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ling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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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ry Growing Media Practice: Impact on Seed Germination and Initial Seedling Development of Hymenodictyon orixensis (Roxb.) Mabberley - A Vulnerable Native Tree Species

  • Islam, Azharul;Hao, Hong;Hossain, Mohammed Kamal;Rahman, Mahmudur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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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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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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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Hymenodictyon orixensis (Roxb.) Mabberley (locally known as Bhutum in Bangladesh) is both an ecologically and economically valuable multipurpose tree species for afforestation and reforestation programs in Bangladesh.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development study of H. orixense were conducted to find out the response to different growing medium, e.g., polybag (15×10 cm (T0) and 20×15 cm (T1)), sand medium in propagator house (T2), conventional nursery bed (T3), and root trainer (T4) in the Nursery. Consequently, germination behavior and seedling morphological parameters of H. orixense were assessed.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sand medium of the propagator house (T2) provided the highest germination % (58.57±22.30) and the highest germination energy (11.43±2.43) followed by seedlings growing in 20×15 cm polybags (T1) containing forest topsoil and cow-dung at a ratio of 3:1. Except for germination energy, germination values, and germination capacity, other seed biology parameters, particularly imbibition, germination period, germination rate, and plant survival percent in T1, T2, T3, and T4 were significantly (p<0.05) different from T0. Each phenotypic parameter of seedlings and dry matter of shoot and root significantly differed from control except root length (p<0.992). Based on this study, Polybags of 20×15 cm size are regarded as the best medium for quality seedling development of H. orixense. The nursery bed (T3) had the lowest germination performance and developed more inferior quality seedlings. Thereby, 20×15 cm size of polybags with conventional soil and cow-dung media is recommended for maximum germination and to grow the quality seedlings of H. orixense in the Nursery.

딸기 육묘용 광폭 플라스틱 필름 온실 개발 (The Development of Wide-span Plastic Film Greenhouse for Strawberry Seedling Cultivation)

  • 최만권;조명환;신현호;권기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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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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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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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딸기 육묘용 온실의 개발을 통해 딸기 육묘에 적합한 규격과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전국의 46개 딸기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구조실태 및 구조개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최적의 온실 모델을 도출하였다. 온실의 폭은 육묘 베드와 면적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14.0m로 설정하였으며, 측고는 여름철 환기를 고려하여 2.0m로 결정하였다. 적설하중에 의한 서까래의 응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보강재 설치 각도는 50°로 설정하였다. 지역별 설계 풍속과 적설심을 고려하여 안전성을 고려한 모델을 두 가지로 분석하였고, 결과적으로 φ48.1×2.1t와 φ59.9×2.3t의 서까래 부재를 사용한 온실 모델 모두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이렇게 개발한 온실 모델을 활용하여 딸기 육묘 실험을 진행하였고, 생존율이 평균 93.2%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써 개발한 딸기 육묘용 온실이 딸기 육묘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생육을 도모할 수 있는 유용한 시설임을 확인하였다.

사육조건에 따른 일본(기수)재첩 유생의 성장과 생존 (Growth and survival of the brackish water clam, Corbicula japonica larvae according to rearing conditions)

  • 이정용;김완기;이채성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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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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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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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본(기수)재첩 유생사육을 위한 최적조건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온, 염분, 유생 수용밀도, 먹이생물 종류 및 공급량, 채묘방법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일본(기수)재첩의 부유유생은 $24^{\circ}C$$27^{\circ}C$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18^{\circ}C$$21^{\circ}C$에서 5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임으로서 유생 사육을 위한 적정 수온은 $21-24^{\circ}C$이며, 최적수온은 $24^{\circ}C$ 이었다. 또한 염분 3 psu 이상에서 성장과 생존이 가능하였으나 적정 염분은 6-9 psu 이었다. 유생밀도별 사육시험에서 1 ml당 1-10 개체에서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보였으나 경제성을 고려한 적정 유생사육 밀도는 1 ml당 10 개체였다. 먹이생물에 따른 유생의 성장과 생존율은 Isochrysis galbana, Pavlova lutheri 및 Chaetoceros calcitrans를 혼합하여 10,000-20,000 cells/ml의 밀도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성숙유생의 채묘는 모래저질에서 성장과 생존율이 유의하게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0.25 mm 이하의 미세사질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시설양묘과정에서 용기에 따른 편백 유묘의 생장 특성 변화 (Container Types Influence Chamaecyparis obtusa Seedling Growth During Nursery Culture)

