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ort day plant

검색결과 163건 처리시간 0.019초

홍수시 4대강에서 유입되는 부유폐기물 성상 조사 (Investigation of Floating Debris Characteristics Drained from 4 Big River on a Flooding)

  • 유정석;윤범상;노준혁;윤성환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 /
    • 제5권3호
    • /
    • pp.45-53
    • /
    • 2002
  • 본 조사는 장마나 홍수로 인하여 강에서 해양으로 유입되는 부유폐기물의 성상을 파악하여, 해양폐기물 저감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의 4대강인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대상으로 2002년 7원과 8원 두 달간 수행하였다. 부유폐기물의 유입은 강우의 정토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일 강수량 150mm 이하의 일시적인 호우경보 시에도 부유폐기물의 유임은 미미하였으며, 지속적이며 다량의 강우량이 발생하거나 국지성 호우에 의하여 홍수가 발생될 때 대부분의 부유폐기물이 유입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강에서 유입되는 부유폐기물은 지속적으로 해양에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일시에 특히 홍수시 다량으로 며칠에 걸쳐서 유입된다. 또한 발생된 부유폐기물 모두가 해양으로 유입되지 않고 폐기물의 상당량이 강변에 집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각 강의 특성에 따라 부유물의 구성비는 달랐지만 부유물들의 전반이상은 식물 쓰레기이다. 그러므로 해양에 유입되는 부유폐기물 수거 방안마련을 위해서는 식물쓰레기에 의한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 PDF

Cryopreservation of in vitro-cultured Axillary Shoot Tips of Japanese Bead Tree (Melia azedarach) using Vitrification Technique

  • Yang Byeong-Hoon;Kim Hyun-Tae;Park Ju-Yong;Park Young-Goo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385-391
    • /
    • 2006
  • In vitro-grown axillary buds of Melia aredarach were successfully cryopreserved by vitrification. On the MS medium supplemented with BA 1 mg/L, multiple shoots were developed within $4{\sim}5$ weeks. Plantlets of Melia azedarach were cold-hardened at $10^{\circ}C$ for a 16-hr photo-period for 6 weeks. Excised axillary shoot-tips from hardened plantlets were precultured on a solidified Murashige & Skoog agar medium (MS) supplemented with 0.7 M sucrose for 1 day at $25^{\circ}C$. Axillary shoot-tip meristems wert dehydrated using a highly concentrated vitrification solution (PVS2) for 60 min at $0^{\circ}C$ prior to a direct plunge into liquid nitrogen (LN). The PVS2 vitrification solution consisted of 30% glycerol (w/v), 15% ethylene glycol (w/v), 15% DMSO (w/v) in MS medium containing 0.4M sucrose. After short-term warming in a water bath at $40^{\circ}C$, the meristems were transferred into 2 ml of MS medium containing 1.2M sucrose for 15 min and then planted on solidified MS culture medium. Successfully vitrified and warmed meristems resumed growth within 2 weeks and directly developed shoots without intermediary callus formation. The survival rate of cold-hardened plantlets for 3 and 4 weeks was 90%. We did not find any difference in PCR-band patterns between control and cryopreserved plants. This method appears to be a promising technique for cryopreserving axillary shoot-tips from in vitro-grown plantlets of Medicinal plants.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Snow Bowl', Resistant to White Rust, Long Vase Life and Single Type with White Petals for Cut Flower

  • Lim, Jin-Hee;Shin, Hak-Ki;Park, Sang Kun;Cho, Hae-Ryong;Rhee, Hye-Kyung;Kim, Mi-Seon;Joung, Hyang Young;Yae, Byeong Woo
    • 화훼연구
    • /
    • 제18권4호
    • /
    • pp.303-307
    • /
    • 2010
  •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Snow Bowl' was released by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 Herbal Science(NIHHS),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RDA), in 2008. The cross was made in 2005 between '03B1-230', breeding lines of NIHHS and 'Sei-Alps'. Trials were conducted from 2006 to 2008 for the evaluation and selection of this cultivar, including shading cultures in summer and retarding cultures in spring. The natural flowering time of 'Snow Bowl' is late October, but year-round flowering is possible by photo-periodic control. It has single type flowers with white petals. The growth of plant is very vigorous and it is resistant to white rust. The diameter of flower is 6.3cm. Number of flowers per stem and petals per flower are 12 and 31, respectively. Days to flowering under the short day treatment is about 59 and its vase life is 24.1 days in autumn season. 'Snow Bowl' was applied as No. 2009-179 on February 18, 2009 for variety protection and the plant variety protection rights have been registered as No. 3239 on August 3, 2010 at the Korea Seed and Variety Service.

