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ilage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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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of Dried Stoned Olive Pomace in the Feeding of Lactating Buffaloes: Effect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the Milk Produced

  • Terramoccia, S.;Bartocci, S.;Taticchi, A.;Di Giovanni, S.;Pauselli, M.;Mourvaki, E.;Urbani, S.;Servili, M.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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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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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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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ried stoned olive pomace (DSOP) was administered to dairy water buffaloes, and their productive performance and milk composition were analysed. Sixteen pluriparous lactating buffaloes were divided into two uniform groups (control and experimental),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following parameters: milk production (2,192 and 2,102 kg) and duration of lactation (254 and 252 d) of the previous year, distance from calving (51 and 43 d), milk production (9.71 and 10.18 kg/d), body condition score (BCS) (6.44 and 6.31) and weight (617 and 653 kg) at the beginning of the trial. Both diets had the same formulation: second cut alfalfa hay 20%, corn silage 42%, concentrate 38% but the two concentrates differed in their formulation, the experimental one contained 15.50% of DSOP as fed. The employed DSOP showed high amounts of secoiridoids, such as 3,4-dihydroxyphenylethanol (3,4-DHPEA) (1.2 g/kg DM), 3,4-dihydroxyphenylethanol-elenolic acid di-aldehyde (3,4-DHPEA-EDA) (12.6 g/kg DM), p-hydroxyphenylethanol-elenolic acid di-aldehyde (p-HPEA-EDA) (5.6 g/kg DM) and lignans, which are known to be powerful bioactive compounds. The control diet had an energy-protein content of 0.86 Milk FU/kg DM and 143.3 g/kg DM of crude protein, whereas the experimental diet of 0.87 Milk FU/kg DM and 146.6 g/kg DM of crude protein. Each animal of the two groups received 17 kg DM/d and each buffalo of the experimental group, by way of the concentrate, ingested 1.05 kg DM/d of DSOP. The trial lasted 40 day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BCS (6.41 and 6.53), live weight (625.93 and 662.50 kg) and milk production (9.69 and 10.08 kg/d) of the two groups, as was the case for fat, protein, lactose, pH and coagulating parameters of the two milks. The milk fat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content of total tocopherols (10.45 vs $8.60{\mu}g/g$, p<0.01) and retinol (3.17 vs $2.54{\mu}g/g$, p<0.01). The content of the reactive substances with tiobarbituric acid (TBARs)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milk fat of the experimental group (12.09 vs $15.05{\mu}g$ MDA/g, p<0.01). The acid content of the milk fat of the experimental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content (p<0.05) of C18:0 and of $C18:3{\omega}6$. LC-MS/MS analysis showed the presence of 3,4-DHPEA ($36.0{\mu}g/L$) in the milk of the DSOP-fed buffaloes, while other phenols were not found. DSOP, in the quantity utilized, can be used in the feeding of the lactating buffalo; the dietetic-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milk are improved due to a greater contribution of tocopherols, retinol and the presence of hydroxytyrosol.

호밀품종의 조만성과 연맥-호밀의 파종량이 혼파사초의 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Yield and Quality of Forage Mixture as Affected by Maturity of Rye Cultivar and Oat-Rye Seeding Rate)

  • 고한종;박형수;김수곤;김동암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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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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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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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사초용 연맥(Avena sativa L.)과 호밀(Secale cereale L.)의 혼파시 호밀 품종의 숙기 및 혼파량이 사초의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9년 8월부터 2000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실험목장 사초시험 포장에서 실시되었으며, 호밀 품종의 숙기가 다른 조생 품종인 ‘Koolgrazer'와 만생품종인 'Kodiak'을 주구로 하고 혼파량(T1: 연맥 200kg/ha + 호밀 0kg/ha, T2: 연맥 150kg/ha + 호밀 40kg/ha, T3: 연맥 100kg/ha + 호밀 80kg/ha, T4: 연맥 50kg/ha + 호밀 120kg/ha 및 T5: 연맥 0kg/ha + 호밀 160kg/ha)을 세구로 하는 분할구 시험법으로 3반복 설계 배치하였다. 연맥 호밀 혼파조합에서 가을 수확시 호밀 품종의 숙기는 사초의 조단백질 함량에 영향이 없었으나 호밀의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13.6%에서 19.3%로 높아졌다(P$<$0.05). 그러나 봄 수확시 만생품종이 15.1%로 10.1%인 조생품종에 비해 높았다(P$<$0.01). 사초의 ADF 함량은 가을 수확시는 호밀 품종의 영향이 없었으나 호밀의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27.8%에서 20.7%로 감소했다(P$<$0.01). 봄 수확시 만생품종이 28.0%로 조생품종의 35.8%보다 낮았다(P$<$0.01). 또한 NDF 함량과 in vitro 건물소화율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최고의 조사료 건물수량은 ha당 조생종 호밀 품종 80kg과 100kg의 연맥을 혼파한 처리구에서 12,356kg/ha의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호밀 품종의 숙기와 혼파량간의 유의적인 교효작용효과가 인정되었다(P$<$0.01).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할 때 옥수수의 후작으로 연맥이나 호밀의 재배시 단파보다는 혼파를 하는 것이 건물수량의 증수, 사료품질의 향상에 바람직하며, 혼파량은 ha당 호밀 80kg과 연맥 100kg이 적절하다. 또한 호밀 품종의 숙기는 만생품종보다 조생품종이 사초의 건물수량 증가와 조기수확의 이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가축 기호성이 높은 내탈립 삼차망 청보리 신품종 '유호' ('Youho', A New Forage Barley Cultivar with Ruminant-Palatable Hood Spike Type and Non-Scatteredness)