  • 조민석;양아람;황재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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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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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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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시설양묘과정에서 편백 용기묘(2-0묘) 생산을 위해 요구되는 적정 용기의 구 용적 및 생육밀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용기 20구(400 mL/구, 150본/$m^2$), 24구(320 mL/구, 200본/$m^2$), 35구(240 mL/구, 260본/$m^2$)에서 편백의 근원경, 간장, 생체량, 뿌리밀도 및 묘목품질지수를 조사 분석하였다. 용기에 따른 근원경, 간장, 생체량, 뿌리밀도 및 묘목품질지수는 20구 용기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지만, H/D율과 T/R률은 용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단위 면적 당 총 물질생산량은 35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20구와 24구 용기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H/D율과 T/R률을 제외한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 뿌리밀도 및 묘목품질지수는 용기 구 용적과는 정의상관관계, 생육밀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양묘 단계에서 편백 2-0묘는 20구(400 mL/구, 150본/$m^2$) 용기가 적정 규격으로 판단된다. 편백 2-0묘 생산을 위한 적정 용기의 선정으로 우량 묘목 생산 및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우수한 조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valuating the Effect of Jellyfish Chips on the Survival and Growth of Pinus thunbergii Seedlings Planted in a Coastal Area of Ehime Prefecture, Japan

  • Kim, Suk-Woo;Ezaki, Tsugio;Lee, Youn-Tae;Teramoto, Yukiyoshi;Chun, Kun-Woo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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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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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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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jellyfish chips in promoting the survival and growth of Pinus thunbergii seedlings in a coastal area based on a five-year field investigation from 2012 to 2016. Seedling survival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treatment (96%) than in the control (75%) group in 2012. Furthermore, the height of five-year-old seedlings after plantation in 2012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the treatment (3.41 m) than in the control (2.32 m) group (t=10.151; p-value<0.01). These results revealed that jellyfish chips can improve soil condition by enhancing moisture retention during the early growth stages and supplying nutrients to the seedlings over time. Our findings indicated that jellyfish chips could be used effectively as an organic fertilizer for growing coastal disaster prevention forests.

차광막 처리가 고온 및 고광도 환경에서 구상나무(Abies koreana) 묘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Treatments on Growth of Abies koreana Seedlings in High-Temperature and High Light Environments)

  • 박재현;임효인;서한나;윤용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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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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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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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rotective effects of shade nets on Abies koreana seedlings subjected to high temperature and luminosity stress, which are pertinent for plant survival in climate change scenarios. This study, conducted at Konkuk University, compared the growth, survival, and soil conditions of 3-year-old specimens across natural, greenhouse, and shaded settingsfrom July to September 2022. Our findings demonstrated that shade nets significantly enhanced seedling survival by moderating soil temperature and moisture. This is particularly evident in high-temperature conditions, where shade nets mitigate stress on seedlings and safeguard them from excessive sunlight exposure. Proper net installation height and location are crucial for optimal temperature and humidity control, suggesting broader applicability for various species and offering strategies to combat the ecological impacts of climate change.

묘령 및 식재밀도에 따른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육 특성 (Early Growth Performance of Zelkova serrata Trees According to Seedling Age and Planting Density)

