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leep Management

검색결과 470건 처리시간 0.029초

교합안정장치를 이용한 이갈이의 치료 (TREATMENT OF BRUXISM USING THE OCCLUSAL SPLINT)

  • 백병주;이선영;양연미;김재곤;전영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586-591
    • /
    • 2002
  • 이갈이(bruxism)는 일반적으로 주간의 이악물기(clenching)와 야간의 이갈이(grinding)를 포함하는데 이악물기는 상하악의 정적인 관계에서 대합하는 치열이 힘있게 다물어지는 것을 의미하고 이갈이는 하악의 편심운동시에 상하악이 동적인 관계에서 힘 있게 다물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갈이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정서적 스트레스를 들 수 있고, 수면장애나 약물, 중추신경장애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이갈이의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으나 정서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교합조정이나 교합안정장치, 약물요법, 물리치료 등을 통해서 이갈이의 증상 및 징후를 치료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된다. 본 증례는 이갈이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교합안정장치를 통하여 이갈이가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한국 성인의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Coffee Intake in Korean Adults)

  • 김명관;김승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3호
    • /
    • pp.529-536
    • /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성인들이 커피 섭취 시 어떠한 상황에 가장 많이 마시게 되는지를 살펴보고, 커피 섭취와 건강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인 2017년 원시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에 대해 결측값을 제외한 3,325명이었다. 이는 최근 1년간 커피의 평균 섭취량이 1잔 이상인 경우만을 추출한 수이다. 커피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 건강행태로는 흡연여부, 음주여부, 일 및 여가로서 고강도, 중강도, 걷기 신체활동 실천 여부, 수면시간, 스트레스, 우울여부 등에 영항을 받는지를 모형에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보다 여자의 커피 섭취량이 낮았고, 20-39세보다 40-64세, 무직보다는 육체적 직업, 비흡연자보다는 흡연자, 낮은 스트레스보다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커피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이러한 요인을 가진 대상자들은 커피 섭취에 의한 카페인 과다 섭취의 위험 군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의 위험 군을 대상자로 커피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러프 하한 근사를 갖는 로컬 커버링 기반 규칙 획득 기법을 이용한 섬망 환자의 분류 방법 (A Classification Method of Delirium Patients Using Local Covering-Based Rule Acquisition Approach with Rough Lower Approximation)

  • 손창식;강원석;이종하;문경자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 /
    • 제9권4호
    • /
    • pp.137-144
    • /
    • 2020
  • 섬망은 의식 장애, 주의력 장애 및 언어력 장애와 같은 일시적인 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 특히 노인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정신 장애 중 하나이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에게 고통을 주고, 통증과 같은 증상의 관리를 방해할 수 있으며 노인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장기 요양 시설에서 섬망 환자를 구별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임상적 지식을 생성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러프 하한 근사 영역을 갖는 로컬 커버링 규칙 기법을 활용하여 섬망과 관련된 임상적 분류 지식을 추출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은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섬망 기간이 12일 이상 지속될 수 있는 6가지 유용한 임상적 증거를 발견하였고, 체질량 지수, 동반질환 지수, 입원경로, 영양결핍, 감염, 수면박탈, 욕창, 기저귀 사용과 같은 8가지 인자들이 섬망 결과를 구별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분류 성능은 통계적 5-겹 교차검정 방법을 사용하여 3가지 벤치마킹 모델, 즉 ANN, RBF 커널 함수를 활용한 SVM, 랜덤 포레스트와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3가지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한 SVM 모델과 비교했을 때 정확도와 AUC 기준에서 평균 0.6%와 2.7%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시청각 기구를 이용한 소아환자의 행동조절에 관한 연구 (EVALUATION OF PEDIATRIC DENIAL PATIENTS' BEHAVIOR AFTER USING AUDIO-VISUAL AIDS)

