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ed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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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ulsion Mapping in Pork Meat Emulsion Systems with Various Lipid Types and Brown Rice Fiber

  • Choi, Yun-Sang;Kim, Young-Boong;Kim, Hyun-Wook;Hwang, Ko-Eun;Song, Dong-Heon;Jeong, Tae-Jun;Park, Jinhee;Kim, Cheon-Jei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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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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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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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mulsion mapping between emulsion stability and cooking yields, apparent viscosity, and hardness of reduced-fat pork emulsion systems. The reduced-fat emulsion systems were supplemented with different lipid types and brown rice bran fiber (BRF) concentrations. Compared to the control with 30% back fat, lower emulsion stability and higher cooking yield of meat emulsion systems were observed in T1 (30% back fat+1% BRF), T2 (30% back fat+2% BRF), T3 (30% back fat+3% BRF), T4 (30% back fat+6% BRF), and T15 (10% back fat+10% canola oil+2% BRF). Lower emulsion stability and higher apparent viscosity were observed in T1, T2, T3, T4, and T8 (20% back fat+3% BRF) compared to the control. Lower emulsion stability and higher hardness was detected in all treatments compared with the control, except T5 (20% back fat), T10 (10% back fat+10% canola oil+2% BRF), T11 (10% back fat+10% olive oil+2% BRF), T12 (10% back fat+10% grape seed oil+2% BRF), and T13 (10% back fat+10% soybean oil+2% BRF). This approach has been found particularly useful for highlighting differences among the emulsified properties in emulsion meat products. Thus, the results obtained with emulsion mapping are useful in making emulsified meat products of desired quality characteristics, partially replacing pork back fat with a mix of 10% back fat, 10% canola oil and 2% BRF was most similar to the control with 30% pork back fat.

감자의 耐暑性 器內檢定 및 眞正種子의 器內塊莖形成體系 開發 (Development of In vitro Systems for Heat Tolerance Screening and Tuberization of True Potato Seeds)

  • 김현준;김화영;유승렬;김병현;김정간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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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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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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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감자 진정종자의 기내괴경형성을 이용한 내서성 계통의 조기선발체계 확립을 목표로 온도에 따른 기내괴경형성의 배양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 온도별, 배지별 괴경형성율을 보면 2$0^{\circ}C$에서는 DTO-33, 수미 두 품종 모두 BAP S mg/L + CCC, 500mg/L 처리에서 85%, 92%로 가장 높았으나, 온도가 올라갈수록 괴경형성률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특히 3$0^{\circ}C$ 고온에서의 두 품종간 괴경형성률을 보면 비교적 내서성이 강한 DTO-33은 BAP 5mg/L + CCC 500mg/L에서 37%의 괴경형성을 보여 내서성이 강한 계통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진정종자의 기내괴경형성 배양체계 구명 시험에서는 계대배양을 하지 않을 경우가 계대배양을 할 경우보다 플라스크당 괴경수가 많았으며 계대배양 무처리, 4주간 단일처리구가 플라스크당 괴경수 10.6개로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계대배양과 단일처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의 경우도 플라스크당 괴경수가 10.4개로 4주간 단일처리구와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괴경크기는 11.2mm로서 단일처리보다 나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진정종자를 발아배지에 접종하여 실생을 양성한 후 괴경형성배지로 교체하여 단일처리없이 암배양하므로 진정종자로부터 기내괴경형성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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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시 완효성 복합비료의 접촉시비효과 (Effect on Co-Situs Application of Coated Urea Complex Fertilizer in Dry Seeded Rice)

  • 박기도;권혜영;박창영;전원태;김춘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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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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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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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시비효율의 향상과 시비량 절감을 위해 피복요소 복합비료와 종자를 같은 장소에 파종 및 시비하는 접촉시비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덕평통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2$당 입모수는 관행이 120개였으나 전촉시비 70%구는 146개, 접촉시비 70%구는 126개, 접촉시비 50%구는 129개로 종자와 비료가 직접 접촉하게 시비하여도 비료 농도 장해는 전혀 없었다. 2. 토양용액중의 $NH_4-N$ 함량은 파종후 약 30일째인 6월 13일에 전 처리구에서 높았으며 생육이 진행될수록 감소하였고 관행구에 비해 피복요소복합비료 시용구들이 높았으며 접촉시비구에 비해 전층시비 70%구가 높았음. 3. 시비질소 이용률은 접촉시비 50%구가 가장 높았고 접촉시비 70%구 > 전층시비 70%구 > 관행 구순이었다. 4. 수량은 시비방법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지만 접촉시비 50%와 70%구가 시비량은 적었지만 수량은 1~2% 증수되었다.

