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 Regulation Quo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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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훈련이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Research on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Self Directed Learning Ability of Middle Student)

  • 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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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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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6-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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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0년 7월까지 B. 뇌훈련 센터에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60명(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뇌 기능과 자기주도학습능력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뇌 기능의 훈련 전후 결과를 시계열 선형분석으로 비교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자기조절지수, 훈련모드, 자기주도학습 능력 설문지에서 실험군의 평균이 상승해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뉴로피드백의 기술을 적용한 뇌 훈련은 자기조절지수와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아동의 정서지능과 자아존중감의 특성 및 상호관계 (Characteristics and Relationship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steem in Children)

  • 박영애;최영희;박인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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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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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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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and the relationships of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EQ) and self-esteem had a sample of 1060 5th grade children. The rank order of four EQ factors from highest to lowest was "perception of emotion", "other-regulation and self-expression", "self-regulation and emotion utilization", and "empathy". Among self-esteem factors, "general self-worth" had the highest correlation with overall self-esteem; "physical appearance" was most strongly correlated with "general self-worth". Relationships between EQ and self-esteem showed that higher EQ was associated with higher self-esteem. Among EQ factors, "other-regulation and self-expression"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behavioral conduct." The next strongest predictor of self-esteem among EQ factors was "self-regulation and utilization of emotion". Other self-esteem factors well predicted by EQ were "general self-worth", and "scholastic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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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g on the primary student about selfregulation ability)

  • 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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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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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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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B. 뇌 훈련 센터에 자기조절 능력 및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52명(실험군 26명, 대조군 26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뇌 기능과 자기 조절 능력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자기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뇌 기능의 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시계열 선형분석으로 비교하였으며, 자기조절 능력 반응 측정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자기조절지수, 훈련모드, 최대편차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자기조절 능력 반응 설문지에서도 두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의 기술을 적용한 뇌 훈련은 자기 조절지수와 자기조절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Big 5 성격특성과 뇌기능 분석지수(BQ)의 자기조절지수 (Self Regulation Quotient)와의 상관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Big 5 Personality Traits and SRQ of Brain Quotient)

  • 임기용;박희래;최남숙;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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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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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0-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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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인성과 뇌파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의 대상자로는 기업체에 근무하는 팀장급 40명을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뇌파측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결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인성검사는 Big 5 검사지를 이용하였고, 뇌파검사는 2-Channel System 뇌파측정기를 이용하여 Fp1과 Fp2에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Big 5의 수용성은 BQ의 자기조절지수중 휴식상태 즉, 알파파의 활성화 정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고, 개방성은 자기조절지수중 집중상태 즉, 저베타파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사람의 인성이 대뇌피질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뇌파분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면적 인성검사(MMPI-2)임상척도와 자기조절지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MPI-2 Clinical Scales and SRQ of Brain Quotient)

  • 위현욱;이협의;정철우;최남숙;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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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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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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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면적 인성검사(MMPI-2)의 임상척도와 뇌기능지수 중 자기조절지수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는 상담센터에 내원한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중 자원한 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자기보고식 검사지인 다면적 인성검사(MMPI-2)를 이용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2채널 뇌파측정기를 이용해 Fp1,과 Fp2에서 뇌파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면적 인성검사(MMPI-2)의 임상척도인 척도2(D)와 자기조절지수 중 휴식 즉, 알파파와 음의 상관을 보였으며, 다면적 인성검사(MMPI-2) 척도3(Hy)은 집중력 즉, 저베타파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척도 7(Pt)은 휴식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상담현장에서 다면적 인성검사(MMPI-2)와 SQR을 상호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세 가지 시사점을 갖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첫째, 우울한 정서를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하여 대인관계를 맺을 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휴식이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다. 둘째, 지나치게 타인의 관심을 얻으려고 하고 쾌활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은 활동력이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셋째, 불안과 긴장 상태로 스트레스가 높아진 사람들은 쉽게 지치고 짜증과 불쾌감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뇌-컴퓨터-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암환자들의 전전두엽 뇌파 분석 (Patterns Analysis of Prefrontal Brain Waves of Cancer Patients using Brain-Computer-Interface)

  • 한영수;채명신;박병운;박종기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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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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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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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암환자들은 암의 진행과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로 인해 심신의 불안정과 항상성의 저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간편하면서 인체에 아무 해를 주지 않는 뇌파를 기반으로 하는 뇌-컴퓨터-인터페이스(BCI) 기술로서 암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처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암환자들의 전전두엽에 헤드밴드 형태의 건성전극단자를 부착하고, 컴퓨터와 연결된 휴대용 뇌파측정 장치로 전전두엽 뇌파(Fp1, Fp2)를 측정하였다. 컴퓨터를 통하여 파장대 별로 얻어진 뇌파를 상호 연관성에 따라 뇌지수로 구분한 후 통계 처리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암환자군과 정상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암환자군에 비하여 정상대조군이 기초율동지수, 주의지수, 정서지수, 항스트레지수와 좌우뇌균형지수에서 유의하게 높은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뇌파 측정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BCI을 이용한 바둑 전문인의 뇌 기능 특성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Brain wnve Characteristics of Baduk Expert by BCI(Brain Computer Interface))

