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suyu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31초

산수유와 정금나무 열매로 제조한 푸딩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dding Using Fruit of Corni Fructus and Vaccinium Oldhamii Miq.)

  • 박수진;정지숙;손병길;고근배;정연권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316-324
    • /
    • 2016
  • Purpose: This study chose Vaccinium oldhamii as a material to complement the redness of Sansuyu, which is unstable to heat, to Sansuyu pudding. Methods: The level of browning and hunter color of Corni fructus juice supernatant (CFS) and Vaccinium oldhamii extract (VOE) were examined and dependent on heating time and storage period. Results: A value (redness) of VOE was high, browning was moderate during the storage period, and though the storage period was extended, the value stayed stable, meaning overall redness was maintained. With the increase in the amount of added VOD, the color preference of Sansuyu pudding, and D (VOE 10.0%) was marked the highest at 5.80. As for the preference of texture, B (VOE not added) was the highest at 5.35, but C (VOE 5.0%) was marked the highest at 5.10 for overall preference.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 of Sansuyu pudding was 15.86-21.39% at a concentration of 1,000 ppm, an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136.76-139.62 mg/100 g. Since the redness of Sansuyu is unstable to heat and then is heated, its degree of browning and b value (degree of yellowness) increases. Conclusion: So if a material with a red color that is stable to heat is added to Sansuyu, the preference of Sansuyu products will improve.

산수유 퓨레로 제조한 젤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Using Fresh Puree of Sansuyu (Corni Fructus))

  • 정지숙;박수진;손병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83-91
    • /
    • 2017
  • 본 연구는 산수유 퓨레를 첨가하여 젤리를 제조하였으며, 젤화제 종류 및 함량, 가열시간에 따른 젤리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산수유 퓨레는 수분 함량 89.39%, pH 2.92, 당도 $10.28^{\circ}Brix$, 총폴리페놀 함량 1,791.71 mg GAE/100 g이었다. 산수유 퓨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pH는 3.04~2.97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부착성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가열시간이 증가할수록 붉은색이 불안정하여 황색으로 변하였으며, 5분 이상 가열 시에는 젤리가 되지 않았다. 산수유 젤리의 pH는 3.04~2.97, 당도는 $64.31{\sim}66.96^{\circ}Brix$ 범위였다. 산수유 퓨레 10%, 한천 1.5%, 카라기난 1.0% 첨가한 젤리의 기호도가 5.15로 가장 높게 평가 되었다. 산수유 과육을 이용함으로써 과육에 포함된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젤리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산수유 추출물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ogurt Added with Sansuyu(Corni Fructus) Extracts)

  • 강병선;김장익;문성원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80-190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산수유 추출물(0, 0.5, 1.0, 1.5, 2.0%)의 첨가가 요구르트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하여 $10^{\circ}C$에서 21일 동안 저장하면서 관능적,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색, 냄새, 부드러운 정도,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의 모든 항목에서 산수유 추출물 0.5%와 1.0%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도특성에서는 산수유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색, 냄새와 쓴맛이 모두 강하게 나타났고, 부드러운 정도는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산수유 추출물 0.5%와 1.0% 첨가구가 가장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동안에 적정산도는 증가하는 반면 pH는 점차로 감소하였는데, pH는 대조구 보다 유의적으로 산수유 추출물 첨가구가 낮았고, 저장 0일에 산수유 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많은 적정산도를 보였다. 유산균수는 각 저장일에서 첨가구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에서 산수유 추출물 0.5~1.0%를 첨가하여 요구르트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였다.

  • PDF

GC-MS 기반 대사체학 기법을 이용한 산수유의 산지판별모델 (Discrimination model of cultivation area of Corni Fructus using a GC-MS-Based metabolomics approach)