항균소재를 함유한 포장재에 의한 방울토마토의 저장중 품질 특성 변화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erry Tomatoes Packaged with Paper Bag Incorporated with Antimicrobial Agents)

  • 박우포;조성환;김철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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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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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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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항균성이 있는 것을 알려진 자몽종자추출물을 함유한 포장지를 만들고, 방울토마토를 포장한다음 1$0^{\circ}C$에서 저장하면서 품질 특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항균포장지로 포장하여 1$0^{\circ}C$에서 저장한 방울토마토의 중량 감소율은 일반적인 필름 포장에 비하여 다소 높은 저장 5일에 6.9∼8.2%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항균포장지로 방울토마토를 포장하고자 할 경우에는 수분의 이동을 차단할 수 있는 골판지 박스 형태의 용기 내부에 항균포장지를 붙혀서 사용한다면 증산작용에 의한 중량 감소를 줄일 수가 있을 것이다. 방울토마토의 저장중 pH와 총산은 시험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저장 기간에 따른 변화도 그다지 나타나지 않았다. 가용성고형물이 저장 15일 이후에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방울토마토에 있는 수분 함량이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형분의 함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항균포장지로 포장한 시험구는 저장 15∼16일까지 대조구보다 미생물수가 다소 낮게 나타나 포장지에 들어 있는 항균 물질이 방울토마토의 표면에 있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10일까지는 모든 시험구에서 부패한 방울토마토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저장 20일에는 대조구 14.8%, 항균제 9% 첨가 포장 시험구 9.9%, 항균제 6% 첨가 포장 시험구 5.4%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몽종자추출물을 함유한 항균 포장지는 방울토마토의 저장 중 품질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부패율을 감소시킴으로써 품질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무농약 재배와 관행 재배 쌀의 특성비교 (Comparison of Rice Properties Between Rice Grown Under Conventional Farming and One Grown Under Eco-Friendly Farming Using Hairy Vetch)

  • 이승현;김민영;김한용;고상훈;신말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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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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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4-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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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반 멥쌀인 동진1호 품종으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이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재배와 관행 재배한 쌀로 현미와 백미로 도정하여 수분흡수력, 이화학적 특성과 호화특성 및 밥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다. 쌀알의 수분흡수력은 친환경 재배 쌀이 도정에 관계없이 모두 높았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친환경재배 쌀이 회분과 지방질은 관행재배 쌀이 더 높았고 현미가 백미보다 높았다. 총 전분함량, 물결합능력, 팽윤력은 백미가 현미에 비해 높았으며 재배방법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었다. DPPH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친환경재배 현미가 가장 높고 친환경 백미 관행재배 쌀순이었다. 쌀가루 호화액의 초기 호화온도는 현미보다는 백미, 관행재배보다는 친환경재배 쌀이 더 낮았고 피크 점도는 반대 경향을 보여 친환경재배 백미가 가장 높은 점도를 나타냈다. 밥의 관능평가 결과 관행재배와 친환경재배 모두 차이조사와 기호조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로부터 친환경재배 쌀의 가공적성이 더 좋은 가능성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며 밥을 지었을 때는 두 재배방법간 차이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항균소재를 함유한 포장재로 포장한 밀감과 배의 저장중 품질 특성 변화 (Quality Characteristics of Unshiu Orange and Pear Packaged with Paper Incorporated with Antimicrobial Agents)