  • 박태일;서재환;한옥규;김경훈;박기훈;오영진;최재성;박종철;박형호;김홍식;김정곤;송태화;김원호;박남건;정재현;주정일;김수용;김대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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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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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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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청보리 신품종 '유호'는 까락이 없어 가축 기호성이 높지만 수확 시 곡실의 탈립이 많아 수량 및 영양적 손실이 큰 기존 삼차망 품종 '유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에 내탈립 삼차망인 수원339호를 모본으로 하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총체적성에 좋은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 특성이 우수한 'SB992047-B-B-B-6-2'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이 II 정도이며, 잎은 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삼차망이다. 2. '유호'의 초장은 106 cm로 대비품종인 '유연'에 비해 장간형이었고, $m^2$당 분얼수는 684개로 '유연'보다 36개 많은 다얼성이었으며,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4월 24일과 5월 26일로 '유연'과 비슷하였다. 3. '유호'는 '유연'보다 추위에 약하였으나 도복에 강하였고, 호위축병은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형)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4. '유호'의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4.1 ton/ha, 답리작에서 10.9 ton/ha으로 '유연'보다 3~4% 정도 낮았다. 5. '유호'는 '유연'에 비해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9.3%, ADF 25.0%, TDN 69.2%로 '유연'과 대등하였으며, 젖산 함량은 14.5%로 13.1%인 '유연'에 비해 높았고,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맥류의 생육특성, 생산성 및 사료가치 (Growth, Productivity and Forage Values of Winter Cereal Crops at Paddy Field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 오서영;서종호;최지수;김태희;오성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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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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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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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조사료 생산성이 높고 양질의 동계 사료작물을 선택하여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역 논에서 겨울철에 수종의 맥류를 재배하여 생육, 생산성, 사료가치 등을 평가하였다. 출수는 밀과 청보리가 4월 초중순에,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5월 상순에 이루어졌다. 생초 수량은 밀, 청보리, 귀리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건물수량은 밀과 청보리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물론이고 귀리보다도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청우밀의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밀의 무기질 함량은 귀리, 청보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비해 낮았지만, 소와 어린 암소가 필요로 하는 적정 범위에 있었다. 밀의 조단백질 함량도 귀리에 비해서는 낮았지만 청우밀의 경우는 7.6%로 반추위 동물의 요구량인 7.0%를 충족하였다. 사료가치를 나타내는 측도인 가소화양분총량(TDN)과 상대적 사료가치(RFV)도 밀과 청보리가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비해 우수하였다. 또한, 밀 4품종과 청보리는 출수 후 30일에 건물률이 30~40% 범위여서 청예사료(풋베기), 건초, 사일리지(담근먹이)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밀과 청보리는 겨울철에 논에서 재배를 장려할 만한 사료작물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청우밀은 조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양질의 조사료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생물 배양액 SDN®의 급여가 착유우의 유생산, 유성분 및 체세포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DN® as a Microbial Culture on Milk Production, Milk Composition and Somatic Cell Counts of Lactating Cows)

  • 김용국;이상락[;백우현;이인덕;배형철;백승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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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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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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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유중기 착유우 12두를 공시하여 대조구 사료와 미생물 제제 SDN 일일 50ml (T1)및 100ml(T2)를 처리구당 4두씩 에게 12주간 급여하였다. 기본사료는 농후사료, 옥수수사일리지 및 티모시 건초를 공시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결과를 얻었다.1.일일 유량은 T2(20.8kg/일)가 T1(19.7kg/일) 및 대조구(19.2kg/일) 보다 높았고 4%FCM도 T2가(19.6kg/일)가 T1(18.8kg/일) 및 대조구(18.4kg/일)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2.대부분 유성분은 대조구와 SDN 사이에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유단백질은 대조구(3.43%)가 T1(3.08%) 및 T2(3.20%)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유단백질 생산량은 대조구(0.65kg/일)와 T1(0.61kg/일) 및 T2(0.67kg/일)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3.우유체세포수는 미생물제제 급여구인 T1 (72,000/ml)과 T2(60,000/ml)가 대조구(108,000/ ml) 보다 낮았다(P<0.05).4.결론적으로 미생물제제 SDN의 급여는 비유중기 착유우에서 유량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원유의 품질과 위생을 예측 할 수 있는 체세포 수는 유의하게 감소 되었다.

