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k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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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열매 추출액을 첨가한 식혜의 품질특성 (Quality of Sikhe Incorporated with Hot Water Extract of Omija (Schisandra chinensis Baillon) Fruit)

  • 이준호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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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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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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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미자 열매 추출물의 첨가량을 0-50%로 달리하여 식혜를 제조한 후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측정하고 각 특성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식혜의 pH는 유의적으로 감소한 반면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적색도 ($a^*$값)는 증가하였다(p<0.05). 한편, 밝기를 나타내는 $L^*$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추출물의 첨가량과 직접적인 관계를 나타나지 않았다. 관능적 품질특성 중 색, 신맛, 단맛은 추출물의 첨가량과 유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상관분석 결과 추출물의 첨가량은 $L^*$값과 $a^*$값을 제외한 모든 물리적 및 관능품질 특성과 유의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소비자 기호도검사에 의하면 10% 오미자 열매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전체적인 기호도가 다른 시료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p<0.05).

쌀보리, 겉보리 및 밀을 이용한 엿기름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alt Prepared with Covered Barley, Naked Barley and Wheat)

  • 서형주;정수현;김영순;홍재훈;이효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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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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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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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Quality of Sikhe, the Korean conventional rice beverage depended on the characteristics of saccharifying activities of various amylases, intrinsic flavour, budding rate and so on. To improve the quality of Sikhe, characteristics of malt produced with wheat, covered barley and naked barley were evaluated. The germination rate of wheat was 82%, but those of naked and covered barley were 69% and 56% for 6 days, respectively. Malt prepared from germinated grains with 1.5~2.0 times length of buds had the highest saccharifying power. when the extraction of enzyme and reducing sugar was carried out at 5$0^{\circ}C$ for 4 hr, saccarifying power and reducing sugar contents were the highest. Malt of wheat had the highest saccharifying power. Malt of naked barley had higher saccharifying power than that of covered barley. The amylase types of wheat, covered barley and naked barley were similar to $\beta$-amyl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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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품질특성과 저장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torage Properties of Sikhe Prepared with Extracts from Hovenia dulcis THUNB)

  • 김향희;박금순;전정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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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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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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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열매와 줄기에 단맛이 있어서 술을 담그기도 하고 간기능 보호와 음주 후 숙취증상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를 새로운 식품소재로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식혜에 첨가하여 식혜의 기계적, 관능적 품질특성과 저장기간 동안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pH는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식혜인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량의 종가에 따라 낮아졌다. 색도 측정 결과 명도(lightness값)는 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졌고 적색도(redness값)와 황색도(yellowness값)는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높아졌다. 당도는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의 첨가가 많을수록 높아져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은 9.20 이었으나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20% 첨가시 당도가 11.80, 40% 첨가시 12.93, 60% 첨가시 14.00 등으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가 많을수록 당도가 높았다. 탁도는 대조군의 탁도가 가장 낮았고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가 증가될수록 높아졌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혜의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는 pH는 대조군이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하였으며,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가 많은 식혜일수록 pH의 감소율이 낮았다. 색도에서 적색도(redness값)와 황색도(yellowness값)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졌다. 당도의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는 대조군이 저장 10일까지 계속 높아졌으나 저장 10일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낮아졌고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20% 첨가 식혜는 저장 12일째가 가장 높았으며, 60% 이상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 식혜는 관찰 16일 까지 계속 높아졌다. 탁도는 모든 시료가 저장기간까지 계속 높아졌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혜의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40%를 첨가하여 제조한 식혜의 5.50, 20% 첨가한 식혜는 5.40으로 나타나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40% 첨가 식혜와 20% 첨가 식혜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선호도가 높았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저장중 총균수의 변화는 저장 초기에는 각 군간의 현저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이 많이 첨가된 식혜에서 일반 세균이 적게 관찰되었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저장일수에 따른 대장균군의 변화는 대조군의 경우 저장 10일째 관찰 결과 10.5 CFU/g을 나타냈으나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첨가 100% 식혜는 저장 16일째에 7.9 CFU/g으로 나타나 헛개나무열매 첨가 식혜가 저장성이 현저히 높았다.