  • 박우포;정준호;조성환;김철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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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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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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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항균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몽종자추출물에 젖산과 구연산을 각각 5%씩 첨가한 식물성 천연항균제 제재와 제올라이트를 첨가하여 항균포장지를 만든 다음 감귤과 배의 저장을 위한 포장재로로 사용하였다. 저장 기간중 품질 변화의 지표로 중량감소율, pH 산도, 가용성고형 물,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수 등을 측정하였다. 감귤은 저장 2주가지 대조구와 항균제 6% 첨가 포장지 시험구의 중량 감소가 대체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에는 항균제 9$^{\circ}C$ 첨가 포장지 시험구의 중량 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직후 감귤의 pH는 3.77이 었으며,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총산은 pH의 증가와는 반대로 대체적으로 감소하였다. 감귤의 저장전 총균수는 1.07 H $10^{5}$ CFW/g이었으며, 효모 및 곰팡이 는 4.9 H $10^4$ CFU/g이었다. 즉 감귤의 표피에 있는 미생물의 대부분은 효모와 곰팡이였으며, 저장 2주까지는 항균제 5% 첨가 포장지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미생물수를 나타내었으나 다른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낮아서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지에 항균제의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감귤의 부패율은 낮았으며, 저장 4주에 항균제 12% 첨가 포장지로 포장한 시험구는 18.0%인데 비하여, 대조구는 34.7%로 나타났다. 배는 항균제 9% 및 12% 첨가 포장지로 포장한 시험구의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수가 저장 2주까지는 다른 시험구보다 낮았으며, 12% 첨가 포장지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2주 이후에는 항균제 9%, 12% 첨가 포장지 모두 미생물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은 항균포장지에 의한 배의 미생물 생육 억제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다른 품질특성과 미생물수의 변화를 동시에 고찰하면 항균포장지에 의한 배의 저장은 2∼3주 이내로 제한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

신개간지(新開墾地)에서 질소시비(窒素施肥)와 근류균(根瘤菌) 접종(接種)이 땅콩의 질소고정(窒素固定)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Fertilizer N Application and Bradyrhizobium sp. (Vigna) Inoculation on Symbiotic N2 Fixation of Peanut at Newly Reclaimed Soil)

  • 이상복;최윤희;김무기;박건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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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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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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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질소시비(窒素旅肥)와 근류균접종(根瘤菌接種)이 땅콩의 질소고정(窒素固定)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고자 호남지역(湖南地域) 야산신개간지(野山新開墾地) 토양(土壤)에 질소무시비(窒素無旅肥)에서 32kg/10a시비(旅肥)까지 5수준(水準)으로 하고 국내(國內)에서 선발(選拔)한 B. sp. HCR-3와 HCR-46균주(菌株)를 각각(各各) 영호(嶺湖)땅콩에 접종(接種)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땅콩접종후(播種後) 근권(根圈)에서 접종균주(接種菌株)의 생존세포수(生存細胞數)는 질소시비량(窒素旅肥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고 땅콩이 생육(生育)함에 따라 20일(日)까지는 감소(減少)하다가 그 이후(以後) 증가(增加)하여 125일(日)에는 8kg/10a이하(以下) 시비구(施肥區)에서 초기접종수준(初期接種水準)에 달하였다. 2. 근류수(根瘤數), 근류중(根瘤重), 질소고정활성(窒素固定活性)은 질소(窒素)를 증시(增施)할수록 감소(減少)되었고 균접종(菌接種)으로 인하여 무접종(無接種)보다 증가(增加)되었다. 3.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과 질소흡수(窒素吸收)량은 질소(窒素)를 증시(增施)할 수록 증가(增加)되었으며, 균접종(菌接種)은 무접종(無接種)보다 소비구(少肥區)에서는 높았으나 다비구(多肥區)일 수록 차이가 없었다. 4. 종실수량(種實收量)은 무접종구(無接種區)에서는 질소(窒素) 8kg/10a시비구(施肥區)에서 가장 높았으나, 접종구(接種區)에서는 8㎏/10a 시비구(施肥區)까지는 차이(差異)가 없었고 그 이상(以上) 증시(增旅)할수록 접종(接種), 무접종(無接種) 모두 감소(減少)하였으며, 또한 질소무시용하(窒素無旅用下)에서 근류균접종(根瘤菌接種)은 무접종(無接種)에 비(比)하여 27~32%증수(增收)되었는데 이는 질소(窒素)로써 8kg/10a시비(旅肥)와 유사(類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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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처리시기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처리비용 분석 (Effect of Benzyladenopurine Treatment Time during Imbibition on Growth of Soybean Sprouts and its Cost)