Effects of green tea leaf, lotus leaf, and kimchi powder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icken liver sausages

  • Choe, Juhui;Kim, Gye-Woong;Kim, Hack-You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61권1호
    • /
    • pp.28-34
    • /
    • 2019
  • Liver sausage is flavorful and highly nutritious. However, liver has a relatively short shelf life due to acceleration of oxidation in the presence of endogenous enzymes and metals. Powders derived from natural sources, including plants or fruits, are applied to meat products for inhibiting oxidation without adverse effects on their quality. Henc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natural powders derived from green tea leaf (GTL), lotus leaf (LL), and kimchi (KC) on the quality and change in lipid oxidation and freshness of chicken liver sausages during two weeks of storage. Chicken liver sausages were manufactured with chicken breast (70%) and liver (20%), pork back fat (5%), iced water (5%), various additives, and GTL, LL, and KC [0 (control) or 1%]. They were processed in three batches. For determination of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icken liver sausages with various plant powders, pH, color, and texture properties were assessed. In addition, lipid oxidation and freshness using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and total volatile basic nitrogen (TVBN) were analyzed at day 0 and week 2 of refrigerated storage. Higher values were obtained for pH and cooking yield in sausage samples with LL and KC powders than in samples with the other treatments. For a* values, the sausage samples with KC showed similar (p > 0.05) values, whilst others had significantly lower values than the control. The addition of the three powders to sausage samples induced an increase (p < 0.05) in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The addition of plant powders did not influence TBARS and TVBN of sausage samples at the initial stage. However, after two weeks of storage, significantly lower TBARS and TVBN values were observed, and the sausage with KC (p < 0.05) showed the lowest values of both TBARS and TVBN. The results showed the potential ability of the three powders to improve the quality and inhibit lipid oxidation in liver sausages. Particularly, the addition of KC did not adversely affect the $a^*$ values of sausage samples. The effects on sensory properties and inhibition mechanisms of GTL, LL, and KC in meat products should be further studied.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생장(生長)과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환경요인(環境要因) (Studies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Growth and Tuber Form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구연충;정승근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44-54
    • /
    • 1993
  • 올방개의 생육(生育)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環境)을 검토(檢討)하고자 온도(溫度), 일장(日長), 차광(遮光), 파종시기(播種時期), 수심(水深) 그리고 괴경(塊莖)의 크기 및 예취시기(刈取時期)를 달리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높은 25/$20^{\circ}C$에서 초장(草長)이 크고 경수(莖數)가 많았으며 건물중(乾物重) 및 괴경수(塊莖數)도 많았다. 지상부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은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낮은 20/$15^{\circ}C$에서 높았으나 인산(燐酸) 및 가리함량(加里含量)은 낮았으며 3요소(要素) 흡수량(吸收量)은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높은 25/$20^{\circ}C$에서 많았다. 2. 초장(草長)은 수온(水溫), 경수(莖數) 및 건물중(乾物重)은 기온(氣溫)의 영향(環境)을 더 크게 받으며 지상부(地上部)의 3요소(要素) 함유율(含有率) 및 흡수량은 기온(氣溫) 및 수온(水溫)의 차가 큰 18/$28^{\circ}C$ 및 28/$18^{\circ}C$에서 높았다. 3.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은 기온(氣溫)의 교차(較差)가 큰 18/$28^{\circ}C$ 및 28/$18^{\circ}C$에서 많고 무거웠으며 저기온(低氣溫)/저수온(低水溫)(18/$18^{\circ}C$) 및 고기온(高氣溫)/고수온(高水溫)(28/$28^{\circ}C$)에서는 괴경형성(塊莖形成)이 저해(沮害)되었다. 4. 괴경(塊莖)은 8시간(時間) 및 12시간(時間)의 단일(短日)에서는 형성(形成)되었으나 16시간(時間)의 장일(長日)에서는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5. 괴경형성(塊莖形成)에 필요한 일장(日長) 감응시기(感應時期)는 출아후 30-45일 그리고 단일처리(短日處理)의 유도기간(誘導其間)은 10일 이내이었다. 6. 차광처리(遮光處理)에 의해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生育)은 억제(抑制)되었으며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많을수록 초장(草長) 경수(莖數) 및 지상부 건물중(乾物重)은 증가(增加)하였으나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은 차이(差異)가 없었다. 7.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괴경형성시(塊莖形成時) 까지의 일수는 단축(短縮)되었으나 초장(草長), 건물중(乾物重) 및 괴경수(塊莖數)는 감소(減少)하였다. 8. 담수심(湛水深)이 깊어질수록 괴경수(塊莖數)가 63-75% 감소(減少)하고 괴경중(塊莖重)도 가벼워지는 경향(傾向)이었다. 9. 파종시(播種時)의 괴경(塊莖)의 크기는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10. 예취시기(刈取時期)가 늦어질수록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의 생육(生育)이 억제(抑制)되고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이 감소(減少)하였는데 괴경수(塊莖數) 감소(減少)에 크게 영향(影響)을 미치는 예취시기(刈取時期)는 출아후 70일경이었다.

