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ngle embryo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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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직접보합법을 이용한 착상전 유전진단 기법의 최적화와 경험 축적에 의한 임신율의 향상 (Improvement of Pregnancy Rate in 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with FISH Procedure by the Laboratory Optimization and Experiences)

  • 임천규;민동미;이형송;변혜경;박소연;류현미;김진영;궁미경;강인수;전진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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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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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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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laboratory system for successful PGD using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FISH) and the clinical outcome of PGD cycles in five years experiences. Methods: A total of 181 PGD-FISH cycles of 106 couples were performed, and diagnosed chromosome normality in the preimplantation embryos. The laboratory and clinical data were classified by the following optimization steps, and statistically analyzed. Phase I: Blastomere biopsy with two kinds of pipettes, removal of cytoplasmic proteins without treatment of pepsin and culture of biopsied embryos with single medium; Phase II: Blatomere biopsy with single pipette, removal of cytoplasmic proteins with pepsin and culture of biopsied embryos with single medium; Phase III: Blastomere biopsy with single pipette, removal of cytoplasmic proteins with pepsin and culture of biopsied embryos with sequential media. Results: A total of 3, 209 oocytes were collected, and 83.8% (2, 212/2, 640) of fertilization rate was obtained by ICSI procedure. The successful blastomere biopsies were accomplished in 98.6% (2, 043/2, 071) of embryos, and the successful diagnosis rate of FISH was 94.7% (1, 935/ 2, 043) of blastomeres from overall data. Embryo transfers with normal embryos were conducted in 93.9% (170/181) of started cycle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successful rate of biopsy and diagnosis among Phase I, II and III. However, the pregnancy rate per embryo transfer of Phase III (38.8%, 26/67)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ose of Phase I (13.9%, 5/36) and Phase II (14.9%, 10/67). Conclusions: The laboratory optimization and experience for the PGD with FISH procedure can increase the pregnancy rate to 38.8% in the human IVF-ET program. Our facility of PGD with FISH provides the great possibility to get a normal pregnancy for the concerned couples by chromosomal aberrations.

도축 한우에서 난소낭종의 기능성 평가 (Evaluation of Functional Status of Ovarian Cysts in Slaughtered Korean Native Cows)

  • 강현구;이청산;김일화;모인필;이기창;서국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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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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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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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도축장에서 도축된 한우 중 난소낭종에 이환된 소 86두를 대상으로 수침법으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낭종의 직경, 낭종내강의 직경, 낭종벽의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낭종액 중 $P_4$농도와 $E_2$농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난소낭종에 이환된 소 86두는 해부학적 및 초음파 검사에 의하여 단포성 난포낭종 51두(59.3%), 다포성 난포낭종 19두(22.1%), 단포성 황체낭종 13두(15.1%), 다포성 황체낭종 3두(3.5%)의 발생률을 나타내어 황체낭종보다 난포낭종의 발생률이 더 높았다. 해부학적 및 초음파 검사에 의해 분류된 난소낭종은 낭종액 중 호르몬 농도 측정에 의하여 기능성 난포낭종 54두, 기능성 황체낭종 16두, 비기능성 낭종 16두로 나타났으며 황체낭종에서는 모두 황체낭종으로 확인되었지만 난포낭종에서는 70두 중 16두가 기능을 하지 않은 낭종으로 확인되었다. 기능을 하지 않은 낭종을 가지고 있는 16두에서 단포성 낭종에서는 13두가, 다포성 낭종에서는 3두가 비기능성 낭종을 가지고 있었다. 난소낭종으로 진단된 예에서 낭종벽의 두께와 혈중 $P_4$ 농도 사이에는 유의성 있는 양의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또한 낭종벽의 두께와 낭종액 중 $P_4$ 농도와의 상관 관계는 난포낭종이 0.59(p<0.001), 황체낭종은 0.65(p<0.001), 비기능성 낭종은 0.52(p<0.06) 이었으며 난포낭종과 황체낭종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을 때는 0.69로 유의성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난소낭종에는 그 변성 과정이 다양한 단계로 나누어지며 황체낭종은 초음파 검사에 의해 낭종벽의 두께를 측정함으로써 감별진단이 가능하지만 난포낭종은 낭종의 크기와 낭종벽의 두께만으로 감별 진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난소낭종 특히 난포낭종의 진단에 있어서 단순히 형태학적인 소견에 의해 낭종을 진단하기보다는 임상증상과 더불어 종합적인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한우 체외수정란의 생산과 이식후 쌍자 생산에 관한 연구 (Study on Production of In Vitro Embryos and Twin Calves by Embryo Transfer in Korean Native Cattle)

