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rate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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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참여 베이비부머의 소비유형과 우울의 관계 (The Effect of Worker' Consumption Patterns on Depression: Focusing on Baby-boomers)

  • 박서영;홍송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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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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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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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은퇴 전 한국 베이비부머의 소비유형을 실증적으로 탐색하고, 유형별 소비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이용하여 베이비부머의 소비를 분석한 결과, 기초생활중심형, 사회생활중심형, 주거생활중심형, 고급소비중심형의 4가지 유형이 구조화되었다. 이러한 소비유형과 우울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는데, 특히 사회생활중심형 소비유형과 비교하여 기초생활중심형과 고급소비중심형의 우울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신체기능에 제한이 있을수록, 장애진단을 받을수록, 여가활동에 만족하지 않을수록, 소득이 낮은 경우, 주관적 경제상태가 부정적일 때 우울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베이비부머를 위한 특화된 노후준비 정책과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을 제언한다.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Baby Boomer's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

  • 이성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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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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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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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노부모와 성인자녀를 동시에 부양하는 샌드위치세대인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있어서 성별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중년층(46-59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2010)" 데이터파일 가운데 1,152건을 분석 표본으로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부머의 성별에 따라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베이비부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배우자부모부양부담(${\beta}=-.205$), 자녀관계만족도(${\beta}=.202$), 부부관계만족도(${\beta}=.200$), 주관적 건강상태(${\beta}=.155$), 10년 후 경제생활수준에 대한 기대(${\beta}=.143$)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남성 베이비부머의 경우 여성 모형에서 유의하지 않았던 인터넷활용도(${\beta}=.247$)의 영향력이 크고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양부담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결과는 남성의 삶의 만족도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여성의 경우, 배우자부모에 대한 부양부담이 삶의 만족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해야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시부모부양은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 임종치료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eferences for Care near the End-of-life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천주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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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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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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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임종치료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조사 연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수행되었으며, 최종 217명의 간호대학생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자율적 의사결정'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학년), 생명의료윤리 교육 수강, 죽음에 대한 태도,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였다. '의료인의 의사결정'에 대한 선호도는 종교를 가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영성'에 대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학년), 종교를 가짐, 전공만족도였다. '통증 조절'에 대한 선호도는 교육수준(학년), 사망한 환자 관찰경험, 나쁜 주관적 건강상태, 죽음에 대한 태도,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학 전공 커리큘럼에서 연명치료, 생애말기간호 및 생애말기 의사결정에 관한 교육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터셔리부틸퍼옥시말레이트의 분해 및 폭발 위험성 (Hazards of decomposition and explosion for Tert-butylperoxymaleate)

  • 이정석;한우섭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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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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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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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화재폭발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하여 다양한 시험 장비를 사용하여 유기과산화물의 일종인 터셔리부틸퍼옥시말레이트(TBPM)의 분해 및 폭발 위험성을 조사하였다. 시차주사열량(DSC) 분석결과, TBPM의 순간동력밀도(IPD)는 26,401 kW/ml로서 NFPA 반응성지수(Nr)가 4로 분류되었다. 또한 발열량과 개시온도 측정값을 이용한 폭발전달성(EP)과 충격감도(SS)는 양의 값을 나타내며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평가 장비를 활용한 실험적 결과로부터 충격감도와 마찰감도는 각각 4급 및 5급으로 평가되었다. 압력용기시험에서는 USA-PVT No.가 4로 분류되어 자기반응성물질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속도에 대한 조사 결과로부터 TBPM은 167 mm/sec의 연소속도를 나타내며 인화성고체 분류2에 포함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 노인의 행복 요인 탐색과 척도개발 (Development of a Happiness Scale for Korean Old People)

  • 임은기;정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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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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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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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화 속의 노인들이 경험하는 행복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 1에서는 서울과 지방에 거주하는 노인 105명으로부터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요인이 왜 그들의 행복요인이라고 생각하는지를 개방형 질문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연구 2에서는 행복을 측정하는 양적 척도를 개발하기 위해서, 우선 연구 1에서 얻은 내용을 기초로 70개의 문항을 구성하였다. 이것을 서울과 지방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설문을 실시하였고 최종 200명의 응답을 이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종 8요인 33문항으로 요약되었다. 8개의 요인은 ①가족관계, ②종교, ③경제, ④건강, ⑤일과 직장, ⑥심리적 안정감, ⑦여가, ⑧복지 순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요인분석에서 얻어진 최종 33문항들을 삶의 만족도 척도와 정서 경험 빈도 척도, 그리고 자아 존중감 척도를 사용해 수렴타당도를 알아 본 결과 수용할만한 수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그리고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Exercise Barriers in Korean Colorectal Cancer Patients