  • PDF

들깨의 일장 및 온도에 대한 감응성과 그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sponse to Day-length and Temperature and their Effects on the Yield of Perilla (Perilla ocimoides L.))

  • 유익상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17권
    • /
    • pp.79-114
    • /
    • 1974
  • 들깨 재배시기 이동에 따른 실용형질의 생태변이를 추구하고 이를 일장 및 온도처리의 결과로 실증하고자 작물시험장에서 포장실험은 1972년 36개 품종월 4월5일부터 6월20일까지 15일간격으로 6회파종하고 폿트 실험은 1972년부터 1973년 까지 2개년에 걸쳐 양년 모두 5월25일에 파종하고 일장처리는 6개 품종을 공시하여 단일구는 자연일장을 이용하고 장일구는 100₩의 자연전등으로 조명하였으며 온도처리는 3개 품종을 공시하여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각각 수행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파종기의 조만에 관계없이 9월6일경이었으며 개화일수는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일정하게 단축되었다. 2. 성숙기는 10월6일경이나 파종기가 빠른 것이 성숙도 빨랐으며 결실일수는 26∼30일이었다. 3. 생육일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개화일수와 같이 일정하게 단축되었다. 4.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정하게 짧아졌다. 5. 분지수는 제 I, II 및 III 파종기의 조기파종에서는 거의 비슷하고 그 이후의 만기파종에서는 거의 비슷하고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줄어들었다. 6. 건물중은 제I 파종기에서 제III 파종기까지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완만하게 증가하나 제IV 파종기 이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7. 일장 및 온도처리에 따른 개화반응을 보면 온도의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일장의 영향은 예민하였다. 8. 일장 및 온도처리에 따른 초장 분지수 및 건물중의 변이는 처리시기 및 일수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9. 수량은 제III 파종기(5월 5일)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보다 조만파 할수록 감소되었다. 10. 1,000립중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다소 무거운 경향이었다. 11. 화방수는 제III파종기(5월5일)에서 많았고 이보다 조만파 할수록 적었다. 12. 유분함량도 제III 파종기(5월5일)에서 가장 높았다. 13. 개화일수, 결실일수, 생육일수 및 개화기간등은 수량에 별로 영향하지 않았다. 14. 분지수, 화방수, 1,000립중 및 건물중 등은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이들 형질이 수량에 관여하는 정도는 파종기에 따라 달랐다.

  • PDF

단일처리시기의 광도와 양액농도가 Ebb and Flow 재배시스템에서 재배한 칼랑코에(Kalanchoe blossfeldiana 'Rako')의 생육, 양분흡수 및 배지 양분집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Intensity and Nutrient Solution Strength during Short Day Treatment on the Growth and Nutrient Absorption of Kalanchoe blossfeldiana 'Rako' in Ebb and Flow System and the Accumulation of Nutrients in Growing Medium)

  • 노은희;최종명;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89-196
    • /
    • 2011
  • Ebb and flow 시스템을 사용한 분화 칼랑코에 재배에서 광도와 양액 농도가 생육, 양분 흡수율 및 배지 내 무기 이온의 집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광도 3수준(PPF 4.26, 5.51, $9.75mol{\cdot}m^{-2}{\cdot}d^{-1}$)과 양액 농도 3수준(EC 1.2, 1.8, $2.4dS{\cdot}m^{-1}$)을 조합하여 요인실험으로 수행하였다. 분화 재배한 칼랑코에의 생육은 광도와 양액 농도에 뚜렷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광도가 높아질수록 생육이 양호하였다. 각 광도 내에서는 양액의 EC를 $1.8\sim2.4dS{\cdot}m^{-1}$의 범위로 조절할 경우 칼랑코에 지상부 생육이 비교적 양호하였지만, EC를 $2.4dS{\cdot}m^{-1}$로 조절한 처리의 생체중, 건물중 및 엽면적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광도와 양액 농도는 ebb and flow 시스템의 양액 탱크로부터 양분 및 수분 흡수량과 배지 내 무기 이온의 집적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지만, 식물체의 무기물 함량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광도는 양액의 EC에 비해 이온의 흡수율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양액 EC가 높을 수록 $NO_3^-$, P, K, Mg 이온의 흡수율은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ebb and flow 저면 관수 시스템에서 배지 내 무기 이온 집적에 영향을 주는 주 요인은 양액 농도임을 확인하였으며, 광도와 양액의 EC를 이용하여 배지 내 무기 이온의 집적량을 예측하기 위한 회귀식을 제시하였다.

