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eed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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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Al/$SiO_2$/a-Si 구조에서 마이크론 크기의 구멍을 통한 금속유도 실리콘 결정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al-induced crystallization (MIC) through a micron-sized hole in a glass/Al/$SiO_2$/a-Si structure)

  • 오광환;정혜정;지은옥;김지찬;부성재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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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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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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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luminum-induced crystallization (AIC) of amorphous silicon (a-Si) is studied with the structure of a glass/Al/$SiO_2$/a-Si, in which the $SiO_2$ layer has micron-sized laser holes in the stack. An oxide layer between aluminum and a-Si thin films plays a significant role in the metal-induced crystallization (MIC) process determining the properties such as grain size and preferential orientation. In our case, the crystallization of a-Si is carried out only through the key hole because the $SiO_2$ layer is substantially thick enough to prevent a-Si from contacting aluminum. The crystal growth is successfully realized toward the only vertical direction, resulting a crystalline silicon grain with a size of $3{\sim}4{\mu}m$ under the hole. Lateral growth seems to be not occurred. For the AIC experiment, the glass/Al/$SiO_2$/a-Si stacks were prepared where an Al layer was deposited on glass substrate by DC sputter, $SiO_2$ and a-Si films by PECVD method, respectively. Prior to the a-Si deposition, a $30{\times}30$ micron-sized hole array with a diameter of $1{\sim}2{\mu}m$ was fabricated utilizing the femtosecond laser pulses to induce the AIC process through the key holes and the prepared workpieces were annealed in a thermal chamber for 2 hours. After heat treatment, the surface morphology, grain size, and crystal orientation of the polycrystalline silicon (pc-Si) film were evaluat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and energy dispersive spectrometer. In conclusion, we observed that the vertical crystal growth was occurred in the case of the crystallization of a-Si with aluminum by the MIC process in a small area. The pc-Si grain grew under the key hole up to a size of $3{\sim}4{\mu}m$ with the work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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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의 생육 및 수량구성형질연구 제 2보 지역 및 파종기에 따른 대맥의 주요생태와 수량구성 형질의 변이 (Stuides on Major Morphological Traits, Yield and Yield Components of Barley II. Variations of Growth and Developmental Patterns, and Grain Yield by Different Locations and Sowing Dates)

  • 류용환;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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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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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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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보리의 주요생태 및 수량구성형질에 대한 지역간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올보리를 공시품종으로 1982~84 3개년 동안 수원, 대전 및 진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일수의 년차간 변이는 적기내 파종에서는1~5일인데 비하여 적기 이후는 7~14일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변이폭이 컸는데 대체로 일평균 온도가 15$^{\circ}C$ 전후에서 7일이면 출아하였다. 2. 최고분얼기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커서 조파의 경우 3월 20일 인데 비하여 만기파종은 5월 1일 경에 왔으며 유효분얼한계기는 파종후 대전은 104~144일, 진주 135-142일 이었고, 유효경비율은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37~77%로 남부지역일수록 높았다. 3. 유수는 초기에는 완만한 신장을 하다가 영화분화이후는 지역에 따라 1.05~l.95mm일의 빠른 속도로 신장을 하였으며, 절간의 신장시기는 대전에 비하여 수원은 5~7일이 늦은 반면 진주는 6일 정도가 빨랐다. 4. 수량구성요소중 지역간에는 일수입수만이 유의성을 보였으나 파종기에 따라서는 모든 요소가 유의성을 나타내어 지역간 차이보다도 파종기가 더 크게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수량은 지역간에는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지역별 파종기에 따른 감소율은 북부지역에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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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ng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yield variations of 'Saemimyeon' by changing transplanting and harvesting time