  • 강진호;전병삼;이상우;정종일;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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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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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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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콩나물 세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주로 BA가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종자의 수분 흡수형태를 기초로 BA 처리시기가 콩나물의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BA의 처리량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실시하였다. 건조 원료콩을 BA 4 ppm 용액에 침종 첫 5.5시간, 두 번째 5.5시간, 이를 합한 11시간 침종시켜 6일간 콩나물로 재배한 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수분흡수는 침종 후 5.5시간까지 급격히 일어났으며 그 이후에는 현저히 둔화되는 형태를 보였다. 2. 하배축 길이가 4cm 이상의 콩나물 비율은 첫 5.5시간 또는 총 11시간 침종한 것에 비하여 두 번째 5.5시간 동안 BA를 처리할 경우 증가되었다. 3. BA처리시기 및 장단에 관계없이 세근은 발생되지 않았다. 그러나 하배축과 뿌리 길이는 첫 5.5시간 또는 두 번째 5.5시간 BA를 처리한 것에 비하여 이를 합한 총 11시간 BA를 처리할 경우 짧아졌던 반면, 하배축과 hook 직경은 굵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엽의 생체중을 제외한 여타 생체중과 건물중은 첫 5.5시간, 두 번째 5.5시간, 이를 합한 총 11시간의 BA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5. BA 처리시기가 콩나물의 발아와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는 BA처리비용에 커다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어 BA는 흡수가 완만한 두 번째 5.5시간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피복재료에 따른 도라지의 생육 및 잡초발생 (Effects of Mulching Materials on Platycodon grandiflorum Root Growth and Weed Occurrence)

  • 전승호;노일래;김영국;조영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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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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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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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3년근 도라지 이식 재배기간 동안 피복재료에 따른 뿌리의 생육특성 및 잡초발생 양상을 알아봄으로써 유기재배 도라지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1. 뿌리의 직경은 피복구의 평균은 28.1 mm로 무피복구보다 5.1 mm 굵게 나타났으며 필름 피복구에서 30.9 mm 로 가장 굵게 나타났으며, 길이는 왕겨 피복구에서 가장 짧은 22.0 cm로 나타났다. 곁뿌리 수는 필름피복구에서 36.0개로 가장 많았고 무피복구에서 가장 적은 수가 조사되었다. 2. 뿌리 생체중에서는 피복구처리와 무피복구 간의 비교에서도 평균 100과 56 g/root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필름 피복구에서 130 g/root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다음으로 톱밥 및 왕겨 피복구 순으로 104, 67g/root 나타났다. 3. 피복구는 무피복구에 비하여 잡초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무피복구의 우점잡초는 강아지풀, 바랭이, 피복구의 우점잡초는 강아지풀로 나타났으며, 일년생 화본과 잡초가 평균 잡초발생의 72%를 보이며 각 피복구에서 높은 우점율이 나타났다. 4. 잡초 발생개체수에서는 무피복구에서 125 개/$m^2$ 가장 많았으며, 피복구에서는 생분해성필름 피복구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톱밥 피복구는 18 개/$m^2$로 무피복구에 대비 14.4% 발생율이 나타나, 피복처리시 잡초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모로헤이야 파종시기와 적심높이에 따른 신초의 생산성 비교 (Influences of Seeding Dates and Pinching Height on Tender Shoot Productivity of Moloheiya (Corchorus olitorius L.))

  • 엄미정;권성환;김희준;송영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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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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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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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아열대 채소인 모로헤이야의 남부지역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신초 다수확을 위한 적정 파종시기와 적심높이를 설정하기 위해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모로헤이야 종자는 $10^{\circ}C$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으나 $18{\sim}30^{\circ}C$에서는 95.5~98.5%가 발아되었으며, $15^{\circ}C$에서는 75.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발아세가 아주 낮았다. 또한, 4월 28일 이전 파종시 8월 하순 이후 꼬투리가 성숙되었으나, 5월 7일 이후 파종시에는 꼬투리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로헤이야 신초의 수확량과 수확횟수는 4월 14일 파종한 경우에 가장 많았고, 상품수량도 다른 시기에 비해 14~42% 증가하였다. 한편, 지제부로부터 100cm 높이에서 적심한 후 연속 수확한 처리에서 분지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신초수량도 다른 높이의 적심처리에 비해 많았다. 따라서 모로헤이야를 남부지역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4월 중순에 파종하고 100cm 높이에서 적심하는 것이 지속적인 신초수확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