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dum rotundifo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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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 둥근잎꿩의비름(Sedum rotundifolium)의 분포와 생육환경 및 자생지에서의 형태적 특성 조사 (The Distribution, Growth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Native Sedum rotundifolium at Native Habitats)

  • 정정학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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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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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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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둥근잎꿩의비름의 분포와 자생지에서의 생육 환경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통하여 자원식물로서의 둥근잎꿩의비름의 효과적인 보존과 화훼재배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둥근잎꿩의비름은 주왕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그 인근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타 지역에서는 그 분포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주왕산 인근지역으로서는 영덕 옥계계곡의 절벽틈에서 둥근잎꿩의비름이 발견되었다. 둥근잎꿩의비름은 대체로 250~450m 고도의 중간 산지의 경사가 매우 가파른 절벽의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었다. 자생지의 토양수분은 건조한 편이며, 광도는 노지 맑은 날 자연광의 1% 미만에서부터 90% 이상까지 되어 광에 대한 적응성이 매우 강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공중습도, 기온, 지온 등은 이들이 자생하는 지역이 물이 많은 계곡의 주변이긴 하지만 평지와 비해 별차이가 없었다. 자생지의 토양산도는 대체로 pH 6.4~7.0 정도로 약산성 혹은 중성의 토양반응을 보였으며, 유기물 함량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인산, 칼리, 마그네슘 둥 무기원소의 함량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둥근잎꿩의비름이 분포하고 있는 주변지역에는 10종 내외의 일부 한정된 초종만이 분포하고 있었으며, 인근에 분포하고 있는 주요식물로는 산조팝나무, 부처손, 바위떡풀, 털일엽초, 바위채송화 등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들이 주종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평방제곱미터 방형구내에 분포하고 있는 둥근잎꿩의비름수는 대체로 10여 개체 안팎으로 그 피복도도 20% 미만이었다. 한편, 둥근잎꿩의비름의 생육은 자생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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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Sedum rotundifolium D. Lee)의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plant regeneration from the Sedum rotundifolium D. Lee)

  • 권혜경;윤의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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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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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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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둥근잎꿩의비름 (Sedum rotundifolium D. Lee)의 기내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생장조절물질을 다르게 조합한 MS 배지에 화뢰와 잎 절편체를 치상하여 캘러스 유도와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캘러스 유기는 화뢰절편체에서 보다 잎절편체에서 왕성하게 관찰되었으며, 1.0 ~ 2.0 mg/L NAA와 1.0 mg/L BA의 혼합첨가 배지에서는 캘러스의 형성률이 100%로 가장 높았으며, 캘러스의 증식도 매우 왕성하였다. 또한, 2.0 mg/L 2,4-D에 1.0 mg/L BA를 혼합처리 한 배지에서 유도된 캘러스를 치상하여 8주간 배양하였을 때 가장 많은 신초가 유도되었고, IAA를 단독처리 한 MS 배지에서 보다 더 정상적이며 성장이 양호한 뿌리의 분화가 관찰되었다. 재분화 식물체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 되지 않은 MS배지로 계대배양하여 생장시킨 후 인공토양의 화분으로 옮겨 관찰한 결과 100%의 생존률을 보이며 정상적으로 생육하여 재분화 식물체를 대량으로 획득하였다.

관리조방적 옥상녹화에 적합한 자생초화류와 식재토양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Native Plants and Planting Soil for Extensive Rooftop Greening)