경상도 전통마른오징어 식해의 향기성분 및 기능성 (Functional and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Traditional Kyungsando Squid sikhe)

  • 최청;이희덕;최희진;손준호;김성;손규목;차원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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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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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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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상도 전통마른오징어 식해를 제조하여 $5^{\circ}C$에서 보관하면서 GC와 GC-MS를 이용하여 향기성분의 원인 물질을 분석, 동정하였다. 식해에서 동정된 물질 중에서 ${\alpha}-zingibirene$이 19.73 mg/kg으로 전체상대 농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Z)-Di-2-propenyl disulfide, ${\alpha}-curcumene$, methyl alkyl disulfide, $(E-E)-{\alpha}-farnesene$, pentanol, z-citral, $3-ethyl-1,2-dithi-5-ene-{\beta}-elemene$, acetic acid 및 ${\beta}-phelland$ rene의 함량 순으로 동정되어 이러한 성분들이 식해의 주요성분으로 나타났다. 식해의 향기성분은 hydrocarbone류가 49종, 알데히드류가 15종, 알콜류가 33 종, 케톤류 및 에스테류 11 종을 포함하여 총 162 종을 동정하였다. 식해의 메탄올 추출물을 용매 분획하여 얻은 각 분획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200\;{\mu}m$ DPPH radical을 50% 환원시키는데 필요한 $SC_{50}$ 값이 헥산과 물층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ethylacetate 층은 $310.64\;{\mu}g/mL$, butanol 층은 $1096.49\;{\mu}g/mL$으로 나타났다. 혈압상승 억제효과를 살펴본 결과 헥산과 물 분획물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ethylacetate층에서는 $IC_{50}$이 1.623 mg/mL, butanol 층에서는 1.303 mg/mL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xanthine oxidase에 대한 $IC_{50}$은 ethyl acetate 층은 3.591 mg/mL, butanol 층은 2.083 mg/mL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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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제조과정 중 밥알의 형태 변화 (Morphological Changes of Cooked Rice Kernel During Saccharification for Sikhe)

  • 전은례;김경애;정난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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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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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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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맥아제조(15$^{\circ}C$)시 amylase 활성이 가장 높은 1.5배~2.0배(1.20 cm-1.95 cm)의 잎눈 길이는 9일 째에 관찰되었고, 엿기름의 추출시간에 따른 총당과 환원당은 3시간 30분에 2.33%, 1.61%로 가장 높았고 4시간에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굴절당도계로 측정한 당도와 amy- lase 활성도 3시간 30분에 3.4 brix(%), 28,332 units로 같은 양상을 보였다. 당화과정 중 당화초기에서 8시간까지 변화를 보면 총당은 멥쌀의 경우 3.90%에서 9.27%로, 찹쌀의 경우 4.19%에서 11.91%로 증가하였고 환원당도 멥쌀의 경우 3.30%에서 7.61%로, 찹쌀의 경우 3.31%에서 9.11%로 각각 증가하였다 Brix도 멥쌀의 경우 3.6 brix(%)에서 10.8 brix(%)로, 찹쌀의 경우 3.6 brix(%)에서 12.8 brix(%)로 당화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amylase 활성은 당화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pH는 서서히 감소하다가 4시간 이후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식혜밥알의 형태는 당화시간이 증가할수록 가수분해되어 전분립이 빠져 나와 구멍이 점점 크게 나타남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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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원료로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발아미의 특성 조사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Rice as a Potential Raw Material for Sikhe Production)