  • 노남진;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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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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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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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조림목 묘령과 식재밀도가 느티나무 조림목의 초기 생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2017년 3월말에 온대 남부지역인 영덕지역 2 ha 면적에 묘령[용기묘(1-0), 용기묘(2-0)] × 식재밀도(3,000본 ha-1, 5,000본 ha-1) 4가지 조합으로 느티나무 묘목을 식재하였다. 각 처리별 3개의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조림목의 근원경과 수고 생장을 매년 9월마다 3년 동안(2017-2019년) 측정하여 수간 재적을 계산하였다. 느티나무의 초기생존율은 처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고는 묘령(1-0)과 묘령(2-0)에서 밀식처리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근원경과 H/D율은 묘령(2-0)에서 식재 후 3년차에 밀식처리 효과가 나타났다. 개체목당 수간재적은 묘령(2-0) 5,000본 ha-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묘령(1-0) 3,000본 ha-1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수간재적은 묘령과 식재밀도 간에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고, 묘령과 식재밀도가 높을수록 높은 수간재적을 보였다. 단위면적당 수간 재적은 용기묘(1-0) 3,000본 ha-1 대비 용기묘(1-0) 5,000본 ha-1는 85%, 용기묘(2-0) 3,000본 ha-1와 5,000본 ha-1는 각각 약 68%, 300% 향상되었다. 본 연구는 식재밀도가 묘령에 따라 생장에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며, 용기묘(2-0)의 초기 생장을 향상시키는데 5,000본 ha-1 처리가 적합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중왕산(中旺山)에서 산림작업(山林作業) 후(後) 소나무의 초기(初期) 천연(天然) 갱신(更新)에 미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the Early Natural Regener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after Forest Works at Mt. Joongwang Located in Pyungchang-gun, Kangwon-do)

  • 박필선;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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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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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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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소나무의 초기 천연 갱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3개의 조사지와 1개의 임도 지역에 시험구를 설치하여 소나무의 발아와 치수의 묘고, 여름을 지나는 동안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조사지 I과 III은 1992년에 간벌을 실시한 곳이고, 조사지 II는 1982년과 1989년에 모수림 작업을 시도한 후, 1993년까지 헥사지 논으로 지피 식생 처리를 한 곳이다. 세 조사지는 서로 다른 시기에 산림 작업의 형태로 교란이 일어난 곳이다. 소나무 치수는 간벌이 일어난 후에 나타났으며, 치수의 발생은 지피 식생이 적은 곳에서 잘 나타났다. 특히 산림 작업에 의해 토양이 드러난 곳인 작업로에 소나무 치수의 발생이 많았으며, 상층 수관의 울폐도가 낮은 곳에서 생장이 좋았다. 하층 식생은 소나무 치수의 발생과 생장에 제한요소로 작용하나 약 10~40%의 초본류는 소나무 치수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여름철의 집중호우는 주위에 초본이 없는 경우 완전히 뿌리를 내리지 못한 소나무 치수를 비에 떠내려가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 소나무 치수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초본류의 높이인 약 50cm에 달하는 4~5년까지 제초 작업이 필요하다. 이 지역에서 소나무 천연 갱신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 갱신을 도와주는 요인은 간벌과 집재 등의 산림 작업과 40% 이상의 광이었으며, 피도 70% 이상의 지피식생과 집중 호우 등은 오히려 소나무 묘목의 생존과 생장에 방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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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별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성장과 생존율 비교 (Comparison of Growth and Survival Rate in Shortnecked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from Different Seedling Production Areas)

  • 이용한;장영진;임한규;정갑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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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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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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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지가 다른 3지역의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종패를 재료로 전남 승주군 해룡면 신성포의 바지락 양식장에서 산지별 및 방양밀도별로 성장과 생존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수온은 4.5 (1월)${\~}26.0^{\circ}C$ (8월) 범위로 나타났으며, 비중은 1.0216 (8월)${\~}1.0248$ (2월) 범위였다. 산지별 바지락의 양성결과, 각장 성장은 하동산이 $2.30{\pm}0.05$ cm에서 $3.29{\pm}0.02$ cm, 울산산이 $1.32{\pm}0.02$ cm에서 $3.15{\pm}0.02$ cm, 고창산이 $1.24{\pm}0.03$ cm에서 $3.18{\pm}0.02$ cm로 성장하여, 고창산의 성장이 하동산과 울산산에 비해 빠르게 나타났다. 밀도별 양성실험에서 개시시 각장 $1.32{\pm}0.02$ cm 내외였던 것이 실험 종료시 $m^2$당 1,000개체 실험구가 $3.21{\pm}0.02$ cm로 2,000개체 실험구 $2.61{\pm}0.02$ cm 보다 성장이 빨랐으며, 전중도 1,000, 1,500 및 2,000 개체구에서 각각 $5.47{\pm}0.22\;g,\;5.12{\pm}0.788\;g,\;4.62{\pm}1.62\;g$로 나타나 밀도가 낮은 실험구에서 성장이 좋았다. 산지별 바지락의 생존율은 실험 종료시 하동산, 울산산, 고창산이 각각 $69.4\%,\;63.8\%,\;41.7\%$로 고창산이 가장 낮았으며, 밀도별 생존율은 1,000개체, 1,500개체, 2,000개체 실험구가 각각 $70.8\%,\;67.8\%,\;59.0\%$로 밀도가 높을 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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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針葉樹) 식재시기별(植栽時期別) 활착특성(滑着特性)과 식재적기(植栽適期)에 관한 연구(硏究) (Seasonal Survival Characteristics of Conifer Seedlings and Their Suitable Planting Season)

