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level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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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과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한 해면상승의 예측과 해안지형에 미치는 영향 (Estimating theimpacts of sea level rise using geoprocessing and simulation modeling)

  • ;;이재극;권순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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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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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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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지 구 온난화 현상에 의한 해안지역에서의 가능한 미래의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가 미국 Florida주 북동 해안지역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시뮬레이션 모델링을 위한 토지 이용도, 지표고도, 그리고 그외 지역의 자연적 특성에 관한 자료가 원격 탐사와 지리정보시 스템을 이용해서 준비, 분석, 합성이 되었다. 준비된 모든 자료는 개발된 모델 (SLAMM 3) 에 의해 분석되어 침수와 침식에 대한 결과로서 발생될 수 있는 해안지역에서의 현상이 예 측되었다. 해수면 상승에 관한 0.5m, 1m, 1.25m의 세가지 시나리오로서 진행된 연구결과, 유 용한 환경자원인 해안 저습지의 손실이 최고 40%까지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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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해안의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대책 연구 (A Study on Flooding Prevention Scheme due to Sea Level Rise at Young-do Coast in Busan)

  • 홍성기;강영훈;이한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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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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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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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우리나라 연안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연안에 대한 해수면 상승의 취약성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면이 바다와 접해 해수에 의한 침수가 빈번하여 향후 해수면 상승에 의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의 영도 해안을 대상으로 해수면 상승이 해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잠재적 해수면 상승률을 바탕으로 CAD를 이용한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으며 다음으로 시뮬레이션결과를 바탕으로 침수범위와 재해위험 지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해 예상지역을 추출하였고 최종적으로 침수특성에 따라 지구별로 세분하여 해당 지구에 적합한 대응전략을 수립하였다.

해수면 상승에 따른 경사식 해안 구조물의 신뢰성 해석 (Reliability Analysis of Sloped-Coastal Structures with Sea-Level Rise)

  • 이철응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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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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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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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뢰성 해석을 이용하여 해수면 상승에 따른 경사식 해안 구조물의 안정성 및 기능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위험도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안정성 평가를 위한 피복재의 해석에서는 피복재의 대표입경과 제체의 경사, 기능성 평가를 위한 처오름의 해석에서는 제체의 경사와 마루높이를 변화시키면서 해수면 상승 전 후의 파괴확률이 정량적으로 산정 되었다. 위험도 평가 시스템을 임의의 단면에 적용하여 해수면 상승에 따라 안정성과 기능성이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정확히 판정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해수면 상승 후에도 전과 동일한 안정성 및 기능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어떤 변수들을 보수 보강해야 하는지, 또한 새로운 구조물 설계 시 설계변수들을 얼마나 강화해야 하는지의 기초 지표로 이용될 수 있다.

HadGEM2-AO 기반의 빙상과 빙하에 의한 미래 해수면 변화 전망 (Projection of Future Sea Level Change Based on HadGEM2-AO Due to Ice-sheet and Glaciers)

  • 김영미;구태영;문혜진;최준태;변영화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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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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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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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Global warming causes various problems such as the increase of the sea surface temperature, the change of coastlines, ocean acidification and sea level rise. Sea level rise is an especially critical threat to coastal regions where massive population and infrastructure reside. Sea level change is affected by thermal expansion and mass increase. This study projected future sea level changes in the 21st century using the HadGEM2-AO with RCP8.5 scenario. In particular, sea level change due to water mass input from ice-sheets and glaciers melting is studied. Sea level based on surface mass balance of Greenland ice-sheet and Antarctica ice-sheet rose 0.045 m and -0.053 m over the period 1986~2005 to 2081~2100. During the same period, sea level owing to dynamical change on Greenland ice-sheet and Antarctica ice-sheet rose 0.055 m and 0.03 m, respectively. Additionally, glaciers melting results in 0.145 m sea level rise. Although most of the projected sea level changes from HadGEM2-AO are slightly smaller than those from 21 ensemble data of CMIP5, both results are significantly consistent each other within 90% uncertainty range of CMIP5.

Sea Level Rise at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 Oh Nam-Sun;Kang Ju-Whan;Moon Seung-Rok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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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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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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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ea level (MSL, MHWL, or MLWL) change has been main concern to scientists and engineers and it can be primarily due to both change of climate and vertical movement of land. This paper reports the intensive analysis of the sea level changes and broad discussion of the future at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general tendency and periodicity of the sea levels at the six different study sites such as Gunsan-I(inner port), Gunsan-O(outer port), Mokpo, Yeosu, Heuksan and Jeju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global values. Besides the changes of sea levels due to global warming, the influence of the man-made structure such as seadike and seawall was attempted to quantify using the minimization of the Root Mean Square(RMS) error. The results show that it is a general tendency that the values of mean sea level rise at the southwestern coast of Korean Peninsula, especially at Gunsan-I and Jeju, are somewhat larger compared to global average values. There is also some evidence that tidal amplifications are found just after construction of man-made structure at Gunsan-I and Mokpo. However, both sites show different mechanism in relation to tidal choking, tidal flat and river discharge. The impact due to construction of man-made structure is considerably larger at Mokpo site, while the impacts due to man-made structure and the effect of sea level rise are relatively identical at Gunsan-I site.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some intuition to future design.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 대응방향에 관한 소고 (Some Thoughts on Direction to Cope with the Sea level Rise in Korea)

