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ol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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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설향품종의 흰가루병 건전 및 감염식물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Healthy and Powdery Mildew-infected Plants of Strawberry Cultivar Seolhyang)

  • 남명현;전이내;이희철;이희덕;강희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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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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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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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딸기 '설향' 품종을 대상으로 흰가루병 발생양상 및 건전식물체와 흰가루병 이병식물체 사이의 잎 온도, 광합성, 영양성분 등을 비교분석하였다. 흰가루병 발생은 1월 중순부터 과실에 발병이 시작되어 수확 후기에는 과실과 잎에도 발생되었다. 건전 식물체의 광합성 량과 잎 온도는 흰가루병 감염 식물체보다 높았으며 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건전 식물체와 이병식물체의 토양분석에서는 영양성분간 유의성이 없었다. 반면, 잎에서는 건전식물체가 이병식물체보다 칼륨 농도는 낮고 망간과 엽록소 함량은 높은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망간농도가 건전식물체에서 현저하게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딸기 잎의 칼륨, 망간, 엽록소 함량은 흰가루병 억제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딸기 '설향' 품종의 화방별 과실 착과 순서에 따른 과중 및 당도 변화 (Changes in Fruit Weight and Soluble Solids Content of 'Seolhyang' Strawberry by Fruit Setting Order of the Flower Cluster)

  • 이상우;채윤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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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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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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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딸기 '설향' 품종의 화방별 착과순서에 따른 과중 및 당도의 변화를 조사하여 각 화방별로 착과량 조절 기준의 타당성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1화방은 2, 3화방에 비하여 착과수, 과중, 당도, 대과성 과실의 비율이 높았다. 동일 화방 내에서도 상위 과실은 하위에 착과된 과실보다 과중이 증가하였고, 당도도 높았다. 과실의 과중이 증가할수록 당도가 증가하여 과중과 당도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설향 품종의 각 화방별 적정 착과수는 1화방 9~10개, 2화방 6개, 3화방 4개, 4화방 3개 정도 착과시키는 것이 상품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배지내 천연유기물 첨가가 딸기 "설향" 배양묘 기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Additives on In Vitro Growth Medium of Strawberry 'Seolhyang')

  • 권영희;이정관;김희규;김경옥;박재성;허윤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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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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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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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trawberry which is the genus Fragaria under family Rosacea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ruit plants for both fresh consumption and food processing in the temperate and subtropical countries. Propagation of strawberry is achieved either through runners or by in vitro micropropagation. Meristem tips, generally obtained from runners of virus-free plants, are commonly used to establish in vitro cultures, which are employed for mass propagation or as a source of plant material for regeneration and transformation experim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optimal natural additives strength to improve sprouting shoot rate of apical meristem of strawberry 'Seolhyang'. Strawberry apical meristem at size (0.2 mm to 0.3 mm) with leaf primordials were cultured on the 1/3MS(Murashige & Skoog) medium supplemented with five natural additives such as coconut milk, maple sap, banana powder and peptone. The sprouting ratio and growth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after eight weeks after in vitro culture. Shoot ratio of 'Seolhyang' apical meristem was 72.9% in 1/3MS medium supplemented with maple sap. On the other hand, the low shoot ratio was observed 47.7% in 1/3MS medium supplemented with banana powder. Shoot length was different as natural additives but numbers of leaf was not significantiy different among the natural additives. As a result, the sprouting ratio and plant growth were enhanced effectively in 1/3MS medium with maple sap compared to the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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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유기 재배시 주요 품종간 생육, 수량 및 병해충 발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Yield and Disease/Pest Occurrence among Major Strawberry Cultivars for Organic Forcing and Semi-forcing Culture)

  • 김대영;고관달;윤형권;윤무경;곽정호;김태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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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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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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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매향' 등 6품종을 대상으로 유기재배 방법으로 촉성 및 반촉성 작형에서 재배하여 생육, 수량, 과실 품질 및 병해충 발생 양상 등을 조사하여 유기농 재배에 적합한 딸기 품종을 선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년에 걸친 시험 결과 두작형 모두에서 '설향'의 수확량이 타품종에 비하여 유의성있게 높았다. '설향'의 재배기간 전체 평균 당도는 $12.0^{\circ}Bx$로 타품종과 비교하여 낮은 경향이었으며 특히 고온기에 당도저하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촉성 재배의 주요 출하시기인 2월 하순까지는 타품종과 비슷한 당도 변화를 보였다. '설향'의 경도는 평균 279g/${\phi}5mm$로서 기존 촉성재배 대비 품종인 '아키히메'보다 조금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산도는 '매향'(0.69%)에서 가장 높았다. 촉성 재배시 '선홍'에서 생체중 및 근중이 타 품종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 엽면적은 '설향'이 유의성있게 높았다. 반촉성재배시 품종간 생육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병해충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설향'의 잿빛곰팡이병 발병도가 높게 나타났다. 재배 및 육묘기 모두 '설향'이 흰가루병에 강한 저항성을 보였으며, 목화진딧물 발생량도 타품종과 비교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점박이응애 발생량은 '레드펄'에서 낮은 밀도를 보였다. 전체적인 생육 및 병해충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설향'이 촉성 유기 재배에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되었으며 반촉성 재배시에는 고온기 '설향'의 경도 및 당도가 저하되어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설향' 딸기의 생장점 배양 시 MS 배지 농도에 따른 발아율 및 생육특성 (Effect of MS Medium Strength on the Sprouting Rate and Growth Characteristics in Meristem Culture of Strawberry 'Seolhyang')