  • 강규이;이은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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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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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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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reen spaces in cities were insufficient and decreased as artificial structures increase. Accordingly, greening rooftop space contributed to urban ecosystems as green space. Especially, since 2002 Seoul supported rooftop greening and introduced 'Ecology-area rates'. Thus rooftop greening had the potentiality of extension. This prepared the extensive rooftop greenings within planting-base for extensive management rooftop greening system to be easily popularized. The extensive rooftop greening conducted from 1997-2005 reported that soil depth was 8cm and soil mixtures were 5 types. And plant were Crysanthemum zawaskii var. latilobum, Aster hayatae, Crysanthemum zawaskii herb. ssp. coreanum, Sedum sarmentosum, Sedum rotundifolium, Sedum oryzifolium, Sedum takemensis, Sedum middendorffianum, Sedum telerium var. purpureum, Sedum spectabile, Carypteris incana, Dianthus superbus, Hosta minor. As a result, for nine years after the modular type rooftop greening established, survival plants were Sedum takemensis, Sedum sarmentosum, Sedum spectabile, Sedum middendorffianum, Carypteris incana, Crysanthemum zawaskii var. latilobum, Sedum telerium var. purpureum, Sedum rotundifolium, Dianthus superbus. Also effect of greening was possibled soil depth 8cm. And growth of plants from 1997 to 2005 were fine on two soil mixtures of 'perlite+peatmoss+vermicompost+moisturizer' and 'perlite+moisturizer+bark(mulching)'. Invasive plants are Ixeris dentata Nakai, Ixeris chinensis var. strigosa, Youngia sonchifolia, Eragrostis ferruginea, Aster pilosus Willd., Ixeris japonica Nakai, Valpia myuros, and Setaria viridis. In conclusion, selection of suitable native plants was possible extensive management rooftop greening with effect of continuous greening. The extensive rooftop greening were lightweight and simple preparation without management and can popularize readily.

HVEM에 의한 둥근잎꿩의 비름 (Sedum rotundifolium L.) 색소체의 결정체 구조 (High Voltage Electron Microscopy of Structural Patterns of Plastid Crystalline Bodies in Sedum rotundifolium)

  • 김인선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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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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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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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둥근잎꿩의비름(Sedum rotundifolium L.) 엽육조직에 대한 초박절편 및 연속 후박절편의 시료를 제작하여 TEM 및 HVEM 고압전자현미경으로 연구하였고, 이로부터 수합된 색소체 결정체 구조의 tilting 및 연속절편 결과에 image processing을 실시하여 세포수준에서의 초미세구조 정보를 추출 3-D 입체구조로 재구현하였다. ${\pm}60^{\circ}$에서의 tilting과 $0.125{\sim}1{\mu}m$에 이르는 연속절편에서 결정체를 구성하는 미세한 관상요소(tubular elements)의 구조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결정체는 일시적으로 분화 초기단계에서 형성되어 $4{\sim}5{\mu}m$에 이르기까지 크게 여러 형태로 발달하나, 엽육조직이 성숙하면 이들 구조는 색소체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특성을 보였다. 결정체를 구성하는 관상의 요소는 절단각도에 따라 격자구조 또는 평행구조를 이루었으며, 이들 구조 내에 형성되어 있는 정교한 구조적 pattern은 회절분석에 의해 확인되었다. 결정체 내에는 규칙적으로 약 20nm의 격자간격으로 이루어진 초미세관상의 요소들이 수백-수천 개 무리지어 발달하였다. 색소체 내에는 이러한 결정체가 하나 이상 형성되기도 하며, 일부 결정체의 경우 결정구조의 말단부위가 국소적으로 융합 또는 분지되기도 하였다. 결정구조는 막으로 둘러싸이지는 않으나, 대부분 틸라코이드 막성계와 밀착하여 발달하였다. 일차적으로 수집된 HVEM 상의 2-D 결과는 디지털화 과정을 거친후 Imod와 3-D Max를 이용하여 3-D 입체구조로 재구현되었다.

Sedum속의 일신종 (A NEW SPECIES OF GENUS SEDUM)

  • 이덕봉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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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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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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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8
  • Sedum rotundifolium LEE, D. B. sp. nov. 둥근잎꿩의비름 (신칭) 본종은 큰꿩의 비름 Sedum spectabile BOREA에 근사하나, 이에 비하여 집은 뚜렷하게 둥글고, 화서는 포집하여 구형에 가깝고, 화색이 농자색이므로 해서 구형된다. 종의 기재 근 : 다년초, 비원한 것이 및개 뭉쳐나고, 이로부터 수본의 줄기를 내보낸다. 경 : 감본 뭉쳐나고, 키는 15~25cm 이오, 좀 아래로 느려지고, 붉은빛을 띠고, 가을에 밑둥에 눈이 생긴다. 엽 : 다육엽이 대생하는데, 도형 혹은 광란형이오, 엽병이 없고, 엽록은 붉고 고르지못한 톱날로 되었고, 엽\ulcorner은 원형 혹은 천심 형이오, 폭과 장이 모두 2.5~4.5cm 이다. 화 : 경단에 소화가 꼬여 \ulcorner집\ulcorner\ulcorner화서를 이룬다. 악은 합편이나 5심렬 녹색이오, 명편은 피침형이다. 화\ulcorner은 5판의 생판화로, 대자홍색이오, 명판은 주형이다. 웅\ulcorner은 10본인데, 5본은 화판과 호생이다. 화종은 화판과 길이가 거의 같고, 약은 적색, 화분은 황색이다. 자\ulcorner는 5개가 이생이오, 자방은 세모진 마늘쪽 같은데, 화판과 대립이오, 주두는 길이 약 1mm 인데, 바늘끝처럼 뽀죽하다. 본종은 1957년 10월 22일 1958년 7월 26일에 채집, 산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 암상에 생육한다.에 생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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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돌나물속 Telephium 절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n Sedum Section Telephium in Korea)

