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nse of m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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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훈련이 전문심장소생술 습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Simulation Training Based on the Mastery Learning Model)

  • 권은옥;심미영;최은하;임상희;한경민;이은준;장선주;이미미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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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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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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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aimed to develop a simulation training program of an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ACLS) based on the mastery learning model (Simulation-MLM), and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on critical care nurses. Methods: As an experimental pre-post test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he study employed convenience sampling of 38 critical care nurses.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the Simulation-MLM including a theoretical lecture, formative evaluation, and simulation training, whereas only a theoretical lecture for the control group. The knowledge, self-efficacy, and performance degrees of respondents were measure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Simulation-MLM. The statistical processing of the collected data utilized the SPSS WIN 17.0 program. Results: After receiving Simulation-MLM, the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higher marks in the knowledge, self-efficacy and performance of ACLS compared with those in the control group. However, bot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demonstrat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self-efficacy and performance. Conclusion: Despite of the limitation of a small sample size, this study was considered meaningful in a sense that it showed a venue for improving ACLS training efficiency. Future research with more distinct treatment differentiation and better adequate outcome variables was warranted in order to prove the effects of a theory-based simulation education.

임부의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Maternal-Fetal attachment among Pregnant Women)

  • 이승아;이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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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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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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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Mercer의 어머니되기 이론적 모델에서 제시한 태아애착행위의 영향 변수(임신스트레스, 자존감, 결혼적응도, 자아통제감, 산전우울)를 고려하여 임부의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산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와 보건소에 방문한 임부 140명을 대상으로 2014년 8월 23일에서 11월 25일에 걸쳐 자가보고식 형태의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는 SPSS 2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의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태아애착행위는 30세 이하 임부에서 31세 이상 임부보다 유의하게 높았고(t=2.79, p=.004), 초임부에서 경임부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3.27, p=.041). 태아애착행위는 임신스트레스(r=-0.22, p=.009)와 역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존감(r=0.45, p<.001), 결혼적응도(r=0.42, p<.001), 자아통제감(r=0.24, p=.005)과는 정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임부의 태아애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존감, 결혼적응도, 나이로 밝혀졌으며, 전체 모형의 26.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산전관리를 통해 임부의 자존감과 결혼적응도에 대한 이해 및 사정이 필요하고, 고령 임부의 태아애착행위 증진 중재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나레이티브 제작과정에 관한 지침 (A Guide on Narrative Production Process in Computer Animation)

  • 김성연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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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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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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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컴퓨터애니메이션은 영상, 음향, 기획,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종합예술이다. 국내의 기술은 다른 나라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지만 창의력이나 내용면에서 아직 뒤쳐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본 논문은 기술보다는 기획단계의 중요성을 고지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기만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나레이티브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디지털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성공적인 작업은 전문적인 기술 그 이 상을 요구한다. 즉, 창의적인 통제, 경의로운 감각, 무한한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비길바 없는 이 실무의 프로그램은 전통적이고 창의적이고 정통한 기술을 아울러 가지고 소프트웨어 기술자가 아닌 디지털 아티스트를 계발해야 한다. 특히 3D애니메이션과 게임에만 치중한 요즘 나레이티브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인식하여 새로운 형식 질 높은 애니메이션 제작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본 논문은 디지털 애니메이션 교육에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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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이론을 이용한 u-융복합 관광정보3.0 의 융복합 콘텐츠 정보품질 설계 (Design of Convergence Contents information quality of u-convergence tourist information3.0 using flow Theory)

  • 선수균;이승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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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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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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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플로우 이론을 이용한 u-흉복합 관광정보3.0 시스템을 제안한다. 관광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u-도전감과 u-숙련도를 생성한 것이 u-융복합 관광정보3.0 이다. 이것은 콘텐츠 정보품질의 도전감과 숙련도를 잘 조절하여 관광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분석이다. 콘텐츠 정보품질의 도전감은 u-도전감의 선행요인인 콘텐츠 지속성, 관광동기 충족성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콘텐츠 정보품질의 숙련도는 관광객의 u-숙련도의 선행요인인 숙달된 능력, 사용가능성, 인터넷신뢰성, 정보적시성, 앱검색능력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그 결과는 메타 모델화를 생성하여 최적의 즐거움에 도달함을 콘텐츠 정보품질 극대화라 한다. 관광정보 콘텐츠의 정보품질의 도전감과 숙련도를 구현은 관광객의 즐거움을 데이터화하여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국가직무 능력 표준에 적용하여 직무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enry James's The Turn of the Screw: The Subject and the Ontological Status of the Real Gaze

  • Kim, Kyung-Soon
    • 영어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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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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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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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e Turn of the Screw, the go'erness encounters with the apparitions that harrow her throughout the story: she sees a frightening male ghost that Mrs. Grose identifies as Peter Quint, deceased former 'alet of the children's uncle, who had pre'iously shared the charge of the children with the pre'ious go'erness, Miss Jessel. The appearance of the ghosts hails the go'erness and thereby forces her to be jarred out of the comfortable habits of indi'iduality and plunged into a negati'ity de'oid of the socio-normati'e directi'es and guarantees. Such an encounter shows the idea that consciousness is a plenum of existence e'ocati'e of human mind as a decentered pandemonium. For the go'erness in The Turn of the Screw, the foundation to force her to experience the uncanny, as an inconsistency in the symbolic order, is particular. Its particularity is absolute in the same way e'ery one of us dreams his or her world. It resists mediation and cannot be made part of a symbolic medium. Just as Lacan's conceptions of desire, feminine sexuality, 'Object a,' not-whole, sla'ery, mastery, self-deception, authenticity, and act of psychoanalysis help us understand our contradictory social reality, so does The Turn of the Screw help us make sense of the way the go'erness, as the being who is capable of raising the question of being, questions the idea of being. In conclusion, the particular way the go'erness dreams her world is e'ocati'e of an excessi'e being, an anatomical complement, and a particular experience, such as the go'erness's encounter with the ghosts testifies to a knowledge that escapes the knowledge of the speaking being.

