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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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유발제인 알루미늄으로 손상된 배양 C6 Glioma 세포에 대한 금은화 추출물의 보호 효과 (The Protective Effect of Lonicerae flos Extract on Cultured C6 Glioma Cells Damaged by Aluminum of Dementia Inducer)

  • 정재윤;정인주;제갈승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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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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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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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매유발제인 염화알루미늄(aluminum chloride, $AlCl_3$)의 세포독성을 대뇌교종세포인 C6 glioma 세포를 대상으로 산화적 손상측면에서 조사하였으며, 또한 $AlCl_3$의 세포독성에 대한 금은화(Lonicerae flos, LF) 추출물의 영향을 세포생존율을 비롯한 DPPH-라디칼 소거능, superoxide anion-radical (SAR) 제거능 및 지질과산화(lipid peroxidation, LP) 억제능과 같은 항산화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 배양 C6 glioma 세포에 $120{\sim}160{\mu}M$$AlCl_3$가 각각 포함된 배양액에서 처리한 결과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생존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이 때 $XTT_{50}$값은 $128.8{\mu}M$에서 나타나 중간독성(mid-toxic)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제인 BHT는 $AlCl_3$의 세포독성을 유효하게 방어하였다. 한편, $AlCl_3$의 세포독성에 대한 금은화(LF) 추출물의 영향에 대한 조사에 있어서, LF 추출물은 $AlCl_3$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써 세포독성을 방어하였다. 이와 동시에, LF 추출물은 DPPH-라디칼 소거능을 비롯하여 SAR 제거능 및 LP 억제능을 보임으로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위의 결과로부터 $AlCl_3$의 세포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또한 LF 추출물은 $AlCl_3$의 독성을 항산화능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따라서, LF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은 알루미늄과 같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치매유발제의 독성을 방어함으로써 차후 치매와 같은 산화적 손상 관련의 질환 치료를 위한 항산화 물질로서의 개발적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된장의 지용성ㆍ수용성추출물에 대한 갈색 특성 및 항산화 효과 (Brown Color Characteristics and Antioxidizing Activity of Doenjang Extracts)

  • 김현정;손경희;채선희;곽동경;임성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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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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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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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간장을 걸러내지 않고 담은 된장과 메주를 45일 침지 후 간장을 걸러내고 담은 된장을 각각 오지항아리와 투명유리병에서 60, 120, 180일 숙성시키면서, 된장 지용성 및 수용성추출물의 갈색특성 및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았다. 된장 지용성 추출물과 수용성 추출물을 각각 제조하여 420 nm에서 갈색도를 측정한 결과, 수용성 추출물이 지용성 추출물보다 갈색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간장을 걸러내지 않고 유리병에 담근 된장이 가장 높은 값을 가졌다. 또한 수용성 추출물의 경우는 숙성기간에 따라 갈색도가 뚜렷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용성 추출물은 그렇지 못했다. UV-VIS scanning spectra를 측정한 결과, 지용성 추출물은 235nm 부근에서 최대 파장을 보이며 숙성기간에 따른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성 추출물은 235nm, 340~410nm 부근에서 높은 파장을 나타내었고 숙성기간에 따른 변화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Antioxidant activity 실험결과, 지용성 추출물은 숙성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약간 증가하였으나 수용성 추출물은 크게 증가하였다. 환원력과 전자공여능 실험결과 또한 수용성 추출물이 지용성 추출물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리병보다 항아리에 담근 된장이 높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전체적으로 숙성 60일에는 간장을 우려낸 된장보다 우려내지 않고 담은 된장에서 아미노산, 환원당, 갈색도,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담금용기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아 유리병에 담근 된장보다 항아리에 담근 된장이 아미노산함량과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he experiment result shows that our algorithm achieves much better performance.정을 보였으며 5%희석군의 경우 육색은 10일 경과 시점, 냄새는 7일 경과시점부터 초기 부패과정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체수 파이-워터는 닭고기의 신선도 유지와 관련하여 지방산패를 억제하고 일반세균의 증식을 막아줌으로써 제품의 신선도를 연장시킬 수 있으며 희석농도의 차이에 따른 유의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id형 복합레진이 micro-hybrid형 복합레진에 비해 C-factor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와동의 C-factor증가가 굴곡강도나 탄성계수와 같은 복합레진의 물리적 성질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의미하였다.중합수축. 중합도 및 미세경도 측정치는 one-way ANO-VA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변연누출 정도는 chi-square test를 이용, 통계처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 중합수축의 정도는 VIP$^{TM}$(Bisco) 사용군에서 전체 조사광도가 높을수록 큰 경향을 보여 600mW/$\textrm{cm}^2$군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Pulse-delay군, 400mW/$\textrm{cm}^2$군, 200 mW/$\textrm{cm}^2$군 순이었고, Optilux 501$^{TM}$(Demetron/Kerr) 사용군에서는 Continuous 방식이 Ramp 방식 보다 크게 나타났다. . 중합도와 미세경도 값은 공히, 전체 조사광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