  • Kang, Dong-Woo;Chung, Jae Youn;Lee, Mi Kyung;Lee, Junga;Park, Ji-Hye;Kim, Dong-Il;Jones, Lee W.;Ahn, Joong Bae;Kim, Nam Kyu;Jeon, Justin Y.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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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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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9-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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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It has been proved that participating in exercise improves colorectal cancer patients' prognosis. This study is to identify barriers to exercise in Korean colorectal cancer patients and survivor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427 colorectal cancer patients and survivors from different stages and medical status complet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at surveyed their barriers to exercise and exercise participation. Results: The greatest perceived exercise barriers for the sampled population as a whole were fatigue, low level of physical fitness, and poor health. Those under 60-years old reported lack of time (p=0.008), whereas those over 60 reported low level of physical fitness (p=0.014) as greater exercise barriers than their counterparts. Women reported fatigue as a greater barrier than men (p<0.001). Those who were receiving treatment rated poor health (p=0.0005) and cancer-related factors as greater exercise barriers compared to those who were not receiving treatment. A multivariate model found that other demographic and medical status were not potential factors that may affect exercise participation. Further, for those who were not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tendency to be physically inactive (p<0.001) and lack of exercise skill (p<0.001) were highly significant barriers, compared to those who were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Also, for those who were not meeting ACSM guidelines, cancer-related exercise barriers were additionally reported (p<0.001), compared to those who were. Conclusions: Our study suggests that fatigue, low level of physical fitness, and poor health are most reported exercise barriers for Korean colorectal cancer survivors and there are differences in exercise barriers by age, sex, treatment status, and physical activity level. Therefore, support for cancer patients should be provided considering these variables to increase exercise participation.

춘천지역 중년과 노인의 고혈압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 및 인지율 관련 요인: 한림노년연구(HAS)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Rates of Hypertension and Related Factors of Awareness among Middle Aged Adult and Elderly in Chuncheon : Hallym Aging Study(HAS))

  • 정진영;최용준;장숙랑;홍경순;최영호;최문기;김동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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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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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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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o estimate the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rate, as well as to identify the awareness-related factors for hypertension. Methods : The study participants were 482 adults (men 206, women 276), aged 45 or over, diagnosed with hypertension and living in Chuncheon. The awareness rate was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persons among those with hypertension who had previously been diagnosed by a physician. The treatment rate was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persons who had used anti-hypertensive medication, among those who were aware of their hypertension. The control rate was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persons who kept blood pressure normal, among those who had been treated for their hypertension.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for the awareness-related factors using SAS VER 8.1. Results : The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rate were 55,8% (53.4% for men; 57.6% for women), 89.6% (87,2% for men; 91.2% for women), and 34.4% (28.1 % for men; 38.6% for women), respectively. The awareness-related factors included a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odds ratio[OR], 5.63; 95% confidence interval[95% CI]=1.53-20.72), smoking([Ex; OR 0.38, 95% CI= 0.15-0.96)], [Current; OR 0.28, 95% CI=0.10-0.80]), and alcohol intake ([Ex; OR 3.22, 95% CI 1.03-10.09],[Current; OR 3.36, 95% CI=1.30-8.71]) for men, and education(OR 2.23, 95% CI=1.10-4.53), body mass index(OR 2.72, 95% CI=1.13-6.53), and self-rated health(OR 2.38, 95% CI=1.07-5.30) for women. Conclusions : The awareness rate of hypertension among the middle aged and elderly in Chuncheon was 55.8%. The related factors of awareness were gender specific.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lucidate the putative reasons for these gender differences.

