호;김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78-98
    • /
    • 2018
  • 2004년~2017년 8월까지 국내에 개봉된, 다양성 영화를 제외한 순수 국산 상업 극영화 855편만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 영화의 감독, 제작자, 주연배우, 흥행성적을 조사하여 각각의 변수들에 대한 10분위 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양성을 제외한 극영화 855편을 만드는 데에는, 감독은 509명, 제작자는 696명, 주연배우는 785여 명이 참여하였다. 프로야구 등 스포츠에는 많은 통계적 분석이 활용되고 있다. 승률, 점유율, 타율, 출루율, 도루성공률, 장타율, 삼진, 비율, 볼넷 비율, 홈런 비율 등이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프로선수들의 평가지표로 다뤄지고, 선수들의 연봉 협상의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스포츠 경기처럼 우연이 많이 존재하는 영화 흥행에서도 영화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창의력이 있어야 하는 인력들 즉 제작자, 감독, 주연배우 등의 평가에 10분위를 활용하여, 이들의 성과를 예측하거나 공헌도를 평가하는 데에 참고자료가 될 수는 없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본 즉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제작자, 배우, 감독이 선택하는 안목과 경륜을 통한 간접평가만을 담고 있다. 향후 시나리오 내러티브 분석의 정량화, 창작 인력의 성장과 쇠퇴를 볼 수 있는 시계열 분석, 창작 인력 간의 상호작용을 보는 네트워크 분석이 요구된다.

DEA를 이용한 야구 국가대표단의 타자 선발에 관한 연구 (Selecting the Batters of National Baseball Squad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 석영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1호
    • /
    • pp.165-172
    • /
    • 2014
  • 본 논문의 주된 관심은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로 국가대표단을 구성하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가이다. 2010년 광조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야구 국가대표단 선수들의 경기력을 한국프로야구선수들과 함께 평가해보고, 그 중에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로 대표단을 구성하였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DEA모형은 DMU의 재량권이 제한된 BCC 모형(BCC model with non-discretionary)이다. 분석을 위한 투입변수는 타석수와 도루시행횟수이며, 산출변수는 공격공헌도, 도루성공률 및 득점이다. 분석대상이 된 97명의 선수 중에서 22명의 선수가 효율적인 것으로, 75명의 선수가 비효율적인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12명의 대표선수 중에서 8명의 선수가 효율적인 것으로 분류되었다. 이는 2010년 광조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야구대표팀이 이전 세계대회에서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최강의 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수정된 WHIP와 피홈런 수를 결합한 실점 설명 수비지표들 (Fielding indices for explaining runs lost combining adjusted WHIP and the number of home runs allowed in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 김혁주
    • 응용통계연구
    • /
    • 제29권7호
    • /
    • pp.1283-1294
    • /
    • 2016
  • 한국 프로야구팀들의 실점을 설명하기 위한 수비지표를 연구하였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결합한 OPS가 팀들의 득점력을 매우 잘 설명한다는 사실을 동기로 하여 본 논문에서는 팀들의 실점을 설명하기 위한 수비지표를 연구하였다. 여러 가지의 수비지표 중 팀의 실점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들을 결합하여 만든 몇 가지의 결합 지표들을 고려하였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2015년까지의 정규리그 전 경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정WHIP와 이닝당피홈런의 가중평균으로 정의되는 가중수정WPH2가 실점을 가장 잘 설명해줬다. 구체적으로 수정WHIP에 34%, 이닝당피홈런에 66%의 가중값을 두는 가중수정WPH2가 팀의 경기당 평균실점과 0.95362의 상관계수를 갖는 최적의 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Kim과 Kim (2015a)에서 얻어진 지표에 의한 결과보다 좀 더 향상된 결과이다. 시대별 분석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얻어진 지표의 값이 좋은 투수 10명씩의 명단을 최근 3년간에 대해 연도별로 작성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