  • 정영호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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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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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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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s study was attempted to clarify the taxonomic problems that have been raised up to now in the study o section Telephium, genus, Sedum: the delimitation of taxa belong to Telephium group, their relationship, and nomenclatural confusion and the rank of Telephium group. Specimens were collected at 19 sites in Korea. The habitat, distribution, external morphological characters of habit, leaf shape, phyllotaxy, inflorescence, color of floral organs, floral formula, carpel, capsule, and micro-characters of pollen, seed coat, stigma and anther with SEM were examined. Through this study,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The delimitation of taxa that belong to section Telephium in Korea and their relationship Nomenclatural errors were corrected. In S. rotundifolium Lee, species epithet“rotundifolium”is later homonym of s. rothundifolium Lamarck, so corrected to S. duckbongii Chung and Kim by article 64 of ICBN. Phyllotaxy was elucidated to meaningless, character in sect. Telephium. S. taquetii was a separate species from S. viridescens and not of its synonym. S. alboroseum Baker in Korea was S. erythrostictum sensu Master not of S. erythrostictum Miquel. By this study , taxa of sect. Telephium in Korea were arranged to 7 species. Considering interspecific relationship of sect. Telephium, S. duckbongii and S. alboroseum are considered to be more advanced forms and S. viridescens, S. taquetii, and S. viviparum to be more primitive forms among 7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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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전자현미경에 의한 엽육세포 색소체 미세구조의 3차원적 분석 (Three-Dimensional Analysis of the Mesophyll Plastids Using Ultra High Voltage Electron Microscopy)

  • 김인선;박상찬;한성식;김은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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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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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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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달중인 Sedum 및 Salsola의 엽육조직을 chemical fixation과 high pressure freezing (HPF) 등으로 고정한 후, 초박 및 후박절편으로 제작 carbon coating하여 TEM 및 UHVEM으로 연속절편에 의한 2-D영상과 tilt image data를 수집하였다. 이후 초미세 구조들에 대하여 tilting 및 tomography 기법, 그리고 디지털화한 image의 3-D 입체구조 재구현에 필수적인 IMOD 프로_그램을 적용한 image 처리과정을 거쳐 UHVEM data에서 색소체내 초미세구조의 정보를 추출하여 세포수준에서의 3-D image를 분석하였다. 색소체 기질에서 녹말입자 및 틸라코이드에 인접하여 형성되는 CAM및 $C_4$ 식물 색소체 결정체들은 어떤 막으로도 둘러싸이지 않는 구조로서, Sedum rotundifolium 색소체내 결정체는 수 ${\mu}m$에 이르는 커다란 크기로 형성된다. 결정체 내에는 약 20nm격자거리로 이루어진 기원을 알 수 없는 수백-수천 개의 미세소관성 요소들이 평행 또는 격자상태로 정교한 구조를 이루며, 티라코이드 및 녹말입자와 인접하여 발달하였다. $C_4$ 광합성 수행 Salsola komarovii의 경우, 결정체는 엽육세포 색소체에서만 발달하며 결정체 구성 기본요소들이 비교적 규칙적인 격자거리를 이루며 수십 개 배열하는 구조를 형성하였다. 특히, tilted image및 3-D 입체구조 연구에서 결정체 형성에는 이들과 인접하여 발달하는 틸라코이드막이 관여함을 알아 낼 수 있었다. 이는 엽육세포 색소체에는 결정체들이 식물이 수행하는 광합성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구성요소로 형성되어 Sedum의 경우와 같이 발달 중인 엽육조직에서 분화하거나 Salsola에서와 같이 세포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발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