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lurus microdo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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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nual Reproductive Cycle of Silurus microdorsalis, a Korean Endemic Species

  • KI, Se-Un;LEE, Won-Kyo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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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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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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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annual reproductive cycle of the Korean endemic slender catfish, Silurus microdorsalis, was examined histologically regarding water temperature and day length of habitat, gonadosomatic index (GSI), and development characteristics of female and male gonads. The maximum GSI value was found in May, $1.23{\pm}0.33$ and $11.77{\pm}3.23$ for male and female respectively (habitat water temperature $21.5^{\circ}C/13.59hr$ day length). On the other hand, the minimal level was $0.63{\pm}0.10$ in July ($26.5^{\circ}C/14.17$) for male and $1.36{\pm}0.08$ in October ($20^{\circ}C/11.2hr$) for female. We compared and calculated the stages of testis and ovary development process in order to determine the germ cell development characteristics and the reproductive cycle. According to results, we classified the annual reproductive cycle of the slender catfish into five stages: Growing phase (December-February), Mature phase (March-April), Ripe and spawning phase / Releasing phase in male (May-June), Degenerative phase (July-August), and Resting phase (September-November).

태백산 일대 계류의 어류상 (Fishfauna of the Taebaeksan Area Streams)

  • 심재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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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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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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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태백산 일대 주변 계류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강수계에서는 3목 4과 8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는데 이중 버들치(R. oxycephalus)는 각 지점별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고유 어종은 금강모치(R. kumgangensis)와 미유기(s. microdorsalis)의 2종이었다.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동남천의 상지류인 정암사 계곡의 일부에서 서식하고 있었다. 낙동강수계에서는 4목 7과 74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다.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버들치(R. oxycephalus)가 우점이고 갈겨니(Z. temmincki)가 차우점이었다. 고유어종은 8종으로 57.1%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천연기념물이며 특정보호야생동물로 지정된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백천계곡과 현동천 상류의 계곡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주천의 어류군집 동태 (Studies on the Dynamics of Fish Community in Wonju Stream)

  • 최준길;변화근;석형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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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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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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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원주천에서 어류상과 어류군집 동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8과 24종이었으며 이중 한국특산종이 8종으로 전체종의 33.3%를 차지하였다. 원주천 전 조사지점에서 출현한 어종 중 Moroco oxycephalus(30.7%), Zacco platypus(29.6%), Carassius auratus(10%), Pseudogobio esocinus(9.4%), Rhinogobius brunneus(3.6%)가 우점하였다. Hemibarbus longirostris, Pungtungia herzi,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Zacco temmincki, Cobitis rotundicaudata, Silurus asotus, Silurus microdorsalis 및 Micropterus salmoides 등은 상대풍부도가 0.1% 이하인 희소종 이었다. 각 조사지점별 우점종은 M. oxycephlus (St. 1, 2, 3, 5, 6), Z. platypus(St. 4), C. auratus(St. 7)등 이었다. 군집분석 결과 St. 3이 가장 다양한 상태를 나타내었다. Coreoleuciscus splendidus와 Coreopera herzi는 본 조사에서 출현하지 않았고 Microphysogobio yaluensis, Liobagrus andersoni, Cottus poecilopus, R. brunneus 등은 급격한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다. 증가 추세에 있는 대표적인 종은 C. carpio, C. auratus, P. esocinus, M. oxycephalus, Z. platypu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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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in Hongcheon river, Korea)

  • 최재석;김재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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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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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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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 4월부터 10월까지 홍천강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종은 모두 11과 52종이었다. 한국고유종은 Rhodeus uyekii, Acheilognathus signifer, A. yamatsutae, Coreoleuciscus splendidus, Koreocobitis rotundicaudata, Silurus microdorsalis 등 23종(44.23%)이었다. 우점종은 Zacco platypus (20.38%), 아우점종은 Z. temmincki (19.62%)였고, 우세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8.45%), Pungtungia herzi (8.01%), C. splendidus (6.63%)등 이었다. 홍천강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Carassius cuvieri, Lepomis macrochirus, Micropterus salmoides, Anguilla japonica, Gymnogobius urotaenia, Rhinogobius giurinus 등 6종이었다. 이 중 C. cuvieri, L. macrochirus, M. salmoides는 국외종이며 A. japonica, G. urotaenia, R. griurinus는 국내 다른 하천으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어류의 분포에 따라, 홍천강의 어류군집은 주성분 분석(PCA)에 의해 4개의 군집으로 나누어졌다.

한국 고유종 미유기(Silurus microdorsalis Mori, 1936)의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Embryonic and Larval Development of Slender Catfish, Silurus microdorsalis Mori, 1936, Endemic to Korea)

