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ndy s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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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형된 낙동강 모래질 실트의 전단거동 특성 (Characteristics of Shear Behavior of Remolded Nak-dong River Sandy Silt)

  • 김영수;틴킨스웨;김대만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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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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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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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실트 함유율이 높은 모래에 대한 정규압밀 등방배수 및 비배수 삼축압축시험(NCIU 및 NCID) 결과를 나타내었다. 유효구속응력 $100\sim400kpa$하에서 실트 함유율이 63%인 낙동강 모래 시료를 사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모래질 실트는 초기에는 압축이 되지만 전체적인 응력-변형률 곡선에서 최종적으로 체적팽창반응을 보였다. 모래질 실트의 거동은 낮은 소성 특성으로 인하여 점토와 모래보다 비하여 그 특성을 묘사하기가 어려웠다. 특히, 시료는 파괴 후 전단과정에서 팽창현상을 보였다. 모래질 실트의 전단거동과 전단강도정수는 응력-변형률 거동과 Mohr-Coulomb 파괴규준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전단거동은 파괴 후 변형률 연화 경향과 같이 체적변화가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논문에서 모래질 실트의 전단과정 동안에 발생되는 팽창거동은 모래 함유율 뿐만 아니라 저점착력을 가진 세립자의 함유율에 의해서도 달라졌다.

한국 서안 장구만에 발달한 조간만대의 퇴적상 및 퇴적구조 (Intertidal Flat Sediments and Charateristic Sedimentary Structures in the Changgu Bay, West Coast of Korea)

  • 김준래;박수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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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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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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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서해안 장구만에 발달하는 조간대에서 24개의 표층시료 및 18개의 코아를 채 취하여 퇴적물의 조직 및 퇴적구조를 조사하였다. 이 조간대 지역은 대체로 silt flat, sandy-silt flat, silty-sand flat 으로 구분되며 해안선에서 바다쪽으로 갈수 록 입도가 조립화되는 경향을 보여준다. 코아의 X-ray촬영에 의해 나타나는 퇴적구 조는 bioturbation, current ripple laminae, parallel laminae등이며 지역에 따라 현저 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Bioturbation구조는 1차적으로 형성된 물리적 퇴적구조를 파괴하고 있으며, 만조선 쪽으로 갈수록 그 정도가 증가하고 있다. current ripple laminae 는 bioturbation정도가 비교적 적은 silty-sand, sandy-silt지역에 잘 나타나 며, 몇번의 창조류와 낙조류에 의해 형성된 미세한 사층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내 만쪽에 나타나는 parallel laminae는 silt/clay호층의 두께 1mm이하의 층리로이루어 져 있는 반면, 외만쪽에 나타나는 parallel laminae는 sand/silt/호층의 두께 1~5mm 의 층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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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질토의 전단거동에 실트 함량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lty Soil Content on Shear Behavior of Sandy Soil)

  • 유정석;안광국;강홍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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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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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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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자연상태의 흙은 다양한 크기의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흙의 역학적 거동 중 전단거동은 입도 분포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자연상태의 흙은 조립토와 세립토가 다양하게 혼합되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역학적 성질인 전단특성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흙의 입도 분포가 흙의 전단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립토는 모래를 세립토는 실트를 이용해 모래에 대한 실트의 함유량을 변화시켜 입도 분포가 다른 사질토를 조성한 후 링 전단시험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물 공급 시 입도 분포가 다른 사질토의 전단특성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링 전단시험 중 물을 공급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실트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전단강도는 점차 증가하다 실트 함유량이 모래보다 많아지면 전단강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분 공급 시 실트 함유량에 따라 잔류전단강도는 완만한 경사를 나타내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르마늄 토양처리시 토성이 벼의 생육 및 게르마늄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exture on Germanium Uptake and Growth in Rice Plant by Soil Application with Germanium)

