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a levels

검색결과 841건 처리시간 0.021초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of the GnRHR Gene Associated with Reproductive Traits of Japanes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He, Feng;Wen, Hai-Shen;Li, Ji-Fang;Yu, Da-Hui;Ma, Rui-Qin;Shi, Dan;Mu, Wei-Jie;Zhang, Yuan-Qing;Hu, Jian;Liu, Miao;Han, Wei-Guo;Zhang, Jia-Nan;Wang, Qing-Qing;Yuan, Yu-Ren;Liu, Qu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4권4호
    • /
    • pp.463-470
    • /
    • 2011
  •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receptor (GnRHR) gene is expressed at the anterior pituitary gland and plays a key role in gonad development.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molecular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 GnRHR gene and elucidate the effects of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of GnRHR gene on sex steroid level in Japanes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We used polymerase chain reaction single-strand conformation polymorphism (PCR-SSCP) and sequencing of the GnRHR gene in 75 individuals. We identified three SNPs in the GnRHR gene: P1 locus (C759A and C830T) in the coding region of exon2 which were both linked together and P2 locus (G984T) in the coding region of exon3, which added a new transcript factor (ADR1) and a new methylation site (CG). Only C830T of P1 leads to amino acid changes Thr266Ile.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P1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17{\beta}$-estradiol ($E_2$) level (p<0.01) and gonadosomatic index (GSI) (p<0.05). Individuals with genotype BB of P1 had significantly higher serum $E_2$ levels (p<0.01) and GSI (p<0.05) than those of genotype AA or AB. Another SNP, P2, synonymous mutation,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GSI (p<0.05). Individuals with genotype AB of P2 had significantly higher GSI (p<0.05) than that of genotype AA. In add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one diplotype based on three SNPs and reproductive traits. The genetic effects for both serum $E_2$ level and GSI of diplotype D4 were super diplotypes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NPs in Japanese Flounder GnRHR are associated with $E_2$ level and GSI.

마산항 표층 퇴적물의 유기물 및 금속원소의 분포 (Distribution of Organic Matters and Metallic Elements in the Surface Sediments of Masan Harbor, Korea)

  • 황동운;진현국;김성수;김정대;박종수;김성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06-117
    • /
    • 2006
  • We measured the concentrations of organic matter and metallic elements (Al, Fe, Cr, Mn, Ni, Cu, Zn, As, Cd, Pb and Hg) in the surface sediments of Masan Harbor (in the southern sea, Korea) to evaluate the geochemical characters of sediment and the pollutions by organic matter and metallic elements. The mean grain size of the surface sediments in the study area ranged from $5.6{\phi}$ to $7.8{\phi}$, indicating silt sediment. The water content of the surface sediments exceeded 60% except at some stations. The contents of ignition loss (IL), total organic carbon (TOC) and total nitrogen (TN) ranged from 7.2-14.3%, 1.2-3.2%, and 0.10-0.28%, respectively. Based on the C/N ratios, the organic matter in the surface sediments of Masan Harbor may originate from terrigenous sources including fluvial inputs (mainly sewage in urban areas). The chemical oxygen demand (COD) and acid volatile sulfide (AVS) ranged from $11.3-29.9\;mgO_2/g\;dry$ and 0.20-4.47 mgS/g dry, respectively, and low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near a shipping route. In addition, the concentrations of metallic elements showed large spatial variations in Masan Harbor and the distributions of metallic elements were also comparable to those of organic matter. This implies that the distributions of organic matter and metallic elements in the surface sediments of Masan Harbor are mainly controlled by biogenic matter and artificial action (mainly dredging). In addition, we calculated the enrichment facto. (EF) and geoaccumulation index (Igeo) in order to evaluate pollution by metallic elements. The enrichment of metallic elements relative to Al was three to eighteen times higher at the study sites, compared to levels in the Earth's crust except for Fe, Ni and Mn. In addition, the Igeo class indicated that the surface sediments in the study area were moderately to strongly polluted in terms of metallic elements.

