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line p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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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척답에서 정지후 환수회수와 이앙시기에 따른 염분농도와 수도생육 (Growth of Rice Plant and Salinity under Different Flooding Times and Days to Transplanting after Submerged Rotary in Saline Paddy)

  • 정진일;유숙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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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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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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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척지에서의 수도재배는 일반 숙답과는 토양조성이 다르고, pH가 높고, C.S.C가 낮으며, 염해의 피해가 커 벼의 생육을 저해한다. 특히 벼 이질시의 손상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자 Rotary 후 환수 회수 및 이질시기가 토양의 염분농도 변화 양상과 벼의 생육 및 수량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염분농도는 염농도 0.35%의 포장에서 담수하여 Rotary한 직후에 0.41%로 높아졌고, Rotary후 환수를 3, 4회 실시할 수록 0.2%까지 낮아졌으며, 담수호액도 0.2%에서 0.11%로 낮아졌다. 2. 토층별 염분농도는 5cm 깊이 내에서 1회 환수후에는 0.31%이었으며, 3~4회 환수를 많이 할수록 낮아져 0.22%로 감소되었고, 7cm 이하에서는 염분농도의 감소 정도가 적었다. 3. 이질묘의 고사는 염농도 0.35% 포장에서는 Rotary후 익일 이앙이 37%로 높았으나, 3회 환수 6일 이앙한 처리구는 20%로 적었으며, 0.50% 포장에서는 0.35% 포장보다 고사율은 높았으나 경향치는 같았다. 4. 수량은 염농도 0.35% 포장에서는 Rotary후 3회 환수하여 6일째 이앙한 처리가 350kg/10a으로 관행(1회 환수 익일 이앙)에 비하여 14% 증수하였고, 염농도 0.50% 포장에서는 이앙묘의 손상이 심하여 관행(73kg/10a)에 비하여, 3회 환수 6일째 이앙한 것이 250kg/10a으로 매우 높았다. 고농답에서 Rotary후 2일 이내에 이앙은 제염효과가 낮아 생육이 불량하고, 고농답 일수록 2~3회 환수와 5~6일 경과후 이앙하는 것이 활착이 양호하고 고사주율이 낮아, 초기 생육이 양호하였다. 그러나 이앙시기가 8일이 지나 10日 이상으로 늦어질수록 토양의 경화로 인하여, 이앙시 부묘가 않아 결주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감소되 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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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탁답에서 생육된 수도근군형성의 품종간 차에 대하여 (On the Root Development of the Rice Plants(Oryza sativa L.) in Different Varieties Cultivated at the Saline Paddy Field)

  • 정원일;김봉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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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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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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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간탁답과 Leaf-cutting method를 이용하여 수종의 수도품종에 대하여 내염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탁답에 이항 후 초기 출근량은 밀양 30호와 조생통일이 양호한 편이었다. 2. Leaf-cutting method를 이용한 내염도 측정에서도 조생통일과 밀양 30호가 출근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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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탁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발달에 미치는 물 관리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Water Management to Root Development of Rice Plants (Oryza saliva L.) at the Saline Paddy Field)

  • 김봉구;정원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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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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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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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간탁답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형성과 물관리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상이한 물관리를 한 간탁답과 상시담수를 한 숙답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을 채취하여 비교ㆍ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탁지상시담수구와 간탁지 2일환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작토의 표층부에 분포되어 있었나, 간탁지암거배수구와 숙답상시담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작토의 심층부까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2. 간탁지상시담수구와 간탁지 2일환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간탁지암거배수구나 숙답상시담수구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보다 관근수가 적었다. 3. 재배지나 물관리에 관계없이 유수형성기 이후에 발근하는 요소에서는 생장중지형 관근의 비율이 생육 초 중기의 그것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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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의 염분농도 차이가 토양의 화학적 조성과 벼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inity Content on Soil Chemical Composition and Productivity of Rice in Reclaimed Saline Paddy Field)

  • 권병선;백선영;신정식;임준택;신동영;김학진;현규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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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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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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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간척지 논에서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0년 전남 광양만 간척지에서 토양염분농도별 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조성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0.1%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15일, 0.4%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0일,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8월 25일로서 0.1%의 염분농도 토양이 가장 빨랐다. 2. 쌀수량은 토양의 염분농도가 0.1%로 낮은 토양이 599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0.4%의 염분농도 토양이 568kg/10a이었고 0.8%의 염분농도 토양은 446kg/10a로 가장 낮았으며 쌀수량 구성 요소 역시 같은 경향으로 0.1%의 염분농도 토양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는 0.4%, 0.8%순으로 나타났었다. 3. 쌀수량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간의 상관에서는 pH와는 부의상관, 유기물, 인산, 질소, 가리,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간에는 정의 상관이었다. 4. 전남광양만 간척지에서 쌀수량과 수량구성 요소면에서 볼 때에 적합한 토양의 염분농도는 0.1%이라고 사료된다.