  • 김혜진;이종남;임학태;용영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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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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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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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일계성 딸기 '설향'의 조직배양묘 생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해 MS 배지의 적정 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딸기 생장점은 엽원기가 1매 붙은 0.2mm-0.3mm 크기로 적출하였으며, MS 배지 농도는 1/4, 1/3, 1/2, 1배 등 4 수준으로 실시하여 배양 8주 후 발아율 및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계성 딸기 '설향'과 '대왕'의 생장점을 1배 농도의 MS 배지에 치상한 결과, '대왕'의 발아율은 93.6%인 반면에 '설향'의 발아율은 31.6%로 매우 낮았다. '설향'의 발아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MS 배지 농도별 실험한 결과, 1배 농도의 발아율은 31.6%, 1/2배 농도는 75.0%, 1/3배 농도는 94.4%로 배지 농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이 향상되었으나, 1/4배 농도에서 발아율이 54.5%로 낮아졌다. 생장점 배양 8주 후 MS 배지 농도별 생육을 비교한 결과, 초장은 1배 농도에서 0.9cm, 1/2배 농도에서 1.2cm, 1/3배 농도에서 1.6cm, 그리고 1/4배 농도에서 1.9cm로 배지 농도가 낮아질수록 초장이 길어졌으나, 잎수 및 뿌리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 일계성 딸기 '설향'의 생장점 배양 시 1/3배 MS 배지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고, 생육이 우수하였다.

딸기 '설향' 및 '매향'의 관비재배 시 질소 및 칼리의 공급원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and Potassium Sources on Growth and Yield of Strawberry 'Seolhyang' and 'Maehyang' in Fertigation Culture)

  • 김승유;장윤아;문지혜;이준구;이상규;차선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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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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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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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국내육성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의 관비재배 시 질소와 칼리의 비종이 생육, 수량 및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식물체 생육 중 생체중 및 건물중은 두 품종 공히 요소 + 황산가리 혹은 유안(황산암모늄) + 황산가리 처리에서 높았으며 기타 초장, 엽수, 엽장, 엽폭, 관부직경 등은 처리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딸기의 수량 역시 생육과 같은 경향으로 특히 '설향'에서 요소 + 황산가리와 유안 + 황산가리 처리에서 수량이 높았다. '매향'에서도 같은 경향이었으나 처리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과실의 품질을 나타내는 당도, 경도 비타민C 등은 처리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험 종료 후 토양분석을 한 결과 토양의 EC는 요소 처리구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반대로 유안 처리에서는 크게 높아졌는데 이는 금후 시험에서 식물체에 염류농도 장해를 일으킬만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딸기 관비재배 시 생육, 수량, 토양 EC 농도, 비료의 용해도 등을 고려하였을 시 질소질 비료로는 요소가 칼리질 비료로는 황산가리가 적합한 것으로 추천되었다.

딸기 '대왕', '싼타', '옥매', '설향' 및 '매향' 품종의 수경재배시 착과수 조절 효과 (Effect of Fruit Thining for Hydroponics on the New Domestic Strawberry Cultivars 'Daewang', 'SSanta', 'Okmae', 'Seolhyang' and 'Maehyang')

  • 정호정;노일래;김병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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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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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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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5품종에 대한 적정 착과수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화방 당 착과수를 4~5과, 7~9과 그리고 적과를 하지 않은 방임구를 비교한 결과, 적과를 함으로써 모든 품종의 평균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져 상품성이 향상되었다. 적과 정도가 강할수록 화경장은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잎 수, 엽병장, 관부직경 등은 차이가 없었다. 적과를 실시한 후 각 화방의 1번 과중을 조사한 결과, 설향과 매향 품종은 2화방에서부터 뚜렷이 과중이 커졌으며, 대왕과 싼타 품종은 3화방의 1번 과중이 무거워졌다. 옥매 품종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대왕과 매향은 화방 당 4~5과를 남기는 강한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4.3% 및 6.6% 증수되었으며, 싼타, 옥매, 설향 품종은 7~9과를 남기는 가벼운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3.1, 3.5, 9.1% 증수되었다. 결과적으로 각 품종의 개화습성에 맞게 착과 수를 조절함으로써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설향' 딸기 번식을 위한 자루재배시 상토의 물리·화학성이 모주 생육과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oot Substrates on Growth of Mother Plants and Occurence of Daughter Plants in 'Seolhyang' Strawberry Propagation through Bag Culture)