  • Bae, Hyun Kyung;Oh, Seong Hwan;Yi, Hwi Jong;Seo, Jong Ho;Hwang, Chung Dong;Choi, Won Yeung;Kim, Sang Yeol;Oh, Myung Kyu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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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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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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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aemimyeon' a Tongil-type rice variety (Indica ${\times}$ Japonica), which contains high amylose contents is suitable for rice noodle production. Nowadays, the major parts of rice processing industry that includes products like rice flour and noodles are expected to partially replace wheat flour market. The volume of rice noodle market is getting bigger and can contribute to the rice surplus and farmer's incom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mote productivity and flour-making quality of 'Saemimyeon' by finding the most suitable transplanting and harvesting times. The transplanting days used were May $10^{th}$, May $17^{th}$, May $24^{th}$, May $31^{th}$, June $7^{th}$ and June $14^{th}$ and the planting distance used was 30 x 12cm. In addition, harvesting time was determined by days after heading time (40, 45, 50, 55 and 60 days). The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at the experimental field in Miryang (Southern plain area of Korea) from 2015 to 2016.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optimum transplanting days were from May $24^{th}$ to May $31^{th}$ which resulted to an average yield of 748~751kg/10a. Interestingly, yield was sharply decreased below 700kg/10a before May $10^{th}$ and after June $7^{th}$. The average grain filling rate before May $31^{th}$ was more than 83% but it declined to 75% after June $7^{th}$. The average temperature ranges from heading time to harvesting time was $ 21\sim25^{\circ}C$ and the estimated optimal temperature was $23.4^{\circ}C$ which is similar to May $24^{th}$ by regression equation. We found that the optimal harvest time was 45~50 days after heading time. It is hypothesized that low temperature at seed maturation time caused the lower grain filling rate therefore 'Saemimyeon' need to be transplanted before May $31^{th}$ for higher productivity. We found no statistical variation in amylose contents among experimental plots (28.2~30.4%). We conclude that the productivity of 'Saemimyeon' highly depends on temperature that is critical for grain filling stage controlled by transplant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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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 준비 방법에 따른 등숙 시기별 초당 및 찰옥수수 교잡종의 과피 두께 비교 (Comparison of Kernel Sample Preparation Methods at Different Grain Filling Periods for Determining Pericarp Thickness in Super Sweet and Waxy Corn Hybrids)

  • 한성진;오태영;강민정;강종원;왕승현;박태춘;강건;정종욱;소윤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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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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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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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식용옥수수 풋이삭의 식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과피의 두께를 측정하는 방법을 규명하기 위하여 과피 시료의 준비 방법에 따른 과피 두께의 차이와 등숙 시기별 과피 두께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각 3품종의 시료를 수확 직후 생옥수수(생시료) 알곡을 바로 측정하거나 상온의 음지에서 완전(건조시료) 건조시키거나 $-4^{\circ}C$로 냉동시킨 후 과피를 측정하였다. 2. 시료 준비 방법과 등숙 시기에 따른 삼원 교호작용의 유의성이 인정되어 어느 한 요인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보다는 각 시료 준비 방법과 특정 등숙 시기에 따른 과피 두께의 비교를 수행하였다. 3. 초당옥수수는 건조시료에서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비교적 안정된 과피 두께 측정값을 얻을 수 있었으며 찰옥수수는 비해 모든 시료 준비 방법에서 초당옥수수보다 안정된 값을 보였다. 특히 풋찰옥수수 수확 적기인 수정 후 24일경에는 시료 준비 방법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지역 콩 파종기에 따른 품종간 건물생산 및 생태적 특성 (Effects of Planting Dates on Dry Matter Produc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oybeans(Glycine max. (L.) Merr.)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박금룡;오성근;정병춘;노승표;홍은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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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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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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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시험은 남부지역에 있어서 파종기 이동이 콩의 건물생산능력 및 생리, 생태적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적정 파종 한계기를 제시하고자 '82년∼'84년도 3개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만파할수록 개화일수, 성숙기 개화기간 등은 크게 단축되었고 품종가 차이도 인정되었으며 엽후는 만파에 의하여 두꺼워지는 반면, 엽면적은 감소하였고, CGR은 활엽기를 전후하여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7월 9일 파종기는 타 파종기의 50% 내외의 작물생자율을 나타내었다. 2 건물중은 만파할수록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100 입중을 제외한 다른 수량구성요소는 5월 10일과 5월 30일간에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3. 10a당 수량은 5월 10일 파종구 225kg, 5월 30일 239kg, 6월 19일 188kg, 7월 9일은 101kg으로 5월 30일 파종구의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품종간에는 단엽콩이 파종기 이동에 의한 수량변이폭이 가장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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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재래품종의 지리적 분포와 형질변이 및 주변지역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and Variation of Collected Local Lines of Italian Millet (Setaria italica. BEAUVOIS) in Korea and Their Ethnobotanical Relation to Adjacent Areas)

