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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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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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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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Eight years have passed since the Sponsoring Consortium for Open Access Publishing in Particle Physics (SCOAP3) was launched. SCOAP3 is one of the most successful global partnerships and funds for Open Access and has been benchmarked by other Open Access initiatives. The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 joined as the first Asian partner in 2011, and has supported its shared vision and contributed its financial commitment since the beginning of SCOAP3. SCOAP3-Korea is the first bottom-up collaboration for local libraries to re-direct funds previously used for subscriptions to Open Access publishing. This paper explores the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KISTI in the Open Access quest. It describes the commitment to SCOAP3 in South Korea, including how the collaboration model for SCOAP3-Korea differs from the global model. This paper also discusses the impact of SCOAP3-Korea by analyzing publications affiliated by Korean authors in SCOAP3 journals for the last six years (2014-2019). We have integrated the national R&D project and research outcome data from NTIS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to investigate the research articles benefited by SCOAP3 and research publications in non-SCOAP3 journals. The positive impact of SCOAP3 in increasing research publication in the discipline was revealed compared to non-SCOAP3 journals. In addition, the financial benefit of SCOAP3-Korea has been proven. With regard to the investment for readers, $137,094 USD was saved during the SCOAP3 Phase 1 and 2, while $748,923 USD was saved with regard to publication fees. We discussed the lessons from SCOAP3-Korea for commitment to a larger-scale Open Access transition.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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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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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8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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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본 논문은 고에너지 물리학(HEP)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성공적인 오픈액세스 모델로 평가되는 SCOAP3 학술지를 분석하였다. HEP 분야 국내 연구자들의 협업과 연구 활동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방법으로 통계를 활용한 양적 분석과 저자 소속기관과 학술지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국내 연구자가 참여한 10종의 SCOAP3 학술지 가운데 국내 저자 참여 논문 비율은 전체 논문 가운데 8.0%였다. 논문 한 편당 공저자 수가 천명이 넘는 논문 비율이 전체 논문의 28.7%나 되었다. 이 분석 결과들은 HEP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소속기관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파악하고자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한 결과, 협력 네트워크를 3개의 클러스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즉 S대학 중심의 클러스터, CERN과 협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K연구기관 중심의 클러스터, 그리고 I연구원 중심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졌다. 연구기관과 학술지의 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학술지 중 JHEP, PRD, PLB가 참여도가 높은 학술지였으며 대학들과 연구원들도 협력하여 오픈 액세스 논문 저작에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SCOAP3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도서관들이 HEP 분야 연구자를 이해하고 이들을 위한 최적의 연구 정보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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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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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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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본 연구는 오픈액세스 출판에서 대학도서관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출판비용 지원과 그 외 서비스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학도서관은 COPE와 $SCOAP^3$라는 협력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또는 개별적인 도서관차원에서 오픈액세스 학술지 출판비용을 지원하고 있었다. COPE 참여 대학도서관의 경우 하이브리드 오픈액세스 학술지에 투고하는 논문에는 APC 지원을 거의 하지 않고 있었다. 이에 비해 개별적으로 기금을 지원하는 대학도서관은 하이브리드 학술지 투고논문에 대한 APC 지원에 조금 더 관대하였다. 또한 기금지원이외의 오픈액세스 학술지 출판과 관련하여 대학도서관은 저자의 논문투고 과정에서의 저작권 협상 지원, 발행과정의 기술적인 측면, 배포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