  • 김용권;김진성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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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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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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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여 보면, 1. 소난포(<2 mm), 중난포 (2~6 mm) 및 대난포 (>6 mm)에서 각각 184개, 157개 및 101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여 442개의 난포란을 채취하였으며, 난포의 크기별로 볼 때 Grade I인 난포란의 회수는 소난포에서 64개 (34.8%), 중난포에서 31개 (19.7%) 및 대난포에서 5개 (5.0%)를 회수하였으며, 등급별 총 회수율은 Grade I, II 및 III 에서 각각 100개, 170개 및 172개를 회수하였다. Grade I, II, 및 III의 난소당 채란된 수는 각각 2.4개 및 4.2개로 평균 난소당 10.7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Grade I, II, 및 III 의 미성숙 난포란, 각각 200개, 196개 및 203개를 체외성숙 배양액에서 22~24 시간동안 배양한 결과, 188개(94.0%), 155개 (79.1%) 및 147개 (72.4%)의 난포란이 성숙되었으며, 수정율은 각각 88.3%, 76.6% 및 72.5% 였다. Grade I의 난포란의 성숙율 및 수정율이 Grade II와 III에 비하여 유의적 (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TCM-199 배양액, 난관 상피세포가 첨가된 배양액 또는 난관 상피세포의 단순배양액 (CM) 에서 상실배의 발달율은 각각 24.1%, 31.2% 및 21.9%로서 CM 배양액보다 난관 상피세포에서 유의적 (P<0.05)으로 높은 발달율을 얻었으며, 배반포 수정란의 경우, 발달율이 각각 12.4%, 24.7% 및 18.2%로서 TCM-199 배양액보다 난관 상피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한 것이 유의적 (P<0.05)으로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 2. 동결보호제에 대한 평형시간이 l분, 2분 및 3분일 때, 체외수정란의 생존율은 각각 82.9%, 73.3% 및 32.1%로서, 평형시간이 1분과 2분일 때의 생존율이 3분 동안 평형한 수정란보다 생존율이 유의적 (P<0.05)으로 높았으며, 3분 동안 평형시에는 수정란의 생존율에는 치명적이었다. 배반포 수정란을 동결보존한 후의 생존율은 72.7%였으며, 상실배는 33.3% 가 생존하여 상실배보다는 배반포 수정란의 생존율이 유의적 (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3. 배반포 수정란을 105두의 수란우에 이식한 결과, 임신우 49두(46.7%)가 임신되었으며, 그 중에서 12.2% (6/49) 의 유산율과 6.1%(3/49)의 사산율을 보였고, 최종 40두(81. 7%)가 분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난포란의 체외배양 시 이식가능한 체외수정란의 생산율은 25%로서, 이는 난소 한개당 2.7개의 체외수정란 생산을 나타낸다. 생산된 수정란을 수란우에 이식한 결과 46.7% 의 임신율을 보여 향후 안정적인 쌍자 분만을 위해서 한우 수정란을 젖소의 대리모를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더욱 연구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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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crossbred에서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와 12개월령 체형과의 연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NPs on equine chromosomes 3 and body conformation of 12 month of age in Jeju crossbred horses)

  • 김남영;최정우;채현석;백광수;손준규;신상민;우제훈;박설화;홍현주;김수연;양영훈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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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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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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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Jeju crossbred(제주마${\times}$더러브렛) 12개월령 체형 형질에 대한 말의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공시축은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육성 중인 Jeju crossbred 육성마 199 두를 이용하였다. 12개월령 육성마 체형은 체중, 체고, 체장, 흉폭 등 13종을 측정하였다. 말의 3번 염색체 105.1Mbp~110Mbp 영역에 위치한 BIEC2-808466, BIEC2-808543, BIEC2-808967, BIEC2-809370 단일염기변이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단일염기변이 유전자형과 12개월령 체형과의 연관관계 분석을 위해 공분산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출생년도, 출생월, 성별, 산차를 공분산 성분으로 분석에 이용하였다. 12개월령 육성마의 평균 체중은 $193.7{\pm}24.5kg$이었으며, 체고는 $124.5{\pm}4.0cm$였다. 분석에 이용된 4종의 단일염기변이의 miner 대립유전인자 빈도는 0.01~0.291로 확인되어 유전적 다형성이 낮았다. 공변량 중 성별과 산차는 출생연도와 출생월보다 체형 측정치에서 영향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12개월령 체형 13종에 대한 4종의 단일염기변이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BIEC2-808967 단일염기변이는 체장에서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BIEC2-809370 단일염기변이에서는 체고, 배고, 고고에서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 연구결과 Jeju crossbred에서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는 12개월령 체형에 대해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성장단계에 따른 추가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햄스터난자에서 신전에 의해 활성화되는 통로의 성상 (Characterization of the Stretch-Activated Channel in the Hamster Oocyte)