오염된 퇴적물로부터 해양저서 단각류 Leptocheirus plumulosus의 은(Ag)축적에서 흡수경로의 상대적 기여도 평가 (Relative Influence of Sediments, Food and Dissolved Sources on Ag Bioaccumulation in the Amphipod Leptocheirus plumulosus)

  • 유훈;이인태;이병권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7권2호
    • /
    • pp.87-93
    • /
    • 2002
  • 해양퇴적물 오염평가에 널리 쓰이는 단각류 Leptocheirus plumulosus를 이용하여 오염된 퇴적물에서 Ag을 축적하는데 있어서 각 매질(퇴적물, 공극수, 먹이)의 상대적 기여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퇴적물 중 중금속의 생물 이용도와 독성을 조절하는 인자로 잘 알려진 황화물(AVS)이 공극수 중 용존 Ag 농도와 생물내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연안 퇴적물을 임의로 4개의 농도구배(0.1${\sim}$3.3 ${\mu}$mol Ag/g)로 오염시킨 후, AVS농도를 40 또는 <0.5 ${\mu}$mol/g로 조절하여 실험생물을 35일 동안 노출시켰다. 실험생물이 배양되는 동안 Ag으로 오염된 것과 오염되지 않은 $TetraMin^{(R)}$을 보조 먹이로 공급하여 생물 체내 Ag축적 농도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L. plumulosus의 체내 Ag농도는 퇴적물 내 Ag의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증가하였다($r^{2}$=0.87, p<0.001). 퇴적물 중 AVS의 함량은 공극수 중 용존 Ag의 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인자로 확인되었으나, AVS 농도는 L. plumulosus의 Ag축적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Ag으로 오염된 먹이가 제공된 L. plumulosus는 오염되지 않은 먹이가 제공된 L. plumulosus보다 최고 1.8배 정도 높게 Ag을 체내에 축적하였다. 즉, Ag으로 오염된 퇴적물에서 L. plumulosus의 Ag축적은 공극수나 해수 중의 용존 Ag의 흡수보다는 퇴적물이나 먹이의 섭식을 통한 흡수가 주요 노출경로라는것을 시사한다.

자연해수를 이용한 해수 중 영양염 분석용 표준물질 개발 (Development of Reference Material Using Natural Seawater for Nutrient Analysis in Seawater)

  • 노태근;강동진;김은수;강성현;조성록;이정무;박은주;문초롱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20권1호
    • /
    • pp.29-35
    • /
    • 2015
  • 해수 중 용존 영양염은 해양 내 물질순환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전 지구적 환경변화를 감지하는데 필수 생지화학 성분으로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분석능력이 다양한 연구자들에 의해서 상이한 시공간에서 측정된 용존 영양염 자료의 상호 비교를 위해 영양염 표준물질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시화호 내측연안, 울진의 인근 연안 표층수와 동해 울릉분지 표층과 1500m에서 채취된 해수를 여과, 멸균하여 제조한 영양염 표준물질의 균질성과 안정성에 대하여 다루었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영양염 표준물질은 해외에서 제조되는 영양염 표준물질과 유사한 균질성을 가지고 있다. 제조 후 3-13개월 동안 영양염 농도가 일정한 방향으로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경향이 관측되지 않았으며 이 보다 더 긴 기간 동안의 안정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유기용매 내성 세균과 이용가능성 (Solvent Tolerant Bacteria and Their Potential Use)