재배연도에 따른 검정콩 종자의 안토시아닌 함량 및 색차변이 (Variation of Contents and Color Difference of Anthocyanin by Different Cultivation Year in Black Soybean Seed)

  • 주용하;박재훈;정명근;윤승길;정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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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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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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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시험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기능성 성분인 검정콩 안토시아닌에 대하여 종자내 개별색소 종류에 대한 검정과 함량 및 색차의 변이를 구명하여 특수콩 품종육성 및 재배 생리적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현재 국내에서 육성된 장려품종 및 재배품종인 검정콩1호, 검정콩2호, 검정올콩, 선흑콩, 흑청콩, 일품검정콩, 청자콩, 진주1호, 다원콩, 쥐눈이콩(G), 쥐눈이콩(Y), 검정콩3호, 검정콩4호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검정콩 13개 재배품종의 개별 안토시아닌 검정에서 검정콩1호와 선흑콩이 cyanidin-3-glucoside(C3G)만 검출되었으며, 흑청콩은 delphinidin-3-glucoside(D3G)와 C3G가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종들은 D3G, C3G, petunidin-3-glucoside(Pt3G)가 모두 검출되었다. 2. 공시된 검정콩 재배품종의 안토시아닌 함량의 범위는 D3G가 $0.55\~2.63mg/g,$ C3G가 $2.77\~8.38mg/g$, Pt3G가 $0.38\~5.66mg/g$ 및 total anthocyanin(TA)이 $3.32\~16.67mg/g$이었으며, 품종간 및 연차간에 변이를 보였다. 3. 안토시아닌의 색차의 범위는 명도(L)가 $34.09\~42.89$, 적색도(a)가 $12.77\~22.85$, 황색도(b)가 $5.36\~12.79$이었으며, 품종간 및 연차간에 변이를 보였다. 4. 안토시아닌은 D3G, C3G, Pt3G 및 TA 모두 상호간에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Lithium에 의한 양극성 기분장애환자의 임파구 Inositol Monophosphatase mRNA 양의 변화와 임상경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 of Lymphocyte Inositol Monophosphatase mRNA Level by Lithium and Clinical Course in Bipolar Affective Disorder)

  • 김석현;이민수;이장한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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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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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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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임파구 IMPase mRNA 양이 lithium 투여 전의 양극성 기분장애 환자와 정상대조군 사이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또한 lithium 투여 전과 투여 4주후 측정한 환자군의 IMPase mRNA 양 사이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IMPase mRNA 양을 기준으로 환자의 정신병리와 임상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최소 2주 이상 lithium을 투여하지 않은 상태의 16명(남자 6명, 여자 10명)의 양극성 기분장애 환자와 성별, 연령을 고려하여 선발한 정상 대조군의 임파구 IMPase mRNA 양을 RT-PCR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환자군의 정신병리는 Young Mania Rating Scale과 Clinical Global Impression을 이용하여 입원 당일 및 4주 후에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의 IMPase mRNA 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lithium 투여 전과 투여 4주후 환자군의 IMPase mRNA 양의 변화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lithium 투여 전에 측정한 환자군의 IMPase mRNA 양이 적을수록 4주 후의 정신병리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lithium 투여 전에 측정한 환자군의 IMPase mRNA양이 많을수록 4주 동안 뚜렷한 임상적 호전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임파구 IMPase mRNA 양이 양극성 기분장애 환자를 정상 대조군과 구분해 줄 수 있는 생물학적 특성은 아니었다. 그러나 lithium 치료 전의 IMPase mRNA 양이 환자의 정신병리와 임상경과에 대한 예측인자로 이용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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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비료(同一肥料) 장기운용(長期連用)에 따른 벼의 수량과 질소이용효율(窒素利用效率) (Grain Yield and Nitrogen Use Efficiency due to Long-Term Fertilization in Paddy Rice)