2002年 사료작물 수입적응성 인증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양성 II. 중숙 양질 다수성 사일리지용 옥수수 교잡종 “Nc+4880” 및 “Garst 8396 IT”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Recommended Cultivars by Imported Forage Crop Yield Regional Trials in 2002 II. Mid-maturing, Good Quality, and High Yield of Forage Corn Hybrid, “Nc+4880”, “Garst 8396 IT”)

  • 성병렬;임용우;임영철;김기용;임근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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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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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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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료용 옥수수 교잡종 Nc+4880은 미국의 "NC+hybrids Co.", Garst 8396 IT은 “Garst Seeds Co.” 회사가 각각 육성한 교잡종들이며, 사료작물 수입적응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수 원과 천안 2개 지역에서, 3개년 동안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2년 4월 농협중앙회 수입적응성 심의위원회에서 신규 보급품종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들 교잡종 들의 주요 재배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NC+4880 가. 종피색은 황색이며, 평균 출웅기는 7월 7일, 그리고 출웅 소요일수는 74일로 중숙품종 수원 19호보다 1일 빠르며 득장은 242cm로 다소 짧으며 착경고는 117cm로 낮으며 도복이 강한 품종이다. 나. 호마엽고병에는 강하며, 흑조 위축병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후기 녹색도는 중정도이다. 다. ha당 청채, 건물 및 TDN 수량은 각각 55.4톤, 18.2톤 및 12.4톤으로 수원 19호보다 6%, 7% 및 9%가 증수되었으며 자덕비율도 50.9%로 높은 품종이다. 2. Garst 8396 IT 가. 본 교잡종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평균 출웅기는 7월 9일이며, 출웅 소요일수는 76일로 수원 19호보다 1일 늦은 중숙 품종이고, 간장은 275cm, 착수고는 138cm이다. 나. 호마엽고병에는 중강, 흑조 위축병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복에는 매우 강한 편이고, 후기 녹색도는 중 정도이다. 다. ha당 청채수양은 64.9톤, 건물 20.9톤 및 TDN은 13.8톤으로 수원 19호보다 각각 25%, 23% 및 22% 증수되었으며 자덕비율은 43.3%이었다. 43.3%이었다.

초기생육이 빠른 삼차망 청보리 신품종 '유한' ("Youhan", New Whole Crop Barley Cultivar of Hooded Spike and Fine Growth Ability in Spring)

  • 박태일;오영진;박형호;박종철;조상균;노재환;김대욱;송태화;채현석;정재현;홍기흥;배정숙;허재영;장윤우;김기종;박기훈;한옥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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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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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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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청보리 신품종 '유한'은 삼차망으로 가축 기호성이 좋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면서 탈립이 적은 양질 다수성 품종이다. '유한'은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III이고. 엽색은 담녹색, 넓이는 중 정도이다. 초장은 107 cm로 장간이고, 경수는 $m^2$당 641개로 다얼성이다. 출수기는 전작에서 5월 2일로 대비품종인 '유연' 보다 1일 늦었으며, 답리작에서는 4월 28일로 2일 빨랐다. 황숙기는 전작에서 6월 4일, 답리작에서는 5월 31일로 '유연'과 같았다. 도복은 3 정도로 중강이고, 내한성은 '유연' 보다 강하였으며, 보리호위축병은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전작 1개소 및 답리작 5개소 평균 12.6톤/ha으로 '유연' 보다 6% 증수하였으며, 답리작에서는 12톤/ha로 5% 증수하였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3%, ADF 26.8%, NDF 47.8%, TDN 67.7%로 '유연'과 비슷하였고, 사일리지 품질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 $-8^{\circ}C$ 이상으로 북부 산간내륙지방을 제외한 전국이다.