  • 염순준;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89-195
    • /
    • 2002
  • 치과진료시 환아는 어느 정도의 공포를 느끼게 되고, 이에 따른 다양한 부정적 반응을 표출하게 된다. 소아환자의 행동조절을 위해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어 왔고, 최근 소아치과 분야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시청각자료의 이용도 그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시청각자료의 사용이 치과진료시 환아의 반응에 미치는 영향과, 환아의 나이, 치과병력, 일일 TV나 비디오 시청시간 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를 내원한 만 $3{\sim}6$세의 건강한 아동 30명을 동수의 두 군으로 나누어, 1군에서는 치료시 통상의 tell-show-do만을 시행하였고, 2군에서는 시청각기구의 사용을 병행하였다. 발치를 제외한 통상의 보존적 술식만 실행하였고, 초진시 설문지를 통해 환아의 나이, 치과병력유무, Frankl 행동지수, 일일 TV나 비디오 시청시간을 조사하여 중등도의 협조도를 보이는 환아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시 환아의 행동평가에는 Houpt 행동분류 지수를 이용, 수면유도, 움직임, 울음 및 전체적인 반응을 기록하였다. 초진시 조사한 두 군간의 나이와 일일 TV나 비디오 시청시간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면유도에 있어서 시청각군에서 유의성있는 수면유도 효과를 보였으며, 움직임이나 울음에 대하여는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 반응에 대한 평가에서는 시청각군이 유의성있는 개선된 반응을 보였는데, 치과병력의 존재, 연령의 증가, 시청각매체와의 빈번한 접촉시 시청각자료를 이용한 행동조절에 보다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 PDF

고등학생의 식습관과 건강행동 및 영양교육 상태 -경기 광명지역을 중심으로- (Dietary and Health Behaviors and Nutrition Education Environments of High School Students in Gwangmyeong, Gyeonggi Province)

  • 이승교;전진선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287-301
    • /
    • 2015
  •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high schools by examining adolescents' demand for nutrition education and their dietary and health behaviors. A survey was conducted for 500 students attending two high schools in the Gwangmyeong area. The questionnaire addressed their dietary habits, health behaviors, and nutrition education. In terms of meal conditions, 70.6% of all respondents had meals at least four times a day, 67.2% skipped breakfast frequently, and only 29.9% had breakfast with their family members. In addition, 66.0% reported a slightly unbalanced diet depending on the food (35.1% for vegetables and 28.2% for legumes). Nutrition labeling was checked occasionally (44.4%) by male respondents and surely (39.3%) by female respondents (p<0.01). In terms of health behaviors, 67.4% of male respondents reported a lack of sleep (5-7 hours), 33.3% of male respondents reported exercising three to four times a week, and 42.7% of female respondents reported no exercise. For the level of stress, 58.9% of male respondents reported "sometimes", and 43.0% of female respondents reported "always". For interest in nutrition education, 58.3% of the respondents reported "no". A majority of the respondents learned about nutrition through "the media or the Internet" (89.6%). The health behavior score was significantly carelated with dietary habits (p<0.01) and the stress score (p<0.05) for male students, and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ecking nutrition labels (p<0.01)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BMI for female stud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ppropriate health behaviors can help overcome stress and produce better dietary habits for male students, but for females, the results are ambiguous. A majority of the respondents (57.9%) perceived a need for nutrition education as part of the high school curriculum, and the content of such a curriculum included more meals with family members and the importance of breakfast. Based on the results, nutrition education for male students should focus on nutrition labeling, whereas that for female students, on exercise frequency and proper weight management.

연령대별 성인의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제5기(2010)국민건강영양조사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Korean Adult's Mental Health On QOL(Quality Of Life)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 이예종;최금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1호
    • /
    • pp.321-327
    • /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20대~50대 성인 4,2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SPSS WIN 18.0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 남녀 수면시간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는 20 30대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40 50대에서는 수면시간의 차이가 없었다. 둘째, 성인 남녀 주관적 건강상태와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성인초기와 중기에서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에서는 20 30대에서만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50대에서는 성별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약간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셋째, 성인의 정신건강변인과 삶의 질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평소 스트레스 인지정도만이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이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 20대~50대 성인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평소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건강관련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적 개입과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 활성화가 요구된다.

중년 여성들의 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 (The Convergent factors influencing of the Middle Aged Women's Perceived Aging)

  • 정문신;권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2호
    • /
    • pp.493-501
    • /
    • 2017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40~50대 중년기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생활습관, 심리적 상태에 따른 노화인식을 조사하여 중년기에 급격하게 진행되는 노화를 예방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미용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5년 7월 25일부터 2015년 9월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ANOVA 및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비율이 높았고, 음주, 운동량, 수면시간이 줄어든 반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여부에 따라 안면노화의 상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chi}^2=39.692^{***}$, p<.001), 여가(취미)활동의 여부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냈다(${\chi}^2=22.470^{***}$, p<.01). 또, 노화의 진행정도, 노화에 대한 불안감,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폐경에 가까울수록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 50세 전후의 노화와 폐경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제2의 사춘기와도 같은 이 시기를 겪는 40~50대 중년기 여성들을 위한 미용적 대안이 마련된다면 성공적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역사회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관련요인 연구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in Regional Community and Affecting Health Related Variables)