F1 종자 딸기 '씨베리' 육성 (Breeding of 'Seeberry' F1 Hybrid Strawberry)

  • 정호정;이선이;조일환;노일래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3권3호
    • /
    • pp.448-452
    • /
    • 2015
  • '씨베리'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에서 2013년도 육성한 국내 최초의 일계성 딸기 $F_1$ 품종이다. '씨베리'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국내 보유 유전자원 중 특성이 우수한 품종들을 선발하여 약 10여 년에 걸쳐 주요 형질별로 근교계통을 육성하였다. 이중 고경도의 특성을 가진 근교계통인 '원교3115호'를 교배모본으로 하고 수량성과 과형이 우수한 근교계통인 '원교3116호'를 화분친으로 하여 $F_1$ 일대잡종 '씨베리' 품종을 육성하였다. '씨베리' 품종을 종자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관부 직경이 10mm 이상이 되도록 육묘하고 정식하여야 제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 '씨베리'의 초형은 직립형이고 잎은 타원형이다. 초세는 영양번식 개체보다는 다소 약한 경향이고 화방당 꽃수는 12-15개, 화아분화는 대조품종과 비교하여 중간 정도의 특성을 나타낸다. '씨베리' 품종의 과실 특성을 보면 과형은 원추형, 과색은 연한 적색이고 평균과중은 15-16g 내외이다. 수량은 대조품종인 '아키히메' 품종의 92% 수준으로 다소 적은 경향이고 당도는 $9.7^{\circ}Bx$, 산도는 0.6%로 맛은 새콤달콤한 경향을 나타낸다. 병해충 저항성은 흰가루병에는 약하나 탄저병에는 강하고 진딧물과 응애는 다소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종당시의 종서취급방식이 추작 마령서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ndling methods of seed tuber pieces at planting on sprouting of fall grown potatoes)

  • 김봉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91-97
    • /
    • 1970
  • 안성지방에서 8월말경 마령서의 추작을 할때 남작을 2pm의 Gibberellin 용액에 10분간 침적해서 파종할 경우 종서의 취급방식이 파종후의 종서부패와 발아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실험한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절단종서의 절단면을 직사일광에 조사하면 파종후의 종서부패와 발아생육의 지연을 초래하였는데 조사시간이 3시간이상 되면 피해는 막심하다. (2) 토양수분이 넉넉하고 직사일광에 오래 쏘이지만 ?\ulcorner으면 직파를 해도 최아정식하는 것 보다 종서부패가 많지 않다. (3) 종서부패가 적으면 직파하는 것이 최아정식하는 것보다 본포에서의 호착기간이 필요없기 때문에 생육이 빠르다. (4) 종서절편을 파종전 3일간 독속에 넣고 대하여 절구의 유상조직형성을 촉진해보려는 시도는 실해하였는데 이는 독속의 고습도유지가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5) 처리 및 파종작업이 단기간에 끝인다면 일기의 영향은 청천이나 담천이나 다름이 없다. (6) 포장수분이 부족하지 않으면 관수를 해도 부패경감이나 발아촉진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 PDF

분지력이 우수한 적색 포인세티아 'Red Stone' 육성 (A New Poinsettia 'Red Stone' with Excellent Branching Ability)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광식;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3권6호
    • /
    • pp.591-594
    • /
    • 2011
  •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ch) 'Red Stone'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에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분홍색의 'Freedom Rose'를 모본으로, 착색이 빠르고 분홍색인 'Enduring Pink'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에서 선발되었다. 2007~2008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하여 '원교 D5-65'를 육성하였고 2009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레드 스톤(Red Stone)'으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도란형이며 포엽의 엽맥 사이에 강한 주름이 있고 포엽의 색상은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엽절의 수와 깊이는 중간이다. 줄기 색은 적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왕성하게 발생하고 줄기의 수는 많다. 초장은 작으며 단일처리 후 약 7.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