  • 임종서;서동철;박우영;천영석;이성태;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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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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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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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게르마늄 토양처리시 토성이 벼의 생육 및 게르마늄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토성별 벼의 간장,수장,수수 및 천립중은 토성에 따른 유의성이 없이 비슷하였다. 벼 부위 별 건물중량은 모든 토성에서 전반적으로 잎>줄기>뿌리 순으로 높았고, 벼 낟알 부위별 생산량은 현미${\geq}$ 백미${\gg}$쌀겨 순 이었다. 벼 부위별 게르마늄 함량은 미사질양토 처리구의 게르마늄 함량이 잎, 줄기 및 뿌리에서 각각 841, 137 및 2.3 mg $kg^{-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성이 있게 높았다. 낟알 부위별 게르마늄 함량은 현미와 백미의 경우 미사질 양토 처리구의 게르마늄 함량이 각각 14.5 및 8.3 mg $kg^{-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벼 부위별 게르마늄 흡수량은 현미의 경우 전반적으로 미사질양토>사양토>식양토>양토 순으로 미사질양토 처리구가 $140{\mu}g\;pot^{-1}$로 가장 높았다. 미사질양토 처리구에서 벼 부위별 게르마늄 흡수율은 잎이 19.7%, 줄기가 2.3%, 뿌리가 0.03%, 쌀겨가 3.1% 및 현미가 0.44%(백미 0.25%)로서 총 게르마늄의 25.8%가 흡수되고 토양내에 74.2%의 게르마늄이 잔류하였다. 토성에 따른 쌀의 품질은 토성에 따라 별 차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게르마늄 함유 쌀을 효과적으로 생산을 위해서는 시험에 사용된 토성 중 미사질양토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용액 채취를 위한 토성별 한계수분함량 설정 (Determination of moisture threshold for solution sampling in different soil texture)

  • 이창훈;김명숙;공명석;김유학;오택근;강성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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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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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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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oil moisture i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availability and circulation of nutrients in arable soi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et thresholds moisture content on soil nitrate concentration in the solution for real-time diagnosis. Sandy loam, silt loam, and sandy loam was filled with $1.2g\;cm^{-3}$ at Wagner pots, 0, 100, and $200mg\;L^{-1}$ of $KNO_3$ was saturated. Nitrate in standard solution was recovered about 95% by passing the porous cup. Nitrate concentrations in sampling of soil solution were examined by using a porous cup. The soil solution was higher in accordance with sandy loam> silt loam> clay loam, limited water filled pore space for sampling soil solution was 33.7, 56.4, and 62.2%, respectively. Nitrate concentration in the soil solution was negligible at sandy loam and silt loam during sampling periods, which was decreased about 50~82% in clay loam compared to the initial $NO_3$-N concentration in the saturated $KNO_3$ solution. Over limitation of soil solution sampling, soil EC and $NO_3$-N content were increased with the saturated $NO_3$-N concentration, regardless of soil texture (p<0.05). Conclusively, soil solution by using a porous cup was possible, regardless of the soil texture, which was useful for the diagnosis in nitrate concentration of soil solution. However, because nitrate concentration of soil solution in a clay loam changes, it was necessary for careful attention in order to take advantage for the real-time diagnosis of nitrogen management in soil.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Uresol 및 Bitumen처리(處理)가 토양(土壤)의 수분이동(水分移動)과 유실(流失)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습윤각(濕潤角)과 수분(水分)의 광산계수변화(鑛散係數變化) (Effects of Soil Conditioner "Uresol and Bitumen" Treatments on Water Movement and Soil Loss II. The Changes of Wetting Angle and Water Diffusivity)