  • 윤을수;최진룡;정연태;박경배;이재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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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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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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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벼 집약적(集約的) 재배증계하(栽培證系下)에서 화학비료 시용량 절감 및 퇴비의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을 검토키 위하여 영남농업시험장에서 30년간 실시한 동일비료(同一肥料) 장기연용(長期連用)시험을 중심으로 벼 수량성 및 질소이용효율의 연도별 변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일비료(同一肥料)연용년도별 벼 수량성(收量性)변화는 퇴비단용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인 반면 무비구와 질소결제구에서는 감소의 경향을 보였고, 퇴비(堆肥)의 효과(效果)는 초기(初期) 10년간(年間)은 뚜렷한 차(差)가 없었으나 그 후(後) 점증(漸增)하여 30년(年)이 경과(經過)한 1996년(年)의 수량(收量)은 3요소구(要素區)의 80%수준(水準)이었다. 처리별(處理別) 요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3요소+퇴비구가 $167kg\;ha^{-1}$로 높았으며 질소회수율(窒素回收率)($RE_N$)은 퇴비단용시(堆肥單用時) 0.74로 가장 높은 반면, 인산(燐酸) 및 칼리결제구(缺除區)가 0.30낮았다. 3요소(要素) 시용구(施用區)에서 질소(窒素)의 농업적(農業的) 효율(效率)($AE_N$)은 평균 12.8 kg/kg N인 반면, 질소비료생산성(窒素肥料生産性)($PFP_N$)은 37.7 kg/kg N으로 높았으며 AE_N과 PFP_N 공히 시험초대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후기 연대에는 $AE-N$의 경우 증감이 없는 반면, $PFP_N$은 증가하였다. $AE_N$$PFP_N$ 차(差)를 천연질소공급력(天然窒素供給力)(INS)으로 표시할 수 있으므로 그 차는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가 28.4로 3요소구(要素區)에 비해 높았으며 시험년수(試驗年數)가 진행됨에 따라 INS는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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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공여자에서 신장 깊이 측정에 따른 사구체여과율의 비교에 관한 고찰 (Study on Glomerular Filtration Rate comparison according to renal depth measurement of kidney donors)

  • 이한울;박민수;강천구;조석원;김주연;권오준;임한상;김재삼;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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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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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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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99m}Tc$-DTPA 신장 신티그래피는 신공여자에게서 사구체 여과율을 평가하고, 신장 이식 가능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는데 이용되는 Gates법은 신장 깊이, 주사량, 순 신장 계수의 3가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3가지 변수 중 신장 깊이 측정방법에 따른 신공여자의 사구체 여과율 변화를 비교 평가하고자 한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복부 CT와 $^{99m}Tc$-DTPA 사구체 여과율 검사를 시행한 32명의 신공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CT에서의 횡단면 영상과 감마카메라에서 획득한 측면 영상으로 신장 깊이를 측정하고, 신장 깊이 산출 공식인 Tonnesen, Taylor, Itoh법과 비교하였다. GE사의 Xeleris Ver. 2.1220을 이용하여 신장 깊이에 따른 사구체 여과율을 산출한 후,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이용한 MDRD(Modification of Diet Renal Disease) 사구체 여과율과 비교 분석하였다. CT와 감마카메라 영상에서 측정한 신장 깊이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구체 여과율은 Tones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이 최소치로 나타났고, CT 영상에서의 신장 깊이를 대입하여 산출한 값이 최대치로 나타났으며, 이를 적용한 사구체 여과율은 16.62%의 차이를 보였다. MDRD 사구체 여과율은 Taylor, Itoh, CT 및 감마카메라에서의 신장 깊이를 적용한 값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0.05), Tonne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CT 측정값을 대입하여 산출한 사구체 여과율 또한 MDRD, Taylor, Itoh, 감마카메라에서의 측정 깊이를 적용한 산출값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 > 0.05), Tonne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본 연구에서는 신공여자에게서 $^{99m}Tc$-DTPA를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 평가 시 Tonnesen 공식을 적용한 Gates법이 MDRD 사구체 여과율에 비하여 과소평가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MDRD 사구체 여과율과 검사 결과 산출된 값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 기존 Gates법에 적용되는 Tonnesen 방정식을 대신하여 Itoh 방정식을 적용 하거나 영상을 기반으로 측정한 신장 깊이를 적용하면 보다 정확한 사구체 여과율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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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F-Florbetaben 주사 시 Activity 손실과 통증 감소를 위한 방법 (Method to Reduce the Activity Loss and Pain when Injecting 18F-Florbetaben)