  • 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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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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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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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재배식물이나 품종의 분화 발달 및 분포와 그의 주변지역과의 개연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래성이 강한 속품종을 전국적으로 91계통을 수집하여 아세아수개국에서 수집된 238품종 또는 계통과 함께 조사 연구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수집계통의 66%가 차조이고 이들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메조는 32%로서 산간지와 재배밀도가 높았든 제주도에 주로 분포된 경향이었다. 2. 저온(8$^{\circ}C$)에서의 발아율 및 평균발아일수로 나타낸 저온발아성은 수집계통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경기 및 전남북지방에서 수집된 계통들간에 변이가 크고 다양하였으나 품종의 지리적 분포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3. 수집계통들의 1,000립중은 변이가 크고 대체로 대립품종은 전남 및 제주와 같은 극남부지방 수집계통중에 많고 중북부 산간지에서 수집된 것 중에 소립계통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종피색은 황색계통이 전체의 약 70%로서 주류를 이루고 황백색, 등색 및 회색의 순이었으며 경북수집계통들이 가장 다양하고 충남, 전남 및 경남 수집계통들은 모두 황색이며 회색종피는 전남 및 경북 수집계통에서만 볼 수 있었다. 5. 한국 수집계통은 저온발아성이 중화민국품종에 비하여 높은 계통이 많고 또한 일본 및 중화민국 품종에 비하여 대립계통도 많은 경향이었다. 6. Pheonl반응은 한국 수집계통중 2계통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응을 나타내어 일본 및 중공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한 반면에 +반응을 나태내는 품종이 많은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7. Esterase isozyme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집계통들의 zymogram형은 ZT-1과 ZT-8형이 주이고 ZT-3과 ZT-9형이 약간 있어서 일본품종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지만 ZT-4, ZT-9 및 ZT-3형이 주가 되고 있는 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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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 개화후 강우 시기가 종실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ainfall Time after Flowering on Grain Yield and Quality in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 박준홍;박소득;김세종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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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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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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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개화후 강우 시기가 홍화의 생육과 종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후 강우 시기에 따른 지상부 및 꽃 봉오리 병해 발생 정도는 각각 3.3, 1로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등숙 비율은 주경은 개화후 $1{\sim}5$일 강우시 37.4%, 1차 분지는 개화후 $6{\sim}10$일 강우시 63.0%로서 가장 낮았다. 10a당 수량은 무강우의 327kg/10a에 비해 개화후 $6{\sim}10$일과 개화후 $11{\sim}15$일 강우시 $282{\sim}281kg/10a$으로서 각각 14% 감소되었다. 종실의 색도(명도=L)는 개화후 $21{\sim}25$일 강우시 73.5, $26{\sim}30$일 강우시 69.9로서 무강우 7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때 수확기 강우에 의한 종실의 품질 손실 방지를 위해서는 개화후 25일까지는 수확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보리 생육온도조건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특성 및 세대촉진을 위한 배배양시 유묘 생육의 변이 (Variation of Immature Kernel as Affected by Growth Temperature and Grain -filling Period, and of Seedlings Obtained from Barley Embryo Culture for Shortening Generation)

