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ngapora shins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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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매실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의 발생소장 (Occurrences of Major Pests in Japanese Apricot, Prunus mume Siebold & Zucc. in Gyeongnam Province)

  • 이흥수;정부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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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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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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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경남 진주, 하동지역 매실에서 25종의 해충이 조사되었다. 붉은테두리진딧물(Rhopalosiphum rufiabdominale(Sasaki)), 외점애매미충(Singapora shinshana M.), 벚나무응애(Tetranychus viennensis Zacher), 복숭아유리나방(Synanthedon hector B.) 등이 주요해충 이었으며, 복숭아꽃바구미(Anthonomus persicae sp. nov.),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k)),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F.),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등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나타났다. 외점애매미충의 발생은 4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벚나무응애는 5월초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사이에 정점에 도달한 후 잎의 섭식조건 악화와 더불어 밀도가 감소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은 6월 중순 뚜렷한 발생최성기를 보인 후 7월 상순부터 8월 상순사이 기간에 발생이 거의 없었다가 9월 초중순에 뚜렷한 2차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복숭아꽃바구미는 매실 개화 전 꽃눈에서 발생하였고, 그 이후 4월~5월초에 우화 성충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