  • 조인상;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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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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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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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처리(處理)가 토양중(土壤中)에서 수분(水分)의 이동(移動)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져 사양토(砂壤士)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 친수성(親水性)인 Uresol과 소수성(疎水性)인 Bitumen을 처리(處理)하여 습윤각(濕潤角), 침투성(浸透性) 및 확산계수(擴散係數)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하였는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Uresol 처리(處理)에 의하여 사양토(砂壤土) 습윤각(濕潤角)이 $10^{\circ}$이상(以上) 감소(減少)되어 친수성(親水性)이 증대(增大)되었으나 미세질양토(微砂質壤土)는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2. Bitumen 처리(處理)로 미세질양토(微砂質壤土)의 습윤각(濕潤角)은 무처리(無處理) $76.0^{\circ}$에서 $84.9^{\circ}$로 증가(增加)되었으며 사양토(砂壤土)는 소수성(疎水性)으로 변하였다. 3. 침투성(浸水性)(Penetrability)과 흡수성(吸水性)(Sorpotivity)은 Uresol 처리(處理)에 의하여 사양토(砂壤土)에서는 2배이상(倍以上) 증가(增加)되었고 미세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Bitumen 처리(處理)는 두 토양의 침투성(浸水性)을 반이하(半以下)로 억제(抑制)시켰다. 4. 수분(水分)의 침투성(浸水性)은 습윤각(濕潤角)의 여현(餘弦)(cos ${\alpha}$)과 정비례(正比例)하였다. 5. 수분(水分)의 확산계수(擴散係數)는 토양개량제(土壤改良劑) 처리(處理)로 크게 변화(變化)되었으며, 그 차이(差異)는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적을수록 심(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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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수분, 온도, 특성이 imazamethabenz 분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isture, Temperature, and Characteristics of two Soils on Imazamethabenz Degradation)

  • 주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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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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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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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mazamethabenz 분해에 미치는 토양수분, 온도와 토양특성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두 토양 (1.5% 유기물 함량과 pH 8.0인 Declo sandy loam 토양과 2.1% 유기물 함량과 pH 7.7인 Pancheri silt loam인 토양)이 사용되었다. 토양은 12 주간 조절된 조건 하에서 incubation되었다. 처리는 3개의 토양 수분 (45, 75, 100% field capacity)과 2개의 토양온도로서 factorial arrangement되었다. Imazamethabenz의 분해는 모든 토양수분-토양온도에서 대수직선관계를 나타냈으며, 토양온도와 토양 수분이 증가함에 비례하여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수분 효과는 토양 수분이 45에서 75%의 field capacity로 증가하였을 때가 75에서 100% 증가한 경우에 비해 더욱 크게 나타났으며, imazamethabenz의 분해는 Pancheri silt loam에서 더욱 빨리 일어났다. X-ray diffraction의 분석에 의하면 Pancheri silt loam 토양은 점토에 hydroxy interlayer를 함유하고 있어, 즉, 보다 적은 양의 imazamethabenz를 흡착할 수 있기 때문에 분해가 빨리 일어난 것이라 생각된다. Imazamethabenz로부터의 첫 번째 생성물인 imazamethabenz acid의 생성은 대부분의 토양수분-토양 온도에서 2차 방정식의 경향을 따랐는데, 초기에는 증가한 후 점치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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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분석 및 변수두법을 이용한 교란 사질 토양의 투수계수 측정 (A Measurement of Hydraulic Conductivity of Disturbed Sandy Soils by Particle Analysis and Falling Head Method)

  • 정지곤;서병민;하성호;이동원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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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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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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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야외에서 관찰되는 화강암 기원의 사질 토양시료들에 대한 광물학적 관찰과 입도 분석이 실시되었으며 변수두법에 의해 그들 토양시료들의 투수계수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수리 전도도 값과 토양시료들이 가지는 입도분포 특성과의 관계에 대한 상호 연관성을 정의하였다. 화강암으로부터 풍화된 토양의 입도분포에 의하면 토양은 sand와 loamy sand에 해당되며 변수두 실내 투수시험에 의해 측정된 투수계수는 $1.15X10^{-5}\sim7.31X10^{-4}cm/sec$의 범위로 이는 sand와 silt의 영역에 해당된다. 시험에 사용된 사질토양의 투수계수는 토양의 평균입도 보다는 입도분산과 더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뚜렷하게 관찰되며 입도분산도가 증가할수록 투수계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연구결과 평균입도가 $0.38\sim1.97mm$인 화강암 기원의 사질토양은 투수계수와 입도분산의 상호관계에 있어서 $y=6.0E-5x^{-1.4}$의 추세선과 잘 일치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실제로 야외에서 관찰되는 토양시료의 입도분산에 대한고려 없이 평균입도만을 이용한 투수계수 예측은 큰 오류를 범 할 수 있음을 지시해 주는 것이다.