  • 주우홍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12호
    • /
    • pp.1458-1469
    • /
    • 2015
  • 유기용매 내성 세균의 첫 분리 보고 이후 다수의 유기용매 내성 세균들이 토양 폐수 심지어 심해 등 모든 환경에서 분리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의 유기용매 내성 세균은 그람음성세균으로 이는 그람음성 세균이 그람양성 세균 보다 유전적으로 더 내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유기용매 내성 기전은 유기용매 내성 그람음성 세균을 주로 사용하여 집중적으로 구명되어왔다. 유기용매 내성 그람양성 세균의 유기용매 내성 기전은 비교적 최근 연구에서 발견되고 있다. 유기용매는 용매에 따라 다른 독성을 보이며 유기용매 내성세균의 유기용매 내성 수준은 종과 균주에 의존적으로 매우 변화가 심하다. 그러므로 유기용매 내성세균은 다양한 변인과 다유전자에 의한 적응 전략에 의하여 용매독성과 싸우며 용매 스트레스에 적응할 수 있다. 그들은 세포형태 및 세포 행동에서의 변화, 세포표층의 수식, 세포막 적응, 용매 배출 펌프, 샤페론 그리고 항산화 반응 등의 기전을 통하여 유기용매의 과량의 농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본 총설에서는 대표적인 유기용매 내성 세균, 유기용매 내성 세균에서의 유기용매에의 적응 및 내성 전략들 나아가 그들의 산업적 및 환경공학적인 잠재적인 영향에 대하여 개관하고자 한다.

해조류 6종의 생화학적 조성 및 영양적 가치 분석 (Analysis of Biochemical Compositions and Nutritive Values of Six Species of Seaweeds)

  • 김동균;박종범;이택견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8호
    • /
    • pp.1004-1009
    • /
    • 2013
  • 기능성식품 또는 첨가제로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6 종 해조류의 생화학적 조성 및 영양학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갈조류(미역, 톳, 다시마), 홍조류(김, 꼬시래기) 및 녹조류(파래) 등 해조류의 생화학적 조성(수분, 회분, 단백질, 지질 및 식이섬유)과 지방산 함량이 분석되었다. 수분함량은 11.47-13.94%, 회분은 19.15-26.50%, 단백질은 5.08-15.44%, 지질은 2.75-4.43% 및 식이섬유는 36.84% to 52.98%로 나타났다. 주요지방산은 C14:0, C16:0, C18:0, C16:1, C18:1n-3, C18:2n-6, C18:3n-6, C20:4n-6 및 C20:5n-3이었다. 흥미롭게도 분석된 해조류에서 docosahexaenoic acid (C22:6n-3, DHA)는 검출되지 않았거나 미량 검출되었다. n-3 지방산 함량은 다른 PUFA에 비해 높았으며, n-6/n-3 비율은 매우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가 인간 건강에 유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뱀장어 아가미 울혈증에 관한 연구 III. NaCl처리가 울혈증 치료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congestion of the gills in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III. Effect of NaCl treatment on congestion of the gills in cultured eels, Anguilla japonica)

  • 최민순;박관하;최상훈;김영길;김종면;조정곤;장선일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11-118
    • /
    • 1995
  • 뱀장어에 인위적으로 스트레스를 가하여 아가미 울혈증을 발생시킨 후에 NaCl 처리에 따른 CVS의 울혈증의 치료효과 및 혈액성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스트레스 직후에 고빈도의 발병율을 보였던 아가미 및 간의 울혈증은 염처리 후 3일째 까지는 감소되었으나, 4일 이후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혈액성분중 스트레스 후 증가되었던 Ht, Met-Hb, $Ca^{++}$, GOT, GPT, LDH 및 glucose치 등과 감소되었던 $Mg^{++}$ 및 Hb치 등은 염처리 3일까지는 회복율이 촉진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알부민 및 총단백치는 염처리 기간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스트레스에 의해 발병된 아가미 울혈증에 대한 염처리법은 초기 3일까지는 효과가 있으나, 그 이상의 기간에는 전혀 효과적이지 못함을 보여준다.