  • 권형진;최진욱;이형진;우재룡;김유경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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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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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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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8}F-Florbetaben$은 베타아밀로이드 병리를 확인하여 인지 장애 및 의심 환자에게 보조적 진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질 친화성의 특성과 에탄올이 첨가된 약제의 특성상 주사 후 3-way Set에 잔량과 주사 시 환자의 통증이 관심의 대상이 된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방사성의약품의 주사와 환자 케어 및 우수한 영상을 위함이다. 내원환자 7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환자들에게 평균 $259{\pm}74MBq$$^{18}F-FDG$ (20명), $^{18}F-FP-CIT$ (20명), $^{18}F-Florbetaben$ (30명)을 3-way Set으로 주사(Reflusing 2회, Reflusing 3회 이상)를 하여 주사 후 잔량을 측정하였고, $^{18}F-Florbetaben$ 주사 시 사용되는 3-way Set와 Heparin Cap의 효율적인 주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 주사 후 잔량을 측정하여 SPSS 12.0 ANOVA, t-test 통계분석을 통하여 잔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그리고 $^{18}F-Florbetaben$의 통증 유발 성분의 에탄올 양을 측정하기 위하여 Gas Chromatography로 추가 분석을 실시해보았다. Reflusing 2회 시 $^{18}F-FDG$: 1.48 MBq (0.04 mCi), $^{18}F-FP-CIT$: 7.4 MBq (0.2 mCi), $^{18}F-Florbetaben$: 32.6 MBq (0.88 mCi)의 잔량이 측정 되었고 Reflusing 3회 이상 시 $^{18}F-FDG$: 1.85 MBq (0.05 mCi), $^{18}F-FP-CIT$: 3.7 MBq (0.10 mCi), $^{18}F-Florbetaben$: 36.3 MBq(0.98 mCi)의 잔량이 측정 되었다. 다중 비교결과 Reflusing 2회 시 잔량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P < 0.05), 3회 이상 시 $^{18}F-Florbetaben$$^{18}F-FDG$, $^{18}F-FP-CIT$는 잔량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P < 0.05), $^{18}F-FDG$$^{18}F-FP-CIT$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18}F-Florbetaben$ 주사 후 잔량은 3-way Set: 32.6 MBq (0.88 mCi), 36.3 MBq (0.98 mCi)였고 Heparin Cap: 7.03 MBq (0.19 mCi)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Gas Chromatography 분석결과 에탄올: 207665 ppm, 아세톤: 377.4 ppm으로 나타났다. $^{18}F-Florbetaben$$^{18}F-FDG$$^{18}F-FP-CIT$에 비해 주사 후 잔량이 많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에탄올 성분의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주사 시 3-way Set 방식보다는 Heparin Cap을 사용함이 잔량 감소에 더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주사 시 환자의 통증 완화를 위해서 천천히 주사함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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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 검사 시행하는 환자에 의한 병원 종사자 피폭선량 평가 (Evaluation of Radiation Exposure to Medical Staff except Nuclear Medicine Department)