  • 최종명;박지영;라티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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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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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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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코코피트 + 펄라이트(5:5, A), 코코피트 + 펄라이트(6:4, B), 코코피트 + 펄라이트(7:3, C), 코코피트 + 코코칩(7:3, D), 코코피트 + 코코칩(6:4, E), 그리고 피트모스 + 버미큘라이트(5:5, F)의 6종류 상토를 혼합하고 플라스틱 백에 충전하였다. 다음 '설향' 딸기의 모주를 재배하면서 상토 물리 화학성이 모주 생육과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제된 모든 상토는 공극률이 85% 이상, 용기용수량이 55% 이상으로 측정되어 모든 상토가 수용 가능한 범위에 포함되었지만, F 상토의 공극률과 용기용수량이 각각 91.5% 및 60%로 다른 상토들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설향' 딸기의 정식 전 또는 작물을 수확한 후 분석한 상토의 화학성에서 상토 A, B, C, 및 F의 전기전도도 및 질산태 질소 농도가 상토 D 또는 E보다 높았다. 또한 염 농도가 높았던 상토 A, B, C, 및 F의 런너 생체중, 건물중, 및 길이 그리고 자묘 발생수가 염농도가 낮았던 상토 D 및 E보다 많았으며, 상토의 물리성 보다 화학성이 런너의 생장 및 자묘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설향' 딸기의 정식 120일 후 지상부 전체의 무기물 함량을 분석한 결과에서 질소함량은 F 상토를 제외한 다른 상토들 간에 유의차를 발견할 수 없었는데, 이는 주정리를 통해 하위엽을 제거해준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분석한 다른 원소의 식물체내 함량도 F 상토에서 뚜렷하게 높아 화학성이 자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설향'과 '매향' 딸기에서 런너 유인 각도가 런너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Runner Training Angle Affects Growth of Runners in 'Seolhyang' and 'Maehyang' Strawberries)

  • 조진;리야리;박유경;호강도;정병룡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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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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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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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딸기는 다년생 초본성 식물로 그 과실은 영양 가치가 높고 인기있는 고부가가치 채소작물이다. 본 연구는 딸기 품종 '설향'과 '매향'의 런너유인각도(RTA)가 절간장과 런너 발생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자묘의 생산성을 높이고 번식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러너를 0°(상향), 45°, 90°(수평), 135°, 또는 180°(하향)의 각도로 한 달 간 유인하였다. 이 실험은 유리온실에서 주간/야간 온도 29/20℃, 평균 광도 450 μmol m-2·s-1 PPFD의 자연광 환경에서 수행하였으며, 1일 광주기는 12시간이었다. '설향'과 '매향'에 있어서 RTA는 런너 수와 절간장에 영향을 주었으며, 자묘 수, 생체중과 건물중에 영향을 미쳤다. RTA 135° 또는 180°에서 두 품종 모두 자묘의 평균 생체중과 건물중이 가장 작았으며, '설향' 품종에서는 런너 길이와 절간장이 짧아졌다. RTA가 두 품종 모두에서 런너의 직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런너의 형태에는 영향을 미쳤다. RTA중 135°와 비교해서 180°가 가장 많은 자묘를 생산하여 가장 번식효율이 좋았다.

딸기 조직배양 시 여러가지 식물호르몬 처리에 따른 기내 증식 및 형태적, 유전적 변이 발생 비교 (Comparison of in vitro propagation and occurrence of morphological and genetic variation in strawberry tissue culture with various plant hormone treatments)

  • 김혜진;이종남;최미자;서종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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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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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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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딸기 조직배양 시 여러가지 식물호르몬의 농도 별처리에 따른 증식률 및 형태적, 유전적 변이 발생 정도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공시 품종은 '고하'와 '설향'이며, 본 실험에 사용한 식물 호르몬은 BA, CPPU 및 TDZ로, 농도는 0.5, 1.0, 2.0, $4.0mg{\cdot}L^{-1}$였다. '고하'와 '설향'의 조직배양묘 증식률은 BA 처리 시 가장 높았다. BA, CPPU 및 TDZ 처리 시 '고하' 및 '설향'에서 형태적 및 유전적 변이가 발생하였고, 특히 품종에 관계없이 CPPU 처리에서 변이가 높게 나타났다. '고하'의 유전적 변이는 BA $0.5mg{\cdot}L^{-1}$ 이상의 농도에서 1.1%로 나타났고, CPPU $0.5mg{\cdot}L^{-1}$에서 15.3%로 나타났으며, TDZ $2.0mg{\cdot}L^{-1}$에서 1.2%로 나타났다. '설향'의 유전적 변이는 BA $4.0mg{\cdot}L^{-1}$에서 2.3%로 나타났고, CPPU $0.5mg{\cdot}L^{-1}$에서 14.3%로 나타났다. 따라서 딸기 조직배양 시, CPPU는 처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고, BA나 TDZ또한 저농도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