  • 백성범;이종호;김흥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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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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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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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시험은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보리의 세대촉진을 위하여, 재배조건(15/10, 25/15$^{\circ}C$)과 등숙기간에 따른 미숙종자의 형질을 조사하고 이들 형질들간의 상호 관계를 구명함과 동시에, 미숙종자의 배배양시 유묘의 생육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21일이 경과한 미숙종자의 배장은 이삭의 하부보다는 중상부가, 저온(15/10$^{\circ}C$)보다는 고온(25/15$^{\circ}C$) 조건에서 길었는데, 특히 저온 조건의 하부에서 짧았다. 그러나 부위별 차이보다는 생육 온도 조건에 따른 차이가 컸다. 2. 배배양 후 유아장과 근수 및 근장은 고온의 경우 이삭 부위별 차이가 적었으나, 저온조건에서는 중, 상부보다 하부의 생육이 현저히 불량하였다. 3. 등숙 기간에 따른 배장의 변리는 고온 조건에서 21일경에 최장에 이르러 더이상 신장하지 않았지만 저온 조건에서는 29일까지도 계속적으로 신장하여 저온 조건의 29일배가 고온 조건의 17일배와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4. 고온 조건에서 17일이 경과한 배의 배장은 입폭, 유아장, 근수 및 근장과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21일이 경과한 것은 어느 형질과도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5. 미숙종자의 배배양을 이용한 세대촉진시에는 25/15$^{\circ}C$의 고온 조건에서 출수후 17일이 경과한 배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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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규소 휘스커 첨가가 탄화규소의 미세구조와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C whisker addition on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silicon carbide)

  • Young-Wook Kim;Kyeong-Sik Cho;Heon-Jin Choi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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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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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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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소결조제로 $Al^2O^3$$Y^2O^3$를 첨가한 $\beta$-SiC 분말에 seed로서 1 wt% 및 wt%$\beta$-SiC 휘스커를 첨가한 시편과 첨가하지 않은 시편을 $1850^{\circ}C$ 에서 5-10 시간 동안 열처리를 행하였다. Seed로서 1-3 wt% $\beta$-SiC 휘스커의 첨가는 액상소결 탄화규소의 미세구조와 기계적특성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beta$-SiC 휘스커가 액상이 존재하는 고온가압소결 조건에서 불안정하기 떼문이라고 생각된다. $\beta$-SiC 휘스커를 1 wt% 첨가하여 $1950^{\circ}C$에서 5시간 동안 열처리한 시편의 강도 및 파괴인성은 각각 465 MPa 및 5.8 MPa $m^{1/2}$이었고, 동일조건에서 제조된 $\beta$-SiC 휘스커를 펌가하지 않은 시편의 강도 및 피괴인성은 각각 451 MPa 및 5.5 MPa $m^{1/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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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식물이 꽃피는 식물로 인식되고 있는 잘못된 관행의 분석 (Analysis of the misguided practice of recognizing Gymnosperms as flowering plants)

  • 이규배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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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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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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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에서 식물학이 시작된 이후 57년이 넘도록 나자식물 분류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잘못 인식되어 온 관행의 원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즉, 수많은 식물(분류)학 관련 매체들에서, 나자식물(꽃이 피지 않는 종자식물)의 생식구조(cone 및 pollen)에 관한 용어 및 기재에 피자식물(꽃이 피는 종자식물)에서 사용되는 생식기관(꽃)의 용어들을 그대로 적용하여 쓰고 있다. 이로 인하여, 마치 나자식물이 꽃이 피는 식물(피자식물)인 것처럼 오도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오류의 관행은 각급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꽃에 대한 개념 및 정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커다란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식물(분류)학 교육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많은 식물학 관련 매체들로부터 나자식물에 대하여 잘못 표현된 용어 및 기재를 조사하여, 이를 분계도, 생식구조의 해부학, 분류체계의 역사적 배경 등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