  • 구현진;남철현;정호윤;하순희;배현숙;정현숙;이화수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01-114
    • /
    • 2008
  • The current study was conducted to produce basic data for the policy establishment to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in regional communities. The study subjected total 1,400 residents living in youngnam province in our nation for the survey by using convenience sampling. The survey took about 4 months started from March 1, 2007 to June 30, 2007. The abstract and conclusion of the result could be summarized as in below. 1. In subjective health status, 45.4% responded as normal, and the health status scored $2.68{\pm}0.67$ in 5 point scale(53.6 in 100 point scale). 2.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was found to show the score of $19.57{\pm}3.39$ in 30 point scale(65.2 in 100 point scale). Characteristically, the highest score was found in male in both age groups younger than 19 and in 20s, but lowest score was found in the age group in 40s(p<0.001). In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29.6% responded as satisfactory and 11.9% responded as not satisfactory. 3. In reviewing the life satisfaction by the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65.7% of whom responded as very healthy answered satisfactory in life, and the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high in peoples who do not smoke. However, th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lcohol drinker than no alcohol drinker. People who have enough sleep tended to satisfy in their life, and the life satisfaction level of whom have leisure turned out to show superiorly high satisfaction level. 4. As the variables affecting on the life satisfaction, sex, age,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health status, stress level, life satisfaction level, healthy life activities and depression level were found, and the influence of these variables was 19.6%. As the above results demonstrate, the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in regional community was proportional to health status and highly affected by daily health life. So, the more attentions have to be made on health management and the self effort should not be neglected. Especially, since stress, depression level and leisure life did have effects on life satisfaction, more attentions have to be made on stress solving and on the development of leisure life programs. For the goal, the governments, related private organizations and specialized workforces have to make integrated efforts along with the health improvement project in large perspectives.

  • PDF

의·보건 계열 대학생의 음주문화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medical and Health-Related Majors on Drinking Culture)

  • 김광환;한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5043-5048
    • /
    • 2011
  • 본 연구는 의 보건 계열 학생의 음주 인식을 파악하여 음주인식이 음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지방의 두 도시에 소재한 의 보건 계열 대학생 153명을 랜덤 샘플하여 의학 계열 86명과 보건 계열 67명에게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11년 5월 1일부터 2011년 9월 20일까지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의 보건 계열 학생들이 음주로 인해 지난 1년간 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우가 75.8%로 매우 높았으며, 음주 인식도가 음주량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술은 사람의 기운을 북돋워 준다' (p<.001), '술을 먹으면 숙면을 취한다'(p<.01), '친한 친구들과 자주 과음 한다', '해장술은 숙취에 도움을 준다', '술은 간에 제일 영향을 준다' (p<.05)의 음주 인식도가 음주량 상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 모든 변수들이 43.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간접으로 학습한 의 보건 계열의 대학생들은 음주량이 적고 폭음하는 경향이 적다. 이들의 인체와 음주에 관한 지식을 활용하여 음주 교육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생활 균형 관점에서 본 기혼남녀의 시간표 : 부부결합 가구노동시간 유형에 따른 남녀의 일-생활시간의 비교분석 (Investigating daily schedules of married couple by focusing on work-life balance : Comparison of work-life time by gender according to couple-combined work schedules)

  • 조미라
    • 사회복지연구
    • /
    • 제49권2호
    • /
    • pp.5-38
    • /
    • 2018
  • 본 연구는 한국사회 기혼남녀의 일-생활 균형의 문제를 시간표 분석을 통해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4년도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시간대자료를 이용하여 3,131쌍 기혼부부의 6,262개의 시간일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시간양뿐 아니라 시간배치를 고려한 전체적인 분석을 위해 배열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이때 Lesnard(2014)의 DHM(Dynamic Hamming Matching) 방식으로 배열 간 거리를 산출하여 타이밍을 중시하는 시간분석에 무리가 없도록 조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군집분석을 통해 도출된 부부결합의 가구노동시간 9개 유형별로, 남녀 각각의 노동, 가사, 수면, 자기관리, 적극적 여가, 소극적 여가, 기타로 구성된 일과 생활시간의 평균시간양과 시간대별 분포와 최빈상태의 그래프를 산출하여 해석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일-생활 불균형된 시간구성의 특성으로 '만연된 장시간노동', '젠더불평등한 시간배분', '비표준시간대 노동으로 인한 삶의 질 하락', '여가시간의 부족'을 지목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결과에 기초해 일-생활 균형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