  • 김강래;곽영호;성무성;양현;조성장;윤봉한;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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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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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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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자호천에 서식하는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의 난 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발달을 관찰하여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2018년 6월에 친어를 포획하였으며, 수온 18℃, 광주기 14L: 10D에 조건에서 순환여과식으로 사육하였다. 인공 산란 유도를 위해 성숙한 친어 암컷에 Ovaprim (Syndel, Canada) 어체중 1 kg당 0.5 mL, 수컷에 HCG 어체중 1 kg당 10,000 IU를 주사하였고, 15시간 후에 건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성숙란은 연한 담황색의 분리 침성란이었다. 수정란의 난경은 2.16±0.06 mm (n=8)였고, 수정 후 181시간 만에 완전히 부화하였다. 수온별 난 발생은 수온 18℃에서 부화율 63.1±2.2%, 기형률 10.0±3.7%로 나타나 18℃가 부화에 적합한 수온이었다. 수온별 발생속도는 18℃에서 181시간, 21℃에서 109시간, 24℃에서 76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초기 난 발생이 진행되지 않는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12.2℃로 추정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의 크기는 4.64±0.22 mm (n=8)였고, 부화 후 1일에 빛의 자극에 회피 반응(negative phototaxis)을 보였다. 부화 7일째는 전장 12.47±0.53 mm로 뒷지느러미 기조는 25~30개, 꼬리지느러미 기조는 14~16개가 관찰되었으며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9일째는 전장 14.13±0.51 mm로 머리와 몸에 흑색 소포체가 90%가량 침착되었고 등지느러미가 생성되어 기조가 1개 관찰되었으며, 척색 말단이 위로 휘어지기 시작하여 중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5일째는 전장 16.69±0.31 mm로 꼬리지느러미 기조(18개)가 정수로 나타났으며 등지느러미 기조는 2개, 뒷지느러미 기조는 60~63개가 관찰되었으며, 척색 말단은 45℃로 완전히 휘어져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50일째는 전장 28.96±1.10 mm로 꼬리지느러미(18개), 등지느러미(3개), 가슴지느러미(11개), 뒷지느러미 기조(67~73개)가 정수로 나타나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낙동강수계 영강의 어류군집구조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Yonggang River, Nakdong River System, Korea)

  • 채병수;남명모;양홍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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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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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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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낙동강 중류의 1차지류인 영강의 어류상과 서식상황을 1997년 4월에서 11월까지 18개 조사지정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조사의 결과, 모두 10과 24속 32 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그 중 잉어과 어류가 17종(53.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기름종개과 어류가 5종(15.6%), 메기과와 꺽지과 어류가 각각 2종, 그리고 나머지는 1종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Gobiobotia naktongensis를 비롯한 13종으로 전체 어종수의 40.6%를 차지하여 매우 높은 고유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천 전체로 보면 Zacco temmincki(32.78%)와 Moroco oxycephalus(15.10%)가 우점종이었으며, Zacco platypus, Pungtungia herzi, Niwaella multifasciata, Odontobutis platycephala의 4종은 보통종이었다. Lampetra reissneri, Pseudorasbora parva,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Microphysogobio koreensis, Gobiobitia naktongensis, Cobitis rotundicaudata, Nemacheilustoni, Silurus asotus, Silurus microdorsalis, Siniperca scherzeri 및 Oreochromis niloticus의 11종은 상대풍부도가 0.1% 미만인 희소종이었다. 하천의 구배에 따른 지역별 종조성을 보면 상류에서는 Moroco oxycephalus, 중상류에서는 Zacco temmincki와 Moroco oxycephalus, 중하류에서는 Zacco temmincki와 Niwaella multifasciata, 하류에서는 Zacco platypus와 Microphysogobio속 어류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군집구조의 분석은 용암천의 중류인 St. 11과 본류의 중류인 St. 15와 최하류인 St. 18의 3개 지점이 가장 안정되고 다양한 군집의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조령천의 최상류인 St. 1, 5, 7은 소수의 어종이 지배하고 있는 다양성이 낮은 군집구조를 지니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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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의 어류상 및 어류 군집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of Gwangneung Arboretum)

  • 최준길;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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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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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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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4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광릉수목원에서 어류군집을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9과 22종 1,272개체였고 출현한 어종 중 멸종위기야생동 식물에 속하는 종은 Cottus koreanus 1종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종은 Micropterus salmoides 1종이었고 출현한 어종 중 한반도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9종 (종구성비 : 40.9%)이었다.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St. 1)와 Zacco platypus (St. 2${\sim}$7) 이었다. 종다양도 지수, 균등도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로 보면 St. 3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어류 군집을 형성하고 었었다. Silurus microdorsalis, Cottus koreanus, Odontobutis platycephala 등은 왕숙천수계에서 광릉수목원 내 봉선사천에 극한되어 서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932년 조사와 비교 시 17종이 출현하지 않았고 7종이 새로 추가되었다. Hemibarbus mylodon, Acheilognathus signifer, Zacco koreanus 등은 왕숙천 수계 내에서 소멸된 것으로 생각되며 Acheilognathus signifer와 Zacco koreanus는 복원 대상종으로 생각된다.

주왕산 국립공원 일대의 담수어류상 (The Freshwater Fish Fauna in Chuwangsan National Park)

  • 이승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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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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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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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립공원에서 자연보존의 일환으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1994년 6월부터 12월까지 3회에걸쳐 주왕산 국립공원 일대의 10개 지소에서 담수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한국고유종 및 아종인 긴몰개, 점몰개, 왕종개, 수수미꾸리, 미유기, 자가사리 그리고 동사리를 포함한 6개과 17종의 담수어류를 확인하였다. 낙동강 수계에서는 14종이, 영덕 오십천 수계에서는 10종이 분포하였으며 공통적으로 분포하는 어종은 붕어, 버들치, 피라미, 갈겨니, 미꾸리, 자가사리 및 동사리로서 7종이었고 우세종은 버들치, 갈겨니 그리고 동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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