  • 김석신;이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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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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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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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혜원료로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해 현미와 벼를 $15^{\circ}C$에서 2일간 침지한 후 $15,\;20,\;25,\;30^{\circ}C$에서 최대 10일간 발아시키면서 잎눈의 성장, ${\alpha}-amylase$의 활력, 추출물의 함량, 당도 및 점도를 관찰하였다. 발아온도가 오를수록 현미와 벼의 발아속도, ${\alpha}-amylase$의 활성 증가 속도,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 증가 속도 모두 빨라졌으며, 추출물의 점도는 발아일수 경과에 따라 먼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 현미와 벼의 ${\alpha}-amylase$의 활력은 발아 보리보다 작았으나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식혜제조시 발아 현미나 벼를 보리 엿기름 대신 사용할 가능성은 없으나 발아 현미를 백미 대신 식혜 원료로 사용할 경우 현미 자체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보다 당화속도도 빠르고 당화 후 현미의 물성도 백미처럼 부드러울 수 있으리라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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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센서 계측 결과를 이용한 식혜제조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Sikhe Processing using the Obtained Data by Biosensor)

  • 김희경;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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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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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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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혜 제조시 당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엿기름 추출온도와 시간, 엿기름과 물의 비율, 밥의 양을 반응표면분석법의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설계하여 각각 조건들의 영향을 dual cathod system으로 구성된 바이오센서로 행하였을 때 포도당과 맥아당의 측정은 엿기름 추출온도 및 각각의 조건들은 포도당과 맥아당의 최적조건이 약간은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포도당에서는 $60^{\circ}C$, 맥아당은 $55^{\circ}C$에서 최적의 온도를 나타내었고 엿기름 추출시간은 포도당이 6시간 30분, 맥아당은 5시간 45분이었으며 물과 엿기름의 비율은 포도당과 맥아당 각각 1:6.3, 1:8.8이었고 엿기름 추출액과 고두밥의 양에서는 0.48%는 포도당, 0.6%는 맥아당이 최적조건이었다.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하여 유의차를 검증한 결과 그 상관관계를 비교했을 때 유의성이 높게 나타났다.

잠재적 식혜원료로서 발아유색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Germinated Colored Rice as a Potential Raw Material for Sikhe)

  • 김석신;김상용;이원종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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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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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2-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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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식혜원료로의 활용가능성 검토를 위해 유색미를 $15^{\circ}C$에서 2일간 침지한 후 15, 20, 25, $30^{\circ}C$에서 최대 10일간 발아시키면서 잎눈의 성장, ${\alpha}-amylase$의 활성, 추출물의 함량, 당도, 및 점도를 관찰하였다. 발아온도가 높을수록 유색미의 발아속도, ${\alpha}-amylase$의 활성 증가 속도, 추출물의 함량 및 그 당도 증가 속도 모두 빨라졌으며, 추출물의 점도는 발아일수 경과에 따라 먼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25^{\circ}C$ 조건에서 유색미는 현미보다 발아가 왕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식혜제조시 발아 유색미를 원료로 사용할 경우 유색미 자체를 원료로 사용한 경우보다 당화속도도 빠르고 당화 후 곡물 알갱이의 물성도 백미처럼 부드러울 수 있으리라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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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식이섬유가 쌀전분의 호화와 노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khe dietary fibers on the Rice Starch gelatinization and Retrogradation properties)

  • 전은례;김경애;정난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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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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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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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혜 식이섬유를 쌀전분에 첨가하여 호화 특성과 노화 특성을 알아보았다. 신속 점도계에 의한 호화 개시온도는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성 있게 높아졌으나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 breakdown, consistency는 낮아졌고 setback은 높아졌으므로 식이섬유 첨가에 의하여 호화가 더 어려웠다. 시차주사 열량기에 의한 호화개시온도도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성 있게 높아졌으나 엔탈피(ΔH)는 낮아졌다. 4$^{\circ}C$에서 1일, 3일, 7일간 저장하는 동안 호화액의 투명도 변화는 저장 1일까지는 감소정도가 크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했으며,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투명도가 약간 높아졌다. 또한 쌀전분 겔과 식이섬유 첨가전분 겔의 시차주사열량기에 의한 노화 용융피크는 41~46$^{\circ}C$에서 나타났으며 노화 엔탈피는 1일, 3일, 7일간 저장함에 따라 쌀전분 겔은 증가하였고 식이섬유 첨가전분 겔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므로 식혜 식이섬유첨가는 노화를 지연시켰는데, 노화지연효과는 백미식혜식이섬유보다 현미식혜식이섬유가 더 컸다.