간척지토양(干拓地土壤)의 수도근권(水稻根圈)에서 협생질소고정(協生窒素固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第)1보(報) 수도(水稻) 및 자연생잡초(自然生雜草) 근조직내(根組織內) 협생질소고정균(協生窒素固定菌)의 분리동정(分離同定) (Associated Nitrogen Fixation in the Rhizosphere of Rice in Saline and Reclaimed Saline Paddy Soil -1. Enumeration of aerobic heterotrophic bacteria associated in histosphere of grasses and rice)

  • 이상규;서장선;고재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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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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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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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aerobic heterotrophic bacteria in the histosphere associated with grasses (Gramineae, Caryphyllaceae, Crucifereae) and rice cultivars in saline and reclaimed saline paddy soils were varied with species and rice cultivars. The fraction of aerobic heterotrophic $N_2$-fixing bacteria to the total aerobic heterotrophic bacteria were averaged to eighteen percent in the histosphere of grasses and rice. Acetylene reducing activity of these bacteria were ranged from 1 to 24 n mole/tube/hr. Most of the bacteria strains were predominated of hydrogen utilizing bacteria. The majority of these bacteria were closed to Pseudomonas, Azospirillum, Klebsiella and Agrob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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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간척지에서 토양염농도별 벼 담수표면직파 파종전.후 물관리방법 (Optimum Water Management Practices for Direct Seeding on Paddy Surface of Saline in Soils in Reclaimed Tidelands)

  • 백남현;고종철;남정권;김보경;박홍규;김상수;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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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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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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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토양 염농도 별 파종전 후 합리적인 물관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2004{\sim}2005$년에 걸쳐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인 세사양토(문포통)에서 남평벼를 공시하여 로타리 후 환수횟수와 파종 후 물관리 방법을 각기 달리하여 입모 및 쌀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는 로타리 후 1회 환수, 파종 후에는 낙수 관리해 주어야 입모가 양호하고 쌀 수량이 감소되지 않았다. 2. 중염토양에서는 로타리 후 3회 환수, 파종 후에는 담수관리 하되 2일 간격으로 환수를 실시해 주어야 입모가 양호하고 쌀 수량감소가 적었다. 3. 따라서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입모 및 쌀 수량 등을 고려할 때 저염답에서는 로타리 후 1회 환수, 파종 후에는 낙수관리, 중염답에서는 로타리 후 3회 환수, 파종 후에는 담수관리하되 2일 간격으로 환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호간척지의 환경농업 추진현황과 발전방향 (Present Status and Future Prospect of Environment Agriculture in Daeho Reclain ed Saline Area)

  • 채제천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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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01년도 추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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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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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Environment agriculture carried out from 1999 in Daeho reclaimed saline area, located in central east cost of Choongnam Korea, resulted in dramatic reduction of amount of nitrogen fertilizer and application times and amount of pesticides. The ecological status of Daeho reclaimed saline area was considered to still very sound from the results of ecological survey on flora and fauna. However, it was desirable to adapt precision agriculture for production of high eating quality of rice and preservation of Daeho ecosystem. Especially, precise application of nitrogen and phosphorus fertilizer was recommendable for prevention of water pollution in environment rice cultivation by duck or mud snail or crab. The bioefficacy of Scirpus maritimus and Echinochloa crus-galli in paddy field of environment rice cultivation by duck or mud snail or crab in Daeho reclaimed saline area was revealed very low. Therefor, it was concluded that the pre-measures of reduction of natural weed population were necessary for successful environment agriculture. The most desirable and ideal environmentally sound agriculture in Daeho reclaimed saline area was performance of crop rotation, introduction of legume crops and green manure crops, and also, simultaneous management of crop production and animal husbandry for smooth flow of energy cycle within the closed Daeho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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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산파재배시 토양 염농도별 적정 파종량 (Optimum Seeding Rate in Different to Soil Salinity for Broadcasting on the Rice Flooded Paddy Surface at South-western Reclaimed Saline Land of Korea)

