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cal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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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시대 창업아이템과 하이퍼스케일업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비즈니스 피벗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한향원;하규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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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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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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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산업계 전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빠른 속도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가능성은 기업의 성과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산업생태계 자체가 디지털 기술로 인해 재구성되는 디지털 변혁 시대 스타트업의 하이퍼스케일업(Hyper-Scaleup)이 중요해지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시기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스타트업은 많은 손실을 경험하였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비즈니스 피벗이 필요하며 비즈니스 전환은 필수이다. 물리적 제한이 없는 디지털 세계에서 변화하는 고객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고 이러한 변화 대응력을 높여야 하는 벤처 생태계를 중심으로 피벗이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첫째, 스타트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창업아이템, 하이퍼스케일업, 비즈니스 피벗의 개념을 분석하였다. 둘째, 창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 시점에서 창업아이템과 하이퍼스케일업이 창업성과와의 실증 분석을 통해 유의한 영향 관계를 규명하였다. 셋째, 창업아이템과 하이퍼스케일업이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때 비즈니스 피벗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관점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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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arch of Corporate Growth and Scaleup: What Strategies Drive Unicorns and Hyper-Growing Companies?

  • Lee, Young-Dall;Oh, Soyoung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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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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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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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sed on the findings of Lee et al.(2020) and Lee & Oh(2021), this paper aims to fill the gap in our knowledge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trategic choices and corporate growth by utilizing a novel dataset of 'Unicorn' and 'Hyper-growing' companies. Two previous studies provide coherent finding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firms' strategies and their performance should be explored under a more comprehensive framework with consideration of both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Therefore, in this study, we apply a single conceptual framework to two different datasets, which considers the strategy factors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industry(market) and the firm age as moderating variables. For our dependent variables, valuations for unicorn companies and revenue CAGR for hyper-growing companies are used after categorizing them into three uniform groups. The strategy variables include 'Generic (Cost-leadership, Differentiation, focus) strategies', 'Growth(Organic, M&A) strategies', 'Leading(Pioneer, Fast-follower) strategies', 'Target market(B2B, B2C, B2G, C2C) strategies', 'Global(Global, Local) strategies', 'Digital(Online, Offline) strategies.' For industry(market) factors, it consists of historical growth rate for industries and economic, demographic, and regulatory aspects of states and countries. To overcome the differences in their units, they are also uniformly categorized into multiple groups. Before we conduct a regression analysis, we analyze the industry distribution of the 'Unicorn' and the 'Hyper-growing' companies with descriptive statistics at the integrated and individual levels. Next, we employ hierarchical regression models on Study A('Unicorn' companies in 2019) and Study B('Hyper-growing' companies in 2019) under the same comprehensive framework. We then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ategy' and the 'performance' factors with two different approaches: 1) an integrated regression model with both the sample of Study A and B and 2) respective regression models on Study A and B. This empirical study aims to provide a complete understanding and a reference to which strategy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to promote firms' scale-up and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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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oprocessing 공정에 사용되는 전해반응장치의 규모 확대 (Scaleup of Electrolytic Reactors in Pyroprocessing)

  • 유재형;김정국;이한수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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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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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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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yroprocessing에 의한 사용후핵 연료 처 리 과정에서 핵 연료 물질은 전해정련장치, 전해환원장치, 전해제련장치의 전해조에서 전극표면에서의 전기화학반응과 전해질의 교반을 통해서 회수된다. 따라서 이 장치들은 장차 pyroprocessing의 실용화를 위하여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교반을 수반하는 전해반응 장치를 대규모 장치로 확대코자 할 때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치규모 확대 기법을 고찰해 보았다. 장치 규모 확대에 있어 장치크기와 전극 표면적의 크기는 기하학적 유사성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그밖에 전해질의 유동특성을 좌우하는 기준 가운데 전해질의 단위체적당 에너지 투입량이 동일하다는 기준을 채택할 경우 시행착오법 에 의한 계산절차를 도출해내었으며, 이 계산법은 전해조에서의 적절한 교반속도를 구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임의의 소규모 전해반응 시스템에 대하여 단위체적당 에너지 투입량이 동일하다는 기준과 교반기 날개끝 속도가 동일하다는 기준을 적용할 경우 전해조의 규모 확대에 관한 일례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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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관련 정책의 현황분석과 정책제안: 창업, 성장, 회수 등 단계별 시사점을 중심으로 (Analysis and Proposal of Startup Policy: Focusing on step-by-step Implications such as Startup, Growth, and Recovery)

  • 조병문;신현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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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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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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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자료는 벤처생태계에 대한 정책적 제안을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첫째, 미국 벤처생태계의 3대 비밀 중 하나가 50:50의 법칙이다. 벤처 캐피털 투자와 대등하게 엔젤캐피털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엔젤캐피털에 해당하는 전문엔젤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가 벤처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VC에 비해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배려에서 소외되어 있다. 관련 법령의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미국 대기업은 내부 R&D보다 M&A에 더 많이 투자한다. 따라서 엑셀러레이터·전문엔젤투자자들은 창업 기업에 투자한 후 효과적으로 투자금 회수를 하게 된다. 즉 중간회수시장의 발달 없이는 엔젤캐피털이 들어오지 않는다. 엔젤캐피털과 중간회수시장은 벤처생태계를 갖추기 위한 양대 축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만으로는 어렵다. 민간이 들어와야 하며,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이다. 셋째,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기존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의 매출액과 고용창출은 5년 후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기존 연구가 자금 공급, 즉 벤처금융에 초점을 맞췄다면, 본 연구는 벤처기업 또는 벤처투자의 수명 주기라 할 수 있는 창업, 성장, 회수의 세 단계를 균형 있게 전부 다루고자 했다. 특히 실무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챕터별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