  • 조광우;맹준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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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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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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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수면 상승 현황 및 영향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해수면 상승의 효율적 대응을 위한 기초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중 자연 및 인간 시스템에 가장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의 하나가 해수면 상승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수면 상승 영향에 대한 대응 방향은 기본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영향 적응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의 어려움과 더불어 해양의 큰 관성으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을 회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계획적인 적응 전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해수면 상승 대응은 과학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대응 정책 결정은 정보와 인식 구축, 계획 및 정책구상, 실행, 모니터링 및 평가의 단계로 수행되어야 하며 관련 정책 결정은 환경, 경제, 위험에 대한사회의 태도 등을 고려하면서 장기적이고 연속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대응을 위한 과제로는 현황 및 예측에 대한 과학적정보 증진, 적응 대책 검토 및 수립, 국민 의식 증진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한 합의 형성 및 이들 과제를 종합적이며 지속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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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해수면 상승에 따른 선박 계류평가요소의 민감도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Sensitivity Analysis of Ship Mooring Evaluation Factors According to Sea Level Rise in Mokpo Port)

  • 김승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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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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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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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PCC에서 발표한 제6차 기후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2100년 예상 해수면 상승은 저탄소 시나리오(SSP 1~2.6)에서는 47cm, 고탄소 시나리오(SSP 5~8.5)에서는 82cm로 분석되었다. 해수면 상승은 항만 인프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항만 내에 정박 중인 선박의 계류안전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수면 상승시 부두에 계류한 선박의 계류안전성 향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만조시 침수 피해가 잦은 목포항을 선정하여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에 따른 실제 접안 선박에 대한 계류 평가 요소의 민감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동일한 환경조건에서 계류라인 장력, 계선주 하중, 계류라인 수직각도, 선체 6자유도 운동값이 대체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마루높이가 상향되면 모든 계류 평가 요소의 값이 대체로 감소하여 선박 및 부두의 안전성 향상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목포항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항만 및 선박의 안전성 향상 방안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MK 검정 및 분위회귀분석을 통한 해수면 자료의 경향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end Analysis in Sea Level Data Through MK Test and Quantile Regression Analysis)

  • 오랑치맥 솜야;김용탁;권현한;황규남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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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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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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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의 연안은 도시개발, 인구증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연안재해 취약성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연안의 20개 지역의 조위자료를 바탕으로 Mann-Kendall(MK) 검정, 선형회귀분석(OR), 분위회귀분석(QRA) 등을 이용하여 해수면상승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MK 검정결과 연평균조위의 경우 18개 지점에서 경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연최대치의 경우에도 10개 지점에서 경향성이 통계적으로 유의(p < 0.05)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QRA 방법을 이용하여 해수면의 경향성을 분위별로 평가한 결과 기존 회귀분석 방법에 비해 다각적인 경향성 검토가 가능하였다. QRA분석 결과 연평균해수면은 매년 1-6 mm의 범위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연최대해수면의 경우 1-20 mm의 범위에서 증가경향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해수면상승의 경우 대부분 상향수렴 및 상향발산의 형태를 가지는 경향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향후 연구로서 이러한 경향성을 기반으로 연최대해수면 자료에 대한 비정상성빈도해석 절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안 취약성 지수를 활용한 해수면 상승 영향평가 방안 연구 (Impact Assessment of Sea_Level Rise based on Coastal Vulnerability Index)

  • 이해미;강태순;조광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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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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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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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수면 상승 취약성 지수 개발을 통한 국가차원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기존 연안 취약성 지수 현황을 조사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적용을 통하여 미래 취약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취약성 지수는 미국지질조사국(USGS) 지수, 해수면 상승 지수, 복합 취약성 지수, 다중스케일 취약성 지수를 포함하며, 이 중국가정책 차원의 활용도와 가용 자료를 고려하여 연안 외력(해수면 상승, 파랑, 조석)과 해안의 적응 능력(지형, 침식률, 경사도)의 함수로 취약성을 나타내는 USGS 지수를 선정 평가하였다. 현재 동해안의 취약성 지수는 1.826~22.361(평균 7.085)이였으며, 1 m 해수면 상승 시 2.887~30.619(평균 12.361)로 증가하였다. 매우 높은(VERY HIGH) 취약도를 나타내는 해안은 현재 8.57%에서, 1 m 해수면 상승 시 35.56%로 증가하였다. 취약도 변화는 지자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강릉시, 양양군, 고성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들 위험 지역의 토지이용은 농지, 주거지, 도로 등의 인간시스템과 사빈, 습지, 산림 등의 자연시스템 공히 많은 분포를 나타내어, 기후변화 시대의 해안토지이용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취약성 지수의 정책적 활용 및 특정 취약 해안 적응을 위하여 취약성 지수에 의한 스크리닝, 영향 모델에 의한 취약지 영향평가 및 이들 평가에 기초한 확률적 리스크 정량화 등 3단계 취약성 평가 체계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