  • 김양미;홍성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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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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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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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음압에 의한 세포막 신전으로 열리는 Stretch-activated channel(SAC)은 세포의 부피조적, 세포의 분화, 혈관 긴장도의 조절, 호르몬 분비 조절에서 SAC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patch clamp기법을 시행하여 SAC의 조절기전과 전기생리학적인 성질을 조사하였다. 음압이 주어지기 전에는 관찰되지 않던 단일통로 전류가 -20 cm$H_2O$이하의 음압이 주어졌을 때 관찰되었다. 음압에 의해 열리는 단일통로 전류는 $Na^+$이나 $K^+$과 같은 일가 양이온이 존재할 때 관찰되었으나 대신 비투과성인 tetramethylamonium이나 meglumine과 같은 양이온으로 교환해 주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이 단일 통로 전류가 양이온만을 투과시키는 nonselective cationic channel(NSC)을 통하여 이동하는 stretch-activated NSC(SA-NSC)임을 시사하였다. 이 SA-NSC 전류는 적혈구나 양서류 난자에서 관찰된 SAC의 전류-전압 관계와 유사한 inward rectification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PKA에 의하여 통로활성이 증가하였다. 햄스터 난자에서 관찰되는 SA-NSC는 수정 전부터 2-세포 배아기까지 관찰되었으며 통로전류의 크기는 수정란과 1-세포기 배아에서 가장 크게 관찰되었으며 2-세포기 배아에서는 그 크기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햄스터 난자의 발생 초기 단계에서 전기생리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SA-NSC존재를 직접 확인하였다. 세포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이 통로의 일반적인 속성으로 미루어 보아, 햄스터 난자의 수정 전후 난자의 활성과 초기 배아 분화 및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난자의 pH 조절과 용적조절과 같은 생리적 환경 조성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았으며, 난포내 난자의 회수율은 투여 호르몬 및 반복사용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떤 특정한 질환의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내에서의 소아 신질환의 발병형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자료화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관들의 연구결과만으로는 미흡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서는 전국적인 협동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9%$, 좌측 $22.2{\pm}3.9%$, 전체 $44.2{\pm}7.8%$보다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4) 양측성 미만성 결손을 보인 급성 신우신염시 상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48.9{\pm}1.9%$, 좌측 $51.0{\pm}1.9%$로 대조군의 우측 $49.4{\pm}2.6%$, 좌측 $50.2{\pm}2.5%$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18.1{\pm}3.9%$,

재래산양의 반복 과배란처리에 의한 난자의 회수율과 등급에 관한 연구 (Effects of Repeated Superovulation on Recovery and Quality of Oocytes in Korean Native Goats)

  • 박희성;이윤희;김태숙;박준규;이지삼;김충희;정장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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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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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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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배란 처리시 공란 산양의 반복사용에 따른 oocyte의 회수방법과 회수란의 질적 개선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성선자극호르몬의 1회 처리와 반복처리, 호르몬제의 종류에 따른 oocyte의 회수율과 등급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 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70 mg의 FSH 와 1,000 IU의 PMSG를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PGF_{2\alpha}$ 는 8일째에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으며, CIDR는 10일째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35~40시간째에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회수한 난자는 난구세포와 세포질의 부착정도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하여 회수율을 조사하였다. FSH와 PMSG를 투여하여 공란 산양으로 처음 사용하였을 때 49두에서 324(6.63${\pm}$0.63) 개와 27두에서 305(11.30${\pm}$1.29)개의 배란점을 확인하였으며, 이 중 43.8%(142/324)와 69.2%(211/305)가 회수되어 두당 회수율은 2.92${\pm}$0.52 개와 7.81${\pm}$1.14개로서 FSH와 PMSG간에 전체 회수율과 두당 회수율은 PMSG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반복 사용하였을 때 FSH와 PMSG 처리구의 두당 배란수는 2.88${\pm}$0.69 개와 7.56${\pm}$1.11 개였으며, 회수율은 각각 17.4%(4/23) 및 44.9%(61/136) 로 PMSG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율은 0.50${\pm}$0.27개 및 3.39${\pm}$0.86개로서 PMSG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회수한 난포란의 1 및 2등급에 있어서 공란 산양으로 처음 사용하였을 때 FSH 투여구는 각각 20.6%(GI) 및 14.9%(GII)였으며, PMSG 투여구는 12.9%(GI) 및 14.1%(GII)로 나타났다. 반복 사용하였을 때,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은 FSH 투여구는 각각 31.3%(GI) 및 28.1%(GII)였으며, PMSG 투여구는 36.4%(GI), 5.1%(GII)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배란된 난자의 회수율은 PMSG 가 FSH보다 높았으며, 난포내 난자의 회수율은 투여 호르몬 및 반복사용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재래산양의 과배란처리에 있어서 회수시간이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lection Time in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Korea Native Goats)