내병 다수 후기녹체성 청보리 신품종 '녹양' ('Nokyang', Whole Crop Forage Barley Cultivar with the Stay-Green Character, Resistance to Viral Disease and High-Yielding)

  • 박태일;오영진;박형호;박종철;조상균;노재환;김대욱;송태화;채현석;정재현;홍기흥;배정숙;허재영;구자환;박기훈;한옥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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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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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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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청보리 신품종 '녹양'은 총체생산성이 높고 생육후기 녹체성이 우수하며, 도복에 강하고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인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1년 '낙영'을 모본, 육성계통인 'SB77368-B-145'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선발된 'SB01T2017-B-B-1-2' 계통을 2007년~2012년까지 관찰시험,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육성되었다. '녹양'은 반포복 초형으로 파성이 III 정도이며, 잎은 담녹색이면서 넓고, 줄기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이삭은 길고 까락은 일반망이다. '녹양'은 잎과 줄기의 후기녹체성이 '영양'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다. '녹양'의 초장은 104 cm로 대비품종인 '영양'에 비해 장간형이고, 평균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5월 6일과 6월 4일로 '영양'보다 늦었다. '녹양'은 '영양'보다 추위와 도복에 강하였고, 보리호위축병에 대하여 익산(III형), 나주(I형), 진주(IV) 등 모든 지역에서 저항성을 보였다. '녹양'의 평균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2.8톤/ha, 답리작에서 11.5톤/ha으로 영양'에 비하여 각각 7%, 2% 증수하였다. '녹양'과 '영양' 모두 황숙기에 곡실의 탈립 정도가 매우 낮았고,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 7.2%, ADF 25.9%, TDN 68.5%로 '영양'과 대등하였고, 젖산함량도 3.36%로 3.04%인 '영양'과 비슷하였으며, 사일리지 등급은 2등급으로 양호하였다.

조사료 급여 수준이 Holstein 착유우의 산유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orage Feeding Level on the Milk Production Characteristics of Holstein Lactating Cows)

  • 이배훈;;김현섭;성경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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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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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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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조사료와 농후사료비율(조:농비)에 따라 low forage(LF)구 및 high forage(HF)구로 나누어 Holstein 착유소(초산) 10두를 각 5두씩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LF구는 조:농비가 37:63로 BIRG 사일리지와 혼합건초를 포함한 조사료의 급여량을 줄인 반면 농후사료를 다량 급여하였다. HF구는 조:농비가 62:38로 농후사료 급여량을 줄인 반면 BIRG 사일리지와 혼합건초를 포함한 조사료를 다량 급여하였다. 평균 조사료섭취량은 LF구 7.1 및 HF구 13.0 kg으로 HF구에서, 평균 농후사료 섭취량은 LF구 12.3 및 HF구 7.9 kg으로 LF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총 사료 섭취량은 LF구 19.4 및 HF구 20.9 kg으로 HF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CP, TDN 및 NEL 섭취량은 두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실제 산유량은 LF구 26 및 HF구 23.9 kg/d 으로 처리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p>0.05) LF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FCM은 LF구 22.8 및 HF구 22.3 kg/d 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HF구에서 유지방 함량은 높고 MUN 함량은 낮았다. 우유의 C14:0, C16:0 및 C16:1n7 함량은 HF구가 LF구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그 외의 우유지방산은 두 처리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와 같이 급여 사료 중 BIRG 사일리지와 수입건초와 같은 조사료를 적절하게 배합하여 다량급여 하여도 착유소(초산우)에 필요한 영양소 충족이 가능하여 산유량의 감소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모작 재배에 적합한 조숙성 조사료용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 ('Joseong', a New Early-Heading Forage Triticale Cultivar for Paddy Field of Double Cropping)

  • 한옥규;박태일;박형호;송태화;주정일;정재현;강성주;김대호;최홍집;박남건;김기종;황종진;백성범;권영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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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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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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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성'은 국내에서 답리작 재배가 가능한 조숙성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0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계통은 1992년에 국제밀 옥수수연구소(CIMMYT)에서 FAHAD_5와 RHINO1R.1D 5+10 5D'5B'의 잡종에 FAHAD_5를 여교잡하여 작성되었으며, 선발된 고세대 계통인 'CTSS92Y-A-4Y-0M-5Y-0B'에 대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숙기가 빠르고 건물수량이 많아 '익산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제주 익산 청원 예산 나주 대구 및 진주 등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10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은 농록색 잎, 황색 줄기, 황갈색의 큰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24일로 표준 품종인 '신영'보다 5일, 제주지역에서는 10일 빨랐다. '조성'의 한해는 '신영'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으며, 습해 흰가루병 및 잎녹병 등에 저항성이었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4.5톤으로 16.5톤인 '신영'에 비해 12% 낮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3%로 다소 낮았으나 NDF 및 ADF 함량(%)이 낮아 TDN 함량(%)이 64.0%로 '신영'에 비해 2.1% 높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천립중이 46.6g, ${\ell}$중이 692g으로 무겁고, 종실수량이 ha당 5.1톤으로 '신영'보다 40% 많았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10^{\circ}C$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