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ading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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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형 태양광 하부의 일사량 변화 분석을 위한 모의 차광 관측 실험 (Preliminary Experiment of the Change of Insolation under Solar Panel Mimic Shading Net)

  • 윤창용;최선웅;안규남;류재현;정회정;조재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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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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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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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영농형 태양광 발전은 기존 농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농지 보존과 일정 수확량 유지를 전제로 전기 생산도 병행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태양광 부지 수요 충족 및 농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영농형 태양광 패널 하부에서의 경작지 차광 정도를 분석하는 것이 작물 생육·수확량 변동 예측에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본 실험은 연구용 영농형 태양광 건설에 앞서, 영농형 태양광 시설 규격과 유사한 모의 차광 시설을 설치하고 하부의 광합성유효복사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차광막 하부와 외부의 광합성유효복사량 차이는 일사광에서 산란광 비율이 낮아질수록 증가하였는데, 최대 17.08 mol/㎡/day (맑은 날), 최소 3.03 mol/㎡/day (흐린 날)이었다. 이러한 광 조건 변화는 벼의 초기 생육에 있어 초장의 증가와 주당경수의 감소를 가져왔다.

배양기간 중 차광처리가 느타리 발이 균일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hading Treatment on the Uniform Primordium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Pleurotus ostreatus during Incubation)

  • 정윤경;이윤혜;백일선;지정현;강영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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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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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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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느타리 주요 재배품종의 균사배양중 차광처리가 발이 균일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중 수한 1호의 배지내 온도는 차광처리 시기에 관계없이 11~12일에, $24{\sim}25^{\circ}C$, 곤지 7호는 11~12일에 $25{\sim}26^{\circ}C$로 상승하였다. 온도가 가장 높게 상승되는 시점에서 수한 1호의 $CO_2$는 9~11%, 곤지 7호는 9~10% 발생되는 반면, $O_2$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균사생장에 좋은 조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접종 후 배양 10일부터 차광 처리시 수한 1호는 무처리 대비 20%, 곤지 7호는 13%까지 발이 불균일이 감소하면서 발이 균일도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수량에도 차이가 없었다.

무기적(無機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이 잣나무 유묘(幼苗)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研究)(III) -중량생장(重量生長)과 T/R율(率)에 대(對)한 피음처리(被陰處理) 및 단근(斷根)의 영향(影響) (Effect of Inorganic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Pinus koraiensis Seedlings III -The Influence of Shading Pretreatment and Root Cutting on the Weight Growth and T/R Ratio)

  • 김영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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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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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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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本) 연구(硏究)는 광환경(光環境) 및 근장(根長)의 정도(程度)를 각기 달리한 잣나무 유묘(幼苗)의 중량(重量) 생장(生長)을 측정(測定) 고찰(考察)한 것으로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묘목(苗木)의 중량(重量) 생장(生長)은 상대광도(相對光度) 63%구(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적(全體的)으로는 피음(被陰)의 정도(程度)가 강(強)할 수록 점차(漸次)로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단근(斷根) 처리(處理)의 경우는 1/4 단근구(斷根區)가 타(他) 처리구(處理區)에 비(比)해 제일 높았다. 2) 묘목(苗木)의 T/R율(率)값은 광도(光度)가 낮았을 때와 단근(斷根) 정도(程度)가 강(強)할 수록 각각(各各) 그 값이 점차(漸次)로 높게 나타나서 결국(結局) 피음(被陰) 및 단근(斷根)의 정도(程度)가 강(強)할 수록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은 약세(弱勢)를 나타냈다. 3) 그리고 광도(光度) 및 단근량(斷根量)과 T/R율(率) 간(間)에는 2차(次) 회귀관계(回歸關係)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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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와 차광수준에 따른 산부추의 발아반응 및 초기생육 (Germination Responses and Early Growth of Allium thunbergii by Temperature and Shading Level)