  • 임정진;김하균;김종필;조성욱;김진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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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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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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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핵의학 영상검사의 증가로 인하여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도 증가하게 되었다. 더불어 핵의학 영상검사와 같은 날에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도 증가하여 병원 종사자도 불가항력적인 방사선 피폭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핵의학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받는 환자 또는 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많이 발표되고 있으나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로 인하여 핵의학 검사에 관여하지 않는 병원 종사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논문과 연구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핵의학 검사로 인한 핵의학과 이외의 병원 작업 종사자가 받게 될 피폭선량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015년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대병원 핵의학과에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한 환자 250명(Bone scan 100명, Myocardial SPECT 100명, PET/CT 50명)을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을 투여 직후와 핵의학 검사가 완전히 종료된 후의 방사선량률을 50cm 거리에서 측정하였다. 측정장비는 검교정이 완료된 Victoreen (FLUKE Inc., USA)과 Inspector(S.E. International, USA)를 사용하였다. 핵의학과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로부터 발생하는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Bone scan은 방사성의약품 투여 직후에 $0.0278{\pm}0.0036mSv/h$,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3시간 52분 경과)에 $0.0060{\pm}0.0023mSv/h$, Myocardial SPECT는 투여 직후에 $0.0245{\pm}0.0027mSv/h$,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2시간 09분 경과)에 $0.0123{\pm}0.0041mSv/h$, PET/CT는 투여 직후는 이동이 없기 때문에 측정하지 않았고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68분 경과)에 $0.0439{\pm}0.0087mSv/h$로 측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병원종사자가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와의 체류 시간이 5분간일 때 투여된 방사성의약품으로 인해 받는 방사선 피폭량은 Bone scan은 방사성의약품 투여 직후가 0.0023 mSv이고 검사가 종료된 후는 0.00049 mSv, Myocardial SPECT는 투여 직후가 0.002 mSv이고 검사가 종료된 후는 0.001 mSv, PET/CT는 검사가 종료된 후에 0.001 mSv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 핵의학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에 의한 병원 종사자의 방사선피폭은 원자력법에서 정한 선량한도와 비교하여 아주 미미하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사선방호의 대원칙인 ALALA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에 의거하여 불필요한 방사성피폭은 가능한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개선하여 핵의학 검사 시행 여부 및 검사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있게 하여 병원 종사사가 그 사실을 사전에 인지 가능하게 된다면 방사선 보호 장구를 착용하여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의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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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연성저질의 여름철 대형저서동물 공간분포 (Spatial Distribution of Soft Bottom Macrobenthos of Yeoja Bay in Summer Season, South Coast of Korea)

  • 임현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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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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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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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자만 저서동물 군집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87개 정점에서 2001년 7월 grab 채집을 통한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여자만은 만 중앙부를 중심으로 니질 퇴적상이 폭넓게 나타나고 있으며 하천으로부터 담수가 유입되는 하구역에서는 모래 함량이 높았다. 조사기간 동안 총 274종, 평균 2,346 개체/$m^2$$78.2g/m^2$의 저서동물이 출현하였다. 출현종수에서는 다모류가 122종(45%)으로서 가장 우점하였으며, 갑각류가 70종(26%), 연체동물이 57종(21%) 출현하였다. 출현종수 공간분포는 퇴적상 및 저층염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출현밀도에서도 다모류가 1,543 개체/$m^2$로서 66%를 점유하였는데 모래 함량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니질 및 평균 입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극피동물의 밀도는 염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생체량에서는 연체동물이 $44.4g/m^2$으로서 57%를 점유하였는데, 실트 및 분급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Bio-Env 분석 결과 저층염분과 모래 함량의 조합이 대형저서동물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환경요소로 나타났다. 주요 우점종으로서는 기수성 다모류인 Minuspio japonica가 평균 1,167 개체/$m^2$로서 가장 우점하였으나 벌교천 하구역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였으며, 옆새우류인 Eriopisella sechellensis의 밀도는 152 개체/$m^2$로서 여자만 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였다. 또한 다모류인 Sternaspis scutata와 이매패류의 Corbiculina sp.도 우점적으로 출현하였다. 종 다양도(H')는 여자도를 중심으로 여자만 남측해역은 3.0 이상의 값을 나타낸 반면, 북측해역은 2.0~3.0 범위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염분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집괴분석 결과 5개 정점군으로 구분되었는데, SIMPER 분석결과 Minuspio japonica, Eriopisella sechellensis 그리고 Sternaspis scutata의 기여도가 높았으며 여자만 입구에서부터 내만으로 들어가면서 정점군이 순차적으로 배열되는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로부터 여자만의 여름철 대형저서동물 군집은 퇴적상과 저층염분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여자만의 저서환경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우점종 및 군집 공간 분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수면장애와 동반된 임상증상에 따른 심박변이도와 수면 관련 설문간의 상관성 연구 (The Relation of HRV, PSQI and IQ with Symptoms of Insomnia Patients)