  • 임재윤
    • 분석과학
    • /
    • 제29권1호
    • /
    • pp.1-9
    • /
    • 2016
  • 생약의 원산지를 판별하는 논리적인 일련의 기준을 개발한다면, 현재 유통되는 한약을 좀 더 과학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적인 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산수유의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우선 국산 산수유와 중국산 산수유를 각각 수증기 증류하고 이 때 얻은 휘발성분을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NIST mass spectral library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정성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범주화(binning)하여 변수를 얻고, 이에 대하여 PCA, OPLS-DA 등 다변량 통계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신속, 정확하게 국산 산수유와 중국산 산수유의 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산지 판별모델을 확립하였다. 산지 판별모델 개발을 위해서 학습집합(n=53)을 분석하여 산지 판별모델을 수립한 후, 검증집합(n=12)을 산지 판별모델에 적용함으로써 그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1-ethylbutyl-hydroperoxide, nonadecane, butylated hydroxytoluene, 5β,7βH,10α-Eudesm-11-en-1α-ol, 7,9-bis (2-methyl-2-propanyl)-1-oxaspiro[4.5]deca-6,9-diene-2,8-dione, 그리고 2-decyldodecyl-benzene 등 6개의 마커성분을 선정할 수 있었다. 최근에 NMR을 활용한 산수유 원산지 판별에 대한 보고는 있었으나, GC/MS를 기반으로 한 대사체학 연구기법을 이용하여 산지판별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최초의 보고로서 그 의미가 크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한약의 원산지 판별모델 확립과 산수유 원산지의 과학적인 관리에 적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산수유 음료의 Morroniside, Loganin 및 Cornin 함량과 이화학적 특성 (Morroniside, Loganin, and Cornin Content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ommercial Sansuyu (Corni fructus) Retort Drink)

  • 박수진;정지숙;정재훈;박노진;손병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6권8호
    • /
    • pp.1018-1025
    • /
    • 2017
  • 본 연구는 산수유 음료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중에 유통 중인 산수유 파우치 형태 액상제품 18종의 제품을 수거하여 기능성 성분 함량 및 이화학적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효물질은 morroniside였으며, 다음으로 loganin, cornin 순이었다. 구례 지역 생산 산수유 제품의 1 2차 평균 유효물질 morroniside, loganin 및 cornin의 함량이 각각 89.55, 66.04, 12.91 mg/100 g으로 전체 평균 77.22, 45.51, 8.16 mg/100 g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측정되었다. Morroniside가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제품은 각각 7개 및 7개였으며, loganin은 6개 및 4개, cornin은 8개 및 1개였다. 또한, cornin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제품도 1차 및 2차에서 각각 1개 및 4개 있었다. 지역별 유효성분 차이는 구례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morroniside 함량 2차 분석을 제외하고 모든 유효성분 함량이 높았다. 그러나 대부분 제품의 유효물질 함량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품질이 우수한 산수유 음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료의 표준화와 추출조건과 같은 추출공정의 표준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수유의 채취 부위에 따른 기능 성분 분석과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Based on Analysis of Functional Components of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 황보현;정지숙;김민영;지선영;윤선혜;김태희;김성옥;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287-297
    • /
    • 2021
  • 산수유 나무는 그 열매인 산수유와 함께 동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산수유 나무 추출물 및 구성 성분은 다양한 약리학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위별 추출물에 대한 체계적인 성분 분석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수유 나무의 각 부위(청산수유, 적산수유, 씨앗, 줄기, 잎, 건피)의 유효 성분 함량을 분석하여 항산화 활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조사된 3가지 지표 성분 중 morroniside은 청산수유와 적산수유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loganin은 청산수유와 씨앗에 많았다. 잎, 적산수유, 건피의 함량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Cornin은 잎에 가장 많았으며, 청산수유, 적산수유 건피 순이었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은 적산수유, 청산수유, 잎 순으로 높았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DPPH radical 소거능은 잎, 씨앗, 적산수유 추출물 순으로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잎 추출물의 항염증 효능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LPS로 자극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NO와 같은 염증성 매개 인자와 IL-1β와 IL-6를 포함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에 미치는 잎 추출물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세포독성이 없는 조건에서 잎 추출물은 LPS에 의하여 증가된 iNOS의 발현과 NO의 생성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잎 추출물은 LPS에 의한 IL-1β 및 IL-6의 생성 및 발현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산수유 나무의 잎 추출물은 항산화제와 항염증제의 개발을 위한 천연 재료로서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하며, 관련 기전 연구가 추가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산수유를 이용한 저당 산수유잼의 제조 및 품질 특성 (Preparation and Quality Characterization of Low Sugar Sansuyu Jam Using Fresh Corni fructus)

