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ussurea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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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일대의 특정식물과 귀화식물 (The Specific Plant Species and Naturalized Plants in the Area of Naejangsan National Park, Korea)

  • 이희천;제갈은기;임동옥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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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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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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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내장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및 백운란 4분류군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159분류군으로 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옥녀꽃대, 가는갈퀴나물 및 말오줌때등으로 91분류군, 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참개별꽃, 퍼진고사리 및 토끼고사리 등으로 17분류군, III 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고려엉겅퀴, 어리병풍 및 솜분취 등으로 32분류군, IV 등급에 꼬리말발도리, 갈사초 및 측백나무 등으로 9분류군, V 등급에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및 백양꽃 등으로 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고유생물종은 애기닥나무, 참개별꽃 및 가는장구채 등으로 총 4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굴거리나무림(제 91호)와 비자나무림(제 153호)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털여뀌 및 소리쟁이 등으로 3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나타나지 않았다.

응봉 일대(강원도 화천군)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Eung-bong (Hwacheon-gun, Gangwon-do))

  • 황희숙;김상준;신현탁;정수영;안종빈;박기쁨;박진선;김희채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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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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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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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화천군 응봉 일대의 중심으로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관속식물은 64과 162속 222종 3아종 15변종 2품종으로 총 242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분류군별로는 양치식물이 6과 10분류군, 나자식물 1과 2분류군, 쌍자엽식물이 52과 200분류군, 단자엽식물이 5과 3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주요 식물로는 특산식물은 진범(Aconitum pseudolaeve), 무늬족도리풀(Asarum versicolor), 각시서덜취(Saussurea macrolepis) 등 10과 13분류군, 희귀식물은 관심대상종(Least Concern)인 홀아비바람꽃(Anemone koraiensis), 세잎종덩굴(Clematis koreana), 도깨비부채(Rodgersia podophylla) 등 14분류군, 취약종(Vuinerable)인 백작약(Paeonia japonica), 멱쇠채(Scorzonera austriaca subsp. glabra) 등 3분류군,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인 닻꽃(Halenia corniculata) 등 2분류군으로 총 2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미국가막사리(Bidens frondosa), 주걱개망초(Erigeron strigosus) 등 4과 11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는 왕벚나무(Prunus yedoensis)와 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이 조사되었다. 유용식물로는 용도를 모르는 52분류군(21.5%)을 제외하면 190분류군(78.5%)이 자원식물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 보면 식용 93분류군(38.4%), 섬유용 3분류군(1.2%), 약용 67분류군(27.7%), 관상용 45분류군(18.6%), 사료용 77분류군(31.8%), 산업용 1분류군(0.4%), 염료용 3분류군(1.2%), 목재용 12분류군(5.0%)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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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 유형별 분류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Classification Type of Flora in the Bongamsa(Temple) Area, Mungyeong)

  • 오현경;한윤희;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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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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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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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사상공단(沙上工團)의 대기오염(大氣汚染)이 주변(周邊) 산림(山林)의 식생구조(植生構造)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ir Pollution on the Forest Vegetation Structure in the Vicinity of Sasang Industrial Complex in Korea)

  • 김점수;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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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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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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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이 사상공단(沙上工團) 주변(周邊)의 해송림(海松林)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단주변(工團周邊) 해송림(海松林)의 식생구조(植生構造)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공단주변산림(工團周邊山林)의 상층(上層)은 주로 해송림(海松林)으로 구성(構成)되었으며, 사방오리나무와 아까시나무가 많은 조사지(調査地)에서 나타나고 있었고, 중층(中層)에서는 해송(海松) 다음으로 아까시나무, 개옻나무, 산검양옻나무, 때죽나무가 주로 나타났으며, 하층(下層)에서는 해송(海松)의 출현(出現)은 적었으며, 대기오염(大氣汚染)에 대하여 내성(耐性)이 강한 아까시나무, 졸참나무, 개옻나무, 산철쭉 등(等)이 전반적(全般的)으로 출현(出現)되고 있었다. 특히 아까시나무는 공단주변(工團周邊)에서, 진달래는 공단(工團)으로 부터 먼 곳에서 중요치율(重要値率)이 높게 나타났다. 2. 공단(工團) 주변(周邊)의 각(各) 조사지(調査地)에서 목본류(木本類)의 종수(種數)와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와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는 대조구(對照區)와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초본류(草本類)에서는 대기오염(大氣汚染)에 대한 내성(耐性)이 강(强)한 주름조개풀이 전반적(全般的)으로 출현(出現)되고 있었으며, 참억새, 실새풀, 계요등, 기름새, 산거울 등(等)도 전반적(全般的)으로 고르게 나타나며, 이들은 적산우점도(積算優占度)의 값도 높았다. 그러나 참취, 분취, 미역취, 꿀풀 등(等)은 공단(工團) 주변(周邊)에서 거의 출현(出現)되지 않았다. 4. 초본류(草本類)의 종수(種數)는 대조구(對照區)의 20종(種)에 비(比)하여 공단주변(工團周邊)에서 10종이하(種以下)로 감소(減少)되었고, 종다양도(種多樣度)에서도 공단주변(工團周邊) 지역(地域)이 감소(減少) 되었으며, 유사도지수(類似度指數) 역시 대조구(對照區)와 비교(比較)하면 아주 낮게 나타나고 있어 대기오염물질(大氣汚染物質)에 의한 초본류(草本類)의 종구성상태(種構成狀態)가 변화(變化)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보면 사상공단주변(沙上工團周邊)의 해송림(海松林)은 대기오염(大氣汚染)에 강한 수종(樹種)의 분포(分布)가 많았다. 식생구조(植生構造)의 변화(變化)는 목본류(木本類)에서는 아직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초본류(草本類)에서는 종수(種數)와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의 변화(變化)가 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목본류(木本類)에서도 앞으로 식생구조(植生構造)의 변화(變化)가 예상(豫想)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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