"호스피스 스마트 환자"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Hospice Smart Patient" Service Program)

  • 박재순;유양숙;최동원;박현정;김지인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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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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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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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implement the Hospice Smart Patient Program and to evaluate its effectiveness. Methods: It was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pre-post study. Breast cancer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or who needed palliative care, participated in the study.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based on their preferences. The program was developed after literature review and discussion among experts o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Participants who were in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either face-to-face or phone "Hospice Smart Patient" Service at least once a week for 5 months.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quality of life and communication skill between the two groups after the service was provided. In addition, participants in experimental group showed improved decision making skills, mastery sense, and understanding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which would be beneficial in improving their quality of life. Conclusion: We have concluded that the "Hospice Smart Patient" Program is useful for cancer patients in decision making, improving self-control and choosing hospice care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무용수의 능력믿음과 목표 및 자신감의 인과 관계 검증 (Verifying the Causal Relationship of the Dancer's Ability to Trust and Objectives and Confidence)

  • 이동숙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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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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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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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고등학교, 대학교 무용 전공자들의 능력믿음이 성공적인 목표지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목표의 변화는 무용 공연자신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172명의 무용 전공자들을 표집해 무용 능력에 대한 믿음과 접근 및 회피의 숙달 목표 지향 및 무용 공연 자신감 척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상관분석 및 구조방정식 분석과 경로분석을 통해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는 각각의 변수 간 타당도 분석결과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타당한 요인구조와 신뢰도를 보여주었다. 이에 연구변수에 대한 구조방정식을 통해 이론적 가설이 적합함을 확인하였으며, 경로분석을 통해 각각의 변수의 경로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능력은 노력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증가된 믿음은 목표에 대한 노력행동을 향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무용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능력은 고정된 의미의 변화되지 않는다고 지각하는 고정된 믿음은 회피목표에 영향을 미치고 자신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결과는 자신의 능력을 노력에 의해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을수록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행동을 강화시켜 결과적으로 무용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모형의 경로가 전공이나 무용 경력에 의해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실제 공연의 성공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변인을 투입하여 이러한 연구 변수의 설명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고등학교 화학 수업에서의 인성역량 평가 방법에 대한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ethod of Evaluation of Character Competence in High School Chemistry Classes Based on Collaborative Problem-Solving for Competency(CoProC) Instruction Model)

  • 김민정;박지훈;박종석;손정우;남정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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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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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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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에 기반한 화학 수업을 고등학교 3학년 86명에게 적용하고 이에 따른 인성역량 변화를 인성역량 검사, 논의과정 분석, 반성 글쓰기 분석으로 알아보았으며, 평가 결과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세 평가 간 상관관계는 낮았으나 모두 인성역량 평균 점수가 향상되었고 세부 인성역량 요소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인성역량 검사는 자기평가로써 학생들이 학습의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였고, 논의과정 분석은 과정평가로써 학생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인성역량을 평가하기에 적합한 평가 방법으로 나타났으며, 반성 글쓰기 분석은 학생이 학습 전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행동으로 나타나기 어려운 인성역량을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였다. 따라서 세 인성역량 평가 방법이 상호 보완적으로 함께 실시되면 학생들의 인성역량에 대한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교차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정서인식 명확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Cultural Homeless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Young Cross-Cultural Individuals: Moderating Role of Emotional Clarity)

  • 남지은;남지혜;김동일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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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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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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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교차문화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라는 이론적 틀 안에서 살펴보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151명의 교차문화 청소년들의 데이터를 통해 이들의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경험적으로 탐색하였고, 그 관계에서 정서인식 명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는 심리적 안녕감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의 6차원 중 긍정적 대인관계와 환경에 대한 통제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가 심한 청소년일수록 정서인식 명확성 수준과 상관없이 만족스러운 관계를 적게 맺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통제감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가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칠 때 정서인식 명확성이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의 6차원 중 긍정적 대인관계와 개인적 성장 영역에서 정서인식 명확성의 수준이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 정도가 낮은 개인들은 긍정적인 대인관계 수준이 정서인식 명확성 수준에 따라 달라졌다. 즉,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를 경험하고 있는 개인들 중 정서인식 명확성 수준이 이 높은 이들은 타인과 보다 긍정적인 관계를 보고하였다. 흥미롭게도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 정도가 높은 청소년들은 정서인식 명확성 수준과 상관없이 개인적 성장에 대한 큰 열망을 보고하였다. 즉, 이들은 겉으로는 진취적이게 보여도 내적으로 명확하지 않은 정서들을 경험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다. 이 결과는 교차문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문화적 소속감의 문제와 정서인식 명확성의 문제를 동시에 다루어야 함을 시사한다. 특히 문화적 소속감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교차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정서경험을 더욱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상담적 개입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