코로나 19 관련 공공근로자에서의 우울증상 및 스트레스 반응 (Impact of COVID-19-Related Stress and Depression in Public Sector Workers)

  • 박진솔;조혜미;고민수;지수혁;한창수;이현숙;이문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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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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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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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보건 위기와 큰 혼란의 국면을 맞은 가운데, 특히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 근로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중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공공 근로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분석하고자 했다. 방 법 본 연구에서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531명의 공공영역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지각된 스트레스 척 도(Perceived Stress Scale, PSS), 한국판 우울증 평가도구(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PHQ-9), 한국판 사건 충격 척도 수정판(Impact Event Scale-Revised, IES-R-K)을 시행하였다. 결 과 분석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19 관련 종사자들은 중등도 이상의 지각된 스트레스 반응(85.2%), 우울증상(22.2%), 외상 후 스트레스 관련 증 상(38.8%)을 보여, 상당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상을 경험하는 상태로 나타났다. PSS 총점은 PHQ-9, IES-R 총 점 및 IES-R의 하위 척도별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주관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반응 정도가 우울 증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PSS, PHQ-9, IES-R 총점은 각각 모두 연령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연령이 직무 스트레스 반응과 번아웃에 대한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결 론 향후에 공공영역 종사자 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며 정신건강 관리 및 적절한 개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도권 지역 산업체 근로자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치과치료가 근로 손실에 미치는 영향 및 관련 요인 (A Study on the Effect and Related Factors of Self-Perceived Oral Health Awareness and Dental Care on Work Loss of Workers in the Capital Region)

  • 윤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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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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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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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업체 근로자들이 주관적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구강질환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요인과 치과치료로 인한 근로 손실에 대한 영향 및 요인을 연구하여 산업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 정책 마련과 구강병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근로자 총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산업체 근로자들의 주관적인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은 건강한 편이라고 느끼는 대상자가 36.9%로 건강하지 못한 편(18.7%)보다 많았다. 구강병 치료경험이 있는 근로자가 82.0%, 치료가 필요한 구강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63.7%, 치과치료로 인한 근로 손실 경험은 있다가 81.0%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연령이 많을수록, 미혼보다 기혼이 치과치료로 인해 결근이나 조퇴를 한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p<0.05). 근무기간별로는 20년 이상인 근로자와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많은 근로자일수록, 일주일에 초과 근무를 5~9시간 하는 근로자가 경험이 높게 나타났고, 비제조업보다 제조업 근로자가, 사무직보다는 생산직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치과치료로 인한 결근이나 조퇴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에서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할수록 근로 손실이 높게 나타났고(p<0.001), 구강병 치료경험이 있는 근로자가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높게 나타났다(p<0.001). 치료가 필요한 구강증상이 있는 근로자가 그렇지 않은 근로자보다 높게 나타났다(p<0.01). 산업체 근로자의 치과치료로 인한 근로 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 평균 소득이 많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할수록 치과치료로 인한 결근이나 조퇴의 경험이 많았다(p<0.001). 이상의 결과를 통해 산업체 근로자들의 구강질환으로 인한 치과치료가 근로 손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조기 치료와 예방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의 지속적인 구강건강증진정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 청소년의 식품 불안정 상태에 따른 식행동 및 가공 음료 섭취 비교 연구 (Comparison of dietary behavior and consumption of processed beverage depend on food insecurity status of adolescents in vientiane, Lao PDR)

  • 이예나;김지명;이경옥;;김유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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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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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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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 일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품 불안정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식행동 및 가공 음료 섭취를 비교하고자 진행되었다. 미국 농무부에서 개발한 식품 안정 조사 모듈을 통해 조사한 결과, 전체 714명의 대상자 중 519명, 즉 72.7%가 식품 불안정 상태로 나타났다. 식품 안정군 (Food Security, FS)이 식품 불안정군 (Food Insecurity, FI)에 비해 '삶에 대한 만족도', '부모의 교육 수준', '가정 내 소유하고 있는 물품의 수'가 더 높았고 '형제자매 수'는 더 적었던 것을 통해 식품 불안정이 낮은 사회 경제적 상태 (socioeconomic status, SES)와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군보다 FS군의 가공 음료 섭취 및 점심 식사를 밖에서 사 먹는 비율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난 것 역시 FI군의 낮은 SES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FS군이 FI군에 비해 '아침 식사 섭취 빈도' 및 '스스로 평가한 식사의 질', '간이 식생활 진단'을 통해 평가한 결과의 총점이 더 높게 나타났으나, '식품 안정'에서 높은 수준의 가공 음료 섭취 가능성 또한 1.544배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낮은 식사의 질이 단지 식품 불안정에 따른 문제가 아님을 의미하므로, 라오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영양 교육 및 정책 마련은 추후 빠르게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