  • 박수진;이경은;김용주;정지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222-229
    • /
    • 2016
  • 본 연구는 산수유 고유의 붉은색과 신맛, 쓴맛을 유지하기 위해 당 함유량을 줄인 산수유잼을 제조하였다. 고형분 농도가 일정한 산수유 퓨레를 제조한 후 이를 이용하여 저당 산수유잼 제조 배합비를 조사하였다. 산수유 퓨레는 과육 무게의 동량 멸균증류수를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나 수분 함량은 20~30% 정도만 증가하였다. 펙틴 함량은 0.14%로 매우 낮게 나타나 잼 제조 시 겔화제의 첨가가 필요하였다. 퓨레는 과육에 비해 당도가 3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pH는 차이가 없었다. 펙틴 첨가로 인한 잼의 pH 변화는 없었다. 퓨레의 L값, a값 및 b값 모두 성숙과 퓨레가 완숙과 퓨레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잼 제조 시 성숙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L값, a값 및 b값 모두 증가하였다. 기계적 경도는 펙틴 함량이 증가할수록, 완숙과의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산수유잼의 gel strength 및 hardness가 증가하였다. 산수유 성숙과 및 완숙과 퓨레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100 ppm 농도에서 각각 50.96%, 47.92%의 소거 활성을 보였으며, 산수유잼은 1,000 ppm 농도에서 41.24~49.98%의 소거 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92.70~158.52 mg GAE/g으로 완숙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으로 산수유 과육이 농후해지면서 폴리페놀 함량은 감소하였다. 전반적인 기호도 평가에서는 펙틴 2.0%가 5.43, 성숙과 및 완숙과를 동량 첨가했을 때 5.03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건피에 국한되었던 산수유 가공품이 생과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출 온도에 따른 산수유의 항산화 활성 및 항유전독성 효과 비교 (Antioxidant and Antigenotoxic Effects of Sansuyu Fruit (Corni fructus) Extracted with Water at Different Temperatures)

  • 이민희;김정미;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149-155
    • /
    • 2011
  • 산수유 5 g에 100 mL의 증류수를 가하고 항온수조를 이용하여 $25^{\circ}C$, $50^{\circ}C$, $90^{\circ}C$에서 추출한 다음 농축하여 각각 온도별 추출물을 얻었다. 각 온도별 추출물을 이용하여 산수유의 항산화 활성 조사 결과, 총 페놀함량은 가장 높은 온도($90^{\circ}C$)에서 추출한 추출물이 5.5 g/100 g GAE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50^{\circ}C$, $25^{\circ}C$ 추출물 순으로 페놀 함량이 많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에서는 각 시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라디칼의 50%를 저해하는 농도인 $SC_{50}$은 추출 온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SOD 유사활성에서도 역시 각 시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활성이 높았으며, $SC_{50}$은 다른 온도에 비해 $25^{\circ}C$에서 유의하게 낮았는데 이는 $25^{\circ}C$에서 SOD 유사활성이 가장 좋음을 나타낸다. 또한 ORAC assay를 이용한 peroxyl 라디칼 소거능은 저농도에서는 각 온도에 따라 유의적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고농도에서는 $50^{\circ}C$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한편 산수유 추출물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 억제 효과를 보기 위해 1, 10, $50\;{\mu}g$/mL의 농도로 백혈구에 처리한 후 $200\;{\mu}M$ $H_2O_2$로 DNA 손상을 유도한 결과, $50\;{\mu}g$/mL 농도에서 손상된 DNA tail 부분의 DNA 함량을 측정한 % tail DNA inhibition이 $25^{\circ}C$에서 28.5%, $50^{\circ}C$에서 37.5% 그리고 $90^{\circ}C$에서는 38.5%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수유를 물로 추출할 경우 추출 온도가 높을수록 총 페놀함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항산화 활성과 항유전독성 효과는 추출 온도와는 상관 없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수유가 일반적으로 고온에서 열수 추출하는 한약재로서 뿐만 아니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는 식용 음료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육미지황탕박의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eed Value of Yukmijihwangtang Meal)