변산반도 연근해 표층 퇴적물의 특성과 퇴적환경 (Environment of Deposition and Characters of Surface Sediments in the Nearshore off Byun-San Peninsula, Korea)

  • 오재경;최규홍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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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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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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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반도 서해 중부 변산반도 연근해 표층 퇴적물의 퇴적작용 해저지형, 계절별 변화 등을 포함한 퇴적 환경을 연구하기 위해 여름 32 개, 겨울 29 개 표층 퇴적물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지형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해도의 수심자료를 계수화했으며 음향측심기를 이용하여 동서방향을 따라 5 개 선상의 수심단면도를 얻었다. 표층 퇴적물의 퇴적상은 크게 모래(S), 사질니(sZ), 니질사(zS)로 나뉜다. 평균입도는 2.11~7.81 ${\Phi}$의 다양한 분포를 보인다. 전체적인 왜도값이 전반적으로 양의 분포를 보여 전형적인 조석 우세 환경임을 알 수 있다. 연구지역 북서쪽의 6 개의 정점에서는 중사에 해당하고 분급도는 0.5~1.4 ${\Phi}$의 분포를 보이며 그 외의 지역은 하천과 외해로부터 유입된 세립질 퇴적물과의 혼합에 의해서 외해에서 연안으로 갈수록 니질사부터 점차 사질니까지 분포한다. 겨울철에 하천 기원의 퇴적물이 재부유 하여 남쪽으로 이동 퇴적되는 것이 불량한 분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C-M 다이아그램에 의하면 퇴적 기작은 크게 밑짐 이동(Mode A), 점이 부유와 지속적 부유의 혼합(Mode B), 그리고 지속적 부유(Mode C)로 각각 북서부의 사질, 중앙부의 니사질, 남부의 사니질 퇴적상과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 PCA 방법에 의한 통계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표층퇴적물의 퇴적상과 퇴적 기작은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Type II에서 III의 퇴적상으로 갈수록 평균 입도는 세립해지고 분급이 점차 불량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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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소작물용 번행초의 토성 및 염도에 대한 생육 반응 (Growth responses of New Zealand Spinach [Tetragonia tetragonoides (Pall.) Kuntze] to different soil texture and salinity)

  • 김성기;김인경;이긍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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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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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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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potential use of New Zealand spinach (Tetragonia tetragonoides) as a new vegetable crop which will be cultivating in salt-affected soils including reclaimed land. Traditionally New Zealand spinach has been studied to explore functional compound or salt removing potential. To cultivate the crop species in the salt-affected soil widely, it is essential to obtain salt and soil texture responses under the controlled environment. Fifty nine New Zealand spinach ecotypes native to Korean peninsula first collected over seashore areas, and primitive habitat soil environment was evaluated by analyzing soil chemical properties from 32 locations. Different textures of sandy, silt loam, and sandy loam soils were prepared from nearby sources of sea shore, upland and paddy soils, respectively. Target salinity levels of 16.0 dS/m, 27.5 dS/m, 39.9 dS/m, and 52.4 dS/m in electrical conductivity (ECw) were achieved by diluting of 25, 50, 75, 100% (v/v) sea water to tap water (control, 0.6 dS/m), respectively. Various measurements responding to soil texture and irrigation salinity included plant height, root length, fresh weight (FW), dry weight (DW), leaf parameters (leaf number, leaf length, leaf width), lateral branching, and inorganic ion content. was found to adapt to diverse habitats ranging various soil chemical properties including soil pH, organic matter, exchangeable bases, EC, and cation exchange capacity (CEC) in Korea. Responding to soil texture, New Zealand spinach grew better in silt loam and sandy loam soil than in sandy soil. Higher yield (FW and DW) seemed to be associated with branch number (r=0.99 and 0.99, respectively), followed by plant height (r=0.94 and 0.97, respectively) and leaf number (r=0.89 and 0.84, respectively). Plant height, FW, and DW of the New Zealand spinach accessions were decreased with increasing irrigation salinity, while root lengt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mpared to control. Based on previous report, more narrow spectrum of salinity range (up to 16 dS/m) needs to be further studied in order to obtain more accurate salinity responses of the plant. As expected, leaf Na content wa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salinity, while K and Ca contents decreased. Growth responses to soil texture and irrigation salinity implied the potential use of New Zealand spinach as a leafy vegetable in salt-affected soil constructed with silt loam or sandy loam so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