  • 전권석;송기선;최규성;김창환;박용배;김종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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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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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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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산부추를 대상으로 환경조절(온도, 차광수준)에 따른 산부추의 발아반응과 초기생장을 조사하여 산부추의 생산량 증대와 증식기술 개발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발아 실험은 저온습윤 처리기간(0, 20, 40, 60일)과 온도(5, 10, 15, 20, 25, $30^{\circ}C$)를 조절하였고 생육시험은 용기(128구, 200구)와 차광수준(전광(대조구) 및 35%, 50%, 75% 차광)을 달리하여 수행하였다. 발아율은 저온습윤 처리 20일의 $10^{\circ}C$에서 81.7%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용기 및 차광을 달리한 조건에서 산부추의 생장특성은 128구와 200구의 50% 차광에서 초장, 엽면적, 엽장, L/W이 각각 24.2cm, $2.76cm^2$, 22.3cm, 223.4와 22.6cm, $2.29cm^2$, 19.4cm, 190.5로 양호한 생장을 보였으며, 뿌리는 전광에서 좋은 생장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부의 생중량의 경우에는 128구와 200구 모두 50% 차광에서 0.241g과 0.212g로 높았다. 종합해보면 산부추 종자는 발아율 향상을 위해서는 20~40일의 저온습윤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생육 시에는 50% 차광을 유지하는 것이 산부추의 좋은 생장과 생산량 증대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뽕나무 묘목생산을 위한 신소삽목 조건 구명 (Studies on the Conditions of Softwood Cutting for Production of Mulgerry Sapling)

  • 구태원;성규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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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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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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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ost of the mulberry saplings in Korea have been produced by grafting. But the production of mulberry sapling by this method is very complex process and requires high level of technique and two years to produce saplings. Therefore, to develop the mulberry sapling production system by softwood cutting method which is suitable for mass production, several conditions on rooting and growth of cuttings were investigated. The rooting ability of cuttings varied according to mulberry varieties, showing the highest rooting ratio of 93.3% in cultivar of Shingwangppong. Of different soil texture as for rooting media, the clay was found to be the best; other media decreased in order as follows; sand, sand loam and vermiculite. The shading ratio by 70% with polyethylene film showed the highest rooting ratio of the cuttings. Optimum day of cutting was around 50th day after sprouting, whereas the ratio of stem thicker than 7mm at the base of saplings in diameter was highest at 44t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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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振興)과 IR667의 생산력에 대(對)한 차광(遮光) 및 기온(氣溫)의 영향(影響) (Effect of shading and air temperature on the productivity of Jinheung and IR667 rice)

  • 박훈;권항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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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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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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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통일(統一)(IR667-수원(水原) 214)과 진흥(振興)의 생산력(生産力)에 주는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기온(氣溫)과 20일간(日間)의 50% 차광(遮光)(출수전(出穗前) 33일(日)에서 13일(日)까지, 출수후(出穗後) 20일간(日間), 출수후(出穗後) 20일(日)부터 40일(日)까지)의 영향(影響)은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보였다. 1. 차광(遮光)은 출수기(出穗期)에 통일(統一) 98%, 진흥(振興)은 71%,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진흥(振興)은 73%, 통일(統一)은 48%, 유숙기(乳熟期)에는 진흥(振興) 12%, 통일(統一) 18%, 감수(減收)였다. 2. 두품종(品種) 공(共)히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와 출수기(出穗期)엔 등숙율(登熟率)에 가장 크게 차광(遮光)의 영향(影響)이 나타났고 유열기(乳熱期)에 통일(統一)은 등열율(等熱率)에 진흥(振興)은 천입중(千粒重)에 가장 크게 나타났다. 3. 통일(統一)의 최대(最大) 생육속도(生育速度)를 위한 최적온(最適溫)은 $25^{\circ}C$ 임계온도(臨界溫度)는 $22^{\circ}C$이 진흥(振興)은 이보다는 약간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 일사량(日射量)은 $300cal/cm^2day$로 충분(充分)한 것 같다. 4. 통일(統一)이 진흥(振興)보다 최대생육속도(最大生育速度)가 언제나 먼저 왔다. 5. 열대형질(熱帶形質)인 통일(統一)은 온대형(溫帶形) 진흥(振興)보다 내고온성(耐高溫性) 및 내저광성(耐低光性)으로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와 중복(重複)되기 쉬운 고온저광(高溫低光)의 일반(一般) 수도기상(水稻氣象)의 최대(最大) 약점(弱點)에 생산적(生産的)으로 적응(適應)된 장점(長點)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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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처리에 따른 병풍쌈의 생리반응 및 생장특성 (Physiological Response and Growth Performance of Parasenecio firmu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s)