  • 차상우;최현수;김이수;정강석;장원섭;신용준;이수기
    • 농업과학연구
    • /
    • 제36권1호
    • /
    • pp.63-71
    • /
    • 2009
  • 본 시험은 육미지황탕박의 사료가치를 측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두가지 실험을 실시하었다. 실험 1에서는 육미지황탕 단미재료의 열탕 추출 전후의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고, 소실률을 알아보기 위하여 육미지황탕박으로 TMR의 0, 10 및 20%를 대체하여 in vitro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2에서는 당밀의 첨가가 육미지황탕박 사일리지의 기호성과 반추위내 발효성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육미지황탕박에 당밀 첨가수준을 0, 0.5 및 1.0%로 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하고, 우리나라 재래산양에 대한 기호성과 반추위내 발효성상을 조사하였다. 실험 1의 결과로서, 단백질의 조성에 있어 택사는 열탕침출 후 12.5%로서 높은 편이며 복령은 0.7%로서 매우 적은 편이었다. 조지방은 산수유의 경우 추출 전 후가 각각 7.6 및 8.9%로 높은 편이지만, 나머지 재료는 1.4~4.3%의 범위였다. NDF 함량은 추출 후 기준으로 목단피, 복령, 택사 순으로 높고 숙지황이 가장 낮았다. 그리고 추출 후의 ADF 함량은 산수유, 복령, 목단피의 순으로 많고 산약이 가장 낮았다. 육미지황탕박의 TMR에 대한 대체 비율에 따른 건물 소실률은 육미지황탕박의 첨가비율이 높은 시험구에서 많이 감소하였는데 10% 대체 시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감소하였지만 20% 대체 시에는 0 및 10% 대체 시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실험 2의 결과에 있어, 30분 동안 및 6시간동안의 섭취량은 당밀 첨가구가 무첨가구에 비하여 섭취량이 유의하게 많았으며, 당밀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pH 및 초산의 수준에는 일정한 경향을 관찰할 수 없었고, 총산 프로피온산 발레린산의 수준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이소-낙산 낙산 이소-발레린산의 농도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A/P 비율은 당밀 1% 첨가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면, 육미지황탕박은 TMR 사료 등에서 낮은 범위내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육미지황탕박은 열탕처리를 거침으로 인하여 수용성 탄수화물이 부족하므로, 당밀 등의 수용성탄수화물을 첨가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하는 것은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반추위내 발효성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없어 유용한 방법 이라고 생각된다. 첨가 수준에 있어서는 1.0% 수준이면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In vitro 검출 시스템을 이용한 한약재 추출물들의 에스트로겐 유사활성 검증 (Verification of Estrogen Like Activities of Herbal Medicines Using an In Vitro Detection System)

  • 박성환;전명제;장민경;이솔지;김보경;전명정;김서연;김미향;이동근;이태호;남재섭;허지원;이상현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752-758
    • /
    • 2013
  • Estrogen like activities were evaluated using ethanol and hot water extracts of herbal medicines by using an in vitro detection system. Bokryung (Poria cocos), Sanyak (root of Dioscorea batatas) and Mokdanpi (root skin of Paeonia suffruticosa) represen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estrogen-like activities (p<0.001), while Omija (fruit of Schizandra chinensis), Taeksa (root of Alisma canaliculatum A. BR.), Jihwang (root of Rhemannia glutinosa), and Sansuyu (fruit of Cornus officinalis) did not. Estrogen-like activities of Bokryung hot water extract (500 ${\mu}g/ml$) and ethanol extract (50 ${\mu}g/ml$) were almost same as that of a C M $17{\beta}$-estradiol. Furthermore, estrogen-like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500 ${\mu}g/ml$) of Bokryung and Mokdanpi were stronger than that of $10^{-7}$ M $17{\beta}$-estradi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Bokryung, Sanyak and Mokdanpi show estrogen-like activities. Especially, Sanyak and Mokdanpi represented promotive effect on the proliferation of MC3T3-E1 osteoblastic cells. Bokryung, Sanyak and Mokdanpi also exhibited superior inhibitory effect on the viability of RAW 264.7 cells. In conclusion, these three herbal medicines might be interpreted as candidates for the further study or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s or medicine to prevent or avoid postmenopausal symptoms of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