  • 양동호;오경민;김보경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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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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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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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what insomnia patients' symptoms with Heart Rate Variability(HRV),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and Insomnia Questionaire(IQ). Methods: For this study, we carried out HRV, PSQI and IQ of 43 patients with insomnia who have come to Donguei oriental hospital of Donguei university from September 2007 to May 2008. We studied the relationship HRV with PSQI and IQ. For every symptom, this study classified the patients as none-symptom, symptom groups and analyzed each group's HRV, PSQI and IQ. Result : 1. The rate of xerostomia in female group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group. 2. P1 (hypnagogic time), P3(awakening time), LF has negative correlation with age. The score of PI (hypnagogic time), P3(awakening time), P4(time of recoverable sleep) in the group whose age is more than 50 are higher than the group whose age is lesser than 50. 3. The frequency of using hypnotics(P6) in the group whose duration of onset are over 1 year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score in the group whose duration of onset were below 1 year. 4. The accompanied symptoms in the group who started sleep disorder after stressor are higher than the number in the group whose duration of onset were poor-defined. 5. The drinking group have lower rate of anorexia, higher score of P1 (hypnagogic time) and TP than non-drinking group. 6. The score of P-total(general quality of sleep)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NNSO, HF, TP and positive correlation with LF/HF. 7. The score of P1(hypnagogic time)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LF. 8. The score of P5a(frequency of delayed hypnagogue) have positive correlation with LF/HF. 9. The score of P5e(frequency of cough or snoring)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RMSSD. 10. The score of I1a(degree of onset insomnia), I1b(degree of maintenance insomnia)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NN50, pNN50, HF. 11. The score of I1c(degree of termination insomnia) have negative correlation with RMSSD, NN50, pNN50, HF, TP and positive correlation with MHR, LF/HF. 12.. The score of P5i(frequency of night pain), LF/HF in the group with headache are higher than the group without headache. 13. The score of P5a(frequency of delayed hypnagogue), P5c(frequency of awakening for urine of stool) in the group with xerostomia are higher than the group without xerostomia. 14. The score of P9(degree of unrecoverable sleep) and I5a(degree of onset insomnia) in the group with chest discomfort are lower than the group without chest discomfort. 15. The score of P7(frequency of drowsiness for daytime) in the group with palpitation are lower than the group without palpitation. 16. The score of P5c(frequency of awakening for urine of stool), P5f(frequency of burning sensation), P5h(frequency of nightmare), I1c(degree of termination insomnia) in the group with burning sensation of upper trunk are higher than the group without burning sensation. 17. The score of NN50, pNN50, LF, TP in the group with anorexia are lower than the group without anorexia. 18. The score of P-total(general quality of sleep), P2(duration for sleep start) in the group with constipation are higher than the group without constipation. 19. The score of P4(recoverable sleep time) in the group with depression are higher than the group without depression. 20. In the group with anxiety, the score of P1(time of hypnagogue), P5a(frequency of onset insomnia) are lower and the score of I1b(degree of maintenance insomnia), I4(objective degree of impairment by insomnia) are higher than the group without anxiety. 21. The score of NN50, pNN50, HF, TP in the group with inertia are lower than the group without inertia. 22. The accompanied symptoms haver posirive correlation with P5f(frequency of burning sensation), P5h(frequency of nightmare), P5i(frequency of night pain) and LF/HF.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into the complicated relations of the pattern of sleep disorder with many symptoms such as headache, chest discomfort, depression and any others. And this study showed that autonomic nervous system have important function in the regulation of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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