Lactobacillus delbreuckii를 이용한 전통안동식혜의 저장 안정성 (Studies on the Storage Stability of Traditional Andong sikhe using Lactobacillus delbreuckii)

  • 최정;손규목;우희섭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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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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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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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통안동식혜의 제조법을 계승보존하고 제조공정 및 상품성을 높여 보다 우수한 가공식품으로 개발할 목적으로 L. delbreuckii를 이용하여 안동식혜를 제조하였다. L. delbreuckii를 이용하여 안동식혜를 발효시켜 저장하는 동안 안정제에 의한 침전 억제효과와 관능검사, 생균수와 산생성균수 및 점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안동식혜를 저장하는 동안 쌀표면과 내부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안정제의 침전억제효과는 Na-alginate가 가장 우수하였다. 침전안정제를 넣어서 관능검사를 한 결과 균질화하지 않은 식혜의 경우는 Na-alginate를 0.1에서 0.15% 첨가하였을 때, Carrageenan은 0.05% 첨가했을 때 가장 맛이 우수하였다. 식품안정제의 종류 및 첨가농도간의 상호효과는 침전안정제의 종류간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으나 첨가농도간에는 유의성이 있었다. 식혜의 현탁안정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안정제를 첨가하여 숙성시켰을 때 CMC, Na-alginate는 2일째, Carrageenan은 비균질화한 식혜는 2일에서 4일째 균질화한 식혜는 1일째 최고의 점도를 나타내었다. 젖산균수는 2일째까지는 급속히 증가하여 $3.2{\times}10^8/ml$였으나 20일째는 $3.0{\times}10^7/ml$로 감소하였다. 식혜의 숙성중 전자현미경으로 밥알의 표면 및 단층을 관찰한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구멍이 생기고 내부가 빈 형태의 세포벽만 남았다. L. delbreuckii를 첨가하여 안동식혜의 제조시 젖산균의 증식이 급격히 일어나므로 해서 숙성이 빨라 제조시간이 단축되고 상품의 균일성이 있으며 관능검사의 결과 맛도 좋았다.된다. 4. 발한량은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 보였다. 운동으로 인해 높아진 머리부분의 온도는 통풍을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은 유공안전모를 착용했을 때 통기구멍으로 공기가 순환되어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이 방지된다. 따라서 서열환경하에서의 체온상승이 억제됨에 따라 낮은 발한량을 나타내 보였다. 안전모내의 기후에서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유의하게 더 낮은 온도를 나타내었고, 안전모내 습도는 운동시에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통기를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 놓은 유공안전모를 착용함으로 인해 모자내의 더운 공기가 외부와 순환되어 무공안전모 착용시 보다는 온도가 낮게 나타났고 땀이 유공안전모의 구멍을 통해 증발을 일으켜 과도하게 습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었다. 5. 주관적 감각으로 온냉감, 습윤감, 쾌적감, 피로감을 측정하였는데 유공안전모 착용시가 무공안전모 착용시보다 더 낮은 주관적 감각 수치를 나타내어 착용감이 더 좋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력측정에서 무공안전모 착용시가 유공안전모 착용시 보다 평가 수치 가 낮게 나타나 더 피로한 것을 알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통기를 목적으로 구멍을 뚫어놓은 유공작업안전모가 심부온, 피부온, 혈압, 심박수, 발한량, 모자내 기후 등의 인체생리반응을 고려해 볼 때 더 바람직한 작업 안전모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래의 작업과 관련한 피복연구에서 작업복, 장갑, 신발에 대하여는 생리학적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안전모에 관한 연구에서는 생리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안전 보호측면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졌을 뿐이었다. 따라서 서열환경하에서 머리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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