  • 박희성;정수영;김태숙;이명열;진종인;홍승표;이지삼;김충희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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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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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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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 배란 처리에 의한 oocyte의 회수방법과 양질의 oocyte 회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과 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 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 mg을 감량 투여하였다. $PGF_{2\alpha}$는 FSH와 함께 8일째에 투여하였으며, CIDR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50시간째에 시간대별로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in vivo란의 회수에 있어서 각각 5.93${\pm}$2.88(29~34시간), 6.82${\pm}$0.95(35~40시간) 및 7.33${\pm}$1.54개(41~50시간)로서 차이가 없었다. 회수율에 있어서는 35~4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49.7%로서 29~34시간 및 41~50시간째에 38.2% 및 29.5%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 난자 수는 각각 2.27${\pm}$0.76, 3.39${\pm}$0.75 및 2.17${\pm}$1.40개로서 차이가 없었다. hCG 투여 후 29~34, 35~40, 및 41~50시간에 관찰된 난포 수는 두당 11.75${\pm}$2.45, 11.87${\pm}$1.34 및 9.20${\pm}$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Catalase와 $\beta$-Mercaptoethanol이 돼지 태아섬유아세포 Clonal Lines의 배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talase and $\beta$-Mercaptoethanol on the Culture of Clonal Lines form Porcine Fetal Fibroblast Cells)

  • 권대진;박선영;박춘근;양부근;김정익;정희태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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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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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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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clonal cell lines을 효율적으로 확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배양액 내에 catalase와 $\beta$ME 첨가가 clonal cell line 확립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임신 50일령의 암퇘지에서 얻은 태아섬유아세포를 2회 passage한 후 동결 보관하였다가 실험에 이용하였다. 단일세포를 catalase나 $\beta$ME가 첨가된 배양액이 들어 있는 96-well dish로 옮겨 배양하였다. 단층이 형성된 세포는 4-well dish로 옮겨주어 배양하였으며, 이후 2회 이상 passage가 가능한 세포를 clonal line이 확립된 세포로 판정하였다. 실험 1에서 clonal line 확립효율에 미치는 catalase와 $\beta$ME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세포를 100ng/$m\ell$) catalase와 100nM $\beta$ME가 첨가된 DMEM액 내에서 배양하여 clonal line 확립효율을 검토하였다. $\beta$ME 첨가 시 clonal line 확립효율이 8.3%로 대조구의 3.2%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catalase 첨가 시(3.6%)에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실험 2에서 catalase 농도(0, 10, 100, 1,000ng/$m\ell$)에 따른 clonal line 확립효율을 검토하였다.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clonal line 확립 효율에 대한 첨가효과가 없었다(0-2.6%). 실험 3에서 $\beta$ME 농도(0, 10, 100, 1,000 nM)에 따른 clonal line 확립효율을 검토하였다. 100 nM의 $\beta$ME 첨가 시 clonal line 확립 효율이 9.4%로 대조구 및 타 처리구(0-l.6%)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배양액 내 catalase 첨가는 확립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100nM의 $\beta$ME 첨가로 clonal cell line의 확립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lpha}$-1,3-Galactosyltransferase Knock Out(GalT KO) 돼지유래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의 특성 규명 (Establishment and Characterization of Bone Marrow Mesenchymal Stromal/Stem Cells (MSCs) Derived from ${\alpha}$-1,3-Galactosyltransferase Knock Out(GalT KO) Pig)