  • 마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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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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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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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이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식재계획(植裁計劃)과 고용계획(雇用計劃) 수립(樹立)의 자료(資料)로 제공(提供)하고자 이른 봄은 물론 하기(夏期)와 추기(秋期)에도 식재작업(植栽作業)이 가능(可能)한지의 여부를 밝히는데 있다. 공시수종(供試樹種)으로 잣나무, 일본잎갈나무, 리기다소나무, 리기데다소나무와 편백을 선정(選定)하였고, 공시묘(供試苗)의 식재(植栽)는 3월(月) 중순(中旬)부터 15일(日) 간격으로 11월말(月末)까지 실시(實施)하였다. 공시(供試) 식재묘(植栽苗)의 활착율(活着率) 조사(調査)는 동기피해(冬期被害) 관계로 익년도 춘기(春氣)에 실시(實施)하였다. 동시(同時)에 공시(供試) 식재묘(植裁苗)의 활착(活着)과 기상요인(氣象要因)과의 관계(關係) 또한 식재묘(植栽苗)의 신초생장(新稍生長)과의 관계(關係)를 분석(分析)하기 위하여 전자(前者)는 매일, 후자(後者)는 15일(日) 간격(間隔)으로 그 성적(成積)을 조사검토(調査檢討)하였다. 공시묘(供試苗)의 활착율(活着率)에 의하면 춘기(春期)와 추기(秋期) 식재묘(植栽苗)의 경우는 높으나 하기(夏期) 식재묘(植栽苗)의 경우는 활착율(活着率)이 낮고 변동(變動)이 심한 경향(傾向)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연구결과(硏究結果)에 의하면 온대남부지방(温帶南部地方)에 있어서 춘기(春氣)에는 2월말(月末) 또는 3월초(月初)로 조기식재(早期植栽)가 가능(可能)한데 이 이유(理由)는 이 시점(時點)부터 토양온도(土壤温度)가 $5^{\circ}C$ 이상(以上)으로 상승하여 발근활동(發根活動)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춘기식재(春氣植栽)는 늦어도 4월말(月末)에는 끝나야 하며, 5월(月)부터 시작(始作)하여 8월(月) 중순(中旬)까지의 하기식재(夏期植栽)는 강우조건(降雨條件)이 적합한 경우를 제외(除外)하고는 위험율(危險率)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원인(原因)은 신초조직(新稍組織)과 기후조건(氣候條件) 때문인 것 같다. 다만 잣나무와 편백은 하기(夏期) 강우분포조건(降雨分布條件)에 따라 하기식재(夏期植栽)가 가능(可能)한 수종(樹種)으로 사료(思料)된다. 하기식재(夏期植栽)는 공시수종(供試樹種) 모두 식재(植栽)가 가능(可能)하였다. 리기테다소나무와 편백의 경우는 동기(冬期)의 한건풍(寒乾風) 피해(被害)에 약(弱)한 수종(樹種)이므로 식재적지(植栽適地) 선정(選定)에 유의(有意)할 수종(樹種)이다. 이 결과(結果)를 종합하여 공시수종(供試樹種)의 식재적기표(植栽適期表)는 표(表)1과 같이 제시(提示)할 수 있으므로 식재계획(植栽計劃)과 고용계획(雇用計劃) 수립(樹立)에 활용(活用)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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