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utellospora. verruc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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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과식물에서 발견된 내생균근 포자들 (Arbuscular mycorrhizal spores found from the soils of the leguminous plants in Korea)

  • 안태근;이민웅;가강현;이상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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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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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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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도 8월부터 11월까지 4개 도(道)의 9지역에서 19종의 콩과식물뿌리 주변토양에서 65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내생균근균에 대한 기본 연구를 하였다. 여기서 분리된 내생균근균은 4속 21종이였으며, 이중에 6종이 미기록종으로 나타나서 여기서 새로이 서술하였다 : Acaulospora elegans, A. undulata, Glomus laminated spores cf. marcrocarpus var. macrocarpus, Gl. WUM1+3, Gl. scintillans, Scutetlospora verrucosa. 또한 미동정된 3종은 아직 종동정에 어려웠으며, Acaulospora sp., Glomus sp. 및 Scutellospora sp.의 각각 한종씩 분리하여 속기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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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spora 속(屬)과 Scutellospora 속(屬) 아버스큘 균근균(菌根菌)의 균사생장(菌絲生長), 보조세포 발달(發達), 손상된 균사재생(菌絲再生)의 과정(過程) (Hyphal growth, auxiliary cell development and hyphal healing process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Gigaspora and Scutellospora genera)

  • 가강현;구창덕;이창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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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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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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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아버스큘 균근균인, Gigaspora margarita Scutellospora heterogama, S. verrucosa의 포자를 발아시켜서 균사의 생장, 보조세포 발달 그리고 절단된 균사의 회복과정을 조사하였다. 발아된 균사는 배지의 표면과 내부 및 바닥에서 생장하였으며, 배지표면에서는 19-23일째, 배지바닥에서는 40-51일째에 생장을 멈추었다. 보조세포는 포자 발아 후 7-9일째에 2차 균사에서 새로 나온 균사 위에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배지의 표면이나 바닥, 그리고 배지속에서도 발달하였다. G. margarita와 S. heterogama의 원형질 유동속도는 각각 $2.7-3.3\;{\mu}m/s$$3.8-4.3\;{\mu}m/s$이었다. 균사가 절단되면 포자쪽 균사의 끝 부분에서 새로운 균사가 뻗어나와 끊어진 부분을 다시 연결하여 계속 생장하였다. 이러한 절단된 균사의 회복 과정은 균근균이 기주식물과 오랜 공생관계를 맺으면서 영양적으로는 절대적으로 식물에 의존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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