  • 이경철;이학봉;박완근;한상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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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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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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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광환경 변화에 따른 병풍쌈의 엽록소 함량, 광합성 특성, 엽록소형광반응 그리고 생장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실험을 위해 병풍쌈을 무처리구(full sunlight)와 3개의 서로 다른 피음조건(88~93%, 65~75% and 45%~55% of full sunlight)에서 생육시켰다. 병풍쌈은 피음수준이 증가할수록 총 엽록소 함량, 광화학반응효율, T/R율, SLA, LAR, LWR은 증가하고 암호흡은 감소하여, 낮은 광조건에서 빛의 흡수량과 광합성에 대한 이용효율을 높이는 반응을 나타냈다. 5월의 중피음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최대광합성속도와 순양자수율을 나타냈으며, 피음처리구보다 전광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최대광합성속도, 광화학반응효율, 엽록소 함량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에 따라 병풍쌈은 음지식물로 강한 광에 대한 민감성이 매우 높고, 광을 제한하여도 강피음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광합성 능력이 크게 감소될 수 있으며, 건전한 생육을 위해서는 노천광의 65~75%를 차단시킨 광환경 조건이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광도 변화에 따른 산마늘, 곰취, 곤달비의 생장 및 Ascorbic acid 함량분석 (Analysis Growth Performance and Ascorbic Acid Contents of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Ligularia fischeri, and L. stenocephala Under Changing Light Intensity)

  • 김길남;조민석;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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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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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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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산마늘, 곰취, 곤달비를 대상으로 피음 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 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 (상대 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9~16%)의 4단계로 달리하여 이들의 생장 특성 및 ascorbic acid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산마늘의 엽면적과 총 물질생산량은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지만 곰취와 곤달비는 엽면적과 총 물질생산량이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세 식물의 엽두께는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지하부의 생장보다 지상부의 생장이 양호하여 T/R율은 증가하였다. ascorbic acid 함량은 산마늘이 곰취와 곤달비보다 많았으며, 산마늘은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곰취와 곤달비는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산꼬리풀의 효과적인 육묘를 위한 재배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Cultivation Conditions on Effective Seedlings of 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

  • 이상인;연수호;조주성;정미진;이철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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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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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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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특산식물이며 관상소재로 개발이 가능한 산꼬리풀의 효과적인 육묘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육묘는 토양 종류와 비료 농도, 차광정도, 추비 농도, 종자의 광원 전처리 및 채종 시기별로 각 요인을 달리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산꼬리풀은 원예상토에서 생육이 우수하였으며, 혼용토에서는 비료 첨가 시 생육이 억제되었다. 차광은 55% 차광조건에서 무차광에 비해 전체적인 생육이 향상되었다. 고농도(1000mg·L-1)의 Hyponex는 육묘 시 생육을 촉진하였으며, 파종 전 종자에 대한 적색광 조사는 추후 초장과 생체중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채종 시기는 2018년도 종자가 2017년 종자보다 생육이 우수하였다.

피음이 층층나무 1년생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on Growth of 1-year-old Cornus controversa H$_{EMSL}$, Seedlings)

  • 최재형;홍성각;김종진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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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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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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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피음이 층층나무 1년생 유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은 자연전광의 100, 50, 30, 17, 9, 및 1%로 조절된 야외피음 포지에서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묘고생장은 상대광도 100%와 50%에서 가장 높았으며 상대생장율에서는 100%구보다는 50%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대광도 9%구 이하에서는 생장을 하지 못했다. 근원경생장은 묘고생장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엽면적은 상대광도 50%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이하의 광도에서는 대구조에 비해 작게 나타났다. SLA와 LAI는 광도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LAR과 LWR은 광도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상대광도 9%이하의 광도에서 LWR은 다시 감소하였다. 상대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유묘의 뿌리, 줄기, 잎의 biomass 생산 및 가지와 잎 수는 감소되었다. T/R율은 17%와 30%구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측근은 50%구를 제외하고 광도가 감소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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