  • 옥선아;오건봉;황성수;임석기;김영임;박진기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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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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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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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 major barrier to progress in pig to primate organ transplantation or cell therapy is the presence of terminal ${\alpha}$-1,3-galactosyl epitopes on the surface of pig cell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 was to establish and cha- racterize mesenchymal stromal/stem cells (MSCs) derived from ${\alpha}$-1,3-galactosyltransferase (GalT) knock out (GalT KO) pig to confirm their potential for cell therapy. Bone marrow (BM)-MSCs from GalT KO pig of 1 month old were isolated by Ficoll-Paque PLUS gradient and cultured with A-DMEM + 10% FBS on plastic dishes in 5% $CO_2$ incubator at 38.5. GalT KO BM-MSCs were analyzed for the expression of CD markers ($CD45^-$, $29^+$, $90^+$ and $105^+$) and in vitro differentiation ability (adiopogenesis and osteogenesis). Further, cell proliferation capacity and cell aging of GalT KO BM-MSCs were compared to Wild BM-MSCs by BrdU incorporation assay (Roche, Germany) using ELISA at intervals of two days for 7 days. Finally, the cell size was also evaluated in GalT KO and Wild BM-MSC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by T-test (P<0.05). GalT KO BM-MSCs showed fibroblast-like cell morphology on plastic culture dish at passage 1 and exhibited $CD45^-$, $29^+$, $90^+$ and $105^+$ expression profile. Follow in ginduction in StemPro adipogenesis and osteogenesis media for 3 weeks, GalT KO BM-MSCs were differentiated into adipocytes, as demonstrated by Oilred Ostaining of lipid vacuoles and osteocytes, as confirmed by Alizarinred Sstaining of mineral dispositions, respectively. BrdU incorporation assay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cell proliferation capacity of GalT KO BM-MSCs compared to Wild BM-MSCs from 3 day, when they were seeded at $1{\times}10^3$ cells/well in 96-well plate. Passage 3 GalT KO and Wild BM-MSCs at 80% confluence in culture dish were allowed to form single cells to calculate cell size. The results showed that GalT KO BM-MSCs($15.0{\pm}0.4{\mu}m$) had a little larger cell size than Wild BM-MSCs ($13.5{\pm}0.3{\mu}m$). From the above findings, it is summarized that GalT KO BM-MSCs possessed similar biological properties with Wild BM-MSCs, but exhibited a weak cell proliferation ability and resistance to cell aging. Therefore, GalT KO BM-MSCs might form a good source for cell therapy after due consideration to low proliferation potency in vitro.

MGA Feeding System에 의한 발정 동기화 방법이 한우의 발정 발현율과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Estrus Induction Rates and Conception Rates by MGA Feeding System in Hanwoo)

  • 이명식;정영훈;박수봉;임석기;박정준;정진관;문승주;김창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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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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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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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MGA+PGF_{2{\alpha}}$ 투여에 의한 발정 동기화 방법이 한우의 혈청 $P_4$ 수준, 발정 발현율과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첫째로, 한우 미경산우에서 $MGA+PGF_{2{\alpha}}$ 투여가 혈청 $P_4$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우 미경산우 10두 및 프리마틴 1두에 대하여 MGA를 1일 0.5 mg을 14일간 오전 배합 사료에 섞어 급여하였으며, 19일이 경과한 후에 $PGF_{2{\alpha}}$ 25 mg을 투여하였다. MGA feeding 후 혈청 $P_4$ 농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MGA 급여 기간과 급여 종료 후 발정이 관찰될 때까지는 3일 간격, $PGF_{2{\alpha}}$ 투여 시, 발정 및 인공 수정 시, 인공 수정 후 15일째 및 2개월째에 혈액을 채취하였다. 한우 미경산우의 혈청 $P_4$ 수준은 MGA급여 7일 이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투여 9일차에는 5.4 ng/ml로써 이후 상승된 상태에서 유지되었다. $PGF_{2{\alpha}}$ 투여시점인 33일차에는 7.6 ng/ml 수준으로 피크를 나타냈고, 투여 2-3일이 경과하고 발정이 발현됨에 따라 1.4 ng/ml로 급강하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그러나 프리마틴의 경우에는 시험 기간 동안 P4수준의 변화가 인정되지 않았다. 둘째로, 한우 미경산우 및 경산우 194두를 이용하여 상기한 $MGA+PGF_{2{\alpha}}$ 투여 방법(n=104)과 대조군으로 $PGF_{2{\alpha}}$ 투여(11일 간격 2회 투여, n=90)에 따른 발정 발현율 및 수태율을 비교하였다. 발정 발현율은 대조군인 $PGF_{2{\alpha}}$ 투여군 72.2%에 비해 $MGA+PGF_{2{\alpha}}$ 투여군에서 91.3%로써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인공 수정 후 수태율은 $MGA+PGF_{2{\alpha}}$ 투여군이 $PGF_{2{\alpha}}$ 투여군에 비해 1회 수정 수태율(51.1 vs. 59.6%), 2회 수정 수태율(77.8 vs. 84.6%) 및 전체 수태율(88.9 vs. 94.2 %)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MGA+PGF_{2{\alpha}}$를 이용한 발정 동기화 방법은 $PGF_{2{\alpha}}$ 투여법에 비해 높은 발정 동기화율 및 수태율을 나타냄으로서 한우의 번식 능력 향상에 적절히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