  • 백남현;최원영;고종철;박홍규;남정권;박광근;김상수;김보경;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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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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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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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산파재배시 토양 염분농도별 적정 파종량을 구명하고자 $2003{\sim}2004$년에 걸쳐 호남 농업 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인 문포통(세사양토)의 저영답(토양 염농도 0.1%)과 중염답(토양 염농도 0.3%)에서 서간벼를 공시하여 파종량별 입모수, 생육, 수량 및 백미 외관 품위 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수는 중염답보다 저염답에서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많았다. 2. 간장과 수장은 중염답이 저염답보다 파종량이 증가할 수록 짧았으며, 도복은 토양염농도에 상관없이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심했다. 3. 완전미 수량은 저염답에서는 파종량 5 kg/10a까지, 중염답에서는 파종량 7 kg/10a까지는 증가되었으나 그 이상의 파종량에 서는 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4. 백미의 외관상 품위는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저염답보다 중염답에서 완전미율이 낮았다. 5. 따라서 서남부 간척지에서 벼 담수표면산파재배시 입모, 벼 생육, 완전미 수량 및 백미의 외관상 품위 등을 고려할 때 적정 파종량은 저염답은 $5{\sim}7kg/10a$, 중염답은 $7{\sim}9kg/10a$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벼 생태형별 염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Varietal Responses of Rice Growth and Yield to Soil Salt Content)

  • 정진일;유숙종;오명규;백남현;고재권;이재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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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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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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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염해지인 육답에 대한 간척답의 염농도가 0.2%, 0.3%, 0.4%인 지역에서 수도 생육 및 수량반응을 비교 검토하여 수도의 내염성 및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반계 품종 6품종 통일형 5품종을 공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지연 정도는 육답 대비 0.2%포장에서는 일반계 품종은 2일, 통일형품종은 3일이 지연되었고, 0.3%포장에서는 일반계품종이 5일, 통일형품종이 8일, 그리고 0.4%포장에서는 각각 10일과 13일이 지연되었다. 2. 간장은 일반계품종이 13-39%, 통일형품종이 12-35% 감소율을 보였고, 수수는 일반계품종이 16-40%, 통일형품종이 14-35% 감소율을 나타내어 간장 및 수수의 감소율은 일반계 품종이 더 심하였다. 3. 수당립수는 일반계품종과 통일형품종 공히 10-40%의 감수율을 보였으나, 등숙율은 일반계품종 20-48%와 통일형품종 19-52%의 감수율을 보여, 통일형품종이 더 심하였다. 4. 천립중은 23% 이내의 비교적 적은 감소율을 보인 반면, 수량은 일반계 품종은 20-62%, 통일형품종은 25-68%의 감소율을 보여 통일형품종이 더 컸다.

Rice plants regenerated under saline conditions displayed salt tolerance and stress memory

  • Cho, Hyun Min;Chun, Hyun Jin;Kim, Min Chul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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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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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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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lants exposed to environmental stress for long durations often can adapt to stress conditions with improved tolerance. Moreover this acquired tolerance to stress can be retained even after reverting to destressed growth conditions, which is known to stress memory. In these adaptation and stress memory processes, epigenetic regulation, such as DNA methylation and histone modifications play a key role. Here, we showed that regenerated rice plants from embryogenic callus exposed to gradually increasing NaCl concentrations (up to 120 mM NaCl) acquired salt tolerance and their enhanced tolerance are inherited to subsequent generations. The rice plants (R0) regenerated from rice callus under saline conditions were transplanted into normal paddy field and R1 seeds were harvested. These R1 seeds displayed higher germination rate on MS medium containing 100mM NaCl than wild-type. The callus derived from R1 seeds showed better growth than control callus on high salinity medium. And the salt-adapted R1 plants exhibited higher chlorophyll contents and also higher $K^+/Na^+$ ratio than wild-type rice under saline conditions. The results indicated that rice plants successfully adapted to saline growth conditions during regeneration on high salt medium and moreover this acquired tolerance to salt stress was inherited subsequent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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