  • PDF

제주도 지하수 관리수위 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rmination of Management Groundwater Level on Jeju Island)

  • 김지욱;고기원;원종호;한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 /
    • 제10권2호
    • /
    • pp.12-19
    • /
    • 2005
  •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다우지역에 속하지만 강우량의 편차가 심하여 이에 따른 년간 지히수 함양량과 적정개발량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이상 가뭄이 지속시 해수침투, 지하수위 강하 등의 장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지하수 관측정의 수위를 기준으로 수위 강하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하수 관리제도를 도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 가뭄이 지속시 지하수 자원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강우량과 지하수위 관측자료의 분석을 통해 지하수위 강하에 따른 단계별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지하수 관리수위를 제시하였다 우선, 제준 도의 30년간 강우자료를 대상으로 99% 신뢰구간의 하한값을 각 유역별 기준 강우량으로 설정하였으며, 기준 강우량 이하의 강우가 3개월 이상 지속된 기간의 지하수위 관측자료를 추출하였다. 이와 같이 추출된 지하수위 관측자료의 99% 신뢰구간의 하한값을 기준 지하수위로 설정하고, 기준 지하수위의 일정비율을 단계별 지하수 관리수위로 제시하였다.

함평만 조간대의 표층퇴적물과 집적률의 계절변화 (Seasonal Variation of Surface Sediments and Accumulation Rate on the Intertidal Flats in Hampyong Bay, Southwestern Coast of Korea)

  • 류상옥;유환수;이종덕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4권2호
    • /
    • pp.127-135
    • /
    • 1999
  • 한국 서해 남부 함평만 조간대의 현생퇴적작용을- 규명하기 위하여 안악조간대와 시목초간대에 설정된 각각의 측선들에서 27개월(1994. 10~1996. 12) 동안 약 2개월 간격으로 표층퇴적물의 입도분포와 집적률 변화를 조사하였다. 계절에 따른 표층퇴적물의 입도분포 변화는 반입구 가까이 북측에 위치한 안악조간대보다는 만 안쪽의 남측에 위치한 시목조간대에서 뚜렷하였으며 특히 만조선과 간조선 부근에서 크게 나타났다. 시목조간대에서는 여름철에 세립질퇴적물의 집적으로 인해 표층퇴적물의 입도가 세립해지는 반면 겨울철에는 침식되어 조립한 입도분포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연평균집적률은 3.7 mm/yr로 정상적 퇴적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안악조간대에서는 겨울철에 세립질퇴적물이 집적되고 여름철에 침식되는 비정상적인 조간대 퇴적작용을 보였으며, -49.6 mm/yr의 연평균집적률로 침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침식우세작용은 중부조간대에 건설된 방조제에 의해 야기되는 조류의 방향과 세기 변화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국부적인 결과만을 가지고 함평만 내의 모든 조간대에서 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전체적인 퇴적물 수송량에 대한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마산만 퇴적환경 오염에 따른 저서성 유공충 분포 변화 (Response of Benthic Foraminifera to Sedimentary Pollution in Masan Bay, Korea)

  • 우한준;김효영;정갑식;천종화;김성은;추용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4권2호
    • /
    • pp.144-154
    • /
    • 1999
  • 마산만은 인근도시로부터 산업폐수와 생활오수가 유입되어 매우 오염된 지역이다. 오염된 퇴적환경에 대한 저서성 유공충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하여 9정점의 표층퇴적물에서 지화학 및 유공충 분석을 하였다. 마산만은 경기만과 대산해역에 비하여 높은 중금속 함량을 나타내며 세계 평균세일의 중금속 함량과 비교하여도 Zn, Cd, Pb, As의 함량이 높아 이 지역의 퇴적물이 산업폐수에 의하여 오염된 것을 지시한다. 마산만의 퇴적물에 분포하는 저서성 유공충의 반응은 마산만이 오염된 것을 나타낸다. 마산만에 분포하는 저서성 유공충의 종의 수와 다양성은 가덕수로에 비해 크게 감소한다. 마산만에서는 사질 유공충이 우세하며 유공충 외각에서는 황철반점이 발견된다. 오염된 마산만에서 우세하게 나타나는 Eggerella advena와 Trochammina pacifica는 이 지역에 높은 적응력을 가진 기회종이다. 이러한 자료들은 이 지역의 미래 환경변화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선이 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