  • 백기자;이선규;정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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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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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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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목적은 BCI(Brain-Computer Interface)을 이용하여 바둑 전문인의 뇌 기능 특성을 분석하는 데 있다. 바둑 전문인의 뇌 기능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생(초등학생) 15명, 한국기원 원생 16명, 프로기사 26명의 뇌파를 측정하여 표준화된 일반인 695명(초등학생 423, 중고등학생 161, 성인 111명) 과 비교한 결과 자기조절 지수 p=.002, 주의 지수(좌) p=.002, 정서 지수 p=.027, 항스트레스지수(좌) p=.002, 브레인 지수 p=.006 에서 바둑 전문인 집단이 일반인 집단보다 뇌 기능의 평균이 높게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 결과는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바둑인 집단의 뇌 기능이 일반인 집단의 뇌 기능 과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을 보여주고 있다. 바둑 전문인 집단간의 뇌 기능 차이를 비교하여 직업적인 특성이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점도 분석해 보았다. 분석의 결과 활성 지수에서만 유의미하였으며 집단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본다.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요법의 회복탄력성 개선 효과: 예비적인 검증 (Effect of the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on Improving Resilience: Preliminary Validation)

  • 홍금나;신방식;송규진;김현석;최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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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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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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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배경: 새로운 크나이프 심리요법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목적: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구성된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 요법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KnLP) 프로그램이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건강 생성론, 의미치료, 명상, 회복탄력성을 포함하는 KnLP 중재 프로그램을 4회(주1회, 3시간씩) 적용했다. 중재 전과 후의 회복탄력성 지수(KRQ-53; Korean Resilience Quotient-53)를 평가하여 비교 분석했다. 결과: 평가에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확보된 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KnLP 프로그램 중재 후 연구 대상자의 KRQ-53 평균 점수는 191.56점에서 206.22점으로 14.66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요인별 증가 점수는 자기조절능력(5.89점), 대인관계능력(4.89점), 긍정성(3.89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KnLP 프로그램은 연구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5), 특히 자기 조절 능력 요인에서 그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일반화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수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대인관계 및 심리적 행복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sychological happiness university student Division of Health)

  • 지경자;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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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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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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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대인관계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보건계열 전공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대구 지역에 소재한 일개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15일부터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정서지능은 정서조절, 자기정서인식, 정서활용, 타인정서인식의 4개 하부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정서조절과 정서활용, 타인정서인식은 대인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심리적 행복감에는 자기 정서인식과 정서활용이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지능 요인 중 대인관계에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은 타인 정서인식이었으며 심리적 행복감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정서활용이었다.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개선과 심리적 행복감을 보다 증진할 수 있도록 분노 조절 등의 정서조절능력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서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보건계열전공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은 물론 의료서비스 전문 인력으로써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에 대한 행복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여겨진다.

보육교사의 개인변인,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hild Care Teachers' Personal Characteristics,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 김정희;이용주;김동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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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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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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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개인변인,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원지역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154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고, 회복탄력성 질문지(이정현, 2013)와 사회적 지지 설문지(이재영, 2012)를 사용하였다. 결과 처리를 위해 빈도분석, 신뢰도 검증, t-검증, ANOVA, Scheff$\acute{e}$의 사후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경력, 연령, 기관유형, 결혼유무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하위변인과 전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7년 이상의 경력교사가 3년 이하와 4-6년 경력교사 보다 회복탄력성 전체와 긍정성을 유의하게 높게 경험하였다. 25세 이하 교사 보다 46세 이상 교사가 회복탄력성 전체를 유의하게 높게 형성하였고, 자기조절능력은 25세 이하 교사 보다 41-45세 교사가, 긍정성은 41-45세와 46세 이상 교사가 25세 이하의 경우 보다 각각 유의하게 높게 형성하였다. 가정어린이집 교사가 법인어린이집 교사에 비해 회복탄력성 전체와 긍정성을 높게 형성하였고, 기혼 집단이 미혼 집단 보다 회복탄력성 전체, 자기조절능력, 긍정성을 높게 형성하였다. 반면 학력에서는 집단 간 유의차가 없었다. 둘째, 보육교사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는 각 하위변인 및 전체 간 모두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사회적 지지가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물질적 지지는 긍정성과 회복탄력성 전체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고, 평가적 지지는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회복탄력성 전체에 유의한 정적 영향력을 주었다. 연구결과 보육교사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강화해야 함과 동시에 개인변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